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763081>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임시스레 03. :: 779

여러분의 쾌적한 잡담을 위해 터추자마자 만들었답니다☆

2018-02-28 05:24:31 - 2018-05-10 00:01:12

0 여러분의 쾌적한 잡담을 위해 터추자마자 만들었답니다☆ (132051E+53)

2018-02-28 (水) 05:24:31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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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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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665 페이 - 도윤 (3870872E+5)

2018-03-03 (파란날) 03:30:11

”재미있지 않아.“

상큼하게 물은 도윤의 답에 싸늘하게 답한 페이였다. 분명 심기가 뒤틀렸다. 자기보다 잘 그려서 심기가 뒤틀린 것이 틀림없다. 페이는 스윽 용이 그려진 벽을 보려 했으나 정신차리니 가까이 다가가 도윤의 그림을 바라보는 자신을 발견했다. 대체 뭐가 문제이지. 페이는 고개를 갸웃거리고는 다시 도윤에게로 돌아왔다. 왜 기분이 나쁘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할 수 없어 혼란스러운 눈초리로 도윤을 쳐다보았다. 그도 잠시 이유에 대해 생각하는 것 마저 귀찮아져 그냥 넘기기로 했다. 그렇게 생각하니 도윤을 향한 이유 모를 분노로 혼란스럽던 머리는 원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잔잔한 바다처럼 평온해져있었다.

”당연하지 누가 만든 건데.“

피식 웃음을 흘리며 자신의 실력을 뽐낸다. 그 와중에도 표정과 높낮이의 변화 하나 없는 것이 신기하다. 덕분에 ‘오늘은 날씨가 좋네.’라고 실없는 이야기를 하는 기분이 들었다. 페이는 하품을 슬 하다가 급격히 몰려오는 지루함에 의자에 몸을 파묻었다.
지루해-
이제는 말버릇이 되어서 의식하지 않고도 말할 수 있다. 어두운 방에 몇 없는 빛에 비추어 보이는 페이의 얼굴은 초췌해보이기보다는 퇴폐적여 보였다. 나른하게 반쯤 감긴 눈이 도윤이 하는 양을 지켜본다. 잘하네. 의외로 전문적으로 배운 걸까. 이제는 화내는 것도 귀찮고 지루하다.

”내가 만든 용, 칠하던가.“

차라리 너가 칠하는 것이 더 낫겠지. 안일하게 생각하고 대답한 것이었다. 이렇게 믿고 맡겼는데 만약 그 결과가 초등학생 실력만큼이라도 안 나오게 형편없다면... 글쎄 도윤주가 다이스를 잘 굴리기를 빌어보자.

666 페이주 (3870872E+5)

2018-03-03 (파란날) 03:32:26

>>6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페이의 사적인 감정은 정말 하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처럼 귀찮아서 감정을 가지는 걸 그만두니까요...ㅋㅋㅋㅋㅋㅋ(도대체) 긜고 알아서 기어라~ 좀 애매한데 맞겠쬬...? (사실 이쪽도 잘 모르겠음) 얘가 엄청난 집안에서 태어나서 당하면 꼭 갚아줘야 한다고 배웠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상대가 잘못하면 왠만해서는 안봐줘요 ;;;; 글고 넘 귀여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이 왤캐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

667 페이주 (3870872E+5)

2018-03-03 (파란날) 03:34:53

흑흑 그나저나 청룡인은 정말 적네요 ㅠㅠㅠㅠㅠ 이렇게 기숙사에 멋진 용 기둥도 있고 그래피티도 있고!!! 글씨도 잇고 흑흑 ㅠㅠㅠㅠ

668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3:42:13

............... (청룡과 백호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백호로 냈는데 현무로 튕긴 응표.)
..................... (캐릭터 입장에서는 청룡으로 가지 않길 잘했다는 감정과, 레스주 입장에서는 청룡으로 갈 걸 그랬다는 감정이 마음 속에서 대충돌함)

669 페이주 (4990912E+5)

2018-03-03 (파란날) 03:43:56

>>668 ㅋㅋㅋㄱㄲㅋㅋ 하지만 응표라면 청룡에서도 행복했을거에요...!(날조) 근데 청룡과 백호사이에서 현무인겁니까??(당황)

670 도윤 - 페이 (3595271E+5)

2018-03-03 (파란날) 03:43:57

[바닥에다가 한 그래피티 아트 참고용 짤방 >-<♡]

휴우,다 칠했다!
잘 될까 걱정되기는 했지만 예상외로 잘 그려진 기분에 나름대로 뿌듯해졌다.이제 마르기까지 조금 기다리기만 하면 멋진 기숙사가 완성되겠지!

"...에에,진짜 재미 없어요..?"

저는 재밌는데..하며 살짝 풀이 죽었지만 그것도 그때 잠시뿐.이내 재밌으면 된 거라며 다시 눈누난나 스프레이를 챙기고 있었다.어떻세 생각하자면,페이 형과 자신의 성격은 나름 비슷한것 같다고 생각했다.그도 그럴 게,둘다 무언가에 반응하는듯 하면서도 그 번응이 너무 빨리 사그러들거든.페이 형도 아까 전까지는 화난것 같았는데 다시 지루하다는 반응 일색이니까...지금이 기회닷!

"그쵸그쵸!역시 페이 형 다운 실력이에요!크으,이 조각실력을 반쯤이라도 따라가고 싶은데 저는 왜 그렇게 못 하는지 참.."

이때를 놓치지 않고 아부를 해댔다.뭐,기분 상한게 아무렇지도 않아진건 이미 눈치채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이런 말 해 주는게 예의지 예의!무엇보다 친한 사이잖아!그냥 아는 사이였거나 모르는 사이라면 이렇게 띄워주지도 않았을 거라구!

"에,벌써 지루해요..?그러면 이번에는 페이 형이 그래피티 아트 해보실래요?"

그러면 조금이라도 덜 지겨워질수 있을 테니까요!하면서 자신이 들고 있던 그래피티 아트 전용 스프레이를 건내고서는,이어지는 질문에 이내 환하게 웃었다.

"앗,정말요?제가 색칠해도 되는 건가요!"

이내 냅다 땅에 놓인 스프레이를 들고 채색 작업에 들어간다.후후,내 실력을 보여줘야겠어!
.....그리고 도윤주는 부담감에 죽어가고 있다 카더라.굴러라 다이스!(걷어참

.dice 1 5. = 2

1 뱃속의 태아가 해도 잘 칠하겠다 ㅋ
2 유치원생..?
3 보통정도
4 꽤 잘칠했네 ㄷㄷ
5 진심 ㄹㅇ 청룡띠

671 페이주 (4990912E+5)

2018-03-03 (파란날) 03:44:47

안되겠네요;; 도윤이 마음만 같아선 묻었는데 세연이 때문에 봐줍니다;;; ^^

672 도윤 - 페이 (3595271E+5)

2018-03-03 (파란날) 03:45:02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스 망할것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걷어참

673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3:45:03

다이스갓 잔인하기도 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렸다가 떨어뜨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4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3:46:08

>>669 머글이라고 저리 가래요... (씜룩)

여하간 이제서야 제가 팝콘을 씹을 차례인가요! (와작와작)

675 페이주 (4990912E+5)

2018-03-03 (파란날) 03:47:11

전 제가 저렇게 쓰면 다이스 안돌리실줄 ㅋㅇㅋㅋㅋㄱㄲㄱ ㄱㄱ ㄱ 페이의 이런 표정 보실듯;;;^^ 물론 저거보다 덜하지만 ㅎㅎㅎ

676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3:48:11

>>675 오밤중에 육성으로 빵터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7 페이주 (4990912E+5)

2018-03-03 (파란날) 03:49:12

헉.. 저... 죄송하지만 내일 이어도 될까요 흑흑 너무 늦어서 멸치로 갈아탔거든요... 그리고 멸치로는 제가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몰라서...(눈물) 정말 멸치라면 캐릭터 붕괴 세계관붕괴 지구붕괴 다할수 있어서요;;

678 도윤 - 페이 (3595271E+5)

2018-03-03 (파란날) 03:49:56

안이 젭알 살려주십사 ㄷㄷㄷ..는 묻히는것도 괜찮을거 같다니까여?!!!!(그만

>>666 >>667
안이 생각하기를 포기한거냐구여 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마인드 넘 좋슴다 솔직히 당하면 당한것의 한 몇배로 그대로 되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함 원래 인생사 인과응보잖아여;;;;(??
엗 그리고 귀엽지 않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 작은 애가 이래봐야 하찮을뿐 ㅇ_ㅇ..흑 그리고 인원 적은건 괜찮슴다 소수정예지만 존재감은 그 어느곳보다 특출나게!!!!!!예에에에에에에!!!!!!

>>668
안이 왜째서죠 청룡기숙사가 얼마나 꿈(?)과 희망(?)이 넘치는 곳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ㄷㄷ 근데 지금의 응표도 충분히 ㄱㅊ은것 같슴다 ㄹㅇ루다가 ㅇ_ㅇ;;

67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03-03 (파란날) 03:51:47

안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이야 미안하드아아아아아아ㅏ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장하겄다 아니 저는 진심 ㄹㅇ 청룡띠 저거 나올줄 알았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그리고 다이죱임다!!내일 느긋하게 이어주셔도 ㄱㅊ아여 ^-^♡♡♡

680 페이주 (4990912E+5)

2018-03-03 (파란날) 03:53:54

>>678 글쎄요;; 도윤이 꽃길 걷게 해야하는데... 후... 그래요 이래야 청룡답죠..ㅎ
그리고 생각하는게 너무 귀찮아요~~~ 맞아요 인생사 인과응보⭐⭐⭐❤⭐❤⭐ 그리고 귀엽습니다 ㅋㅋㅋㄱ 쪼꼬미가 옆에서 ㅂㅏㅇ방거리면서 시비터는거 흑 ㅠㅜㅜㅜ 넘 귀엽다 글고 저희 청룡인의 존재감은 세계제일~~~~~~이라구욧? ㅎㅎㅎㅅ

681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3:56:48

! 그냥 페이가 도윤의 얼굴에 도윤이 한 거랑 똑같은 도색을 해버리는건 (카드 밖으로 내동댕이쳐짐)

682 페이주 (4990912E+5)

2018-03-03 (파란날) 03:57:12

흑흑 님들 전 이만 자러갈게요~~ 오늘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가봐요 ㅠㅜㅜㅜ

683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3:57:42

죄송합니다. 새벽이라 말이 이성의 검문소를 하이패스로 지나쳐서 고대로 자판으로 직행해 버렸네요 (머리박)

68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03-03 (파란날) 03:58:08

>>6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췌엣;;;;솔직히 자캐코패스로써 조금 아쉬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하지만 세연이에 대한 사랑으로 버텨야져 세연 = 사랑 이 공식 ㄹㅇㅍㅌ ㅂㅂㅂㄱ;;;
그쵸그쵸 ㄹㅇ 인과응보에옄ㅋㅋㅋㅋㅋ안이 그리고 뭔가 귀여움 포인트가 좀 특이하시네여 ㄷㄷㄷㄷㄷㄷ 저같으면 걍 뭐임 이 하찮은건 ㅉ 할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그쵸 청룡인의 존재감은 하늘을 뚫을 존재감이다!!!!!인 거시에양 >-<

685 페이주 (4990912E+5)

2018-03-03 (파란날) 03:58:08

>>681 와 덕분에 묻지 않고 도윤이에게 응징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ㄷㄷㄷ 응표주 천재이신듯;;; 도윤주 들으셨죠??? 각오하세요><

68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03-03 (파란날) 03:59:37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리티 페이스페인팅인가여 좀 흠많무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앗 페이주의 밤샘은 실패군여 얼른 주무셔라!!존밤존꿈~!! >-<♡

>>685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넹 각오하겠슴다(비장함

687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3:59:59

아, 응표가 이 표정을 한번 더 짓겠네요. 도윤이 머리를 보면서......

688 페이주 (4990912E+5)

2018-03-03 (파란날) 04:00:23

흑 내일은 밤샘...한ㄴ겁니다...ㅂㄷㅂㄷ 그럼 정말 자러갈게요~~~ 님들 존밤❤❤❤❤❤

689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4:01:40

편히 주무세요, 페이주!

690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4:05:29

음... 도윤주, 아니 슨배임, 샷다 내림까?

69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03-03 (파란날) 04:07:04

엗엗 넘 무리해서 밤샘하시진 마셔라 ㅠㅠㅠㅠㅠ..밤샘하면 피부에 안 좋대여..!(그러면서 맨날 밤샘
암튼 ㄹㅇ루 존밤존꿈 >-<♡

>>6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머리색깔이 조금 현란하기는 하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그러고있으면 막 제가 너무 예뻐서 그렇게 빤히 보시는거예요?하고 장난 함 쳐볼거같은뎈ㅋㅋ

69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03-03 (파란날) 04:07:46

안이오 생존자가 있는 이상 절-대로 샤타는 내려가지 않슴다..!ㅇㄱㄹㅇ 불변의 법칙임 ㅇ_ㅇ;;

693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4:08:31

>>692 이 말인즉슨 내가 이러고 있으면 도윤주의 수면시간이 늦춰진다는 소리렷다
슨배임 먼저가겠슴다……

694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4:09:35

>>691 응표의 예상 대답: "형이상학적으로 대단히 획기적인 헤어컬러라서 실례를 무릅쓰고 감상했군요. 3차원에서 그 머리를 볼 수 있다는 경우는 전혀 상정하지 못했습니다."

69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03-03 (파란날) 04:12:01

>>693
엗엗 아니에여 그런 의미 아님닼ㅋㅋㅋㅋㅋㅋㅋㅋ!짜피 밤샘형 참치라서 샤타 닫아도 잘 안 자여 ㄷㄷㄷ
엄음 암튼 주무시러 가시는 거라면 존밤존꿈임다!! ^-^♡

>>694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나 획기적인 헤어컬러였나여 뭔가 좀 뿌듯한 기분 ^-^*
막 그러면 얘는 자신만이 소화해낼수 있는 머리 색이라면서 우쭐해하고 그럴 겁니닼ㅋㅋㅋㅋ!

696 시들시들♡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 (9273926E+6)

2018-03-03 (파란날) 04:16:44

잠깐 드ㅡㄹ렀다ㅏ가요..ㅇ완전 엉마ㅏㅇㅊ진창ㅇㅇ야...

69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03-03 (파란날) 04:32:23

ㄷㄷㄷㄷㄷㄷㄷㄷ 니피주 다이죱하심까..?ㅠㅡㅠ

698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4:33:10

차라리 응표를 괴짜인데 새침데기인 여캐로 냈으면 이 불길이 좀더 견딜 만했을까...(?)

699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4:33:29

>>696 아니 니피주;;;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700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3595271E+5)

2018-03-03 (파란날) 04:44:41

안이 뭐에여 괴짜인데 새침데기인 설정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매력 있을듯..!

흐으윽 오늘도 샤타를 닫고 싶슴다..만 피부 안좋아지면 안되니까 어여 꿀잠자야겠숴여 안 늦겠지 ㅎ..존밤존꿈!!

701 응표주 ◆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4:52:57

......... (막중한 책임감으로 셔터 끌어내림) 날이 밝으면 봐요, 친구들! (드르르르르륵)

702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03-03 (파란날) 07:10:16

갱신합니다!!!
으어어 응표주 혹시 보고계신디면 죄송합니다........ 어제 엄크 떠서 노트북이랭 핸드폰 뺏기고 막 8ㅁ8

703 응표주◆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7:13:56

<보고 있었다>

704 응표주◆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7:15:25

어머니에게 갱킹을 당하셨군요. 아닙니다. 제가 죄송한걸요. 전 그냥 투닥투닥대는 걸 생각하고 서로간의 분쟁을 시뮬레이트했는데... 그렇게 격렬하게 타오를줄은... 저마저도 예상을 못하고 컨트롤까지 못한... ^q^

705 응표주◆qEM6Um0Jto (0675452E+6)

2018-03-03 (파란날) 07:16:05

너무 오래 잡아두고 있었던 제 불찰이니 저를 까셔요...

706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03-03 (파란날) 07:32:22

아니 응표주 4시에 주무신 것 같은데 지금 깨어있으셔도 괜찮은겁니까... (동공지진)

707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03-03 (파란날) 07:33:16

그리고 전 완전 괜찮습니다!!! 오히려 정말 오랜만에 타올라서 정말로 즐거웠는걸요! ;D

708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03-03 (파란날) 07:34:09

4시가 아니러 5시애 주무셨군요 (동공지진)(동공강진)

709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03-03 (파란날) 07:36:01

음...얘들끼리 싸우는 걸 더 묘사해 봤자 둘의 의견차이가 좁혀질 기미는 없이 계속 평행선만 그릴 뿐인것 같고.......

일단 저 싸움으로 와장창했다가 시간이 흐른 뒤로는 일단 표면적으로는 예의바른 관계...까지로는 회복되었다 할까요?

710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03-03 (파란날) 07:38:10

왜, 서러의 학문적 성과와 실력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그 외에대해서는 "000? 아, 걘 글러먹었어." "말이 통하질 않는 인간" 이렇게 생각하는 정도로 말이죠!!!

물론, 예의바른 척도 안하는 full 전면전 모드를 원하시면 저야 그것도 좋답니다!!! XD

711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03-03 (파란날) 07:40:49

>>710*서로의
동생 갤탭을 사용해서 타자치다 보니 자꾸 오타가 나네요 손에 익질 않아서 그런가ㅎㅎㅎㅎㅎㅎㅎㅎ

712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03-03 (파란날) 07:56:05

어제는... 잠드러버려따......(우럭ㄱ)

713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03-03 (파란날) 08:04:00

월하주 어서오세요!

714 ◇뉴짤폭격기◇월하주 (7192333E+6)

2018-03-03 (파란날) 08:04:20

안능하제옇 쟤주!

715 지애주 ◆3w3RFUIo36 (6344264E+5)

2018-03-03 (파란날) 08:05:42

예야 안녕하제옇 웛주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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