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3 앗앗 소담주 아님다 소담이의 무해한 성격이 얼마나 좋은데여..!사실 민폐라면 얘가 더 민폐되지는 않을까 걱정이에여 분위기 못 읽고 방방 뛰는 애라서;;;;아무튼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것 같아여! ''*
>>595 엗 그런가여 뭔가 오팔아이 설정부터 유닠함이 팡팡 터져나오는거 같아서 막 대단하고 그랬는데..! 앗 헐 그러셨었구나...그리고 다음에 이어질 말이...좀 궁금하기는 한데.근데 일단은 캐릭터도 자기한테 잘 맞아야 굴리기 편할 거라고 생각해요!솔직히 저도 초기버전 그대로 냈다가는 얘 성갹 맞추느라 오만가지 힘이 다 들었을 거라고 생각함닼ㅋㅋㅋ..폭망..한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세연주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함다..!부러워하실것 없어여!지금 세연이도 충분히 유닠하고 또 멋진 캐라고 생각되는걸요 ㅇ_<
>>59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와 ㄹㅇ 츸사 예쁘게 태어나길 잘한듯;; 얼굴마저 없었으면 페이한테 평생 무시당할뻔 햇네;;;;;;; 얘 ㄹㅇ 자기 엄마한테 고마워하면서 살아야된다 진짜;;; ㅋ ㅋ ㅋ ㅋ 아니 왜 포기해요;; 근데 좀 포기하는거 살짝 귀엽네;; 솔직히 페이 머리 엉망일때 츸사가 분명 옆에서 뭐라고 했을듯;; 막 와 진짜 귀신같다. 이런 식으로 놀리다가 정리라도 하라면서 머리 빗어줬을거 같은데;; 어케요;;;;;;; ㄷㄷㄷ이제 집으로 돌아가서도 스스로 머리 묶어요? 아니면 그때는 그냥 다른 사람이 묶어줌?? ㅇㅈㅇㅈ 완전 이쁠 거 같습니다 진짜;;; 좀 굵게 땋은 뒤에 앞으로 내려주셈;;; 뒤로 내리지 말고;; 아니 ㅋㅋㅋㅋㅋㅋㅋ님 그걸 왤케 진지하게 받아드리세요;; 당연히 장난이죠;; 저 솔직히 제가 저희 스레에서 제일 건강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좀 뻘하긴 한데요;; 님도 평생 건강하셈;; ㄷㄷㄷ님 국적설정에 충실하신거 ㄹㅇ루 ㅇㅈ드립니다;; 그냥 색깔별로 다 입어주심 안됨? 그럼 해결될거같은데;; 오빠 성격 진짜 너무 귀여운데 ㅋㅋㅋㅋㅋ츸사랑 살짝 잘 맞을 거 같음;; 볼때마다 새롭게 이쁜데;; 님도 다시 바주세요;; 그럼 생각이 좀 바뀌실듯;; 아 맞다 저 갑자기 생각났는데 페이 화장해요>??
>>599 아고고 뭔가 힘든 기억을 ㅇ막 캐물은거 같은 기분이 드네여 ㅠㅁㅠ!!!!!뭔가 이래저래 힘드셨을거 같은데 엄..음 뭔가 밝게 방방 뛰는 텍스쳐를 쓰는 쪽에서 좀 트러블이 있으셨구나..그거 현실 오너의 성격이랑 굴리는 캐의 성격이 너무 안 맞으면 가끔가다가 그러는 경우 있더라구여 ㅜㅡㅜ..저도 전에 제 성격과는 반대로 완전 무심하고 담담한 애 굴리다가 속터져 죽는줄 알았슴다.. 앗 성격적인 면의 유니크함이라면 솔직히 도윤이도 그렇게까지 유닠한 성격은 아닌거같아요!간혹가다가 한번쯤 있는 좀 해맑게 미친애 정도라서 ㅋㅋ큐ㅠㅠㅠㅠ..세연주 뭔가 어장의 미스테리를 책임지고 그러실 것 같은 분위기임닼ㅋㅋㅋ말하기 힘드신거라던가 좀 말하기 그렇다한 거라면 궂이 답변 안해주셔도 괜찮아요!살면서 사람이 비밀 하나쯤은 있어야져 후훟..자고로 사람은 비밀이 있을때 더 아름다워지는 거라고 누군가 그랬슴다!(뭐래
>>598 아 근데 츸사정도면 괜찮음 ㅇㅇㅇ 얘랑 혐관 맺으려면 진짜 페이 인생에서 쓰레기 말종짓 해야함 ㅇㅇㅇ 아 근데 그정도면 페이도 복수는 하겠다;;; 쨌든 츸사 안예뻐도 혐관까지는 아니었음 ㅋㅋㅋㅋ 츸사 같이 있으면 재미있으니까 ㅇㅇㅇ 그리고 머리 빗어주시는 거임? ㅋㅋㅋㅋㅋ 츸사 착하네요;; 집에 돌아가면 모두 하인에게 맡김 ㅇㅇㅇ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달라서 ㅇㅇㅇ 그리고 직접 하려 해도 집안에서 말림;; 귀한 딸이라;; 앞으로 내리겠음 그리고 빗은 포인트로 대충 꽂아두고 싶어지네;;; 빗이 딱히 중요한 건 아닌데 걍 멋있잖아요;;; 저도 진짜 밥만 잘 챙겨먹으면 겁나 건강한 사람임 걱정 ㄴㄴ 그리고 제가 국적설정에 조금 신경을 많이 써서;;; 페이 지팡이 22cm인 이유도 중국인이 2랑 짝수를 좋아한다고 인터넷에서 찾음... 매화나무인 이유도 중국인이 좋아하는 나무 중 하나.. 그리고 왕페이 이름도 진짜 공들여서 찾음 ㅋㅋㅋㅋㅋㅋ 실존 인물이더라고요;;; 쨌든 페이 시트 쓰는데 거의 2시간 가까이 걸린듯;;; 오빠 근데 츸사가 페이한테 하는 짓 보면 ㅂㄷㅂㄷ거리면서 시비터는 비글이 됩니다 ㅋㅋㅋ 안만나는게 좋음 ㅋㅋㅋㅋㅋ 페이 학교에서는 안하고 다니는데 파티나 중요한 행사 때는 돈주고 메이크업함. (혼자 메이크업 못함) 그리고 방학때 집에 가면 아침마다 하인들이 해줌 ㅇㅇㅇ 좀 쎈 + 퇴폐한 느낌임... 정작 본인은 그냥 멍하지만 ㅋㅋㅋㅋ
엄지손가락으로 붉게 변한 제 눈가를 쓸어내는 그 손짓에, 제인의 얼굴에 그려져있던 인위적이기 짝이 없는 그 미소가 잔뜩 흐려졌다. 먹으로 그린 그림에 물을 쏟아놓은 듯 번지고 흐려지는 표정을 애써 갈무리하려는 시도는 의외로 보이지 않았다. 뭐, 여기서 또 감춰봤자 의미도 없잖아, 이미 들켰으니. 안 그래?
" 괜찮기는 무슨. "
의도와는 다르게, 말이 뾰족하게 튀어나갔다. 어느 새 웃음기가 싹 지워져버린 제인의 얼굴은 무미건조하다는 인상을 주기에 걸맞은 형태를 띄고 있었다. 일자로 꽉 다문 입, 당신의 눈을 멀거니 바라보다가도 금세 갈 곳을 잃고 이리저리 배회하는 메마른 시선. 게다가 당신의 손을 쓸며 걱정하던 그 손은 어느 새 거둬들여졌다. 팔짱을 낀 채로 시선을 내리깐 제인은 하아, 하고 답지 않게도 묵직한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왜 나와 눈높이를 맞추지 않는 걸까. 문득 사소한 행동에 작은 의아함을 느껴 결국에는 그 시선만 도로 살짝 올렸더랬다. 그 때, 제 몸이 갑자기 당신의 품 안으로 끌어당겨지자 제인은 눈을 동그랗게 뜨곤 새삼스레 놀란 표정을 지었다. 허나, 이어진 그 말은-
"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 "
연신 팔짱을 끼고 있던 팔을 풀고, 제인은 당신의 품에서 벗어나려는 듯이 당신의 몸을 밀어내려 손에 힘을 주었다.
>>603 아앗 그런 일이..그저 그랬구나 하실 일이라니 멘탈이 좀 단단하신가 보군여 제가 보기에는 음..그저 그랬구나 하고 넘어갈 일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럼다 ㅠㅡㅠ..진짜 여기가 익명사이트라는게 아쉽네요 막 토닥토닥해드리고 힘드신거 다 들어드리고 그러고 싶어요 ㅠ.. 맞아요 적어도 굴리는 캐랑 자신과의 연관점이 적어도 하나는 되어야지 좀 굴릴맛이 나고 괴리감도 안 느끼고 그렇더라구여..!인데 음 그 말을 좀 반대로 돌리면 세연주..ㅠ 매번 느끼는거지만 세연주 힘드신거 보면 저도 막 힘들고 그래요 ㅠ..어장에서라도 웃고 가시는거 보면 막 기분 좋아져요!아 그래도 저희랑 같이 이야기할때는 웃어주시는구나 하면서 ㅎ..글으로 이런말 남기는게 좀 웃기고 뭣하고 할수도 있겠지만 좀 힘드시고 그러면 언제든지 저한테 털어놓아주셔도 괜찮슴다 저 이래뵈도 공감능력 하나는 자부할수 있어여!막 큰 힘이 되어드리지는 못하더라도 같이 이야기하면서 풀고 위로해드리고 격려해드리고 그럴수는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시구 힐링 듬뿍 하셨으면 좋겠슴다 사랑도 가득 드릴게!!!제가 늘 응원해요!!!! ^-^♥️♥️♥️♥️♥️♥️
>>602 하;;;;;;; 도윤주 쿨가이셨음?? 제가 도윤주 전문가인줄 알았는데 그거까진 몰랐네요;; 오늘도 새로운 지식을 알게 해주셔서 ㄳ합니다 ㄷㄷㄷㄷㄷㄷ 님 뭐임;; 막 제가 사과한느 모습보고 희열을 느끼시는거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참치 드시는거임? 저 지금 참깨라면 먹을까 고민중임;;
>>60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니 얘 진짜 싸패인데;;;;;;평가가 너무 후하네요;; 여튼 ㄳ합니다;;;;;; ㄷㄷ페이도 받은건 그대로 돌려주는 스타일임? ㄹㅇ 조금씩 비슷한 면이 있네요 둘이;;; ㅇㅇ얘 모라구 해야대지 막 잘 빗지는 못할거 같은데 사소한 스킨쉽같은거 좋아하는 편이라서 좀 되게 자주 빗어줬을거같음;; 솔찌 요즘도 가끔 빗어줄까? 이런 식으로 물을꺼 같아요;; ㅋ ㅋ ㅋ ㅋ 아 페이 ㄹㅇ 좀 사랑받는 딸인거 같네요;; 계속 꽃길만 걸어주셈 진짜~~~~~~~~ 아 ㄹㅇ 땋은거 마무리 되는 부분에 빗 살짝 꽂아도 이쁠듯;; 이쯤되면 빗이 살짝 페이의 상징인데;;;;;;ㅇㅋㅇㅋ;; 앞으로도 쭉 건강해주셈;; ㅋㅋㅋㅋㅋ아 진짜요? 님 신경 많이 쓰셧네;; 그런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모습에 리스펙 드립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페이 이름 넘 이뻐요;; 한국말로는 왕비라고 번역되는것도 쩌는데; 아마 츸사도 좀 장난치고 싶을때 맨날 우리 왕비님~ 우리 왕비님~ 이런 식으로 부를듯;; ㄷㄷㄷㄷㄷㄷㄷ님 좀 빨리 쓰시네요;;; 저 얘 시트 쓰는데 8시간인가 걸린거 같은데;; ㅋ ㅋ ㅋ ㅋ ㅋ ㅋ아 둘이 만나면 진짜 잼쓸거 같은데요;;; 츸사가 그거 알아채고 일부러 오빠 더 약올릴 거 같음;; 막 오빠 보는 앞에서 일부러 페이 손 잡아보거나 그럴 거 같은데;; ㅂㄷㅂㄷ하시는거 보면 갑자기 '갑자기 왜 그래? 언짢은 일이라도 있는 거야?' 이런 식으로 능청떨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와 지금도 이쁜데 화장하면 진짜 이쁠듯;; 솔직히 눈화장만 조금 들어가도 어마어마할 거 같은데;; 퇴폐적인 느낌 넘 좋습니다 진짜;
>>610 가문간 관계.. 라고 해야하나요. 마법사회에서 시작했지만 머글 사회에서도 알아주는 명문가니까.. 그런 쪽으로도 가능하고, 학교에서 만난 것.. 으로 해도 괜찮고.. 둘 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원하시는 관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611 멘탈이 약했으면 아마 이 자리에 있지도 못했을 것 같아요. 도윤주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는게 큰 위로가 되네요. 현실에서도 위로받긴 하지만 오히려 익명이기에 조금 더 솔직해질 수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웃는다는 건.. 음.. 나름대로 많이 웃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메말라버린 터라.. 좀 더 필요한 면이 있겠네요.
가끔.. 너무 힘들다고만 말해서 다른 분들 기분이 상할까. 너만 힘든 게 아니다. 라고 말해질 것 같기도 한 불안감이 조금은 존재하기는 하니까요..응원 감사드리고 도윤주도 스레에서 힐링 받아가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62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좀 이상한 취향 가지고 계셨네요;; 그래도 귀여우니까 걍 넘어가드림@@@ ㄷㄷㄷㄷㄷ 이번에도 밥없이 참치만 드신거임?? ㅇㅇㅇㅇ그거 살짝 느기하긴 한데요;; 제가 그 맛이 좋아서 먹는거임;; 참깨라면에 계란 3개 넣어서 먹으면 ㄹㅇ 넘꿀;;;
>>619 가문간 관계도 좋을 것 같아요! 머글 사회에서 알아주는 명문가라면 파티 같은 곳에 참가하지 않았을까요? 그때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얘가 중국인이라 한국어는 잘 못해도 어느정도 구사할 수 있었거고... 파티라면 페이가 매우매우 지겨워하기 때문에 먼저 말을 걸었을 것 같아요. "너 눈색 진짜야? 예쁘네." 같이요.
갸아아아아아각 제인주 복수할테다!!!!!!!!!!!복수할거야!!!!!!!!!!!!!복수하고 말테다아아아아아아아!!!!!!!!!!!!!!!!!(창문깨고 뛰어내림 안이 그리고 페이주 선동과 날조에여 저 짤에있는 레스 쓴건 도윤주 절대 아님 우리집 뱀쟝이 멋대로 폰 위에서 탭댄스 벨리댄스 섹시웨이브 춰갖고 그런거임!!!!!!!!
>>619 음 하긴 그것도 그래요 익명이니까 현실에서 말 못한것도 막 털어놓고 그럴수 있는거기도 하고...아무튼 제 말이 위로가 되어드렸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다!!! ^-^♡♡ 메마른 웃음이라도 괜찮아여 제가 늘 도윤이갖고 말하듯이 그런 웃음이라도 자꾸 웃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진심이 담긴 웃음이 되고 그러니까요!!그러니까 그 노력 포기하지 마셔라!! 앗.그리고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여 제가 이래뵈도 나름 신입.....??????이라서 아직 완전히 파악한건 아니지만 일단 저희 어장에 그러실 분은 없으니까요!!불안해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말해주셔라 ㅎ_ㅎ!!저야 뭐 늘 어장에서 힐링 듬뿍듬뿍 해가니까여 세연주도 행복하셔라!! ^-^♥️♥️
>>613 페이는 자기 인생 망칠 정도가 아니면 괜찮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 사소한 스킨쉽 좋아함? 의외네 ㅋㅋㅋㅋㅋㅋㅋ 빗어줄까? 이러면 머리에서 빗 뽑아서 건네줄지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페이 ㄹㅇ 사랑 받는 딸 인정합니다. 아빠도 가족한테는 잘해주심 ㅇㅇㅇ 엄마도 착하시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왕비님이라 부르면 페이 은근 좋아해요 ㅋㅋㅋㅋ 티는 별로 안내지만 내심 만족해함 ㅋㅋㅋㅋㅋㅋㅋ 딱히 뭐라고 안하고 조용히 시선을 회피함 ㅋㅋㅋㅋ 8시간 ㄷㄷㄷㄷ 제가 캐 겁나 대충 만드나봄;;; 사실 캐 짜기 전에 한달전에 대충 구상해보고 갑자기 확 꽂히면 바로 쓰는 성격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둘 만나면 개꿀잼 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 그러면 오빠 츤데레라 뭐라고는 못하고 막 페이한테 계속 저런애랑 놀지말라고 ㅋㅋㅋㅋ 막 어느 가문인지도 모르는 녀석이랑 놀면 가문의 명예 어쩌고 하는데 페이가 말끊고 쟤 가문 좋아. 그러니까 조용히 좀 해줄래? 이러면 속으로 씩씩 거리다가 혼자 쭈글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칭친은 감사드려요 ㅋㅋㅋㅋ 사실 페이 처음 낼 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냈는데 생각보다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행복했음 ㅋㅋㅋㅋㅋㅋㅋ
>>624 한국어.. 를 모국어로 쓴다기보다는 범 유라시아적 가문이니까. 아마 중국어로 대화 나눌 수 있을 거예요.
머글 사회에서도 무지막지한 재벌가(상단을 제대로 조직한 게 기원전... xxx년 정도니 현재 약 2xxx 정도)의 위용으로 상당한 명문가입니다. 사실 정확하게는 그 상단들을 물려받고 키워나가고 그러다가 지금은 글로벌 기업이라서 후예. 같은 거지만요. 파티 같은 것에 참여했다면 아마 갓 8~9살 즈음이라면 페이가 말을 걸면 인형답게 고개를 끄덕일 것 같습니다. 근데 되게 재미없다고 느낄지도.. 뭐라뭐라 물으면 성실히 답해주긴 할 거예요. -색. -향. 말하는 소리..이라고 사람 볼 때마다 중얼거리거나 유심히 본디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