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현재 AU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캐릭터의 현재 나이에서 7살을 더하고 일상을 돌려주세요!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519861886>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61. 삼일절이애오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3-01 08:51:16 - 2018-03-02 01:43:14
0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08:51:16
258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05:52
>>256 ㅋㅋㅋ 그래서 총장님이 부르신 건가요...
본편에서는 이 대학이랑 이가가 관계가 없다고 해야겠습니다 아마도 엔딩 이후 먼 미래엔 같은 상태에 놓이게 될텐데...(흐으릿)
본편에서는 이 대학이랑 이가가 관계가 없다고 해야겠습니다 아마도 엔딩 이후 먼 미래엔 같은 상태에 놓이게 될텐데...(흐으릿)
259 ◈뉴짤폭격기◈월하주 (4988015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06:13
다들 안녕하세요!!! 음,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어떤 주제로 할까요.
음... 그래요 오늘은 멜빵이 좋네요. 멜빵바지 입은 월하 그려야지 룰루루
음... 그래요 오늘은 멜빵이 좋네요. 멜빵바지 입은 월하 그려야지 룰루루
261 세연주 (599373E+57)
2018-03-01 (거의 끝나감) 18:14:03
힘내세요 월하주..
본편에선 관계가 없어도 별 상관은 없겠지요.. 아니 총장님이 알아보신다면.(계회 장남. 혹은 계회 수장님) 끊는 가위로 썩뚝 잘라버리겠지만.. 지금은 아닐지도요?
본편에선 관계가 없어도 별 상관은 없겠지요.. 아니 총장님이 알아보신다면.(계회 장남. 혹은 계회 수장님) 끊는 가위로 썩뚝 잘라버리겠지만.. 지금은 아닐지도요?
262 ☺동화학원 햅-삐 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16:15
>>261 네넵! 그럼 본편에서는 관계가 없다고 하죠! 빨리 이어오겠습니다!
264 세연주 (599373E+57)
2018-03-01 (거의 끝나감) 18:33:33
어서와요 도윤주!
무령 수장님: 죽기 전의 부탁이다. 이 베일에 가려진 액자를 네가 운영하는 대학에 걸어줄 수 있겠느냐..? 기부의 형식으로나마..
계회 수장님: ...알았다..
무령 수장님: 고맙구나.. 70억 달러를 기부한다면 체면이 서지 않을 것이니..
여차저차. 그 달러로 총장실 포함 본관 등등을 신축 및 증축하고 총장실 근처에 걸렸다라는 느낌일지도요?
무령 수장님: 죽기 전의 부탁이다. 이 베일에 가려진 액자를 네가 운영하는 대학에 걸어줄 수 있겠느냐..? 기부의 형식으로나마..
계회 수장님: ...알았다..
무령 수장님: 고맙구나.. 70억 달러를 기부한다면 체면이 서지 않을 것이니..
여차저차. 그 달러로 총장실 포함 본관 등등을 신축 및 증축하고 총장실 근처에 걸렸다라는 느낌일지도요?
265 부둥부둥♡미피★귀염둥이 니피주 •̀ω•́ (361649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8:34:06
유치원생 니피는 구석에서 인형 끌어안고 가만히 있을 것 같네요 :3
키는 사과 여덟개에 누가 말 걸면 화들짝 놀라고. 맨날 어디 숨어있고.
키는 사과 여덟개에 누가 말 걸면 화들짝 놀라고. 맨날 어디 숨어있고.
266 세연주 (599373E+57)
2018-03-01 (거의 끝나감) 18:35:56
어서와요 니피주! 유치원생 니피.. 귀여ㅇ..사과 8개... 어.. 큰 사과라면(가늠해보다가 포기)
271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40:43
여담이지만... NMPC 어릴 적에는...
유키마츠 교수: 눈으로 몸을 크게 만들었습니다
다니엘 교수: 보우트러클과 놀았습니다(?)
비화 교수: 오러를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미셸 교수: 호그와트에 다녔다고 합니다(???)
강 진: 셀프 아바다 미수(??????)
유키마츠 교수: 눈으로 몸을 크게 만들었습니다
다니엘 교수: 보우트러클과 놀았습니다(?)
비화 교수: 오러를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미셸 교수: 호그와트에 다녔다고 합니다(???)
강 진: 셀프 아바다 미수(??????)
272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483536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41:12
세연주 니피주 캡 ㅂㅇㄹ~~헐 꺅 니피야아아앙아아ㅏ아아앙아아아앙아아ㅏ아아앙아아아ㅏ아아아아아!!!!!!+!!!!세상에나 사과 8개라니 막막 완전 쪼꼬미하고 막 귀엽귀염하고 더듬이로 감정표현하는거 짱짱 귀엽구 막 손으로 얼굴 가리는거 완전 짱이구 막..!막막 니피 잘 울면 막 좀만 놀려도 울고 그러나여..?왠지 얘내 어렸을때 만나면 도윤이가 니피 막 괴롭혔을거 같은데 ㄷㄷ
273 부둥부둥♡미피★귀염둥이 니피주 •̀ω•́ (361649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18:42:09
진...쟝...? (동공강진)
진...진에게 복지를...;ㅁ;
진...진에게 복지를...;ㅁ;
274 아연주◆I.KHBwaJe2 (5990256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44:02
갸아악 내일 개강 실화냐!!!!!!!!!!!!!!!!! 암튼 갱신해여...흑...
275 현호주 ◆8OTQh61X72 (498603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44:11
잠깐 조금 자고 왔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니피주 금손이다!!!! 니피 귀여워!!!
다들 안녕하세요!!니피주 금손이다!!!! 니피 귀여워!!!
277 아연주◆I.KHBwaJe2 (5990256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46:54
현호주 안녕하심까 오랜만이에양!!(방방) 지옥의 3월...ㅎㅎ... 눈 떴는데 학교 망해있었음 좋겠네여...(흐ㅡ릿
278 ☡☠싸늘한 시체☠☡안네케주 (177679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47:39
야호 안녕하심까~~~~~~~~~~ 이제 짐도 다 옮겼고 오늘 할 일 끝난 안네케주임다!!!!!!! 타지에서의 험난해 생활을 이겨내기 위해 귀여운 쿠션을 샀더니 약간 행복해진 기분이애오!!!!!!!! :3
279 권지애, 총장 대기실에서.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47:46
"권 군. 총장님이 자네를 좀 보자 하시네."
이상한 일이었다. 학사, 석사, 박사를 모두 합쳤을 때 총 재학생 인원이 만 명이 넘는 이 학교의 총장이, 일개 대학원생을 지명하다니. 물론, 권지애라는 인간의 자기애는 강해, 그 만 명 중에서 자신이 가장 우수한 인재라고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고 있는 듯 했지만, 그 사실을 총장이 눈치 챌 만한 성과는 조기졸업을 제외하곤-아직은!-없었으니.
한쪽 눈썹이 치켜올라가간다. 묘한 위화감을 느끼며, 선배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랩을 나섰다.
총장실에 도착했지만, 문이 잠겨져 있고 안에서는 어떤 인기척도 새어나오지 않았다. 총장님은 안에 안 계시는 것일까.
아니, 어쩌면 머플리아토를 걸어 놓았을 수도 있지-, 머리 한켠에 떠오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절레절레 휘젓는다. 아직도 마법사 물이 다 안 빠졌네, 권지애.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서 습득되어 몸에 배인 편집증적일 정도로 안전을 기하는 태도와, 마법사회에서 익힌 마법을 당연시하는 그 태도는 어우러져, 가끔씩 말도 안 되는 망상으로 나타나곤 했다.
자신의 뒤를 밟는 사람이 있다든지, 감시당하고 있다든지. 하지만-, 아니다. 벌써 12년 전의 일이다. 그 날, 아버지를 해쳤던 그 패거리가 이제 와서 자신을 노릴 리가 없다.
자신을 제외하곤 텅 비어있는 대기실을 둘러보았다. 하얀 복도는 베일이 씌워져 있는 액자 한 점을 제외하고는 티끌 하나 없어, 어딘가의 병동을 연상시켰다.
"어디, 그 잘나시다는 용안이나 볼까요."
장난스럽게 웃으며 베일을 젖혔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고,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연구원들 사이에서 괴담같이 도는 소문이 있었다. 총장 대기실의 액자는 고풍스런 가구로 치장된 빈 방의 풍경화이지만, 이따금씩 아름다운 눈을 지닌 아가씨의 모습이 보인다고. 이 아가씨를 보면-행운이 온다고 했었나, 불운이 온다고 했었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지애는 여태까지 이 괴담을 말 그대로의 괴담, 상술한 두 요소-오랜 시간 학교에 갇혀있어 지루하고, 수면부족에 시달려서 헛것을 보기 쉬운 상태-가 낳은 실없는 이야기로 치부해, 흘려 들었기 때문에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 이 그림 속에, 소문 속의 여인이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지애는 그것이 누구인지 알 것만 같았다.
이상한 일이었다. 학사, 석사, 박사를 모두 합쳤을 때 총 재학생 인원이 만 명이 넘는 이 학교의 총장이, 일개 대학원생을 지명하다니. 물론, 권지애라는 인간의 자기애는 강해, 그 만 명 중에서 자신이 가장 우수한 인재라고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고 있는 듯 했지만, 그 사실을 총장이 눈치 챌 만한 성과는 조기졸업을 제외하곤-아직은!-없었으니.
한쪽 눈썹이 치켜올라가간다. 묘한 위화감을 느끼며, 선배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랩을 나섰다.
총장실에 도착했지만, 문이 잠겨져 있고 안에서는 어떤 인기척도 새어나오지 않았다. 총장님은 안에 안 계시는 것일까.
아니, 어쩌면 머플리아토를 걸어 놓았을 수도 있지-, 머리 한켠에 떠오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절레절레 휘젓는다. 아직도 마법사 물이 다 안 빠졌네, 권지애.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서 습득되어 몸에 배인 편집증적일 정도로 안전을 기하는 태도와, 마법사회에서 익힌 마법을 당연시하는 그 태도는 어우러져, 가끔씩 말도 안 되는 망상으로 나타나곤 했다.
자신의 뒤를 밟는 사람이 있다든지, 감시당하고 있다든지. 하지만-, 아니다. 벌써 12년 전의 일이다. 그 날, 아버지를 해쳤던 그 패거리가 이제 와서 자신을 노릴 리가 없다.
자신을 제외하곤 텅 비어있는 대기실을 둘러보았다. 하얀 복도는 베일이 씌워져 있는 액자 한 점을 제외하고는 티끌 하나 없어, 어딘가의 병동을 연상시켰다.
"어디, 그 잘나시다는 용안이나 볼까요."
장난스럽게 웃으며 베일을 젖혔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고,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연구원들 사이에서 괴담같이 도는 소문이 있었다. 총장 대기실의 액자는 고풍스런 가구로 치장된 빈 방의 풍경화이지만, 이따금씩 아름다운 눈을 지닌 아가씨의 모습이 보인다고. 이 아가씨를 보면-행운이 온다고 했었나, 불운이 온다고 했었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지애는 여태까지 이 괴담을 말 그대로의 괴담, 상술한 두 요소-오랜 시간 학교에 갇혀있어 지루하고, 수면부족에 시달려서 헛것을 보기 쉬운 상태-가 낳은 실없는 이야기로 치부해, 흘려 들었기 때문에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 이 그림 속에, 소문 속의 여인이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지애는 그것이 누구인지 알 것만 같았다.
281 권지애, 총장 대기실에서.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48:41
네케주 아연주 도윤주 현호주 레주 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세요!!!(붕붕방방)
282 현호주 ◆8OTQh61X72 (498603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50:09
네케주도 어서와요!!! 앜ㅋㅋㅋㅋㅋㅋ쿠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일 다끝내신거 축하드려요!!
아연주 화이팅화이팅!!!!
아연주 화이팅화이팅!!!!
283 아연주◆I.KHBwaJe2 (5990256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50:23
네케주 어소세여!! 앗 쿠션 기여웟(부여잡
도윤주 지애주 모두 안녕안녕해여!!!!!!!@@@@@@@@
도윤주 지애주 모두 안녕안녕해여!!!!!!!@@@@@@@@
285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483536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50:36
네케주랑 지애주도 ㅂㅇㄹ~~헐 네케주 쿠션 짱귀여워여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거 저한테 넘기시는 게 어떠신지?(???????(대체
287 ☡☠싸늘한 시체☠☡안네케주 (177679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50:52
>>2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연주 이 짤을 꺼낼 때가 온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헉ㄱ 세상에 니피야으아아아아아라아아아아아아아악ㄱ!!!!!!!!!!!!!!!! 니피너무 귀엽ㅂ잖아요 아 으허ㄱ세상ㅇ에ㅠㅡㅠㅠ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헉ㄱ 세상에 니피야으아아아아아라아아아아아아아악ㄱ!!!!!!!!!!!!!!!! 니피너무 귀엽ㅂ잖아요 아 으허ㄱ세상ㅇ에ㅠㅡㅠㅠ
290 지애주 ◆3w3RFUIo36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55:03
유진주 어서오세요!!!!! 유진이를 위한 레드카펫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전 동화학원의 시니컬한 전자빌런, 매드 사이언티스트(???) 권지애를 굴리는 지애주라고 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동화학원의 시니컬한 전자빌런, 매드 사이언티스트(???) 권지애를 굴리는 지애주라고 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291 ☡☠싸늘한 시체☠☡안네케주 (177679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56:27
>>285 싫습니다. 이걸 봐주세요.(정-색
>>282 예압 축하 고마워요!!!!!! 현호주도 안녕안녕!!!!!! '∇'
>>282 예압 축하 고마워요!!!!!! 현호주도 안녕안녕!!!!!! '∇'
293 이름 없음 (3993379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57:06
>>289-29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카펫 너무너므 감사드려요!! 저도 앞으로 잘부탁드릴게용
295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483536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58:40
신입이다아아아ㅏ아ㅏㅏㅇ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와후 폭죽을 터춰라아아아아ㅏ아ㅏ아ㅏ아아아아아!!!!!!!!!!!!!!!!반가으ㅓ여 저는 이 어장의 샤타 전문(?) 관리인 도윤주임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여!!!!!!!!!!!!!!!>-<♡♡♡♡♡♡♡♡
296 응표주 ◆qEM6Um0Jto (259319E+59)
2018-03-01 (거의 끝나감) 18:59:15
안녕하세요 유진주, AU 이벤트 중에 난입해 아직 본편에 진출을 못한 마찬가지 신입인 응표주입니다. 잘 부탁해요.
297 아연주◆I.KHBwaJe2 (5990256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8:59:30
>>287 아;;;;;; 짤이 정신적 충격이 넘 크네요;;;; 너무 내 미래라 약간 죽고싶어짐;;;(머리팍팍)
앗 글고보니 다시 올 때 아연이 미래썰 들고오라던 현호주 말씀이 생각났슴다(그게 3일 전) 아연이는 노말엔딩으로 가면 예정대로 걍 님 장손 ㄱㄱ라서 7년 후 시점에는 집안을 이어가기 위해 이것저것 받던 교육을 대충 마쳤을 시점임다! 학생이던 시절보다는 조금 어른스러워 졌지만 전보다 덜 웃는 아이가 됐겠져. 갑자기 책임을 알아버렸으니 무작정 헤실거리던 게 불가능해졌을테니... 조금 힘든 건 사실이지만 나름 잘 하려고 노력했고 잘 하고 있을겁니다! 하고싶은 일에서는 좀 벗어났으나 별로 괴롭진 않은 미래를 적당히 보내고 있을 예정... 평범하군여!
앗 글고보니 다시 올 때 아연이 미래썰 들고오라던 현호주 말씀이 생각났슴다(그게 3일 전) 아연이는 노말엔딩으로 가면 예정대로 걍 님 장손 ㄱㄱ라서 7년 후 시점에는 집안을 이어가기 위해 이것저것 받던 교육을 대충 마쳤을 시점임다! 학생이던 시절보다는 조금 어른스러워 졌지만 전보다 덜 웃는 아이가 됐겠져. 갑자기 책임을 알아버렸으니 무작정 헤실거리던 게 불가능해졌을테니... 조금 힘든 건 사실이지만 나름 잘 하려고 노력했고 잘 하고 있을겁니다! 하고싶은 일에서는 좀 벗어났으나 별로 괴롭진 않은 미래를 적당히 보내고 있을 예정... 평범하군여!
299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483536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9:00:30
안이 대환장하겠다 짤미스 무엇??;;;;;진짜 언제 짤정리좀 해야겠슴다 앗시;;;;;;;;;;
안이 그리고 네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많이많이 잘못했아여 제발 그것만은 꺼내지 말아주시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그리고 네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많이많이 잘못했아여 제발 그것만은 꺼내지 말아주시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세연-지애 (599373E+57)
2018-03-01 (거의 끝나감) 19:00:45
츙장이 그녀를 부른 것은, 가위를 쓰기 위해서였을 수도 있고, 조기졸업을 한다는 이가 궁금했을 수도 있고.. 이유는 많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일이 좀 생겨버렸다.. 라고도 할 수 있겠군요. 그런데. 아마 총장실에는 펜시브가 있지 아니할까요?
대부분의 액자에는 베일이 쳐져 있어서-물론 그녀의 입장에서는 창 하나에 베일이 쳐진 것이나 다름없기에 별 문제는 없었지만- 그녀는 머글 세계에 기부된 액자로도 간혹 가곤 하였습니다. 가끔 머글들이 자신을 볼 때엔 가만히 있어야만 했지만, 초상화라는 본분을 잊은 적은 없었습니다.
그 날도 그녀는 대학교 총장실 앞에 걸려진 액자의 베일로 가려진 창 앞에 가련히 앉아서 긴 베일을 정리하고 드리스 자락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었습니다. 베일이 걷히는 듯한 소리에 마치 굳어바린 듯이 사람-아마도 머글일 듯한이라고 생각했으나-을 보고는 아. 라고 짧게 탄식하듯 말했습니다. 이런 곳에 있을 줄은 몰랐는데요. 란 생각이 들고는 저.. 안녕하신가요. 라고 약간 망설이는 듯 말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지애의 입장에선 지애 그녀가 18이거나 19일때 학교에서 결혼한다고 사라져버렸겠군요. 그리고 아무도 소식을 얻을 수 없었을.
반짝거리는 오팔아이와 지독히 아름다운 모습이 절정을 찍었을 때를 박제한 듯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티가 나는 초상화가 지애와 눈이 마주쳤겠군요.
대부분의 액자에는 베일이 쳐져 있어서-물론 그녀의 입장에서는 창 하나에 베일이 쳐진 것이나 다름없기에 별 문제는 없었지만- 그녀는 머글 세계에 기부된 액자로도 간혹 가곤 하였습니다. 가끔 머글들이 자신을 볼 때엔 가만히 있어야만 했지만, 초상화라는 본분을 잊은 적은 없었습니다.
그 날도 그녀는 대학교 총장실 앞에 걸려진 액자의 베일로 가려진 창 앞에 가련히 앉아서 긴 베일을 정리하고 드리스 자락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었습니다. 베일이 걷히는 듯한 소리에 마치 굳어바린 듯이 사람-아마도 머글일 듯한이라고 생각했으나-을 보고는 아. 라고 짧게 탄식하듯 말했습니다. 이런 곳에 있을 줄은 몰랐는데요. 란 생각이 들고는 저.. 안녕하신가요. 라고 약간 망설이는 듯 말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지애의 입장에선 지애 그녀가 18이거나 19일때 학교에서 결혼한다고 사라져버렸겠군요. 그리고 아무도 소식을 얻을 수 없었을.
반짝거리는 오팔아이와 지독히 아름다운 모습이 절정을 찍었을 때를 박제한 듯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티가 나는 초상화가 지애와 눈이 마주쳤겠군요.
301 ☡☠싸늘한 시체☠☡안네케주 (177679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9:00:45
>>288 헉ㄱ 와아아아애아아아아아아 세상에!!!!!!!!!!!!!!!!! 어서와요 유진ㄴ주!!!!!!!!!!!!!꺄아아아앆ㄲ 신입분이다!!!!!주작이다!!!!!!!!!!
안녕하세요!!!!!!! 저어는ㄴ 주작의 두근두근 유혈폭풍을 담당하는(?????) 댕깡패 여고생일찐 겸 전봇대 겸 여캐 평균키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안네케주에요!!!!!!!!!!!!! 잘 부탁드려요 야호!!!!!!! ^∇^
안녕하세요!!!!!!! 저어는ㄴ 주작의 두근두근 유혈폭풍을 담당하는(?????) 댕깡패 여고생일찐 겸 전봇대 겸 여캐 평균키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안네케주에요!!!!!!!!!!!!! 잘 부탁드려요 야호!!!!!!! ^∇^
303 아연주◆I.KHBwaJe2 (5990256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9:01:37
앗앗앗 유진주 어소세여!!!!!!! 주작에서 곰개 맡고있는 아연이 오너임다!!!!! 잘부탁드려여!!!!!!
304 유진주 (60004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9:02:53
>>295 히익 차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서 넘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296 응표주 안녕하세요!!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용~!!!!
>>301
>>296 응표주 안녕하세요!!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용~!!!!
>>301
305 아연주◆I.KHBwaJe2 (5990256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9:02:56
>>302 악 월하 기여워(무릎갈) 역시 사탕을 잔뜩 줘야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 뒤로 반묶음한거 넘 좋네여ㅠㅜㅡㅜㅠㅠㅠㅠ
307 현호주 ◆8OTQh61X72 (7513456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9:03:15
으아닛!!!!!!!!!!!!!!!!!!!!!!!반갑습니다 유진주!!!!!!!!!!주작3학년 남캐 평균키 올리는데에 주력하고 있으며 무덤덤+깍뜻함+차분함 쓰리콤보를 맡은 현호를 굴리는 현호주입니다!!!!!! 이 스레의 프로마미이기도 하구요 어서오세오ㅡ!!!!(스무디킹 먹고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