>1519861886>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61. 삼일절이애오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3-01 08:51:16 - 2018-03-02 01:43:14

0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08:51:16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현재 AU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캐릭터의 현재 나이에서 7살을 더하고 일상을 돌려주세요!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512 현호주 ◆8OTQh61X72 (411945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43:52

영주 어서오세요!!! 눈..눈 괜찮으세요?????? 8ㅁ8

513 Yeong-NONfreeman (545977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44:08

생존신고만 합니다 지금 오른쪽 눈이 정상이 아니네요ㅎ피는 안나는거같은데 아 죽여버릴거야진짜 어떻게이래

514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483536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44:19

>>50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솔직히 XYZ 개꿀맛 ㅇㅈ하심까!

515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44:48

영주 어서오세요!! 눈 괜찮은가요!?

>>510 네네 답레 올리고 바로 가겠습니다!!!

516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483536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45:03

영주 ㅂㅇㄹ..헐헐 왜그래여 괜찮으심..??ㄷㄷㄷㄷㄷㄷㄷㄷ 일단 푹 쉬시는게 어떨까여 8ㅁ8

517 유진주 (1784991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46:02

영주 안녕하세요! 눈 괜찮으신가요ㅠㅠㅠㅠ?

518 현호주 ◆8OTQh61X72 (411945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46:07

>>513 영주 괜찮으세요? 영주 일단 쉬세요!!! 얼른!!!

>>514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bbbbbbbbbbbbbbb

519 ◈뉴짤폭격기◈월하주 (4988015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47:38

헐 잠깐 영주 괜찮으세요? 일단 쉬시고...... 다치신건가요? 괜찮으세요?

520 세연-지애 (599373E+57)

2018-03-01 (거의 끝나감) 20:48:19

어서오세요 영주! 푹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토닥토닥)

521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483536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49:11

>>518
크 여윽시 호주호주 뭘좀 아시네bbbbbbbbbbbbbbbbbbbb(ㅎㅍㅉ☆

522 현호주 ◆8OTQh61X72 (411945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1:43

>>521 (하파(짝짝☆
마무리는 xyz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 페이주 (9136402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2:23

갱신합니다~

524 근성가이 록 리(??) - 미니미니한 니피(??)◆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2:33

딸랑이는 방울소리를 들으며, 리 선생님은 고개를 살짝 기울이셨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우프가베가 움직일 때마다 방울 소리가 들렸군요.

' 아우프가베 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 대표들은 신수님들에게 주시되고 있어요. '

웬만하면 지켜보기만 할 뿐이라고 덧붙이면서 리 선생님이 고개를 살짝 가로저었습니다.

' 이 곳은, 변하지 않았어요. 점점 세월을 먹어갈 뿐, 크게 변화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달라지는 건 학생들과 교수님들 뿐일 거에요. 저희도 언젠간 사감 자리를 내려놓을테니까요 '

물론, 그 사감 자리라는 게 마음대로 내려놓을 수 있는 자리는 아니었죠? 후후후후후... 앗, 괴전파의 농담입니다. 사감 선생님은 기숙사로 가는 방향에서 갑자기 어느 벽 앞에 멈춰서시곤, 회색 빛 지팡이를 손에 쥐고 벽을 몇 차례 두드리셨습니다.

벽이 쿠구구, 소리를 내며 두 사람이 지나갈 정도의 통로를 만들어냅니다. 선생님은 아우프가베를 향해, 가자는 듯 바라보셨습니다. 그리고 입을 열어 말하셨죠.

' 가볼까요? '

어째, 안에서 거대한 짐승 울음소리가 들린 것 같습니다.

525 현호주 ◆8OTQh61X72 (411945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2:37

페이주 어서와요!!!! xd

526 ◈뉴짤폭격기◈월하주 (4988015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2:38

안녕하세요 페이주~

그리고 전 이만 또 다시 사라집니다!

527 세연-지애 (599373E+57)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2:45

그러므로 세연주는 레이디 킬러 칵테일을 좋아합니다.. 맛있잖아..(그러나 취한다)

528 유진주 (1784991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3:18

페이주 어서오시구 월하주 다녀오세요~~~!!!

529 세연-지애 (599373E+57)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3:42

어서와요 페이주! 월하주는 다녀오세요!

530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4:25

앗 현호주 죄송합니다. 잠시만 더 기다려 주실 수 있나요?


여러분들께 부탁드릴 게 있어요.

531 현호주 ◆8OTQh61X72 (411945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4:46

네 알겠습니다 !

532 페이주 (9136402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5:02

모두들 안녕하시고 세상에 설마 신입분? ?????? 유진주 반가워요!!!!!!! 청룡 기숙사에서 하는 짓 없는 일탈 양아치 글러먹은 페이주에요!!!!

533 ◈뉴짤폭격기◈월하주 (4988015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5:06

??? 가려 했는데 레주의 부탁은 듣고 가야 할 것 같네요.

534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5:33

내용이 많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기다려주세요:)

535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61649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6:09

월하주 다녀오시구 페이주 안녕이애오~~~~~~~~~~~

호고곡 세상ㅇ에......백호쟝 만난다!!

536 ☡☠싸늘한 시체☠☡안네케주 (177679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6:39

흐갸ㅏㅏㅏ악 나갔다왔슴다!!!!! 페이주 어서와요!!!!!!

>>498 ㅎㅎㅎㅎㅎㅎㅎㅎ글쎄요???? ^^

>>530 넵...!!!!

537 유진주 (1784991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6:42

>>532 네 마자요!! 주작 4학년 학생 대표로 낸 유진주예요 잘부탁드려요~~!!!

>>534 넵 기다리고 있을게용

538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483536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7:59

월하주 잘 다녀오시고 페이주 ㅂㅇㄹ~~참 맞다 페이주 그 학생대표 설정 있잖아여 월요일부터 넣을건데 페이주도 그때 같이 ㄱㄱ하실래여? ''*

>>522
맞아여 마무리는 여윽시 XYZ라고 생각함다!!진짜 일단 뭘 마시든간에 끝에 그거 마셔줘야 아 오늘은 끝까지 스무스하게 마셨다! <= 이 느낌 팍팍 듬 ㅇㅇ

>>527
헉 레이디킬러..!갠적으로 다이키리 제일 좋아함다 ㄹㅇ 쬲!!맞아여 맛있는데 도수가 넘 높아서 진심 훅감 ㅇㅇ..

539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483536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59:15

앗 헐 캡 말씀을 미처 못봤네여 네넹 말씀해주셔라!

540 소담주 ◆w6XWtSYyTw (4084411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0:01

아프면 자라고 했는데 설마 제가 24시간 수면 기록을 세울줄은 몰랐습니다.

541 페이주 (9136402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0:46

모두들 하이하이~~~!!!

>>538 헐 좋아요 ㄷㄷㄷ 저희 청룡기숙사를 대표해서 한 번 세상을 뒤집어 보죠 ^^^ 막 전교를 술렁이게 할만한 장난치고 싶은데 레주께 허락받아야하지 않을까요??^ㅇ^

542 Yeong-NONfreeman (545977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1:17

>>540

543 권지애-이세연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1:37

"아. 진짜?"

그러고 보니, 세연 후배의 가문은 머글 사회에서도 영향력이 빵빵한 명문가라고 들었다. 어렸을 때 참여했던 과학캠프를 주최했던 그 기업도..., 사실은 세연이네 가문이 운영하고 있더랬지. 그렇다 쳐도 지금 이곳은 분명 명문대로 유명한 국립대학일텐데, 재단의 영향을 받는 사립대학이라면 그렇다손쳐도. 머글 사회에서 이 정도라면 마법사들 사이에서는 세연 후배의 가문은 도대체 얼마나 깊이 뿌리내려 있는 것일까.

"그래도... 이런 곳에 있어도 괜찮아? 일반인-아니, 그러니까 머글들에게 들킬 수 있을텐데."

자신은 머글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것일까, 아니면 마법사의 관점으로 보는 것일까. 마법사 사회에서도, 머글 사회에서도 완벽히는 녹아들지 못하는 지금에 이르러서는, 더이상 확언할 수 없어졌다.

"뭐?"

'죽었다'는 단어에 멈칫한다.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 것만 같다.

"방금, 죽었다고 했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발언에, 재칫 확인을 한다. 죽었다니, 아니 어째서. 죽기엔 너무 젊은 나이잖아, 나보다도 어린 후배였잖아. 죽었다니, 네 형편에 병에 걸렸다면 어떻게든 고칠 정도의 재력은 있었을 테고. 그럼 사고인걸까? 언재, 어디서, 어떻게.

머리가 새하얘지지만, 그 뒤에 오는 말은 더더욱 충격적이다. 가문 내에 이어져오는 비밀스런 의식을 위하여 자신의 피붙이를 희생시킨다. 현실성 없는 이야기다. 비밀 컬트조직에 대한 공포가 한참이었던 90년대 공포 영화에서나 봐왔던 이야기다. 하지만 지금, 자신은 말하는 초상화와 대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실성을 따져 봤자 뭘 할까. 게다가-
-애원하고 소리쳐도 믿질 않던 쓰레기들 날 보고 거짓말쟁이라고 손가락질했던 쓰레기들 눈이 없던 뇌가 없던 둘 중의 하나일 그 이기적인 쓰레기들-
타인이-그것도 학교 후배가!-마음 속에 담아놓았던 비밀을 들었는데 불신하고 냉소하는 인간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런 대접이 얼마나 쓰린 지 경험으로 알고 있었으니까.

한 참을 침묵하다, 입을 연다.

"...신성한 의식이라니, 사람의 목숨을 대가로 하는 의식이 어디 신성하다는 지 모르겠네."
".....세연 후배."

그림에 다가가 최대한 눈을 맞춘다. 세연에게 보이는 지애의 얼굴은, 마치 용서를 비는 사람같다. 그리고 그 다음에 새어나오는 말도, 가장 단순한 사죄의 표현이다.

"미안해."

네 끝을 함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초대를 받았을 때 갔어야 했는데. 그 곳에 있었더라면, 무언가 바꿀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곳에 널 혼자 두고 와서 미안해. 알고 있었는데. 마법 사회는 머글들의 박해를 피해 형성된 곳으로, 구상 때부터 닫혀 있는 구조가 될 수밖에 없었다. 유전무죄에 무전유죄. 강자는 그렇게 자신의 가문에서 인신공양을 하고 있어도 들키지 않고, 약자의 의견은 묵살되는 그런 곳. 그런 곳에 세연 후배를, 영이를, 소담이를, 학우들 모두들을 두고 왔다는 것이 미안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네가 내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제멋대로 생각해서 미안해.

나는 아무도 내 도움을 필요하지 않는다고 믿었지만, 그것이야말로 아집이었다. 사실은 알고 있었다. 꼭 세연 후배같이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도 마찬가지였다. 순혈주의자들에게 차별받는 수많은 머글출신 마법사들, 순혈 가문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스큅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많았다. 세연 후배가 아니어도, 언제나 많았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을 터였다.

내가 싸우는 걸 그만 둔 것은, 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하냐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고 내가 겁쟁이라는 사실에 모든 관계가 있었다. 그래, 내 자신이 치루게 될 댓가가 무서웠다. 그래서 그만 둘 핑계를 필사적으로 찾았다. 그렇게 내린 결론이 '아무도 내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그 딱한 변명이었다. 그 뿐이었다.
네가,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도.

544 Yeong-NONfreeman (545977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1:56

감고왔습니다그냥ㅎㅎㅎㅎㅎㅎ이제 편하네요 >>534 넵 기다릴게요^♡~~~~!~~!!!!!

545 ◈뉴짤폭격기◈월하주 (4988015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2:34

소담주 푹 쉬셨다면 다행이네요!

546 페이주 (9136402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2:36

소담주 어서와요!

547 지애주 ◆3w3RFUIo36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3:26

소담주 영주 페이주 어서오세요!!!

548 유진주 (1784991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3:38

소담주 어서오세용!

549 현호주 ◆8OTQh61X72 (411945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4:11

영주 다시 어서오세요. 소담주도 어서오시구요.

550 소담주 ◆w6XWtSYyTw (4084411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5:02

잘 쉬고 왔습니다 감기는 아직 떨어질 기미도 없지만 일단 좀 낫네요

551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483536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5:12

앗앗 소담주 ㅂㅇㄹ~~헐 세상에나 24시간 수면이요..?!(동공대지진

>>54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넹 좋아여 캡께서 갑자기 추가하지 말고 시트스레에 먼저 올려달라고 하셨으니까,월요일날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앗 아님 금토일 진행 끝나고서 바로 올릴까여?? ^-^♡
핫 맞아여 전교를 술렁이게 할만한 장난도 한번 캡께 여쭈어보아야겠슴다!!

552 지애주 ◆3w3RFUIo36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5:15

아니 영주 눈 괜찮으신거예요?? 그리고 소담주 좀 주무셔야하지 않겠어요? 8ㅁ8

553 Yeong-NONfreeman (545977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6:56

>>552 괜찮아요 흰자가 패였음 병원갔을텐데 그냥 살점이 패인거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병원 안가려구요ㅎ;;;;;;이정도야 뭐 아린거 참아줄만하네요;;

>>550 많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담이주8ㅁ8 걱정했어요ㅠㅠㅠㅠㅠ!!!!!(부둥부둥)

554 소담주 ◆w6XWtSYyTw (4084411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7:06

이미 24시간이나 자고 일어나서 잠이 안와요...

555 지애주 ◆3w3RFUIo36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8:23

>>554 앗 그래도 푹 쉬셨다니 다행이네요!(부둥부둥)
>>553 어... 그거... 병원 안 갈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동공지진)
참지 말아요! 안과 가 보세요!!!(우럭)

556 페이주 (9136402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8:30

소담주 그래도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ㅠㅠㅠ

>>551 네 진행 끝나고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사실 둘 다 상관없어요! 다만 내일부터 개학이기 때문에 제가 지금만큼 자주 오지 못한다는 점이 슬프네요 흑흑

557 ◈뉴짤폭격기◈월하주 (4988015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8:58

>>553
녜? 아니 잠깐 저 잘못본거죠? 아니 살점이 패였다니 그래도 병원 가세요!!!!!! 아니 그러니까 가야죠!!!

558 ☡☠싸늘한 시체☠☡안네케주 (177679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9:13

소담주 영주 다시 어서와요!!!!!!
아 갸ㅑ아ㅏㅏ아으악 저 또 나가봐야겠슴다 레주 죄송해요....!!!!!!!!

>>553 헉ㄱ 영ㅇ주 괜찮아요?????????

559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9:13

여러분이 잡담을 즐기는 것과 선관을 짜시는 건 정말 좋아요, 정말 좋은데... 음... 일상 구하는 사람이 있을 땐 답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계속 무시 당하면, 누구라도 기분 좋지 않을테니까요. 못 봤을 수도 있지만 계속적으로 그러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또, 잡담에서 다른 사람들도 낄 수 있도록 가볍게 해달라고도 말씀 드렸지만.. 잡담을 천천히 읽어보면.. 거의 캐릭터 간의 '관계성' 내용에 치중되어있는 게 많습니다. 이것은 AT필드로 이어질 수 있는 지름길로 보입니다.

선관은... 반드시 선관이 필수인 게 아니에요. 당장, 저만 해도 NMPC들 중 그 누구도 선관을 짜고 있지 않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미 대다수의 캐릭터가 관계를 다 짜고, 그것에 맞춰서 썰을 풀고.. 모르는 사람은 그것에 끼어들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캐릭터가 선관과 그 선관에 의한 관계성으로의 잡담이 지속되다보니, 스레주인 저도 캐릭터간의 관계, 썰 등을 다 캐치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학교입니다. 학생들이 많이 있죠. 각각의 이야기가 다르고,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선관이 필수인 것은 아닙니다. 상대방이 누구인지 모르는 학생들이 충분히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잡담도 그렇고 대부분 관계성으로 많이 치중되어서 끼어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문제는 제가 더 스레에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고, 먼저 제대로 말씀드리지 못한 게 가장 큰 것이겠지만요. 미숙한 스레주이기 때문에 더더욱 대처를 더 잘해야 했을 거에요. 정말로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해당 문제로 불만글이 웹박수로 올라왔어요. 저희 스레 참가자가 아닌 분이 보더라도, 이것이 AT필드로 이어질 수 있게 비춰지는 건 확실한 문제입니다. 또한, 저희는 이미 예전에 AT필드 관련 건으로 문제가 불거진 적이 있었죠? 그리고... 음... 다른 문제도 더 있는데 이건 제가 해당 판을 정주행 하고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분위기를 흐려서 정말로 미안합니다.

560 지애주 ◆3w3RFUIo36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9:18

>>556 저도 내일부터 개강입니다.......

561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09:59

그리고 모두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562 ◈뉴짤폭격기◈월하주 (4988015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1:11:28

>>559
아...... 그 문제였던 거군요. 네...... 캐릭터간의 관계성에 대한 문제...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해당 문제로 불만글이 웹박수에 올라올 정도라면 충분히 심각하네요...... 앞으로는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AT필드가 생기면 안돼니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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