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5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도련님 대접받는 현호 완전 막 댕쩌는듯 ㄷㄷㄷㄷㄷㄷ 이참에 제인이도 아가씨라고 불리는 쪽으로 ㄱㄱ하는건 어떠쉰지? 앗 그리고 진짜 ㄹㅇ루다가 그렇게 될 줄은 몰랐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나 설마 얘가 비브라늄으로 급상승할 줄이야..후 그건 컴션 그려주신분이 워낙 금손존잘님이라 그렇게 된 거라고 칩시다;;;;암튼 햅삐하네여 예에에에 짱친이다아아ㅏ!!!! ㅋㅋㅋㅋㅋ 솔직히 동일인물이니까 비슷한 느낌인건 어쩔수 없음 ㄹㅇ;;;;헐 성빼고 이름만 불러주는거 넘 좋아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음 제가 하찮다고 함다 ㅇㅇ
안녕 17살의 나. 그때 넌 뭘 하고 있었니? 사랑은 할 줄 알았던가? 아냐아냐 어쩌면 아닐지도 모르겠다. 그때의 난 어떤 사람이었지?
"아아-. 편지란 쉬운 일이 아니네. 어차피 받을 수도 없는 편지겠지만."
북북 지우개로 전부 지워버리고 다시 써내려갈 글은 조금 달라지려나. 그녀는 이렇게 된 거 아예 지우지도 못하게 만년필을 들기로 했다. 7년 전의 소녀가 가졌던 고운 손은 어느새 고생에 물들어버린 가주의 손이 되었다. 소녀는 더 이상 소심하지 않았다. 카페인에 절어서 늘 불면증에 시달리고 어질어질 어지럽지만 그래도.
안녕하세요, 명월하 양. 저는 24살의 당신입니다. 여기에서 고백하건대 그 때의 당신이 가장 소중한 가치를 자기 자신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지금의 나는 사실 조금 부끄럽습니다. 미래의 당신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당신은 가주가 됩니다. 14살 적, 동화학원에 입학할 적에 그 가위를 받은 시점에서부터 당신도 예상했겠지만요. 지금의 저는 만년필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언제나 새로운 제품을 고객들께 보이려 연구하는 가주가 되었습니다. 명씨 가문의 가주. 그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더군요. ....●희는 ●■가 되고 싶어했다는 걸 난 이제야 알았어요. 그때 알았더라면 하고 종종 고●
"......코피, 나네."
너무 오랫동안 잠을 안 자서 그럴까. 피로에 지쳐버린 몸은 편지를 쓰는 종이 위에 붉은 핏자욱을 남겼다.
이내 이것을 어떻게 하기 위해 일어난 순간 어찔해져서 주저앉아버린다. 그러곤 비틀비틀 어질어질 흐린 정신을 겨우 붙잡은 채 그렇게 여기저기 부딫히고 부딫히며 겨우겨우 이 좁은 방을 나올 수 있었다. 내 하얀 원피스에 붉은 핏망울이 떨어져 묻고 바닥에도 핏방울로 길이 생겨났어. 겨우 조치는 취했지만 돌아갈 정신이 없어. 어지러워, 이젠-
풀썩. 그렇게 그녀는 쓰러져버렸다. 그러곤 잠들어버렸다. 복도에 쓰러진 그녀를 발견한 건 어리디 어린 친척 아이였다. 보내지지 못할 편지를 쓰던 가주는 그렇게 겨우 제대로 된 잠에 들어 이틀 뒤에야 깨어닜다.
>>783 영주 먼저 셉미 갓띵곡 인정 한번만 해주세요 ^-----^ 지금 엔시티 좋아해도 진짜 셉미는 띵곡이ㅣㄴ까ㅎㅎㅎㅎㅎㅎㅎㅎ;;;;; 헐저것도 대박이네요 저 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직캠인데 https://youtu.be/9HTSLh-7JjU 이거 좋아해요ㅎㅎㅎㅎㅎㅎㅎ
>>791 사라주 저 솔직히 이대로 직캠배틀떠도 상관없는데요;;;;;;;너무 꺼낼게 많아서 https://youtu.be/mLI7FuwDe-g 요거 하나까지 올리구 참을게요;;;;;봄날김태형도 솔직히 갓갓임;;;;;제가 이직캠을 보고 영이 회색머리할 생각을 했다니까요;;;;;셉미 진짜 갓곡이죠;;;;;제가 셉미보고 NCT파다 방탄입덕했음;;;;;;그래도 지금도 스청이형에 대한 마음은 변함없습니다ㄹㅇ루다가ㅇ___ㅇ;;;;
>>7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ㅎㅎㅎㅎㅎㅎㅎ;;;; 더 하고 싶은데 좀만 참을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전정국 직캠은 맠드랍 리믹스 흑발이 최고라는 거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주 저랑 딱 반대로 타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체리밤때 분홍머리 태용 땜에ㅎㅎ... 근데 저 아직도 정국 목소리 사랑해요;;;;; 지금 이태용 사랑하고 잇긴 하지만 랩멤이랑 보컬멤 애정은 좀 따로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 그리고 baby don't stop 드뎌 직캠떳어요 https://youtu.be/xUINK91ql7s
어째서 전 기분 좋은 포만감 구간이 이리 적은 건가요.. 리-갱 합니다아.. 화장품 가게에서 마스카라질을 당했더니 기묘하게 좌절감을 느낀 듯한 애인님이 계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전초밥집에서는 뷔페 1, 아닌 거 1로 해서 뷔페쪽에 접시 다 몰아주는 게 이득입니다.. 뷔페 둘이면 본전을 못 뽑..
>>809 ㄷㄷㄷㄷㄷㄷㄷㄷ 세연주도 막 팔뚝에 손목시계 끼워지고 그러실거 같아여 저 고딩때 진짜 좀 안쓰러울만큼?마른 친구 있었는데 걔도 막 손목시계가 팔뚝에 채워져서 완전 댕신기했었음 ㅇ_ㅇ..저는 시도를 안 해봐서 팔뚝에 채워질지 어쩔지 모르겠네여ㄷ 암튼 멀미 안 하시길 빔다..!
>>799 솔직히 맠드랍 전정구기 레전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레전드아님 직캠 레전즈 없음ㄹㅇ루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저희 딱 반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스청이형 칠감이전에 NCT그룹티저로 떴을때부터 좋아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지미니형 좋아하긴하는데 그래도 아직 스청이형에 대한 맘은 변함없네요;;;;;이렇게보니 저 댄스멤만 고정적으로 픽하는 종특있는거같아요;;;;;랩멤 보컬멤 애정따로 ㅇㅈ합니다 저 이렇게 계속 댄스멤 최애로 픽해놓고 윤기형 따로 애정중이잖아요;;;;;랩멤 최애멤따로임진짜;;;;아 직캠 진짜 미친거아니에요???;;;;;;;텐 실화???;;;;;;;;텐형 몽중몽으로 뵈고 BDS로 다시뵈네요;;;;;언제봐도 존예로우심;;;;이태용 머리 진짜 염색 잘됬네요 대존잘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