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552403>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4. Tod und Verzweiflung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5 18:53:13 - 2018-02-26 10:54:20

0 이름 없음◆Zu8zCKp2XA (699613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8:53:13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441 세연주 (1522653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2:56:31

다들 안녕하세요!

아. 도윤이 이미 세연이한테 그 비슷한 말 들었..던가요...? 여명의 과자가게를 완전히 털어버렸..(먼산)

아. 그거.. 완전히 분리하면 되는데.. 치인 캐 때문에 약간 동일시 되기 시작했..

442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2:58:12

>>436
저 시트관통난거 한두번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음 원래 관통이 나면 그 순간부터 어떻게하든 꼬셔야하는거임 더도지금그러잖음ㅎㅎㅎㅎㅎㅎㅎ 접점이 없으니까 월하의 예쁜모습이나마 보여드리겠답시고 월하 짤 댕많이그려옴ㅎㅎㅎㅎㅎㅎㅎㅎ

443 현호주 ◆8OTQh61X72 (044312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2:58:56

저는 여러분의 관통을 응원합니다XD(얄밉)

444 귀염둥이 니피주 •̀ω•́ (224918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2:59:31

사실 도담도담 할 일이 아님네다..

제가...더...다크하게....ㅆ...(시선회피

445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2:59:32

>>442 저 아직은 안 치였는데 경험상 그런 적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페이 성격때문에 무조건 솔로 지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치일 일이 없..을거에요! 아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하 짤 기대할게요 ㅋㅋㅋ 관캐는 쟁취하느 ㄴ거니까 응원함!!!

446 츠카사주 (046139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0:02

>>42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진짜 어마어마하시네요;;;;;;;;;; 저 상판+커뮤 인생중에 님처럼 치이는 분은 또 처음봄;;;;;;;; 아 근데 그거 있음;; 좀 자캐가 너무 좋으면 잘 안치이게 되드라구요;;; 그런 의미로 페이 더 사랑해주셈;;;;;;;; 츸사 진짜 머리빗 뽑을때마다 '넌 머리 푼게 더 예쁜데. 앞으로 풀고 다닐 생각 없어?' << 이 말 무조건 할듯;; 진짜 주기적으로 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진짜 불만어린 눈빛에도 얘라면 생글생글 웃으면서 무슨 일 있어? 이럴게 뻔함 진짜;; 아 한숨쉬는거까지 귀엽네요;; 페이 살짝 츸사한테 체념한거같은데;;; ㄴㄴ;; 그걸 시크한 면이 제 심장을 자극하네요;; 이거 슬데랑 글핀 같이 수업겹칠때 있던것 처럼, 청룡이랑 백호 수업 겹칠때면 츸사 막 페이 옆에 앉아가지고 '날 버리고 혼자 가버리다니. 너무해. 더 귀찮게 해야지.' 이러면서 또 빗 뽑거나 페이 이마나 뺨 손으로 찔러보고 그럴듯;; 옆에서 되게 성가시게 굴 거 같은데;; 한대 때려주세요;;;;;; ㅇㅋㅇㅋ 콜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와 저거 입으면 진짜 댕이쁠거 같은데;; 자주 입어주세요;; ㄷㄷㄷㄷㄷㄷ드레스도 입어요? 검정색 드레스 어떰?? 하;; 아니 언젠간 부끄러움을 참고 한 번쯤 입혀도 ㄱㅊ지 않을까요;;? ㅋㅋㅋㅋ얘 예뻐서 재밌다는 말에 좀 당황할거 같은데;; 약간 벙쪘다가 '그래? 다행이네. 나도 네가 예뻐서 좋은데. 친하게 지내자?' 라고 할 거 같아요;;;;;;

44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947355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0:17

ㄷㄷㄷㄷㄷㄷㄷㄷ 월하주 스텔스 ㄷㄷ하네여 ㅂㅇㄹ~~ ^-^♡

>>434
그쵸 ㅇㅈ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저랑 닮은점도 있고 다른점도 있어서 아리까리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당근빳다 가드려야져 친한 누나형(??)인데 안 따라가는게 이상하지 않슴까!!!그리고 그거 금수저들만이 칠수 있다는 명대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도윤이 그거 유심히 보고 있다가 문득 질투심?같은거 생겨가지고 나중에 초콜릿 사러 갈때 페이랑 같이 간 다음에 거기서 여기부터 여기까지 전부 주세요!하고서 뿌듯해할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8 현호주 ◆8OTQh61X72 (044312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0:41

>>444 (흐리이잇)(해탈)(도담도담) 가베가 찌통이긴 하지만....... 일단 독백 보는 건 다른거니까요....

449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0:55

님들 저 솔직히말하자면 저 원래부터 뉴짤폭격의 기운이 있기는 했지만 어제부터 1일 1짤수준으로 짤 던지는 이유가 뭔지아심? 어제 심경의 변화가 생겨서그럼;;;;; 관오님한테라도 잘보여야지 싶어서 맨날 짤투척하고잇음

450 츠카사주 (046139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1:41

>>425 ㅇㅋㅇㅋ;;;;;;;

>>422 근데 1층은 어차피 사람들 있으니까 내쫒으면 되는데;;;;;;;;; 와이파이 터진다고 붙여놓고 소리소문없이 막아둔게 너무 괘씸했음 ㄹㅇ루;;;;;;; 와파 검색해보니까 직원들용 비번 걸린거만 있드라구요;; ㅇㅇㅇㅇㅇ근데 솔직히 씹민폐짓이긴함;;; ㄹㅇ 노숙자랑 맥날이랑 둘 다 잘못한듯;;;

45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947355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1:44

앗 네넹 맞아여 진짜 여명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가게에 있는 모든 과자들을 싹쓸이해가는 세연이 보면서 잠깐 충공깽에 빠졌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죽했으면 그때 과자가게 문 닫느냐고 했겠어여! ^-^♡

452 현호주 ◆8OTQh61X72 (044312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2:22

월하주 어서오시구!!!!! 그런거였냐구요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필 방법은 다르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453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2:54

>>445
원래 솔캐지향은 본인이 안 치이려고 내는 거 아니면 캐가 암만봐도 그래서라는데 님은 둘 다인것같음;;;;; 월하도 글케치면 SL>HL임;;;;;;;; 이번엔 안치이자고 솔캐지향냈는데
관캐는 쟁취하는거임 응원해주새오@@@@@@

454 현호주 ◆8OTQh61X72 (044312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3:52

ㅋㅋㅋㅋㅋ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관캐는 쟁취하는겁니다!!!!

455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4:55

암튼 다들 안녕하시구;;;;;

>>452
ㅇㅇ 사실 그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저만의 어필방식임 뭐랄까 트커에서 남들 다 역극할때 로그로 상대의 뺨싸다구를 후루룩 때려주면 치일거라고 믿는 그런거임ㅇㅇ

45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947355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5:16

>>450
앗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여 직원들이 있으니까;;;;;진심 소리소문없이 막은건 좀 심한듯;;;;앗 헐 직원들 비번붙은것만 있으면 그건 무조건 노숙자 탓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맥날에도 약간의 하자가 있는거같애여;;;;;;ㅇㅈㅇㅈ 진심 그런데 가서 먹을거 안 먹고 자리 차지하면서 와파 축내고있는 사람들 보면 진심 직원 아닌데도 다 내쫓아버리고 싶어짐;;

457 현호주 ◆8OTQh61X72 (044312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6:15

힘내셔라(야광봉)

45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947355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7:59

쟁취할 관캐가 없는 사람은 팝콘을 옴뇸뇸하면 되나여! ''*
마치 캡께서 500을 옴뇸뇸 하신 것처럼 >-<

459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8:55

앗시모르겟다 저 오늘 2시까지 컴 할수 있거든요 일상하실분?????

460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09:51

도윤주 아직 성인AU이벤 시작 안한걸로아니까 지금 일상해서 목걸이뽀개실???

461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0:43

>>446 아니 근데 진짜 어쩔 수 없음.... ㅠㅠㅠㅠㅠㅠㅠ ㅠ근데 지금 페이 성격때문에 치일일 거의 없을 듯 ㅇㅇㅇㅇ 페이 꽃길 걷게 해줘야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건데 페이는 결혼해도 권력을 위해 자의로 결혼할듯 ㅇㅇㅇㅇㅇ 아 그리고 페이 앞머리 옆부분 뒷머리 만큼 길어서 머리 풀리면 눈 가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머리스타일 좀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편해." 이러면서 바로 거절할 듯 ㅋㅋㅋㅋㅋ 얘는 자기 외모에는 딱히 신경 안쓰는 애임 ㅇㅇㅇㅇ 긜고 그런거에 자극당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가 그러면 페이는 묵묵히 무시로 일관... 하다가 째려보는 것으로 끝납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이 지루하기 때문에 나름 봐주는 걸지도. 와 근데 때리면 괜히 귀찮아져서 안 때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츸사 가문 ㄷㄷ해;;; 안그래도 자주 입습니다 ㅋㅋㅋㅋ 저 한푸에 꽂혀서 한푸 사진 잔뜩 있음 ㅇㅇㅇㅇ 검정색 드레스도 좋음;;; 표현력이구려서 뭐라 표현은 못하겠는데 실이 장미 모양으로 망사처럼 팔 부분 가리는 그런 검정 드레스 입혀보고 싶었음. 치파오는 가끔 파티할 때나 입을 듯 ㅇㅇㅇㅇㅇ
그리고 그 이후로 친하게 지내는 것이 좋을 듯;;; 당황하는 츸사 와 보고싶네.

>>4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주세요 도윤씨이!!!! ??? 그 금수저 대사 진짜 치고 싶어서 막 입이 근질근질했음 ㅠㅠㅠㅠ 근데 그런거에 질투심 느끼는 도윤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 여기부터 여기까지 ㅋㅋㅋㅋㅋ 초콜릿 나눠 주실꺼에요? (기대)

462 영, 화단에서 (664626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0:47

그 어린날 난 동백을 사랑하였다. 겨울에 하나씩 피어 봄이 되기 전에 만개한 것이 어찌나 어여뻤는지 모른다. 본가엔 동백나무가 많이 심어져있어 겨울만 되면 질리도록 볼수 있었다. 눈 오는날 창을 열면 새빨간 동백이 반겨줬었지. 그 날의 紅葉은 더이상 볼수가 없다. 더 이상 그곳에서 볼 수 없다는게 보다 정확하리라. 나는 오랜만에 화단에 왔다. 겨울이 끝나갈 무렵에 만개한 것은 동백만이 아니었으나 내게 가장 아름다운건 동백이었다. 사실 동백 외에 그닥 눈에 들어온 花는 많지않았다. 관심있는 것 외엔 눈길이 가지 않았고 주지도 않았다. 그저 조용히, 정자에 앉아. 뜷어지게 바라볼 뿐.

"예쁘네, "

무심코 튀어나온 말이다. 물론 제 눈앞의 동백을 향한 말이다. 결코 근처를 지나는 누구에게 하는 말이 아니었다.

463 Yeong-NONfreeman (664626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1:33

ㅎ ㅎ ㅎ ㅎ엄크실화?????????????????아 겨우 놋북켰습니다;;;;;;;

464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1:46

영주어소삼!!!!

465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1:51

모두가 관캐를 쟁취하기를 응원합니다!!!

466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2:12

>>465
응원ㄳ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관캐생기면 응원해드리겟음

467 현호주 ◆8OTQh61X72 (2713681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2:30

영주 어서와요!!!!!

468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2:32

영주 어솨요!! 위험한 상황이신데 ㄷㄷㄷㄷ

469 Yeong-NONfreeman (664626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위험합니다ㅎ;;;;;;;;ㄱㅊ아요;;;;;;;;;;;;;;;;;근데 담이주 답레오시면 멀티뛰어야하는각;;;;;;;;;

470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3:19

>>466 그런 상황은 있을리가 없습니다. (절레절레) 있어서는 안돼요... 저 앓다가 밤잠 못잘수도 있음 ㅠㅠㅠㅠ

471 현호주 ◆8OTQh61X72 (2713681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3:32

영주 몹시 위험한 상황이신데........(동공지진)

472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4:04

>>470
아 ㄱㅊ음;;;;;;;;;;;;;;;;; 저도 앓다가 밤잠못자고 동생한테가서 ㅈㄹ대는데 아직 안죽었음 ㄱㅊㄱㅊ

473 ๑ŐεŐ๑스텔스 성공한๑ŐεŐ๑안네케주 (9874586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4:12

>>423ㅎㅎㅎㅎㅎㅎㅎㅎ 오빠 고마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74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4:21

그나저나 영주 선레... 영주 다이죠부? (동공지진)

475 현호주 ◆8OTQh61X72 (2713681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4: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ㄲㅋㅋㄲ(팝------콘)

47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947355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4:57

>>460
앗앗 그럴까여!후딱 뽀개서(?) 후딱 끝내는쪽(?)으로 하면 무난하게(?) 될것 같슴다! ''*
선레는 제가 쓰는쪽이 아무래도 좀 더 자연스러운 전개가 될거 같아여!괜찮으심까!

>>4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당근빳다 가야져!!!!그런 대사 얘 앞에서는 마음껏 쳐주셔도 됨다!! ^-^♡♡♡♡♡
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얘가 그렇게까지 질투심 넘치는 애는 아닌데 왠지 페이가 그 대사 치면 질투심 생길거 같았어여 친하니깤ㅋㅋㅋㅋㅋ묘하게 더 과시하고 싶은 마음도 들것 같구 그런거임 ''*
엄 그리고 얘 성격상 자기가 다 먹으려고 할것같기는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 자기 장난도 나름대로 잘 받아주고 도윤이 입장에서는 재밌는 누나형이니까 나눠줄거 같애여!

477 ◆뉴짤폭격기◆월하주 (970452E+57)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5:21

>>476
조와용! 선레 써주시면 저야 감솸다!!!!! 후딱 뽀개고 후딱 끝내는거죠!!!

478 Yeong-NONfreeman (664626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5:24

아저거 오해없게 동백나무보고 쓴 말이에요ㅇ___ㅇ!!!만약 오해하면ㅎ;;;;;;;;쫌 단호해질지도 모릅니다;;;;;;;;;

47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947355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5:56

>>477
네넹 후딱팠짝 다녀오겠슴다!!

480 현호주 ◆8OTQh61X72 (2713681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7:09

야호 일상이다!!!

481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7:26

>>478 아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고민되네;;;; 페이 착각해서 고맙다고 할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

482 ❁・*:..。o○집에온 영Zoo❀.*・゚゚・*:.。❁ (664626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8:51

>>481 미리 영이표정 예언합니다;

483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19:37

>>482 아닠큐ㅠㅠㅠㅠㅠ 저 그런 부끄러운 상황 사절이니 착각 안한걸로;;;

484 현호주 ◆8OTQh61X72 (7307607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0:34

영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5 최도윤 - 목걸이 주인 찾아요~ (7947355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2:05

오늘도 어김없이 도윤은 밤 산책을 나선다.
낮에 하는 산책도 나쁘지 않지만,가끔씩은 이렇게 조용한 시간대에 나가 돌아다니는것도 괜찮은걸!
물론 나처럼 귀엽고 깜찍한 애가 낮에 막 돌아다니면 보는 사람들의 심장에 큰 무리가 올테니까,사람들의 심장을 위해서 밤에 다니는것도 없진 않지만?

"달 이쁘다~그치,스타야!"

물론 오늘도 비몽사몽한 스타를 끄집어온건 덤이었다.아니,지네는 원래 밤에 더 활발하지 않아?근데 얘는 왜 이러지.헐,설마 어디 아픈건가!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막막 걱정되기 시작했다.전에 여명에서 막 집어던지고 그래서 속이 터졌나.
..물론 스타는 그런것 없이 그저 귀찮음에 쩔어 있었을 뿐이지만,도윤이 그런 걸 알 리가.
봐라.지금도 아까 걱정하던 건 싹 가시고 다시 달 구경하면서 걷고 있었으니까.

"헤헤,산책은 늘 즐거워~"

기분좋게 룰루랄라 걷고 있던 도윤의 레이더망..아니 시선에 무언가가 잡혔다.달빛을 받아서 살짝 반짝이고 있는 저건..목걸이다.응,잘못 본게 아니고 정말 틀림없는 목걸이었다.누군가 흘리고 가기라도 한 걸까?아니면 내 외모에 반한 하늘이 내게 내려주는 선물일까?

"우왓,예쁜 목걸이다~"

그것과는 별개로 목걸이의 디자인 하나만큼은 참 예뻤다.내게 정말 잘 어울릴것만 같은 디자인이야!
아무튼 요리조리 살펴보던 도윤은 곧 주변을 두리번거렸다.하늘이 내게 준 선물이라면 나한테 직접 떨궈줘야할텐데 그런 게 아닌걸 봐선 누가 잃어버린게 분명해.
잠깐 심호흡을 하고 목을 가다듬던 도윤은 이내 외쳤다.

"목걸이 잃어버리신분 계십니까아아아아아아아!!!!!!!!!!!"

후,좋아.만족스런 샤우팅이었어!
이제 목걸이 주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없으면 내가 갖지 뭐!

486 페이 - 영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6:58

정자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푸르게 펼쳐져 있었다. 과연 하늘의 끝은 어디일까. 딱히 중요한 사실은 아니었다. 바람이 불어와 자신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쳤지만 그러한 사실에 행복을 느끼기에는 지나치게 무료했다. 무료했다. 무기질적인 눈을 돌려 제 근처에 온 사람을 보았다. 여자인 것 같은데 상당히 큰 키가 신기하다. 드디어 지루함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얼마나 큰 걸까, 우유를 좋아하려나. 영양가 없는 생각을 죽 나열해본다. 멍청한 생각들이었지만 지금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충분히 고민해볼만한 문제들이었다. 그 순간이었다. 여자는 무엇을 보는지 예쁘네, 라고 중얼거렸다.

“뭐가 예쁜데.”

감정이 거의 담기지 않은 단조로운 목소리가 영을 향했다. 사람 같지 않은 기계적인 음성이었다.

487 츠카사주 (046139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7:26

>>456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ㄹㅇ 살짝 괘씸함;;; ㅇㅇㅇㄹㅇ 진짜 민폐라니까요;;; 하나 시켜놓고 와파하는건 ㄱㅊ은데 ㄹㅇ 암것도 없이 와파만 축내면 좀 빡침;;;;;;; 특히 사람 많아서 앉을때 없는데 그러고 있으면 속에서 뭔가 부글부글 올라오지 않음 ㄷㄷㄷㄷㄷㄷ??

>>461 저 진짜 관통당한 사람 놀리는거 너무 잘 하거든요?? 님 혹시라도 치인다면 저한테 꼭 말씀해주셈;; 제가 엄청 잼나게 해드릴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 근데 페이 야망 넘치는거 제가 너무 사랑하는 부분이구요;;;; 아 글고 살짝 신기한 머리스타일인거 ㅇㅈ합니다;; 근데 페이한테 잘 어울리는 그걸로 ㄱㅊ은거 아닐까요?? 아 근데 저 그거 해보고싶음;; 빗 빼서 머리 풀어놓고 다시 묶어주는거;; 나중에 해봐도 ㄱ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츸사 페이가 째려봐도 진짜 한 마디라도 반응 나올때까지 계속 할 거 같아요;; 막 재미삼아 '왕비님 나 심심해. 애정을 좀 줄 수 없을까?' 이럼서 옆에서 계속 집적거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찮은거 진짜 싫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자주자주입어주셈;; 학교에서 그거 입고있으면 오지겠네요;; ㄹㅇ 둘이 같이 다니면 한쪽은 화려한 무늬 들어간 기모노입고, 한쪽은 한푸 입고있으면 ㄹㅇ 좀 오져버릴거같은데;; 아 저 어떤건지 알겠음;; 쇄골부분 살짝 시스루처럼 비춰도 이쁠거 같은데;;; ㄷㄷㄷㄷㄷㄷㄷ치파오 무슨 색이예요?? 좀 검붉은색이나 검은색이면 제 심장 또 달아날듯 ㄷㄷㄷ 얘 어릴땐 그래도 좀 당황도 하고 그랬는데;; ㄹㅇ 지금은 진짜 컬쳐쇼크 아닌이상 당황하는 반응 별로 안 보일거 같아요;;;;; 아 근데 얘 스킨쉽 좀 많은데 ㄱㅊ으심????????

488 츠카사주 (0461399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7: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도윤이 ㄹㅇ 졸귀다 진짜;;;;;;;;;;;;;;;;;;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89 페이주 (4168754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8:51

도윤 하이텐션 짱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목걸이 주워서 막 함부로 가지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

490 현호주 ◆8OTQh61X72 (5552047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9:11

도윤이 귀엽고ㅋㅋㅋㅋㄲ페이...페이 ..... (캐릭터가 보인다(현호가 어려워할 타입이 늘었다(동공지진)

491 귀염둥이 니피주 •̀ω•́ (2249188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3:29:23


>>485 이거이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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