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552403>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4. Tod und Verzweiflung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5 18:53:13 - 2018-02-26 10:54:20

0 이름 없음◆Zu8zCKp2XA (699613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8:53:13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645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1:59:01

>>643
안이 무슨 필살기를 만들고 오신거에여 저 지금 완전 불안해서 몸 한 65535번 떨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생각해주세여 저 지금 또 창문깨고 뛰어내릴삘임

646 시 제인 - 현 호 (441268E+63)

2018-02-26 (모두 수고..) 01:59:31

>>645

647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1:59:42

>>644
필터 댕쩔죠? ㅎ 이반엔 편집기술이 좀 늘었음

648 Stretta (1214659E+6)

2018-02-26 (모두 수고..) 02:01:09

칠흑의 악몽은 청년의 옷이 되었고, 거친 광기는 너울거리는 천이 되었다. 어디에 숨었더냐, 라고 중얼거리던 청년이 발걸음을 멈추곤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 어느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인기척따윈 없는, 어두운 길이었다. 좁은 시야는 붉은 피와 썩어 문드러지는 살로 이루어진 길을 어렴풋이 보여주고 있었다. 그래, 지금까지 이런 길을 걸어온 터였다. 눈이 좁았구나. 내 이것을 깨닫지 못하다니.

아아, 이 길은 이 나를 위한 무대였구나.

청년은 기뻐하며 시체를 딛고 올라섰다. 청년은 길을 걷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이것은 아르테미스가 준 은총이다. 초대 가주가 자신을 위해 준비해준, 저주의 싹을 자를 기회인게다. 역병이다. 역병을 몰아내야한다. 나는 유능한 의사인가? 오, 기적을 부르는 자다. 앞으로 그리 불릴게다. 저주와 역병을 몰아낸 자. 알타이르 가문을 다시 세운 자.

알타이르 역사상 최악의 폭군.

아아, 달콤하기 그지 없구나. 이 독이 나를 갉아먹고 온 정신을 덮는구나. 그래도 괜찮다. 다 가문을 위한 일이다. 형과 가문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을 기꺼이 바칠것이다. 나는 추종자들과는 다르다. 그들은 모든 혼혈과 머글을 배척하지만, 나는 싹을 자를 뿐이다. 나는 정당하였다. 그리 믿었다.

문득 밟은 것을 내려다보니 뼈였던게다. 밟는 순간 힘없이 바스라진 그것은 대체.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이리 쉽게 부숴지는겐가. 그래, 네년도 쉽게 부숴지겠구나. 나지막히 웃음을 흘린 청년은 경쾌한 발걸음을 다시 옮겼다. 걷고 걷다보니 길의 끝이 눈에 보이는 듯 싶었다. 좁은 시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길의 끝이 다다르는 것을 알리듯 바닥의 살덩어리는 적어지고 뼈만 남기 시작하였다. 드문드문 길바닥에 아무렇게나 놓여 뛰고있던 심장을 즈려밟으며 여정의 끝을 향하던 청년은, 어느새 제 눈 앞에 보이는 화려한 의자를 바라보았다. 검고, 붉은 의자였던터다. 의자에 앉기 전, 청년은 뒤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청년의 눈동자가 수축했다.

생명이라곤 그 어느것도 존재하지 않는구나. 피와 살로 이루어진 강과 이리저리 쌓여있는 익숙한 형체의 머리들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기묘하리만큼 고요한 분위기에 청년은 의자를 돌아보고, 제 주변에 만연한, 분노와 증오에 가득 찬 시선을 마주쳤다

저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형님.

더러운 추종자. 죽어버려.

균이 옮는답니다.

아아!! 어리석은것들!! 청년이 웃음을 삼키곤 주변의 시선을 담담히 받아들였다. 어리석고도 어리석다. 기다릴줄 모르는 추종자와도 같구나. 너희들이 깨닫지 못하는게다. 내가 다르다고, 내가 가는 길이 틀렸다고 다그칠 셈이더냐? 추종자는 틀렸다는게냐? 아니다, 아니다! 나는 추종자가 아니다. 나는 오로지 저주의 싹만을 칠 생각이다, 다른 자들을 치지 않으니 그것은 정당하고 고귀하지 아니하더냐!! 나는 가문원들을 위해 모든걸 바쳤거늘!!!

이정도는 용서 받을 수 있지 아니하더냐! 아무것도 모르는 자 들이 떠드는 것은, 어쩜 이리 똑같을까! 이것은 고귀한 희생이거늘, 가문을 위해 이 한몸을 바치는 것 임에도, 발악하는게더냐! 분노에 찬 시선을 차갑게 맞받아치던 그것에게 무언가가 속삭였다. 그림자 주제에 바칠 육신이 있더냐?

물론 있지 아니하더냐. 여동생의 육신이 있지 아니하더냐. 아아, 그것은 결국 웃음을 터뜨리며 의자에 앉았다. 헛된 이상이라고? 무모한 짓이라고? 멍청하기 그지 없는 추종자의 행동이라고? 그래, 그래, 그래!! 순혈 우월 주의는 그러한 것 이라고? 그렇다면야, 답을 얻고 말겠다. 내 직접 답을 얻겠단 말이다.

"아아, 찬미할 누에여."

부디 미천한 저에게 답을 주소서. 그는 조용히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길이 험하긴 하였거늘, 평지가 아니었던 터지. 시체의 산을 밟고 올라선게다. 이것이 답이옵니까? 답이란 말이덥니까. 청년의 눈동자에 번들거리던 광기는 결국 초점을 잃고 말았다. 이것이 답이라면...

"이 미천한 몸을 바쳐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겠나이다."

마지막까지 웃음을 내보이겠나이다. 청년의 두 어깨가 들썩였다. 길의 끝이 보였다, 길의 끝이 보이고 말았다! 그것을 끝으로, 청년은 꿈에서 깨고 말았다.

***

눈을 뜨니 새벽이었다. 여전히 새벽 2시를 훌쩍 넘긴 시간이었거늘,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래, 잘 알고 있었다. 하루를 꼬박 잠에 쏟았구나. 살아있는 죽음의 약은 효력이 뛰어났다. 여전히 모든것이 평범했다. 횃대에서 잠을 청하는 매, 비가 내리는 창문, 더이상 약이 남아있지 않은 빈 병, 깔끔한 바닥, 책상 위의 편지. 청년은 책상으로 다가가선 편지를 집어들고 그것을 열어보았다.

[염려 마십시오. 가문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을 필히 바칠터이니.]

편지를 쥔 손이 부들거리며 떨려왔다. 희게 변한 두 손과 다르게 입꼬리는 잔뜩 올라가있어선, 결국 청년은 소리를 내어 웃었다. 아니, 흐느끼는 것 일지도 모르는 터였다. 맨 밑에 쓰여있는 이름을 본 그것은 결국 끅끅대며 울음인지 웃음인지 모를 소리를 내었다.

Vincent Ron Altair

제 아비조차 회유하여 버림말로 써버리는 나는 뱀이다. 결국 나는, 아아 황홀하구나. 왕좌에 앉을 생각을 하니 행복해지는구나. 이 내가, 이 내가 모든것을 바꾸고 가문을 일으켜 세우리라. 그것은 편지를 곱게 접어 삼키곤 히죽거렸다. 웃음이 멎을 기미가 없었다. 아아, 길을 알려주셨나이다.

내 아비를 버림말로 쓰듯 당신 또한 이 미천한 저를 버림말로 써주소서.

"나의 누에여."

아, 결국 부숴지고 말았구나. 나는 깨닫고 말았다.

649 귀염둥이 니피주 •̀ω•́ (1214659E+6)

2018-02-26 (모두 수고..) 02:01:31

야-호 독백 다 썼다-!! (방방)

650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2:02:35

니피즈 축하해요! 독백 이번에도 댕쩔어......

651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2:02:41

빠이 짜이찌엔 아듀 아디오스 사요나라 도윤주는 오늘부로 이 세상에 없는 닝겐임다 도윤주를 찾지 말아주세여 RIP된거임 장례식때 육개장좀 먹으러 와주세여 맛나게 대접해드림 ㅎ
자 그럼 외쳐볼까여!!!!!밝고!!!!!!!!!!!!희망찬!!!!!!!!!!!!!다음생을!!!!!!!!!!!!!향해!!!!!!!!!!!!짜!!!!!!!!!!!쌀!!!!!!!!!!!!이끼마쓰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와장창(자유낙하

652 제인주 (441268E+63)

2018-02-26 (모두 수고..) 02:02:54

.....니피쟝... 어....

젠장 원플각섰잖아..... (우럭)

653 귀염둥이 니피주 •̀ω•́ (1214659E+6)

2018-02-26 (모두 수고..) 02:03:30

다이죠부 일코 빡시게 하고있슴다! >:3!!

654 제인주 (441268E+63)

2018-02-26 (모두 수고..) 02:04:24

일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않이... 결국 그렇게 되었군요. 음. (먼산)

니피 하고싶은 거 다 해.... 응....

655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2:04:51

헐 뛰어내렸는데 가베주의 엄청난 독백이 올라왔네여 죽을수엄숴 무!사!착!지!(슈퍼히어로 랜딩(투쾅
가베...가베 또 악몽꿨네여 아아 8ㅁ8....꿈 내용 너무 찌통이고 왠지 저것도 가베가 직접 겪은것들일거같아서 막 너무 맴찢이고 8ㅁ8..

656 귀염둥이 니피주 •̀ω•́ (1214659E+6)

2018-02-26 (모두 수고..) 02:05:32

야호 꽃길 (나쁨)(민폐임)

그러고보니 편지를 접어 삼킨건 내통한것을 숨기기 위해서+미쳐버림...☆

657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2:06:00

>>647
;;;;;;;;솔직히 제 흑역사짤이라 좀 그렇기는 한데 필터기술 쩌는건 ㅇㅈ해드릴수밖에 없을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658 페이주 (0557555E+6)

2018-02-26 (모두 수고..) 02:06:25

>>638

659 귀염둥이 니피주 •̀ω•́ (1214659E+6)

2018-02-26 (모두 수고..) 02:07:32

>>655 앗 저게 수정한 부분이랍니다 ;3 추종자 레이드+일상때 흘끔흘끔 볼만한 것들을 종합해서 가베가 추종자의 입장이 된 것이죠!

꺄르륵 (나쁨)

660 제인주 (441268E+63)

2018-02-26 (모두 수고..) 02:08:05

가베주 친구버프로 가베쟝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질수는 없나요;;;;;;;;;;;

661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2:08:17

>>658
;;;;;;;;솔직히 맞는 말이기는 한데 지금 제 심정은 이렇슴다;;;;(대체

662 귀염둥이 니피주 •̀ω•́ (1214659E+6)

2018-02-26 (모두 수고..) 02:08:49

>>660 오또케 행복하시길 바라시나오

663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2:09:27

아 맞다 저 님들 보여드리고 싶은 짤 있는데 심약자 주의하셈;;; 제가 합성해본건데

664 페이주 (0557555E+6)

2018-02-26 (모두 수고..) 02:10:29

가베주 어서와요~

>>641 시트 봤을 때부터 생각했지만 세연이네 엄청난 집안이네요 ㄷㄷㄷ 그리고 중국어가 가능하다니 페이가 좋아하겠어요!!
그리고 페이는 새롭고 신기한 것을 관찰하기 좋아합니다. 그러니 세연의 성실한 대답에 매우 만족해할겁니다! 그 이후로도 자주 만나 이야기 할 수 있었을까요? 티파티에 초대한다거나 연락처를 공유한다거나...

665 귀염둥이 니피주 •̀ω•́ (1214659E+6)

2018-02-26 (모두 수고..) 02:10:44

안녕이애오~

666 귀염둥이 니피주 •̀ω•́ (1214659E+6)

2018-02-26 (모두 수고..) 02:11:10

아익 중도작성 (´Д⊂ヽ
곧 잠들 생각이지만요 ':3...힝그

667 제인주 (441268E+63)

2018-02-26 (모두 수고..) 02:11:22

>>662 요로케..

정신적으로 밝고 안정적이고 포근하고 쾌청한 가을하늘같은 상태가 지속되면서 신체적으로 상해를 입지 않는 절대적인 행복이요

668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2:11:49

헐 완전 짱무섭네 화장실 다녀오는데 열지도 않았던 서랍장이 저절로 열려있었음 무엇?;;;;;;;

>>659
앗앗 그 전에 올렸던 독백의 수정본임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왜째서 추종자의 입장이 된 거에여 가베쟝 8ㅁ8!!!!!가베주께 가베 꽃길걷게해달라고 그러면 막 피꽃길 불꽃길 그러실거죠 ㅠㅡㅠ???

669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2:12:04

님들 이거 제 동생이 보고 까무러친 짤인데 공유해드릴까요? 별 건 아니고 평범한 토마스짤인데

670 현 호 - 시 제인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2:12:05

"방금 그 상황을 제 눈으로 봤음에도 불구하고 선배님께서는."

제가 모르길 바라십니까? 소년의 목소리는 약하게 분노하고 있었다. 힘을 줘서 벗어나려는 제인의 모습에도 소년은 흔들리지 않았고, 물러나지도 않았다. 씹어뱉듯이 내뱉는 목소리에는 그 상황에서 배운 명백한 분노가 담겨있었다. 소년은 여전히 제인의 어깨를 감싸고 있었다.

기만자.
거짓말쟁이.
분노에 휩싸여서 네가 할수 있는 건 너의 그녀에 대한 지독한 집착이니 아가야? 애정이라며. 소년은 둔하게 머리를 두드리는 환청에 한손을 귀에 가져다댔다. 어깨를 쥐고있던 손에서 힘이 풀리고 소년은 그대로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제가, 얼마나.."

소년은 입안의 연한 살을 다시 씹었다. 비릿한 피맛이 느껴진다. 소년은 밀어닥치는 환청에 심호흡을 하며 제인의 손을 가만히 쥐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너의 그 감정은 사실 집착이였구나. 아가야. 소중한 것에 대한 집착!!!!! 그러하니 네가 분노를 먼저 깨우친게지.

671 제인주 (441268E+63)

2018-02-26 (모두 수고..) 02:13:08

>>668 아니 잠만 무섭잖아.. 도윤주 괜찮으신가요?제가 잘못했어요;;;;;

672 현 호 - 시 제인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2:13:29

........아 잠만.... 니피랑 원플각 현호도 섰는데...

673 제인주 (441268E+63)

2018-02-26 (모두 수고..) 02:14:46

현호주 어소세....

미친ㄴㄴㄴㄴㄴㄴ현호야 내가 미안해

674 귀염둥이 니피주 •̀ω•́ (1214659E+6)

2018-02-26 (모두 수고..) 02:15:08

>>667 성인 가베가 딱 그런데..정신상태 쾌청하니..(쾌청 돌려버린 머리임) 햅삐는 솔직히 어 음...얘 입장에서만 해피인 메리배드엔딩만 남을 듯 싶고요. (._.

혼혈의 역병이라는게 니베스가 살아남는다면 가문원이 전부 미쳐버리고 가문이 자멸해버리는 저주거든요.

>>668 사실 그 독백들이 원래 한편이었고 제가 지금 약
5편정도로 나눴......아아니 꽃길..어..음..리플레시아 꽃길은.. (시선회피)

675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2:15:28

답레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인주. 제폰이 트롤링해서 다투고옴........ 다들 리하이입니다!!!!

676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2:16:21

현호주 어솨요!

>>668
????????(댕당황)

677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2:16:39

ㄷㄷㄷㄷㄷㄷㄷㄷ 현호주 ㅂㅇㄹ~~ ^-^♡

>>666
(쓰담(토닥

>>669
?????뭐에여 궁금해짐 저 ''*

>>671
헉스 모르겠음 이게 왜 열려있지?;;;;;;;;;;;제인주 저도 잘못했슴다 앞으로는 착하게 살게여 8ㅁ8..왜째서야 서랍장.....(공포(소오름

678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2:16:54

>>673 다이죱함다.... 저게 지금 호가 제인이에게 말안한것(환청) 때문에....

679 귀염둥이 니피주 •̀ω•́ (1214659E+6)

2018-02-26 (모두 수고..) 02:17:01

이일단 목표는 가문 갈아엎기인지라..추종자로 돌아섰다면, 음, 그건 또 아닌 상황이고. 가문 한정 추종자겠네요.

물론 원플각 섰지요..이제 얘는 아싸야...(죽은눈)

680 페이주 (0557555E+6)

2018-02-26 (모두 수고..) 02:17:07

>>661 전 공평한 사람이라;;; 이해 좀 ㅇㅇㅇ

가베 괜찮은건가...
그리고 현호주도 어서오세요!

681 세연주 (4429132E+6)

2018-02-26 (모두 수고..) 02:17:12

>>664 정작 오너는 중국어는 이얼산쓰.. 니하오 외엔 모르지만요..(먼산) 자주.. 까진 아니더라도 나름대로는 꽤 신경썼을 거예요. 순혈 가문이 아닌 머글 가문은(마법사이긴 해도) 페이가 거의 처음이었을 걸요? 페이네 가문이 무예.. 관련이었죠? 분파 중 정율이랑(완전 무예적인 분파) 조금 교류가 있을지도요..

티파티 초대하면 정말 안 되는 경우 외에는 가려고 노력했을 거고, 연락처도 스마트폰을 잘 못 쓴다고 말하지만 나름 문자하면 발견하자마자 답을 보내준다던가... 그랬을 거예요.

682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2:18:39

>>679 흑.....니피야... 않이... 모르는것으로 한다고했는데 빙판우정이 원플이 됐잖아....8ㅁ8

683 제인주 (441268E+63)

2018-02-26 (모두 수고..) 02:18:49

>>674 ㅎㅎ... 니베스가 잘못했네.. (니베스한테 맞을소리)

아니 괜찮아요 그냥 그걸로 만족할게요 ㅇㅇㅇㅇㅇ 가베 입장에서라도 해피면 됐지 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쾌청 돌려버린 머리 뭔데요(동공지진

>>675 저보다 빨리주셨으니 다이죱 ㅇㅇㅇㅇ (토닥


다녀올게여*♡*

684 귀염둥이 니피주 •̀ω•́ (1214659E+6)

2018-02-26 (모두 수고..) 02:20:08

괜찮을겁니다 어차피 주변에서 사람아 죽어도 신경도 안 쓰는앤데 뭐. 괜찮겠지..(가베: 이게 퍽이나 남일이겠다.)

다들 굿밤이에요! (도망치듯 이불속으로 꼬물꼬물)

685 세연주 (4429132E+6)

2018-02-26 (모두 수고..) 02:20:17

다들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혼혈의 역병...

686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2:20:48

>>677
예전에 스레에서 줍줍한거 좀 개조함

687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2:20:49

>>683 핸드폰 방전 켜짐방전의 반복........ (흐릿) 다녀오세요

계신분들 리하이하이!!!!!!

688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2:20:55

아쐤 진심 댕소름돋네 안이 서랍장 뒤에 공간있음?아아니 이게 아니고 헐 헉 폴터가이스트였나 대박;;;;;;;

>>674
ㄷㄷㄷㄷㄷㄷㄷ 엄청 장편독백이네여 5편으로 나눌 정도면...앞으로 올라올 독백들도 기대 많이많이 하고 있겠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플...레시아......피꽃길이나 불꽃길보다는 그나마 낫지 않은거 같은데 묘하게 나아보이네여 ㄷㄷ;;;

>>676
(당황222222222222222

>>680
;;;;;;;하 원래는 순순히 인정하고 그러는 사람 아닌데 페이주니까 특별히 인정해드릴게여;;;;;;;공평한게 좋은거임! ㅇ_<

689 귀염둥이 니피주 •̀ω•́ (1214659E+6)

2018-02-26 (모두 수고..) 02:21:15

와 씨 짤보고 잠 깰뻔

690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2:21:18

니피주 안녕히줌세여! 저도 이만...

691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2:21:49

>>689
아 죄송;;;;; 동생 괴롭히려고 만들었는데;;;;;

692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2:22:03

니피주 잘자요......... (눈치 빨라진 현호에게 일코 빡세게해야함)

693 귀염둥이 니피주 •̀ω•́ (1214659E+6)

2018-02-26 (모두 수고..) 02:22:24

ㄱㅊㄱㅊ 월하주도 굿밤이애오~~~ 저도 진짜 굿밤하러감다 (•ө•)♡

694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2:22:42

가베주 존밤존꿈~!! ^-^♡

>>686
헐 원래 토마스보고 막 웃고 그랬는데 이건 웃음이 안 나와여 쟤가 원래 저렇게 호러틱했나...?(동공대지진
;;;;;진짜로 미~츠케타!+!!하면서 달려올삘

695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2:23:03

>>688 아무것도 아님다 도윤주 노프라블럼!!!
월하주 잘자오!!!!! 는 저도 월하주 짤에 식겁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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