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23112/recent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C%9D%B4%EB%A0%8C%20%EB%8C%80%EB%A5%99%20%EC%9D%B4%EC%95%BC%EA%B8%B0
1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24823/recent
2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87883/recent
3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385742/recent
>1519536884> <ALL/판타지 라이프/차원이동>아이렌 대륙 이야기 4 :: 1001
GOD7◆mezTLmVtHo
2018-02-25 14:34:34 - 2018-02-26 22:38:22
0 GOD7◆mezTLmVtHo (7148322E+5)
2018-02-25 (내일 월요일) 14:34:34
953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02-26 (모두 수고..) 21:38:17
(●°∀°○)
GOD7 : >>950 랜덤 소환(시트 작성)이니까요!
GOD7 : >>950 랜덤 소환(시트 작성)이니까요!
958 마지막 기억의 파편 (3897093E+5)
2018-02-26 (모두 수고..) 21:46:20
"...보..."
"...여기에..."
"...소리는......무엇......??"
"...불꽃놀이입니다... 박사님의 세계 정복을 축하하는... 찬란한 불꽃 놀이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기억은 분명 여기서 끊겼다. 수없는 싸움 끝에 형제자매는 모두 파괴되었고 자신의 창조주는 눈과 귀가 먼 채로 죽어가고 있었다. 그런 그를 끝까지 옆에서 보좌하며 함께 최후를 맞았을 안드로이드는 그렇게 긴 여정을 끝마쳤을... 터였다.
"......?"
그런 안드로이드의 기억 회로가 돌연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다. 멈춰버린 부품들이 다시 가동되고, 전원이 꺼졌을 눈에 붉은 불빛이 다시 들어왔다. 동력부가 가동되며 서서히 몸을 움직이는 안드로이드가 주위를 둘러보던 중, 누군가의 목소리에 반응했다.
"여긴...? 이 목소린... 윽... 아직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건가... 보슈보슈... 박사님..."
/이 정도면 되는건가!?
"...여기에..."
"...소리는......무엇......??"
"...불꽃놀이입니다... 박사님의 세계 정복을 축하하는... 찬란한 불꽃 놀이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기억은 분명 여기서 끊겼다. 수없는 싸움 끝에 형제자매는 모두 파괴되었고 자신의 창조주는 눈과 귀가 먼 채로 죽어가고 있었다. 그런 그를 끝까지 옆에서 보좌하며 함께 최후를 맞았을 안드로이드는 그렇게 긴 여정을 끝마쳤을... 터였다.
"......?"
그런 안드로이드의 기억 회로가 돌연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다. 멈춰버린 부품들이 다시 가동되고, 전원이 꺼졌을 눈에 붉은 불빛이 다시 들어왔다. 동력부가 가동되며 서서히 몸을 움직이는 안드로이드가 주위를 둘러보던 중, 누군가의 목소리에 반응했다.
"여긴...? 이 목소린... 윽... 아직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건가... 보슈보슈... 박사님..."
/이 정도면 되는건가!?
959 크로울리◆0xLYinTaF2 (0995901E+6)
2018-02-26 (모두 수고..) 21:47:06
현재 보내진 용사들의 직업
실험체 출신인 평범한 고교생/마신을 봉인한 전투사제/전쟁의 도화선이 된 연금술사/가정은 쉽게 파탄내는 사기꾼/연구기관의 실험체(스펙굉장히 높음)/아이도루 마스타!/내구 10 기사/듀얼리스트/안드로이드/불사살 처형인
여신님의 SAN치가 실시간으로 하락중
실험체 출신인 평범한 고교생/마신을 봉인한 전투사제/전쟁의 도화선이 된 연금술사/가정은 쉽게 파탄내는 사기꾼/연구기관의 실험체(스펙굉장히 높음)/아이도루 마스타!/내구 10 기사/듀얼리스트/안드로이드/불사살 처형인
여신님의 SAN치가 실시간으로 하락중
962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02-26 (모두 수고..) 21:54:42
"안드로이드인점을 감안, 이해가 빠르다는것을 전제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여신은 미소를 지으며.
"당신은 사망. 아니, 기능정지 하였습니다. 파손이라고 해야할까요?"
사망이라는 말을 2번 고친 여신, 아이렌은 그 후 자신을 가리키며.
"그리고 <기억 회로>까지 손상되어버린 당신을 여신인 제가 되살렸습니다. 요컨데 저는 당신의 <은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 이유로.
"은인인 제가 부탁하겠습니다만, 마왕을 잡아주지 않겠습니까?"
☆라는 군요, 터보의 반응&대답은?
그렇게 말하고는 여신은 미소를 지으며.
"당신은 사망. 아니, 기능정지 하였습니다. 파손이라고 해야할까요?"
사망이라는 말을 2번 고친 여신, 아이렌은 그 후 자신을 가리키며.
"그리고 <기억 회로>까지 손상되어버린 당신을 여신인 제가 되살렸습니다. 요컨데 저는 당신의 <은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 이유로.
"은인인 제가 부탁하겠습니다만, 마왕을 잡아주지 않겠습니까?"
☆라는 군요, 터보의 반응&대답은?
966 안드로이드는 여신과의 만남을 느끼는가? (3897093E+5)
2018-02-26 (모두 수고..) 22:03:19
"보슈보슈..."
안드로이드는 기계다운 합리적이고 계산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가 살던 세계에선 안드로이드가 인간과 다를 바 없는 감정을 가진게 일방적이였지만, 감정보다도 우선시 되는것이 바로 계산적인 사고방식이이였다.
"그러니까, 날 만든 박사님 이외에도 날 수복할 수 있는 자가 있단 말이지? 그리고 그 자가 내 눈 앞에서 마왕이란 놈을 잡아달라고 청했고. 보슈보슈. 재미있군. 한번 숙적에게 형제자매를 잃고 끝내 창조주와 함께 파묻힌 나다. 이런 패잔병에게 마왕이라는 놈을 맡겨도 되는건가?"
그렇게 말한 안드로이드는 자신의 손을 살펴봤다. 리볼버 탄약실 모양의 글러브는 아직 무사해보였고, 그 안에 있던 칼날이 사출되는 것도 문제는 없어보였다. 일단 기본적인 장비 상태는 양호하다는 것일테지.
"....마왕인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게 이번 내 사냥감이라면 도전해 볼 가치는 있겠군. 리볼버 글러브는 양호, 부품들의 호환도 양호, 이 정도면 다시 도전해볼만 하겠어. 강적과의 싸움이다... 이런 기회를 놓칠 수는 없지."
/안드로이드는 아직 호전성이 죽지 않았다! 마왕이 뭔지도 모르지만 일단 붙어보겠다는 의지!
안드로이드는 기계다운 합리적이고 계산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가 살던 세계에선 안드로이드가 인간과 다를 바 없는 감정을 가진게 일방적이였지만, 감정보다도 우선시 되는것이 바로 계산적인 사고방식이이였다.
"그러니까, 날 만든 박사님 이외에도 날 수복할 수 있는 자가 있단 말이지? 그리고 그 자가 내 눈 앞에서 마왕이란 놈을 잡아달라고 청했고. 보슈보슈. 재미있군. 한번 숙적에게 형제자매를 잃고 끝내 창조주와 함께 파묻힌 나다. 이런 패잔병에게 마왕이라는 놈을 맡겨도 되는건가?"
그렇게 말한 안드로이드는 자신의 손을 살펴봤다. 리볼버 탄약실 모양의 글러브는 아직 무사해보였고, 그 안에 있던 칼날이 사출되는 것도 문제는 없어보였다. 일단 기본적인 장비 상태는 양호하다는 것일테지.
"....마왕인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게 이번 내 사냥감이라면 도전해 볼 가치는 있겠군. 리볼버 글러브는 양호, 부품들의 호환도 양호, 이 정도면 다시 도전해볼만 하겠어. 강적과의 싸움이다... 이런 기회를 놓칠 수는 없지."
/안드로이드는 아직 호전성이 죽지 않았다! 마왕이 뭔지도 모르지만 일단 붙어보겠다는 의지!
969 터보 ◆iHrI1MS7iI (3897093E+5)
2018-02-26 (모두 수고..) 22:07:04
>>968
앞으로 터보의 이야기는 그런 식으로 제목이 될테니까! 사실 가장 유명한 제목이기도 하고ㅋㅋㅋ
앞으로 터보의 이야기는 그런 식으로 제목이 될테니까! 사실 가장 유명한 제목이기도 하고ㅋㅋㅋ
970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02-26 (모두 수고..) 22:08:03
"호전적이로군요... 약간 의외입니다만."
하고 약간 놀란 표정을ㅡ정말로 놀랐는지는 불명ㅡ짓는 아이렌은.
"그럼, 이해하셨으니 바로 보내도록 하죠..."
라는 말을 함과 동시에 당신을 <이세계>로 보냅니다.
"그럼 무운을..."
☆숲에서 정신을 차리는 묘사를 적어주세요 <밝은>숲에대한 감상평을 곁들여도 좋구요
하고 약간 놀란 표정을ㅡ정말로 놀랐는지는 불명ㅡ짓는 아이렌은.
"그럼, 이해하셨으니 바로 보내도록 하죠..."
라는 말을 함과 동시에 당신을 <이세계>로 보냅니다.
"그럼 무운을..."
☆숲에서 정신을 차리는 묘사를 적어주세요 <밝은>숲에대한 감상평을 곁들여도 좋구요
973 안드로이드는 숲에서 깨어났다 (3897093E+5)
2018-02-26 (모두 수고..) 22:18:44
"보슈?"
이내 정신을 차린 안드로이드는 어떤 숲에 와있었다. 밝은 숲... 그가 살았던 세계에선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였다. 거듭된 기계화로 인해 자연 환경은 일부 장소로 지정되어 보호되는것이 실상이였으니까.
"...사람이 만진 흔적은 없군. 그렇다면... 진짜배기 숲이로군. 보슈보슈."
손으로 가만히 흙을 한 줌 떠서 바라보던 안드로이드는 이내 흙을 밑으로 쏟아내곤 정처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어찌되었든 신인지 뭔지하는 자에게 얻은 두번째 기회였다. 그렇다면... 가끔은 이렇게 강적과의, 그것도 대놓고 사악해보이는 강적과의 싸움을 해도 좋겠지.
누가 그랬던가? 영웅이 꼭 잘생기고 정의로워야 한다고.
/음 미안한데 레주 내가 지금 몸상태가 메롱이라 이만 가봐야할거 같아... 만약 튜토리얼이 아직 남았다면 내일 오후에 다시 할 수 있을까?
이내 정신을 차린 안드로이드는 어떤 숲에 와있었다. 밝은 숲... 그가 살았던 세계에선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였다. 거듭된 기계화로 인해 자연 환경은 일부 장소로 지정되어 보호되는것이 실상이였으니까.
"...사람이 만진 흔적은 없군. 그렇다면... 진짜배기 숲이로군. 보슈보슈."
손으로 가만히 흙을 한 줌 떠서 바라보던 안드로이드는 이내 흙을 밑으로 쏟아내곤 정처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어찌되었든 신인지 뭔지하는 자에게 얻은 두번째 기회였다. 그렇다면... 가끔은 이렇게 강적과의, 그것도 대놓고 사악해보이는 강적과의 싸움을 해도 좋겠지.
누가 그랬던가? 영웅이 꼭 잘생기고 정의로워야 한다고.
/음 미안한데 레주 내가 지금 몸상태가 메롱이라 이만 가봐야할거 같아... 만약 튜토리얼이 아직 남았다면 내일 오후에 다시 할 수 있을까?
976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02-26 (모두 수고..) 22:22:33
(●°∀°○)
GOD7 : 흠흠... 그럼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고...
GOD7 : 흠흠... 그럼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고...
977 터보 ◆iHrI1MS7iI (3897093E+5)
2018-02-26 (모두 수고..) 22:22:34
레주의 배려에 감사하며 이만 가볼께! 만약 튜토리얼이 아직 안끝났다면 내일 오후(정확하겐 3시 30분 이후부터)에 다시 말해줘!
979 터보 ◆iHrI1MS7iI (3897093E+5)
2018-02-26 (모두 수고..) 22:23:11
어서 나도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싶긴 하지만... 건강이 제일이니까 말야. 다들 내일봐!
985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02-26 (모두 수고..) 22:27:16
(●°∀°○)
GOD7 : 일단 5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651301/recent
GOD7 : 일단 5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651301/recent
987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02-26 (모두 수고..) 22:30:11
(●°∀°○)
GOD7 : 이건 역시 그거지?
.dice 1 1. = 1
1. 다중 진행
GOD7 : 이건 역시 그거지?
.dice 1 1. = 1
1. 다중 진행
989 쿠루미주 (1874647E+5)
2018-02-26 (모두 수고..) 22:33:19
다이스 갓에게 다중 진행을 강요당하고 계시는 군요. 하지만 저는 12시, 1시 쯤에 나가봐야만 되기에...
990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02-26 (모두 수고..) 22:34:50
그럼 다이스도 닦을 겸! 다이디아의 San 수치는...
.dice 1 99. = 93
.dice 1 99. = 93
991 GOD7◆mezTLmVtHo (209409E+61)
2018-02-26 (모두 수고..) 22:35:00
(●°∀°○)
GOD7 : 다인주&쿠루미주는 체크를!
(●°∀°○)
GOD7 : 다른분들은 개별진행에서 원하는것을!
GOD7 : 다인주&쿠루미주는 체크를!
(●°∀°○)
GOD7 : 다른분들은 개별진행에서 원하는것을!
992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02-26 (모두 수고..) 22:35:45
현실의 모니터 너머 사람으로서는 종교는 갖을수록 고통인데... 다이디아를 보면 가져야 하나 고민이 되는군요
994 쿠루미주 (1874647E+5)
2018-02-26 (모두 수고..) 22:36:24
>>990 오늘도 멋지게 값이 높으시군요. 역시 굳은 신념의 인물은 뭔가 다른가 봅니다.
996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02-26 (모두 수고..) 22:36:41
...라기보단 원하는거라..... 역시 모험이죠! 그런데 마을을 들리지 않고 멀리 가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997 크로울리◆0xLYinTaF2 (0995901E+6)
2018-02-26 (모두 수고..) 22:37:20
개별진행의 시간인가! 내가 돌아왔다!! 체크다!! 우선은 오늘은 도시로 가야겠네요!! 그리고 연금술사를 찾는다!! 연성을 배운다!!!
오늘의 크로울리의 SAN치는 어떻습니까! 신이여!
.dice 0 100. = 32
오늘의 크로울리의 SAN치는 어떻습니까! 신이여!
.dice 0 100. = 32
999 다이디아◆RLY5LivsW2 (6978305E+6)
2018-02-26 (모두 수고..) 22:37:37
정확히는 마왕군과 싸우기 위해 군대에 입대하고 싶습니다.
>>994 하핫... 다갓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바래요!
>>994 하핫... 다갓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바래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