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오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 가만히 쓰다듬 받으면서 "그러니까. 끊임없이 애정을 주어야 해. 알았어?" 이럴거 같아요ㅋㅋㅋ아 삐진 반응조차 귀엽네ㅋㅋㅋ츠카사 아마 나중가면 페이 반응보고 삐진지, 삐지지 않았는지 구분 가능할 거 같아요; 그래서 페이가 입술 씰룩대거나 말 없어지면 "왜 갑자기 심통이 났을까?" 이럼서 엄청 놀릴듯; 아 ㄳ합니다; 님 진짜 복받으실거예요; 사는동안 많이 버시고 강남 가로수길에 건물 한채 장만하시길 바랄게요; 도라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몸 살짝 기대오면서 "조심해줘. 나 이렇게 유약하지 않았는데. 네 앞에선 유약해지잖아." 이럴듯ㅎㅎㅎㅎㅎ 아 ㅇㅋ 님 풀고나면 저도 풀게요; 근데 얘 유년기 기억이 날아가서 1인칭 독백으론 좀 풀기 어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졸라 비참한데 기분은 좋네요 ㅎㅎ진짜 저도 답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그럼 굿엔딩 낼때는 거기서 츠카사가 도라 다시 잡아보는거 어때요? 거기서 안 잡고 그냥 가면 원래처럼 1년 있다가 패망하는 엔딩이고, 잡으면 걍 좋게 흘러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어케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터지나못해 산산조각나서 흩어졌을걸요; 다시 끌어모을 수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츸사 매일 일기 쓰거든요? 얘 성인되서도 꾸준히 써가면서 일기에 자기가 죽인 사람 이름 다 적어두는데,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 1년 뒤 날짜 적어놓고 도라 이름 적어둘듯. 그리고 '내가 시작했으니. 마무리 짓는 것도 내가 해야겠지. 날아가지 마.' 이렇게 적어뒀을듯; 도라가 츸사 방 탐구하다가 일기장 봐줬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얘 방 근데 진짜 별 거 없어요; 저택 자체는 되게 화려한데 얘가 쓰는 방은 좀 공허한 느낌일듯; 진짜 생활에 필요한 가구들만 놓여있고 장식품 하나 없고; 아 근데 도라 침대파예요? 츸사 혼자 잘땐 그냥 바닥에 이불 깔고 자는거 좋아하는데ㅣ;
>>155 아뇨 진심을 말했는데 왜 감사하세요ㅋㅋㅋ 저도 한복덕후다 보니까 동양풍 전통의상 그리는 게 얼마나 힘든 지 알거든요 그런데 페이주 진짜 너무 잘 그리셔서ㅋㅋㅋㅋ 아니 무려 치이시는 겁니까ㅋㅋㅋㅋㅋㅋ 페이주같은 분이 치여주신다면 저야 영광이지만(?!??!?!?!) 저같은 놈에게 치이시기엔 페이주가 아까우신데요(?!?!??!?!???)(대체)(핀트가 어긋나도 한참 어긋났다) 오오 그렇군요!!! 앞으로 그럼 예쁜 한푸 짤 기대할게요! ㅋㅋㅋ저도 그럼 그동안 모아놨던 한복 사진 방출해야겠어요! 음.. 지애 생활한복은.... 어언젠가 한번 그려보긴 그려봐야겠어요ㅋㅋ 올릴지는 모르지만ㅋㅋㅋ
>>156 츸사 좀 쩌네여;;;; 도라 그러면 또 방긋 웃으면서 “ 아무렴, 대신 너도 내게 애정을 쏟아부어줘. 다 떨어져 밑바닥이 보이도록. “ 이럴 듯 아 얘네 ㄹㅇ루 비참하네;;; 님 페이랑 도라랑 헷갈리심;;;;??? 넘하시네 저 상처받음 ㅡㅡ 하 츸사가 왜 삐졌나고 그러면 토라져있다가 “ 일이나 계속 해. “ 이러고 입 댓발 내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 덕담 감사합니다 님 명동에 건물 한 채 지으시길 바래요;;; 아 유년기 기억 좀 오반데;;;;; 저 다 풀면 이미 스레 엔딩일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심;;;;;? 헐 그거 좋은듯 굿엔딩은 거기서 츸사가 도라 잡고 도라 “ 네가 망친거야. 너 때문에 살고 싶어졌잖아. “ 이러고 안죽을 듯;;;; 이거 좋ㅇ네요;;; 아니 츸사 멘탈 부서지는 거 왤케 좋죠;;;; 도라 그거 보고 자기 이름 밑에 “ 나는 여기 있어. 몇 번을 말해도 모자랄 고마움을 네게 전해. “ 이런 거 적어둘 듯;;;; 하 도라는 그런 것도 구경함;;;; 그냥 구경하고 싶은 건 다 하는 성격;;;;; 아 얜 침대파인데 츸사가 바닥파면 얘도 그냥 바닥에서 재우죠 뭐;;;;;;
세연주 어서오세요!!!!! 와 그리고 영아... 영아..... 와 영이 대박;; 아니 그래서 존잘인 걸 인증하시려고 대갈치기 그려오셨다고요? 와 진짜 저거 수채화느낌나고 막..... 저 전에도 말했지만 영주 그림체 진짜 사랑합니다.. 지애야..!!! 감사해라!!!! 네 친구들은 이렇게 미인이야!!!!!(우럭)
>>17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진짜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페이주랑두 얘기하고 있어서 실수했나봐요; 글고 제가 헷갈릴리 없잖아요; 어제 넘 늦게자서 그런듯; 하 제 사과 좀 받아주실? ㅠ? 츸사 그 말에 천천히 고개 끄덕이면서 "이걸로 부족해? 내 전부를 줘야 만족할 수 있겠어?" 라고 말하면서 뺨에 살짝 입맞출듯; ㅋㅋㅋㅋㅋ아 진짜 도라 너무너무 귀여워서 미칠거같다;;;;; 도라 격하게 토라진 반응 보이면 도라 팔목잡고 자기한테로 잡아 당긴 뒤, 지 무릎에 앉혀두고 그 자세로 계속 업무볼듯; 막 "이건 어때? 괜찮지?" 이럼서 계속 놀려보고ㅎㅎㅎㅎㅎㅎㅎ 아 ㄳ합니다 명동에 건물주되는게 제 오랜 꿈이었는데 님과 도라덕분에 이룰 수 있을 거 같아요; ㅋ ㅋ ㅋ ㅋ ㅋ 아 미치겠네@@@@@@@@@ 그럼 뭐 전 안 풀고 넘어가는 거죠 ㅎ 그래도 나중에 님한텐 보여드릴게요 ㅎ 진짜 저 싱크빅 좀 대단한거같은데 칭찬 한 번 해주실? 츸사는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빨리 잡아볼걸 그랬네. 날아가지말고 내 옆에 있어. 평생." 이렇게 대답해줄 거 같음; 아;; 도라 코멘트 남겨두는거 진짜 찌통이다;; 츸사 일기장 맨날 확인해보는데 도라가 적어둔 글귀보고 잠깐 고민할듯; 그러다가 그 아래에 '고마워. 네 덕분에 의미있는 1년을 보낸 것 같아.' 이렇게 적어둘듯;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츸사를 걍 침대에서 재우죠;
아침에 일어나서 죽을까 심각하게 고민했네요. (._. 미안합니다.. 어떻게 벽에 등 대고 바닥에 앉아있던 상태에서 기절하지.. 앞으로 새벽에 돌릴 때 제가 20~30분 안에 생존신고 안 하면 기절한걸로 봐주세요. 자꾸 답레가 미뤄져서 죄송합니다. 오늘도 밤에 들어갈텐데.. () 어쩌지.
>>191 ;;;뭐 전 착하니까 이해해드리져;;;; 츸사가 예뻐서 넘어갑니다;;;;;; 하 츸사 그렇게 나오면 “ 그정도가 좋겠다. 내가 욕심이 좀 많아야지. “ 이럴 듯;;;;; 와 츸사 뺨에 입맞추는 거 좀 오지는데; 그럼 도라가 이마에 입 맞출게여; 전 츸사가 넘 쩔어서 미칠 거 같은데;;;;;; 츸사 ㄹㅇ 연하인 게 신의 한 수;;;;; 와 무릎에 앉히기 실화임??? “ 응, 괜찮아. “ 이러고 앉은 채로 츸사 품에 안겨도 됨;;;???? 하 님 제발 그 꿈 이루시길;;;;;; ㅋㅋㅋㅋㅋ아 님 비설 풀어달라구요!!!! ㅎ 저한테 보여주신다면 ㅇㅋㅇㅋ임 님 솔직히 씽크빅 오지는 거 같아요 혹시 어렸을 때부터 해오셨음??? 하 츸사 그렇게 나오면 도라 또 울잖아요;;;;; “ 네가 싫대도 네 옆에만 붙어있을거니까. 후회나 하지 마. “ 이럴 듯;;;; 와 츸사;;; 밑에 코멘트;;;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츸사 침대에 재워도 됨;;;??? 아 맞다 츸사주 얘 만약에 방에서 담배 피면 츸사 뭐라고 반응할까여 그것도 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