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552403>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4. Tod und Verzweiflung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5 18:53:13 - 2018-02-26 10:54:20

0 이름 없음◆Zu8zCKp2XA (699613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8:53:13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767 판도라주 (866355E+63)

2018-02-26 (모두 수고..) 03:03:15

>>766 않이... 간파당했자나요...흑흑...

768 페이주 (0557555E+6)

2018-02-26 (모두 수고..) 03:03:25

>>763 약과라고요? (그와중에 약과드립이 생각나서 나 자신이 너무 싫다...88) 아니 판도라님 행복해야죠888

>>762 아닠ㅋㄱㄲㄱㄱ ㄱ세상을 구할 와꾸 ㅋㄱㄱ(터짐) 그정도는 아님요ㄱㄲㄲ우리 스레 미남미녀 짱 많아서 ㅋㅋㄱㄱ ㅋ

769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3:03:35

앗 그림이 아니라 독백이었군여 앗시 띄어냐리자 짜쌀 이끼마쓰!!!!!!!!!!!(와장창
헐 빨간글씨 뻘하지만 완전 너무 공감가고 그래여 원하지 않는 내일을 사는건 죽어가는 것 ㅇㅈ함다;;;;;;;솔직히 인간은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아니에여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는거임;;(아무말

>>748
;;;;;;;;;이래뵈도 혐관왕이었던 츸사랑 최초로 짱친먹은게 도윤이에여 가람이랑도 무난하게 가능할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후후후후후후 원래는 자캐코패스지만 도윤이만큼은 지켜주고 싶었슴다..☆

>>749
안이 보조배터리 작살.....................현호주 무서우신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잘못했어여 호주티콘 싹 지우겠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70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3:03:58

아... 판도라 불꽃길이라고 하셨지......... (동공지진)

771 가람주 (5961708E+5)

2018-02-26 (모두 수고..) 03:04:25

판도라 분위기가 심상치가...(흐릿) 어장에 독백장인이 한분 늘어났네요!

>>749 세상에... 현호주 힘이예요(토닥토닥)

>>751 저 혹시 마지막으로 월하주께서 올리셨던 일상이 몇판인지 기억하시나요...?

772 시 제인 - 현 호 (441268E+63)

2018-02-26 (모두 수고..) 03:04:37

빠져나가지 못했다. 그래, 제법 당혹스럽다고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제가 알던 당신은 이런 행동을 할 사람이 아니었는데. 항상 지나치게 배려심이 많았던-

-제가 모르길 바라십니까?

당신의 목소리에 섞인 분노가 제인의 주의를 강하게 잡아끌었다. 멈칫. 손에 들어가던 힘이 저도 모르는 새에 술술 빠져나갔다. 겨우겨우 고개만 빼들어 당신의 얼굴이 위치하는 곳을 향해 시선을 두었다. 허나, 곧 제 어깨를 감싸안은 손에서 힘이 풀리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버린 당신을 향해 그 시선은 따라서 떨어져버렸지. 한 손을 귀에 가져다 댄 그 모습을 머릿속에 남기면서, 제인은 심호흡을 하며 제 손을 쥐는 당신을 멍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 ...네가, 뭐가 미안할까. "

미안한 건 나일텐데. 이리 대 보고 저리 대 봐도 미안해해야 할 것은 나인데. 아, 나는 오늘도 이리 어리석고 못났구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알량한 자존심이 문제였을까, 아니면 다른 것이 문제일까.

어쨌든, 그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그 미안하다는 말이 당신의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었다. 이내 제인은 주저앉은 당신의 목을 가만히 끌어안고, 그저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 미안한 건 난데. "

불현듯 눈을 질끈 감았다. 아. 이런 기분이었구나.

773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3:04:58

>>771
전전판이었나(흐릿) 그전거 복사해올테니까 알아두셈

774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3:05:20

>>767 판도라주... 저희 어장에 되게 능력자분들이 넘치세요..... (토닥토닥)

>>769 네???? 아 지워주시면 매우 아리가또합니다ㅋㅋㅋㅋㅋㄲㅋㄲㄱㅋㅋㅋ

775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3:06:10

... 제인아.... 사랑해.........(실려감)

776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3:06:47

"...밉다는 거랑 싫다는 건 동의어 아니에요? ......나만 그렇게 생각했나?"

좀 우울한 태도로 그렇게 말한다. 이러면 안돼는 건가? 안돼나?

"......아니, 하지만. 그렇잖아요. 내가 하고 다닌 짓은 생각 안 해봤어? 난, 뭔 짓을 해도, 못 고치는, 구제불능에, 쓰레기잖아..."

단어 하나하나에 힘을 주어 말한다. 그러다가 들린 귀한 사람이란 말. 귀한 사람이라니? 그건 월희 쪽이... 작은 목소리로 그리 중얼거리다가 합, 하고 입을 다물어버린다. 아직도 살짝 울먹울먹거리고 있다.

"그보다 손목은 왜 갑자기 잡아채시는 거에요? ......잡히면, 좀 아픈데."

그녀의 손목은 누가 봐도 말랐다, 싶은 수준으로 가늘었다. 붕대가 감겨있는 감촉이 느껴졌고, 너덜너덜한 소원팔찌가 손목에 걸려 있었다. 붕대는 조금 헐렁하게 감겨서 풀린 곳도 있었고 풀려서 드러난 곳에는 날카로운 뭔가로 베어낸듯한 상처가 있었다. 아마도 잡히면 아프다, 라고 한 이유도 그 상처들 때문이겠지. 그녀는 정말로 조금 아픈 듯 눈가를 찡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잘못한 건 나잖아요? 미안해하지 말아요. 안 울을테니까, 응? 내가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그러지 말아요. 알았죠?"

손바닥에 손톱으로 찍힌 자국은 심하게 남았지만, 그래도 피가 흐르지 않는 반대쪽 손을 들어 가람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는다. 어쩐지 태도가 누나, 언니, 뭐 그런 느낌이다. 동생이라도 있던 걸까?

"...나도 앞으론 안 할게요. 그러니까 진가람 너도 그러지 마요. ...알았죠? 나한테 미안해할 이유가 뭐 있어요. 넌 피해자잖아."

가만가만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눈물을 그치곤 생글 웃는다. 아직도 어두운 기색은 있지만 그래도 어쩐지 부들부들 따뜻한 미소이다. 이렇게 웃을 수도 있는 것이, 평상시에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건. 가면이 깨졌으니까. 진짜 본모습이 깨져버린 가면 틈으로 스르륵 새어나와 다른 태도를 보이며 당신에게 웃어보인다. 이게, 그녀의 진짜 미소이다.

//그 전에 일상 복사해왔음ㅇㅇ

777 판도라주 (866355E+63)

2018-02-26 (모두 수고..) 03:06:48

>>786 핫시 약과드립ㅋㅋㅋㅋㅋㅋㅋ 판도라 마그마길이에여...(찡긋

>>769 안이 왜 뛰어내랴여;; (붙잡) 그쳐 사람은 하루하루 죽어가는거임... 그런거임...

>>770 냐하ㅏ하ㅏ 불꽃길!!!! (미침)

>>771 아마 얘 독백은 다 저럴거에요... 안이 나 여기 사람들 독백 다 어떤지 안다구여 여기 금손들 천지잖아여;;; 저는 못비빔...ㅠ

778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3:07:40

아 맞다 신입분들도 몇 오셨고 곧 있으면 성인 AU니까 여기서 한번 더 공개하겠슴다!!!!!!아직 채색은 안 왔지만 컴션넣은 성인버전 도윤이 러프본이에여!!!얘는 어른되면 일케 대변신함다 ^-^♡♡♡♡

>>76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프로 밤샘러 ㅇㅈ함다 샤타관리인 공식임!!! ㅇ_<

>>7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여 아마 지애가 꽃길레인저 자리 지키고 있었을듯;;;;;;안이 점핑큰절이라녀 저한텐 과분한것임다 가람주도ㅠ제 도게자 받아주세여!!!!(도게자(가람주:1절만 하자;

>>7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슴다 누님 같이 세계를 재패하도록 해여!!!!!!!!(캐붕X(대체

779 판도라주 (866355E+63)

2018-02-26 (모두 수고..) 03:08:42

>>774 흑 그러게여 나 이름뜻 되게 도키도키 하면서 지었는데...

마자요 여러분 도라 이름은 모두 그리스로마신화에서ㅠ따와ㅛ습니다
판도라는 모두 아실테고 모로스는 필멸 멜포페네는 비극이에여...

780 판도라주 (866355E+63)

2018-02-26 (모두 수고..) 03:09:23

>>778 핫시 존잘이다....(끄덕끄덕

781 판도라주 (866355E+63)

2018-02-26 (모두 수고..) 03:09:47

>>779 아니 멜포메네... 페네 뭔데...

782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3:09:51

>>778
도윤이 성인버전 댕잘생겻내오;;;;; 또 봐도 잘생김;;;
아 그리고 저 프로밤샘러 인정받음? 올ㅋ ㄱㅅㄱㅅ

783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3:10:20

>>779
좀 좋은 뜻으로는 안돼는거였나오...(대우럭ㄱ

784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3:11:20

>>774
;;;;;;;;다 지우고 왔어여 ''*사실 뻥임 헿
암튼 보조배터리를 뿌숨한 현호주 당신은 도덕책..(?

>>777
엑 이거놔여 저는 밝고 희망찬 다음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려는 거심다!!(파닥파닥
ㅇㅈ함니다 사람은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아니고 죽어가는 거에여...☆

785 가람주 (5961708E+5)

2018-02-26 (모두 수고..) 03:11:31

>>757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ㅜㅜㅠ 그럼 엔딩 후는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 어떻게 된다는 말씀이시죠ㅋㅋㅋㅋㅋㄱ큐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

>>768 그건 ㅇㅈ하지만 페이는 세상을 구할 와꾸가 맞습니다 페이 댕미녀임;;; 한푸 입은 거 보고 양귀비인줄;;;

>>769 오졌닼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와 도윤이 친목왕 인정합니다;;; 가람이 XX데레라 가능할진 모르겠는데 일단 도윤이 댕지리는 건 ㅇ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저도 가람이는 지켜주고 싶었어요...(후)

786 시 제인 - 현 호 (441268E+63)

2018-02-26 (모두 수고..) 03:11:47

않이 호주 왜 실려가ㅛ(동공

헐 도윤이 존잘☆☆☆☆☆☆☆☆ 아 도윤주 질문 저 도윤쟝 손에 저거 뭔가여

787 판도라주 (866355E+63)

2018-02-26 (모두 수고..) 03:13:52

>>783 얘는 이름부터 불꽃 마그마길...(생긋

>>784 에잍...(놔준다) 사람을 죽어가는 거라구여... 살아가는 거면 수명 무한대여야함;;;

788 페이주 (0557555E+6)

2018-02-26 (모두 수고..) 03:14:01

>>778 .??? 도윤이 조각 미남 실화???? 아니 사람 미모 아닌듯;; 저 얼굴로 누나라고 부를거라니 저 잠시 부정맥으로 병원좀;;;

789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3:14:12

>>787
불꽃 마그마길... 다메......(우럭)

790 페이주 (0557555E+6)

2018-02-26 (모두 수고..) 03:15:04

>>785 않이;;; 그런식으로 말하시면 저 중국인 모두에게 한대씩 맞아도 할말 없음;;;;

791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3:15:27

아 우리스레 덕캐들 넘 좋다~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님들이 자꾸 제 마음에 찌통으로 비수꽂아서 제 마음 만신창이됨 님들 저한테 왜그러심?

792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3:16:03

>>780
도윤이 어른버전 보셨으니까 판도라도 외모 함 보여주셔야할듯¿¿¿¿¿¿¿(아님

>>782
괜히 월하랑 성인버전 섹시킹 원탑인게 아님다;;;;네넹 무려 샤타관리인 공식 인정이니까 기뻐해주세여 헿

>>7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성격상 아즈카반 최하층 죄수들이랑도 같이 짝짜꿍하면서 잘 놀듯;;;;;;친목킹이에여 ''*
헐 욕데레인가여 좀 쩌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능함다 커버범위 완전 짱넒음 ㅇㅇ!!저희 마음이 좀 통한거같네여 하파가져 ㄱㄱㄱ;;(ㅎㅍㅉ☆

793 판도라주 (866355E+63)

2018-02-26 (모두 수고..) 03:16:30

>>789 이히히(자캐코패스) 저는 얘를 꼭 마그마길 걷게 할겁니다 진짜르 히히

794 현 호 - 시 제인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3:17:45

기만하고기만하고소중한것을놓지못하고끌어안지도못하고누구보다소중한인연을어찌할바를몰라서기어코누르고누르고누르고몰라버린감정에서분노를터트려버린불쌍하고불쌍한 거짓말쟁이 아가야. 소년은 입안의 연한 살에서 다시금 치솟아오르는 비릿한 피맛이 고막을 흔들고 뇌리를 뒤흔드는 환청과 닮았다는 생각을 한다. 바닥을 내려다보며 소년은 심호흡을 했다. 내쉬는 숨에 비릿한 혈향이 감도는 느낌이였다. 또다시 잃어버릴 뻔했지? 또 다시 떠나보낼 뻔했기에 분노하느냐. 아가야. 소년은 느른하게 심호흡을 하며 느릿하게 제 눈을 깜빡였다.
시끄러워.

"약하지 않으시다는 것은 익히 알고있습니다. 험하게, 강압적으로 대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선배님."

소년은 제 목을 끌어안은 제인의 목소리에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여느때와 다름없이 정중하게 사과의 말을 건넸다. 미안한건 난데. 제인의 말에 소년은 가만히 여리고 작아서 제 품에 온전히 들어오는 제인을 마주 끌어안았다.

"제 욕심이 컸습니다. 선배님."

조금 더 정중하고 조금 더 차분하게 대해야했는데. 소년은 그렇게 생각하다가 윙하고 다시금 들이닥치는 환청을 없애기 위해 귀를 한손으로 막았다. 바닥에 주저앉아, 한팔로 제인을 끌어안고 한손으로는 귀를 막는 소년의 모습은 우습게 보일지도 모른다.

795 판도라주 (866355E+63)

2018-02-26 (모두 수고..) 03:17:52

>>792 도라주 손이 곰손이라....... 셀피밖에 없음요....(흐릿) 나두 글그림 금손이면 얼마나 좋아.....(눈물)

796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3:18:59

>>792
크으 역시 댕섹시한 우리의 어른버전 도윤이
기뻐할게옄ㅋㅋㅋㅋㅋㅋ 진심 댕기분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3
님 그러지말아요;;;(그러는)(본인도)(자캐코패스)

797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3:19:23

여러분 새벽에 붉은글씨 고멘나사이.... (큰절)멸치 속도 삘받았네양☆

798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3:19:42

>>786
안알랴줌 헿☆(얄밉
엄 이거에여 이거 전자--여 얘 어른되면 좀 헤비 스모커 될 삘이라섴ㅋㅋㅋㅋㅋ

>>787
갸아아악(자유낙하
ㅇㅈ함다 솔직히 나이먹고 깪 할꺼면 그건 살아간다는 표현을 써서는 안되는것임;;;;후 저희 뭔가 좀 통하는듯!! ^-^♡

>>7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그쵸 제 캐인데 제가 치일뻔함;;;;;;네넹 페이랑 친하고 그러니까 어른때도 자주 만날거 아니에여!그땐 꼬박꼬박 누나라고 불러드림 ㅇㅇ!안이 왜째서 부정맥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9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3:20:01

현... 호주......?(당황)
으아니 저런 빨간글씨 머야... 아니 커플일상이라서 달달할줄알았는데 왜 찌통이심 님들...?

800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3:20:06

(모두를 보며 현호주는 손을 묻는다)

801 시 제인 - 현 호 (441268E+63)

2018-02-26 (모두 수고..) 03:21:05

님아..... 하....... (대우럭찜

802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3:21:16

>>800
님 글금손인거 다알음(손을 파헤쳐 꺼내준다)

803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3:21:37

저거 현호 특징중 하나인 환청이에요!!!!(담백)

804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3:22:16

>>79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이죱이에여 셀피라도 올려주셍!!저도 흙손이라 컴션 넣은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피 만들라 그랬는데 컴 본체가 맛가갖고 못만들고 앗시 ㅇ_ㅇ;;;;

>>7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어른버전 AU하면 섹시킹들끼리 함 일상 ㄱㄱ해야할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후후 기분 좋으시다니 만족스러워여 ^-^♡♡♡

>>797
다이죱임다 빨간글씨 면역이에야!!!! ^-^♡ㄷㄷㄷㄷ 멸치속도 삘받으시면 이제 현호주도 손가락에 모터달고 답레 쓰시기 가능한것임까!

805 판도라주 (866355E+63)

2018-02-26 (모두 수고..) 03:22:27

>>796 우리 자캐코패스끼리 돕고 살져;;; (자캐의 고통을 즐김)

>>797 현호도 마그마길.....? (일상 보고 놀램)

>>798 핫시 그러니까여 우리 좀 잘 통하는 듯;; 맞죠 나이먹고도 살아간다는 표현 쓸라면 죽질 말아야함....

806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3:23:07

않이 제인주 왜우셔.......????(동공지진)(우럭찜만듬)

>>802 전 글금손이 아니웨요!!!!!

807 시 제인 - 현 호 (441268E+63)

2018-02-26 (모두 수고..) 03:23:11

>>798 ......우리 도윤이가 흡연이라니..... (충-격
그보다 님 자꾸 약올리시면 제가 무슨짓을 할 지 몰라요¿¿

>>799 ......ㅋㅋㅋㅋ... 고백부터 이미 찌통이었던 것을......(씁쓸

808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3:24:39

>>804 .... 저속도 내는게 참.... 오랜만인데 모터좀 달았어요ㅋㅋㄲㄲㅋㅋㅋㅋㄱ사실 제인이가 환청에 대해 온전히 알기도 해야해서....가능하네양!!!!?

>>805 아뇨 가시꽃길이요XD

809 판도라주 (866355E+63)

2018-02-26 (모두 수고..) 03:24:51

>>802 (흙으로 다져진 손이 나왔다!(파스스) 예....? (우럭)

>>804 이거라도 괜찮다면......(낮에 올린 셀피다(도대체) 사실 얘 어른버전 아직 생각 안했어여.... 여기서 키 쪼매만 더 크고... 머리 스타일 바뀌고... 아 근데 얘 어른 되서 살ㄹ아있으려나 남한테 살해 안당하면 다행임;;;

810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3:25:12

>>804
좋아요 함 ㄱㄱ하죠! Yeah!!!

>>805
앗시 님이 글케말하면 도와드리게되잖아여;;;;;; 아 원래 이러면 안돼는데

>>806
맞잖아여! 에벱ㅂ베베

811 페이주 (0557555E+6)

2018-02-26 (모두 수고..) 03:25:31

>>798 와 도윤주 ㅂㅐ우신분;;; 댕쩌시네;;;

812 판도라주 (866355E+63)

2018-02-26 (모두 수고..) 03:25:42

>>809 헉시 저 레스 잘못봄여....(수치사) 잠을 안쳐자니 이러네여 무시점ㅠㅠㅠ

813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3:25:42

>>807 고백부터가 이미 서로 비설 다까발린 뒤에 사귄건데요 뭘... (아련)

814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3:25:56

>>805
ㅇㅈ함다;;;;;;;사실 세상 모든것도 살아가고 있는게 아니라 죽음을 향해서 전력질주하고 있는거에여;;;나이들고 안죽는 생물 아마 전 우주를 뒤져보면 한두개쯤 나올거같기는 한데 솔직히 그럴 가능성 없을듯 ㅇ_ㅇ..

>>8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지금 얼굴빨+성격빨로 순진한척 모르는척 다 하고 다니는데 사실 이미 알건 다 알고 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른되면 본격적으로 봉인 해제니까 맘껏 놀고 다닐거에옄ㅋㅋㅋㅋㅋㅋ

815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3:26:51

안이 그리고 미처 못적고 올렸네 제인주 야메떼임 안놀릴게여..!

816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3:27:02

ㅋㄲㅋㄲㅋㄲㅋㄲㅋㅋ아니 근데ㄲㅋㄲㄱㅋㄲㅋ끝을 예감해도 제인이랑 현호놈은 달달 찍을 수 있어요!!!!!!

817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3:27:04

월하는 성인되도 담배는 안 할것같은데;;; 대신 술은 좀 좋아할듯 근데 얘 주량이 댕약한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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