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552403>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4. Tod und Verzweiflung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5 18:53:13 - 2018-02-26 10:54:20

0 이름 없음◆Zu8zCKp2XA (699613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8:53:13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492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9:36

월하는 목걸이를 손목에 일케 하고 다녔다가(하늘색은 소원팔찌!) 흘린 느낌이겠네요.
......파일명은 무시해주세요.

493 최도윤 - 목걸이 주인 찾아요~ (7947355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0:27

>>487
ㅇㅈㅇㅈ함다 차라리 뭘 하나 시켜놓고 하고 있으면 아 그냥 저거 먹고서 좀 쉬나보다~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그러면 일단은 손님이랑 손놈의 중간쯤이니까 그냥 넘어가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것도 안 시키고 그러면 ㄹㅇ 화가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그냥 손놈이쟎;;;;;;아 맞아여 가뜩이나 자리 없어 죽겠는데 그러고 있으면 진짜 내가 뭐하고 있는건가 막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그렇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4 최도윤 - 목걸이 주인 찾아요~ (7947355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5: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해주셔서 땡큐쌩유임다!!!!!!야러분 캐도 모두 귀엽고 이쁘고 멋지고 암튼 완전 갓갓캐에여 ^-^♡♡♡♡♡♡♡♡♡♡

495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6:21

>>487 걱정 ㄴㄴ 관통 당할일 없음.... 적어도 페이로 관통 당할일은 없을거임... 젭알 그래야함 ㅠㅠㅠㅠ 진짜 페이 성격으로 관통당하면 저 진짜 괴롭고 고통스럽고 진심 개 힘듬....;;;; 얘는 사랑해도 관심 1도 없고 금방 헤어질듯; ;;; 머리 풀고 묶어주면 좋아함 ㅇㅇㅇ 원래 페이 머리스타일 사람 시켜서 했는데 동화학원에서는 시킬 사람이 없어서 혼자 열심히 해오는 거임 근데 이 머리스타일 마음에 들어서 막 바꿀 수는 없고 ㅇㅇㅇㅇ 아침마다 공 들여서 해오는 머리스타일임 ㅇㅇㅇ 근데 츸사가 대신 해주면 감사합니다.;;; 애정 달라하면 쑥 흝고 머리에 손 올릴 듯. 막 까치한테 하듯이. 나름의 애정표현임...;; 근데 학교에 한푸 입으면 교칙 위반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교복 어캐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기모노랑 한푸 ㅋㅋㅋㅋ 다국적 쩐다;;; 와 이걸 이해하다니 최소 이해 장인이심;;; 치파오는 대총 흰색에 대나무 그림 그려져 있는 거 생각하고 잇음 ㅇㅇㅇ 님 심장 지켜줘야 하잖음 ;;; ㅇㅇㅇ 그리고 어릴때ㅑ는 순진했네 캬;; 스킨쉽 ㄱㅊㄱㅊ 제 심장이 안 좋긴 한데 페이는 딱히 신경 안씀 아 근데 페이 오빠가 신경 오지게 쓸듯;ㅣ; 님 조심하삼;;; 길 가다가 우락부락한 검은 아조씨들이 찾아오면 백퍼 페이 오빠임 ㅇㅇㅇ

496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36:36

>>495 정확히는 페이 오빠가 보낸 사람들

497 목걸이 주인 월하쨩이에요 - 귀여운 도윤이가 목걸이를 찾아줬네요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3:03

이런 밤 시간대에는 조용하고 사람이 없어서 설령 목걸이가 풀려 있어도 아무의 마음도 읽을 수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방심한 걸까. 목걸이를 오늘은 다르게 해 보자! 라는 멍청한 생각에 사로잡혀서 손목에다가 팔찌처럼 둘둘 두르고 간 게 잘못이었지.

"...!"

목, 걸이...? 순간 철렁해서 왼쪽 손목을 살펴본다. 소원팔찌가 보인다. 그런데 같이 걸려있어야 할 목걸이가 안 보여. ......어째서? 아... 흘렸나? 흘렸나보다. 그녀는 이내 안경을 벗곤 그 목소리가 들린 쪽으로 달려간다. 그러다가, 이윽고 목걸이를 든 도윤을 보고는 다행이다. 작게 중얼거린다.
숨을 옅게 헐떡이며, 상대에게 말한다. 일부러 눈을 보지 않는다. 봐선 안돼. 보면 안돼. 일부러 안경을 벗어 시야를 흐릿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봐선 안돼...

"......저기, 그, 목걸이... 제 거에요. 도윤 후배님. 돌려주실 수 있나요?"

남들과는 다르게 내 레질리먼시는 언제나 조절이 안 됐으니까. 그래서 일부러 안경을 벗고, 안경을 뒤로 숨겼다. 왜 안경을 벗고 있냐고 물으면 그냥 안경 벗고싶어서 벗은 척 해야지. 그냥 오늘은 한번 이미지 변신을 해 보고 싶었다고 생 구라를 까야지. 그렇게 구라를 까서 들키면-애초에 그녀의 연기력으로는 들킬 일이 웬만해선 없었지만- 도망쳐야지.
중요한 물건이라곤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야기해서 득 될게 뭐 있어요. 중요한 물건이라고 월희에게 말했다가, 월희가 탐내는 바람에 다른 색의 것을 선물하게 된 적도 있었고.

"...아, 맞다. 그보다 인사... 목걸이 때문에 까먹을 뻔 했네요. 아무튼 오늘도 안녕하셨나요?"

498 현호주 ◆8OTQh61X72 (5552047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3:47

(팝팝콘)

499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4:07

>>498
(팝콘스틸)

500 현호주 ◆8OTQh61X72 (5552047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4:36

>>499 (추격)

501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4:38

먹는 걸로 싸우지 마세요!! 제가 팝콘을 많이 가지고 왔어요!! (팝콘 우스스)

502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5:21

>>500
(붙잡힘)

>>501
전 나초파인데요!!!

503 현호주 ◆8OTQh61X72 (5552047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5:23

>>501 (페이주 말에 햅삐)(팝콘 뇸뇸)

504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5:58

>>502 나초는 추가요금이...(동공지진) 사실 전 콜라파입니다. (갑자기 콜라를 들고옴)

505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6:49

>>504
아 그건 모르겠고 내놔요(짤짤)
그리고 전 콜라 안 좋아함;;;;;;;;;;;;

506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7:11

>>505 어어 손님 이러시면 곤란해요;;;; 나초 드릴테니 이거 놔주세요 ㅠㅠㅠㅠㅠ (나초 드림)

507 현호주 ◆8OTQh61X72 (5552047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7:38

(팝콘 냠냠)(맛남)

508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8:25

>>506
앗 감솸다!!!(햅삐)(놔줌)

509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49:19

아이고 이번 장사는 망햇다... 남는 게 없어... (눈물)

510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50:37

>>509
아 님 대신 월하 뉴짤드림ㅇㅇ

511 장난치고픈 도윤 - 월하 미안해 8ㅁ8.. (7947355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50:38

음,없나!없는건가!은근슬쩍 목걸이를 주머니 안에다가 챙겨넣으려던 찰나 누군가 자기 목걸이라며 돌려달라고 하는 말이 들려왔다.
어라,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다!반가운 마음에 그곳을 돌아보니 역시 아니나다를까.월하 형이었어!이런 예쁜 목걸이를 갖고 다니시다니 좀 부러운걸!

"앗,월하 형 목걸이었군요!어라,근데 오늘은 안경 안 쓰셨네요?"

이내 고개를 갸웃 기울인다.전에 만났을때는 분명히 안경을 쓰고 계셨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안경을 벗고 계시네..?
뭐 아무렴 어떻냐는 생각이 들었다.월하 형은 안경 벗은 모습도 잘 어울리셨으니까!이내 들려오는 인사에 자신도 가볍게 손을 살랑 흔들었다.

"네!저는 오늘도 기분 좋고 행복한 하루였답니다!월하 형은 안녕하셨나요!"

해맑게 방싯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준 도윤은 이내 목걸이를 바라보았다.으음,뭔가 순순히 돌려드리기는 애매한데!왜냐면 그랬다가는 장난광 최도윤이 아니게 되거든!
자고로 청룡 기숙사 하면 장난의 기숙사였다.도윤의 평가는 그러했다.그만큼 장난을 자주 치는 자신이 여기서 이것을 순순히 돌려주었다가는 정체성이 흔들릴 게 뻔했다.
뭐..좋아!친한 사람이니까 장난 좀 쳐볼까!간만에 장난 리미터 해제다~!!!!

"헿,그리고 이건 오늘부로 제 겁니다!제 마음대로 할수 있는 거라구요!원래 이런 물건은 주운 사람이 임자라는 말도 있잖아요!?"

헤헤,목걸이를 되찾고 싶으시다면 저를 잡아보시는 게 어떻습니까!하고는 이내 목걸이를 보란듯이 흔들어 보이고는 냅다 도망가기 시작했다.이래뵈도 청룡 기숙사의 진 주인공!달리기 하나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으니까!원래 키 작은 사람이 달리기도 훨씬 빠르다지 아마?!

"꺄하하핫,나 잡아봐라~!!!"

쓸데없이 상큼하게 웃어보인 도윤은 이내 전속력을 내서 달리기 시작했다.후후,어짜피 장난이니까 이거 끝나면 미안하다고 하고 돌려드려야지!

512 세연주 (434899E+5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50:46

집에서 갱신합니다아.. 드디어 집이야.. 드디어!(우럭)

어 진짜로 월하 목걸이 부수고 레질리먼서로 각성하는 거예요? 이제 오클러먼시 수업이 인기가 많아지는 것인가..

513 코딩빌런 (152498E+56)

2018-02-25 (내일 월요일) 23:50:47

아 진짜 자바 개같은거(와장창

514 세연주 (434899E+5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51:17

다들 안녕하세요오...

515 장난치고픈 도윤 - 월하 미안해 8ㅁ8.. (7947355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51:48

안이 이분들 답레적고 있는 사이에 팝콘 쟁탈전을 하고 계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후후후 그럼 슬쩍..(숨겨뒀던 팝콘과 콜라 꺼내기(냠

516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52:02

>>510 예에에!!!

세연주랑 소담주 어서와요!

517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53:13

세연주 어솨요! 네 그렇습니다 레질리먼서로 각★성! 입니다. 사실 얘 능력은 까놓고 말하자면 퀴니의 영향도 있었지만 제가 한때 덕질하던 어떤 뱀 가득한 프로젝트의 눈을 훔치는 뱀 소유자 어릴때에서 따왔어오 그래서 조절못함ㅋ

>>513
어...(토닥토닥) 일단 힘내요! 어솨요!!!

518 장난치고픈 도윤 - 월하 미안해 8ㅁ8.. (7947355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55:35

세연주랑 소담주 ㅂㅇㄹ~~ ^-^♡
네넹 그렇슴다 도윤쟝의 미친 장난땜에 월하쟝 목걸이가 파자작 우지끈 콰직 푸슝 핑 하고 부서져버리는 상황이에여 ㅠㅡㅠ...

519 츠카사주 (046139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55:43

하@@@@@@@ 샤워 넘 개운;;;;;;;;;;;;;;;; 님들 ㄹ ㅎㅇ@@@@@@@@@@@@@@@@@@@@ 페이주 저 머리만 말리고 이어오겠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신분들 어소삼@@@@@@@@

520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59:05

츸사주 어소삼!!!!

521 장난치고픈 도윤 - 월하 미안해 8ㅁ8.. (7947355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59:38

츸사주 다시 ㅂㅇㄹ~~ ^-^♡

522 세연주 (4429132E+6)

2018-02-26 (모두 수고..) 00:00:56

약간 안좋게 들릴 순 있지만, 사실 좀.. 당혹스러웠어요. 개인적...으론 레주의 허락을 맡거나, 제어가 어느 정도 가능할 때 부수는 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개인 npc인 종서도 레질리먼서이긴 하지만 실제로 레스주 캐와 딱히 접할 일이 없고요. 조절 못한다는 점이 있기에, 타인의 비설을 안다거나..(캐주가 생각하기로지만)생각을 읽히기 싫어하는 캐들이 월하와의 일상을 피하게 되면 그것도 AT일 수 있으니까요.

조금 진지한 이야기였네요. 아무튼. 제 생각은 이렇다라는 거예요.

523 현호주 ◆8OTQh61X72 (243085E+59)

2018-02-26 (모두 수고..) 00:07:04

세연주 말에 동의...를 안할수는 없겠네요

524 츠카사주 (0263575E+6)

2018-02-26 (모두 수고..) 00:09:28

>>493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ㄹㅇ요;;;;;;;;; 솔직히 일단 뭐 시키면 자격자체는 얻은 거라서 상관없는데;;; ㄹㅇ암것도 없는데 그러고있으면 ㅋㅋㅋㅋ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 저 오늘 평창버거 먹었는데;; 생각보다 먹을만 하드라구요;; 도윤주도 나중에 먹어보셈;; 근데 이건 강추까진 아니고;; 그냥 살면서 한 번 쯤 먹어봐도 ㄱㅊ다 정도라;;;;; 맛있긴 햇/는데 뭐라고 해야되지 막 존맛수준은 아니었어요;;

>>4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개귀여우시네 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거 아세요? 관통은 원래 소리소문없이 찾아오는거임;;; 아 근데 진지한 트루러브하면 오래오래 사랑하지 않을까요;;?? 헐 좋아한데서 저 좀 안심함;; 혹시 페이가 싫어하면 어쩌나 살짝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ㄷㄷㄷㄷㅋ ㅋ ㅋ ㅋ ㅋ아 집에 있을땐 남들이 해주다가 학교와서 스스로 한거였어요? 첨에 살짝 힘들었을거 같은데;; 이제 적응된 거 같네요 몬가;;;;근데 츸사 막 페이 머리 제대로 묶어주다가도 갑자기 기 멋대로 자기가 보고싶은 스타일로 묶어버릴지도 모름;; 양해 살짝 부탁드려도 ㄱㅊ?? ㄷㄷㄷㄷ저 방금 또 심쿵한거 같 은데 ;; 자기 머리에 페이가 손 올리면 얘 지 손 살짝 뻗어서 머리위에 올려진 손 잡아버릴듯;; 근데 막 원작에서도 수업 끝나고는 사복입고 하잖아요 ㄷㄷㄷㄷㄷ 수업 끝난 뒤엔 ㄱㅊ지 않을까요?? ㄳ 저 어릴때부터 눈높이해서 이해력이 좀 좋음;;하;;;;;; 생각해보니 흰색도 좀 오지네요;; dㅘ 진짜 저 방금 상상하고 기절할뻔;; 실화인가;; 아 근데요;; 제 심장 ㄱㅊ으니까 검은색도 언제 한 번 부탁드림;;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으로 대나무 그려져있어도 개이쁠듯; 하 ㄷㄷㄷㄷㄷ일단 허락해주셔서 ㄳ하구요;; 좀 자주자주해도 이해 부탁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페이오빠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막 쥐도새도모르게 납치당하는거 아님;;?

525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09:33

>>522
아, 그 부분은 사실 저도 굉장히 고민이 되었어요. 사실 이 비설이 괜찮을지도 몰랐고... 근데 뭐랄까, 변명같이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비설을 턴다고 해도 키워드 1, 2개만 터는 경우라서 거의 털지도 못한다는 걸 전제조건으로 잡았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오랫동안 묶어놓고 안 쓴 탓에 부수지 않으면 아예 조절능력을 키울 수가 없어서 차차 조절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걸 노리고 부수려던 거라서...... 타인의 비설 부분은 예상했지만 AT까지는 예상하지 못한 경솔한 판단이었네요, 죄송합니다.

526 세연주 (4429132E+6)

2018-02-26 (모두 수고..) 00:11:32

분위기를 얼린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월하가 집안에서 읽었기 때문에 배척받았듯. 학교에서도(실제로 캐들은 모르겠지만) 캐주가 설정한 대로 읽히기 싫어하는 캐들이 월하와 돌리지 않으려고 피한다면, 그것도 AT라고 생각했거든요.

즐겁게 일상 돌리시는데 죄송합니다.

527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12:12

제가 사실 좀 생각 안 하고 막 나가는 경향이 있어서... 뭐랄까, 참을성이 없고 조급하다고 봐야 할까요. 그런 면이 없잖아 있었기에 그런 것 같네요.
일단 제 잘못에 휘말려 같이 피해보신 도윤주께는 죄송합니다...

528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13:46

>>526
앗 아뇨 괜찮아요! 들을 수 밖에 없는 말이었다고 생각해요... 설령 부순다 하더라도 그 시점 이후로 일상 없이 레질리먼시 조절하는 독백만 올리다가 조절 끝! 이라고 결정한 때 되면 그때부터 일상 돌리려 했었고... AT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괜찮습니다.

529 장난치고픈 도윤 - 월하 미안해 8ㅁ8..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0:14:01

아앗 세연주 말씀 듣고 보니까 뭔가..그럴수도 있겠네요.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해리포터 세계관을 잘 모르다보니 레질리먼시가 뭔지도 방금 구글링 해서 찾아보고 알았습니다.엄.그저 좋은 일상거리가 생겼다는 생각만 하고서 적당히 찾아보거나 하지도 않고 다짜고짜 콜해버린 제 쪽에도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_. )처음에 레질리먼시가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고서 조금 문제된다 싶으면 일단 캡틴께 먼저 여쭈어보고 합시다 하는 방향으로 가야 했는데 그냥 다짜고짜 콜해버렸으니까요.애초에 제가 먼저 목걸이를 부수는 쪽에 손 들기도 했으니까..아예 월하주께서 잘못했다고 할수만은 없는 문제인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엄,그러면 월하주 어떻게 하실래요?일단 내일쯤 캡 오시면 먼저 허락 맡아보고서 오케이 싸인 해주시면 성인 AU 끝나고서 마저 돌려볼까요?

530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0:15:43

아참 그리고 중요한 부분 짚어주신 세연주께는 감사드려요! ;)

531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16:33

>>529
아앗 네! 그러면 아예 그냥 그렇게 하는 걸로 낫다고 생각해요! 일단 그렇게 합시다... 제가 염두에 둔 방향은 >>525, >>528이었기에 빠른 시일 내에 일단 부수고->조절을 시도하고->어릴때와는 달라졌기에 이제는 조금 조절할 수 있게 되었어요->라는 느낌으로 정신적 성장을 생각해두고 있었거든요... 그런 걸 사전에 레주에게 얘기 없이 멋대로 한 건 확실히 잘못인 것 같습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해요!

532 세연주 (4429132E+6)

2018-02-26 (모두 수고..) 00:17:50

제 개인적 생각일 뿐이었는데 주의 깊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질리먼시라는 게 쓰기에 따라서는 상당히 유용하고 다른 이의 비설을 파헤치는 데 강력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쿡 찌르는 것이 된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533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18:29

이것도 비설 정도로 상당히 중요한 문제였는데 말이죠... 왜 이걸 생각을 못했을까. 음. 일단은 허락받고 난 이후에 나중에 시간이 나면 저 일상 자체의 시점을 다시 재개하게 되는 시점으로 미뤄서 그 동안 클린한 일상을 하다가 그 일상이 끝난 시점 이후부터 제대로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요.

534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0:19:30

후에 스레주의 허락하에 가능하다고 하셨을때 하시는게 좋습니다... 과도하게 비밀이 밝혀지는 걸 원치 않는 캐릭터들이 많기 때문이죠.

535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19:34

>>532
아뇨 괜찮아요! 언젠가는 분명 찔릴 것 같았지만 아 비설 검사받았으니까 오케이겠지 뭐~ 하고 상당히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것 같은데, 중요한 부분을 집어 알려주신 세연주께는 감사하고 있어요! 음. 뭐랄까 앞으로도 제가 잘못한 점이 있다면 쿡쿡 집어주세요.

536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19:57

>>534
하긴 그렇죠... 남의 비설과 연관될 수 있는 수준의 문제였는데. 네......

537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0:19:58

>>531
넵 그럼 일단은 킵해두고 다음에 마저 돌리는쪽으로 합시다!허락이 안 떨어지면 뭐 어쩔수 없구여 ㅠ..그래도 막 서로 불편하고 그런것보다는 이쪽이 나을 것 같으니까 일단은 킵해두는 방향으로 하겠슴다! :D

538 현호주 ◆8OTQh61X72 (3468423E+6)

2018-02-26 (모두 수고..) 00:21:56

일단 이야기는 이정도로 해두고.
월하주께서는 목걸이에 관해 후에 레스주와 상의하시는 걸로 하죠.

이야기는 여기까지.

539 도윤주 (1209109E+6)

2018-02-26 (모두 수고..) 00:22:57

흑 뭔가 트러블 메이커가 된거같슴다 젘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이렇게 안 끼이는데가 없느냐 도윤주..!(머리박

>>524
그쵸그쵸 일단 뭔가를 시키면 그건 손님이니까 ㅇㅈ할수 있단 말임다 근데 암것도 안 사고 자리만 죽치고 있는것들은 진짜....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여 알-겠슴다!혹시 모르잖아여 막 갑자기 그게 제 입맛에 잘 맞아가지고 엇 아니 이건 내 인생음식!할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감상평가 남길 음식이 3가지로 늘어났군여 뭔가 시식평 의뢰받는 심사위원?이 된 느낌이고 그렇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0 세연주 (4429132E+6)

2018-02-26 (모두 수고..) 00:25:43

평창버거 그거 맥날에서 파는 건가요?

조만간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궁금해졌네요.

아 패스트푸드 가끔 동생놈이랑 먹으러 가는데. 항상 제가 느릿느릿하게 먹다 보니까 동생은 이미 해치웠는데 저는 몇 입 먹지도 못하는 사태가 왕왕 발생하고..

541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26:04

그러고보니까 다들 라면 먹는 취향이 어떻게 되어요? 월하는 뭔가 라면을 끓인다면 무조건 비빔면 or 냉라면화한 일반 라면일 것 같네요.

>>538
네 그러겠습니다. 그럼 진짜 이야기는 여기까지로 하죠!
분위기를 조금 묘하게 만들어버린 것 같아 죄송해요. 제 경솔한 판단에 의한 잘못이라는 걸 깨달았으니 다음부터 저지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542 ◇뉴짤폭격기◇월하주 (7679935E+6)

2018-02-26 (모두 수고..) 00:26:57

>>540
헉 평창버거...!? 저도 먹어보고싶네요 무슨 맛일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