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 ㄹㅇ 그거 명칭이 돌려쓰기 카드였거든요;;;;;;;; 저 ㄹㅇ루 그거 진짜 애용햇음;;; 재수학원도 야자같은거 있어서 아침9시부터 10시까지 햇거든요? 아침에 학원 갈 때는 제 카드 찍고 중간에 점심 먹으러 나가면서 그 형 카드로 찍고 나가서 9시 반까지 겜하다 돌아오면 진짜 개개개개개꿀이었음;; 그래서 제가 재수하고도 인생 망한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요즘 시대가 더 발전했네요;; ㄹㅇ 무시무시하다
>>2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야자 대박 악랄하네요;;;;;; 근데 여기도 크리스마스 때 밤10시까지 남게하는 곳이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너무 발전해버렸음;;; 저 여기 체벌 없다해서 온건데 좀 무시무시한듯;;;
>>264 저 지금 요즘 시대의 고딩으로 태어나지 않아서 살짝 안도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좀 더 빨리 태어나길 잘했네요;; ㄷㄷ근데 님 고3이심? ㄹㅇ 고3급 스케쥴인데;;;;;;;; 님 요즘 잘 접속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2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님 좀 부럽고 빡치네요;;;; 아니 무슨 학교가 체벌을 없애니까 학원이 해;;;;;; 제가 고3이면 방학 때 글케 많이 안왓겟죠;;;;;;; ㄹㅇ 저 요즘 12시 다 돼서 집 오고 일단 쓰러짐;;;;;;;
>>187 방방 청룡 넘 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 후 어케 이리 다 귀엽지;;; 아니 제 3의 선택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문현답이셨슴다 도윤주 이 시대 진정한 지식인이신듯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꿈에 청룡쟝이 선택 못받아서 울면서 나올지도 모름(????)
>>200 님 저 말려 죽이실 작정이심;;;;;;;; 하 또 성인버전 얘기하면 저 뽕찬단 말임ㄷㄷㄷㄷㄷ 지금 저 밀린마감만 3갠데 어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일단 밀린 거 끝나면 천천히 트라이 해보겠슴다;;; 그리고 저 일단 츸사 성인버전 찬양하고 들어갈게여 갓츸사 사랑해!!!!!!!!!!!!!!!!!!
>>221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이!!!!!!!!!(쓰러짐) 후 감삼다 네케주 약간 시험기간 제 프사 각 섰슴다;;; 여기서 갱신할 때 마다 꺼낼지도 모름(??
앗 3대 혐관왕은 네케주 자리는 아닌거군여(메모) 아니 웨 네케 친구 없음임까 이케 쩌는 네케인데....!8ㅁ8 곰개스러운 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부분이 갱장히 맘에 들지만요☆
아연이가 지 생각에 저랑 주작이랑 좀 안어울리는 것 같은게 고민이기 때문에 주작다운 네케를 더 부러워하고 막 동경할 것 같슴다!!! 어쩌면 한 구석에 일종의 승부욕? 뭐라고 해야하지;; 실력면이든 성격적인 면이든 저 사람을 조금 쫓아가보자,같이 목표로 삼는 마음이 있을지도 몰라요! 빨간글씨 아님ㅋㅋㅋㅋㅋㅋㅋ 헉 네케가 귀여워 해주는검까(감동) 앗 네케를 좋게 보는 대상한테는 누그러지는 거군여! 메모메모!!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 친구랑 똑같아서 조금 소름끼쳐버렸어옄ㅋㅋㅋㅋ 앗 네케는 아연이를 리라고 부르는군여! 핫 좀 좋을지도;; 아연이는 네케를 일단 선배라고 부를 것 같슴다! 누나가 있어서 나름 누나도 익숙하지만 네케는 선배라고 부르고 싶어할 것 같아요!
>>265 아니 ㄷㄷㄷㄷㄷㄷㄷ 채헌주 혹시 수험생이신가요 스케줄 엄청 스파르타한데요;;; >>271 학생버전으로도 성인버전으로도 우려먹겠다는 야망이 있어서 그렇게 잡고 옷차림도 사복으로 한건데ㅋㅋㅋ 그냥 성인버전 나올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어쩌어쩌하다보니 얘 외형묘사를 되게 성인틱하게 해서ㅋㅋㅋ
>>273 아니 그렇게 생각하진 않았는데 사랑과 전쟁 무엇ㅋㅋㅋㅋ 괜찮아요 오타나실 수도 있죠 마침 이니셜도 둘 다 ㅈㅇㅈ고ㅋㅋㅋ(토닥토닥)(부둥부둥) >>275 얻 제인주 아프신가요.. 아니 왜 우리 스레 분들 몸 약하신 분들이 이렇게 많아요 다들 건강해져라!!! ;ㅁ; >>276 아니 왜 다들 우럭이 되시냐고요 일어나세요 참치여!!(마법봉 뾰로롱~☆
>>2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잌ㅋㅋㅋㅋㅋㅋ쓰다듬어드릴까요라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애도 아니고.쓰다듬는건 너희 애인님한테나 하지 그래?하면서도 아직까지는 쓰다듬 받는거 좋아하니까 쓰다듬어달라면서 가만히 머리 내밀고 그럴거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근덕거려도 쿨하군여 반응 별로라면서 좀 툴툴대기는 할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벌써 쿨타임 돌았슴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 안이 뿌리는건 상관없고 그 말도 ㅇㅈ하기는 함다만 그 잘생김의 대상이 도윤이라서 오너로써 좀 찔리네여 ㄷㄷㄷ..
상대의 얼굴이 일그러지는 걸 보고 어쩐지 초조해졌다. 손을 들어 따악, 딱. 손톱을 깨물어 뜯는다. 이미 만신창이가 되아서 더 뜯을 것도 없는 손톱이었지만 이렇게 하는 건 버릇과도 같은 것이었다.
"...보통 그쪽보다는 그쪽의 가문에 관심이 있는 쪽이겠죠. ...어쩌면 그 쪽을 좋아하는 어떤 사람이 그 쪽에 대한 정보를 털어내려고 대신 스토킹을 맡겼다던가. 근데 그런 연애적인 부분은 직접 했으면 좋겠지만 추가금을 받아버려서 이유는 나도 몰라요. 누군지도 말 못해요. ......장사꾼에게 신뢰는 가장 중요한 거니까."
그녀는 조금 사나운 태도로 그리 말하더니 아, 미안해요. 너무 사나워졌네요. 죄송합니다. 그렇게 공손한 태도로 덧붙입니다. 고개 숙여 사과하며.
"......그리고 애초에 우리 가문은 상인 가문이에요. 돈은 땅 파서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가장 기본적으로 가르치죠. ...가문에서 기본적으로 학교생활 할 때 필요한 돈도 안 주는데 이런 거라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걸요. 어차피 원래 이 세상은 자본주의로 돌아가는 거 아니에요?"
아랫입술을 깨무는 상대가 좀, 초조한 것 같아 보였다. 근데 뭐. 내가 어쩌라고. 어차피 한때 정보를 캐야 하던 사람일 뿐이었다. 남이 초조한지 아닌지 그 실제 마음은 이 목걸이를 풀면 금방이었겠지만 그건 싫다. 기운 빠져 보이는 모습은 내가 싫었다. 아무에게도 보여주기 싫었다. 약점을 들킨다니. ......모르겠다. 아무튼 지금은 얼굴을 들자. 그녀는 손을 내리고 얼굴을 들었다. 살짝 피곤하고 지친 듯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 이내 바들바들 떨리는 입술을 떼었다.
"......제가 그쪽한테 그런 말 들을 만큼 그쪽이랑 친한 사이었나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싫다는 건 아니지만. 그쪽 나 미워하던 거 아니었어요? ......그냥 미워하세요. 그게 낫지 않아요?"
...애초에 새로 산 것도 아니었다. 저주스럽고 저주스러운 그걸 묶어둔 목걸이. 내가 미움받게 된 이유를 숨겨준 십 몇년 전부터의 목걸이였다. 하지만 비밀이다. 차라리 이번에 새로 샀다고 인식되면 좋았다.
>>294 ㅋㅋㅋㄲㅋㅋ안이 머리 들이미는 도윤이 댕귀엽ㅋㅋㄱㅋㅋ뭔데요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인 현호 너무 스윗해져서 겁나 적응안되네요8ㅁ8 (우럭) 머리 들이밀면 푸.. 하고 실소하다가 머리에 손대고 슥슥 두어번 쓰다듬고 말듯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툴툴거려도 그냥 그러려니@@@@@@@하고말듯해요 스윗과 무심을 넘나드는 성격이네요!!!
>>285 아 네 한달이면 딱 좋은듯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웨 여기서 마감받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자연스럽게 마감기간 조율해버렸닼ㅋㅋㅋㅋㅋㅋㄱㅋㅋ(빵) 아 예븐옷이요;;; 사실 얘 성인 돼도 입는 스타일 비슷할 것 같기는 한데;; 약간 슈트 각인 것 같기도 해서 고민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