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303786>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0. 여러분들은 모두 마법사입니다. 동화학원.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2 21:49:36 - 2018-02-23 23:09:09

0 이름 없음◆Zu8zCKp2XA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49:36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33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4:00

>>26 아 진심 님 개너무하네요;; 저래서 저 사적 싫어함;; 저같은 법사는 뭐 먹고 살라고;;

34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4:29

>>25
냥귀엽죠!!! 냥냥!!!

>>27
호옹이 그렇군요!!!!!(기쁨) 좋아요 전 물어볼 거 업슴!!!!!!!!

>>28
실제로 귀여운 곡도 많아요! 정말로! 예를 들면 Run Lads Run...?(채보가 안귀여움)

35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5:04

>>31 네 목요일 저녁 몇시쯤 뵈면 될까요?

36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5:08

>>31 알겠습니다! 비설 보내고 검사받기 전까진 사용을 자제할게요. 감사합니다 레주!

37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5:24

>>31
어 그럼 저 뭔가... 그... 으엥 모르겠네요 하지만 뭔가 그 형용할 수 없는데 좋은 그런 거 있어요...!(의미불명)

38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5:40

>>35 예상은 했는데........ 긴장은 되네요XD

39 이름 없음◆Zu8zCKp2XA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7:21

>>35 편하신 시간대를 말씀해주세요:3 7시 이후에는 제가 가능해요!

40 츠카사 - 이세연 (1677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7:33

고개를 갸웃하는 모습에 다시끔 웃으며 교과서를 조금 더 그녀의 가까이에 가져다댔다. 이해 못 한 거야? 들어달라는 거잖아. 내가 너무 피곤해서 들고있을 힘이 없거든. 눈치없기는. 옅은 실소를 흘리며 입에 물고있던 막대사탕을 쏙 빼네었다. 예전부터 생각했던 거지만 얘는 말을 너무 어렵게 한단 말이야. 그냥 간단하게 길을 잃었다. 라고 말하면 될 걸. 다시끔 나른하게 하품을 하곤 방금 전까지 입에 물려있던 막대사탕을 그녀를 향해 장난스레 건네었다. 너도 줄까? 가볍게 덧붙이며 다시 막대사탕을 입에 물었다.

"그래? 그러면 그렇다고 치자. 지금은? 네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이었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질문하곤 창틀에 살짝 걸터 앉아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그래도 여기서 마주치다니. 꽤 별 일이네. 길을 잘 못 든 사람처럼 보이진 않았는데. 무어, 진짜 길을 잘 못 든 건지. 백호 기숙사에 용건이 있던건지. 그녀의 행동에 조금 의구심이 들었지만 세세히 캐내고 싶은 마음은 없었기에 그냥 흘려 넘기기로 결정했다.

"글쎄~ 딱히 큰 일은 없었는데. 우와, 내 걱정까지 해준거야? 이거 살짝 감동~ 일지도."

희미하게 미소지어진 얼굴을 마주보며 창틀에서 내려와 그녀의 앞에 섰다.

"사실 피곤해서~ 기숙사로 들어가려던 참이었거든. 근데 이렇게 만나니~ 또 헤어지기가 아쉽네. 너도 그렇지? 그러니까~ 현무 기숙사까지 바래다 줄까?"

41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7:50

데이/불기 AU는...... (말잇못)(야광봉)(성인AU에 격하게 야광봉 흔듬)

42 츠카사 - 이세연 (1677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8:38

성인 AU 댕꿀잼 예상해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3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8:56

>>39 그럼... 음음... 저녁 여덟시쯤 괜찮으신가요? 아마 저녁타임 지나고 하면... 그시간이 적당할것같아서요!!! 아.. 긴장되네요!!!!!!XS

44 이름 없음◆Zu8zCKp2XA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3:25

>>43 네네 그렇게 하겠습니다:D


그리고 여러분.. 긴장하지 말아요... 비설 검사 받아보면 아시겠지만.. 진짜 막 스레주가 쓸데 없는 거 막 물어봐요(흐릿)..

그래서 갑자기 돌아온 질문타입니다(뜬금무)



1. 지팡이를 얻었을 때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2. 추종자를 만났을 때의 반응은?
3. 스레에 콩신이 떠나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납량특집 괜찮을까용?:3

4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3:32

데이/불기 진짜 잼있었슴다 특히 현호 역납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신의 한수였던듯 ㅇ_ㅇ
암튼 어른버전 AU 최고다 와아아아!!!(야광봉 붕방222222

46 이름 없음◆Zu8zCKp2XA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4:12

여러분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걸요!XD 저는 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47 지애주 ◆3w3RFUIo36 (637943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6:17

집에 돌아왔습니다! 빨리 이어드릴게요 영주, 소담주!

48 사라주 (357704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6:21

>>44
1. 어.... 길이가 길이다보니 사촌언니(당시 24살)이 주문 못 쓸 상황이면 차라리 지팡이로 후리라고 가르쳐줬습니당
2. ^_______^
3. 명중을 2로 바꿔버리면 1이 자주 뜨지 않을까요^♡????
4. 사랑합니다

49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6:26

>>44
1. 지팜이를 받았을때의 에피소드는... 남자아이인 자신에게 가문의 상징과도 같은 검은 보석에 호는 의아해했습니다.

2. 추종자를 만나면 정말정말정말 드물게 화가나는 느낌을 받지만 냉정함도 잃지 않습니다.

3. 흑막은 역시 다갓........(흐릿)

4. 납량특징 환영이에요!!!!!!!!!!!XS

네네 그럼 목요일 여덟시에 뵐게요 스레주!!!

50 이세연-츠카사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6:50

"저런.. 그렇게나 힘이 없으시다면 제가 들어는 드리지요."
본래 위에 있는 이는 아랫것들을 돌보는 것이랍니다. 까지는 말하진 않았지만. 딱히 안 들어준다고 해서 나빠지지도, 들어줘서 좋아지지도 않을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책을 들고는 대신 제가 보이는 대로 채색은 해도 되려나요. 라고 나긋나긋하게 말하지만 딱히 뭔가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귿이 해서 악연을 쌓을 필요는 없거든요. 너도 줄까? 라는 것에서 초콜릿이라면 요즘 간혹 먹지만 요즘은 사탕은 별로 땡기지 않네요. 라고 답한 뒤 걱정했냐는 말에. 고개를 기울이며 마치 학생이 아니라면 꼭 원수를 걱정하는 듯한 느낌일 거라고 생각하고는

"아무리 그래도 학생이기 때문에 걱정은 합당한 일이니까요."
라고 답했습니다. 어디까지나 학생이기에. 동화학원 내에서의 즉사 저주스러운 주문이 일어나거나 십자가형의 주문이나 조종 주문에 해를 입으면 걱정은 아무래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감동을 바란 건 아닌 당연한 것이었지만요.

"그렇지요. 기숙사로 돌아가서. 해야 할 일을 해야지요."
덤덤하게 대답하고는 바래다 줄까? 라는 것에 제가 사기노미야씨의 책을 들고 있으니 이걸 받으시려면 부득이하게라도, 저를 따라와야 하지 않을런지요? 라고 여전히 나긋나긋하게 말했습니다.

5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7:11

>>44
앗앗 전체질문임까..?

1.별다른 에피소드는 없슴다!그냥 지팡이 만드는곳에서 맞춤제작 했을뿐 ㅇ_<
2.그냥 별다른 생각 없이 아저씨 안녕하세요!가 아닐까여..?
3.;;;;;;;;;;콩신하고 함뜨 함 ㄱㄱ하져
4.완!!!!!!전!!!!!!!!좋슴다 대환영이에여!!!!!!!!!!

52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7:37

>>45 않이 현호 역납치가 꿀잼이였냐구요ㅋㄲ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저 진이 납치해갈줄 꿈에도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스레주 역시 bbbbb

53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8:19

지애주 어서오세요!!!

5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8:23

>>46
엗 그치만 캡께서 그런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주셨기에 가능한 게 아니겠슴까!! >ㅁ<♥️

55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8:53

>>44
1.
아버지: (못미덥)......일단 네게 이걸 주도록... 하마. 아직 월희는 어리잖니.
월하: ? 알겠어요 아버지!(빵싯)
아버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거니까, 소중히 다뤄야 한다?
월하: 네네. 그런 건 이미 알아요!(방실방실 마냥 좋음)
2.
월하: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시전하자마자 도주)

3.
(우럭)

4.
완전 괜찮아요!

56 츠카사 - 이세연 (1677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9:18

1. 목재가 벚나무라 내심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가문 자체가 추종자 가문이다보니 별 반응 없을 거 같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 저도 그게 항상 고민인데 펠릭스가 2일때는 2가 안 뜨더라구요

4.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5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9:18

>>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여 저는 사실 납치까진 생각도 안하고 그냥 제인이만 탈환해오려고 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ㄹㅇ 그게 신의 한수였어여 ㄷㄷ

58 현호주 ◆8OTQh61X72 (084172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1:40

>>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지애랑 현호의 대립도 나쁘지 않았죠!!!!! 솔찌기 데이/불기AU는 전부 레전드급이였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3:04

>>58
맞아여 지애현호 대립씬 진짜 흥미진진하게 관전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 반응이랑 현호의 반전이 관전 포인트였어여 ''*
그거레알 반박불가임다 진심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레전드였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이세연-츠카사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4:28

1. 생각해놔야 하는데 아직 생각을 못했습니다..

2. 딱정벌레로 변신시켜ㅅ....는 세연주 생각이고 겉으론 별 반응 없을 것 같습니다.

3. ...다갓님..

4. 납량특집.. 괜찮을지도요..

61 이름 없음 (770795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4:44

1. 아쿠아마린은 안음 하씨의 상징석이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혈통을 경멸하면서 동시에 혈통에 정체성을 두고있습니다. 이하 노코멘트할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________________^
3. 차라리 2번을 명중으로 하고싶을정도로 눈물납니다ㅎ;;;;
4. 당근빳다죠!!!!!!!!!!!!!!!!!!!!!!!!!

>>47 지애주 어서오시구 천천히 써주셔도 괜찮아요^♡!!!!!!느긋히 써와주세요!!!!!

62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5:53

>>59 진짜루 렬루 레전드ㅋㅋㅋㅋㅋㅋㄲㅋㅋㅇㅈ? ㅇㅇㅈ~☆진짜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관전이 흥미진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6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8:22

>>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ㅍㅌ ㅂㅂㅂㄱ ㅃㅂㅋㅌ☆☆☆☆☆☆☆☆☆☆☆☆☆☆☆☆☆☆☆관전 꿀잼에는 대립만큼 좋은게 없슴다 레알루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립au 먼저 이야기하신분 누구셨죠 제가 많이많이 이뻐해드릴수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ㄹㅇ 신의 한수였음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 이세연-츠카사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0:13

대립... 아.. 좀 더 많이 돌릴 걸 그랬습니다.. 지애랑 삼남님이 동생 죽여서 싸우는 걸로 돌린다던가.. 다른 캐랑 돌린다던가...

65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0:15

>>63 완전 관전도 꿀쟁이고 콩신뜨는것도진짜 꿀잼이였죠X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여기까지☆

성인 AU 준비 각이네요!!!! 이거 제인주랑 쬐끔 의논해봐야....

66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1:05

1. 지팡이를 얻었을 때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지팡이 찾으려고 가게를 반쯤 때려 부쉈습니다 지팡이가 불꽃을 피우고 번개를 뿜고 온갖 난리를 쳤었죠 대신 만난 지팡이의 소속감이 끈끈하다 못해서 얀데레입니다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면 마법을 안 써요

2. 추종자를 만났을 때의 반응은?
눈으로 쌍욕을 하며 피합니다.

3. 스레에 콩신이 떠나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콩까지마라 콩까지마라

4. 납량특집 괜찮을까용?:3
전 안 괜찮지만 가람이는 괜찮습니다

67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1:08

>>64 아 세연이.... 진짜 렬루 아쉬웠어요8ㅁ8....

68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1:56

다들 다갓님이랑 함뜨 가실 기세야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ㄲ

69 안네케-도윤 (765718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2:43

"정말? 그런데 재미는 없을걸."

콩에 싹을 틔우는 것쯤이야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그것도 콩나물로 키우겠다면 더더욱. 거의 방치 수준으로 내버려두어도 알아서 크는 것이 그것이었다. 아직 생기지도 않은 풀에게 이름을 붙여준다니 의욕만큼은 참으로 활발하게 넘쳐났다. 적당히 알겠다 하며 넘기고는 말을 마쳤다.

이미 처음 보았을 때부터 느낀 것이라지만 그는 아무래도 소심함이나 부끄럼이 없는 듯했다. 온 몸이 털이 난 상태로 퍼덕거리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상태에서 목마를 타서는 또 노래를 부른다니. 자신이 시행한다 가정하기만 해도 치가 떨리는 행동을 태연하게 해내는 것이 새삼 대단하다 느껴졌다. 어찌됐든 싫어하지 않고 말을 잘 들어주니 어려움이 없어 좋았다.

"음, 아는 노래가 별로 없는데.... 그럼 작은 별 어때?"

프랑스어 가사로 부탁할게. 장난스레 놓아 말하고는 이내 독촉했다.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하며. 왜 별 노래를 요구하는지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까닭을 알 수는 없었다. 아마 밤하늘이 좋아 그래서였을 거라 생각했다. 아니, 확연히 그랬기에 나온 말이었다. 외국어로 해달란 말은 농담이었다며 뒤늦게 석명이 덧붙었다.

"그건 좀 어려운 요구 아니야? 나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그나저나 그렇게나 이상한가. 손가락으로 입의 양 끝을 쭉 잡아벌리다 갸웃했다. 예쁘고 환하게 웃는다라. 예쁜 웃음은 잘 모르겠으나 환히 웃는다는 건 다소 감이 잡히는 듯도 하였다. 사람이라면 일반적으로 희열을 느끼면 표정이 밝아지기 마련이니, 요컨대 즐거운 상황을 상상하면 된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기쁨, 환희, 화락을 느낄 때가 예사로는 언제였나. 그래, 아마.....

"이렇게?"

생각하자니 떠오르는 상황이 꽤 많았다. 과거에 때려눕혔던 몇몇과 현재까지도 대치하고 있는 얼굴 두엇이 물 흐르듯 스쳐갔다. 나는 이기는 게 참 즐거웠다. 지어지는 표정은 당연히 그에 맞도록 만들어졌다. 그러니까, 그래서 평범하게 웃기에는 글렀다는 소리다.

7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717286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3:22

>>64
엗 그러고보니까 몇번 못 돌리기는 하셨져..;-;(토닥토닥

>>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쏟아지는 회피의 향연이란 크..☆암튼 지난 이야기는 이쯤 하도록 하고 곧 찾아올 어른버전 AU를 즐길 준비를 합시다 예에에에!! >-<♡

71 안네케주 (7657187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3:45

갸ㅑ아아아아악ㄱ 중간에 또 불려가서 뭣 좀 해버렸슴다.... 왜 나는... 진득하게 돌리질 못해..... ;▽;


야호 다들 안녕하심까~~~~!!!!!!! 헉ㄱ 가람주 오랜맘ㄴ이에요!!!!!!!!!!!!!!!!

72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4:16

그러고보니까 도윤주 답레 드릴까요?

73 현호주 ◆8OTQh61X72 (2320671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4:25

네케주 어서오세요!!!!!

74 가람주 (797637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4:49

대립AU 때 없었다는게 아쉽네요...

>>71 안녕하세요 네케주! 오랫만이예요!(´∀`)

75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5:07

네케주 어솨요!

76 이름 없음 (7707958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5:31

네케주 어서오세요^☆~~~~~!~!~!

77 가베주 (170151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5:38

1. 가베는 처음에 스태프 형식의 기다란 것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현재의 지팡이를 받고 의아해 했습니다. 1학년 때 지팡이로 물리적인 마법을 행사해보고() 왜 이걸 줬는지 깨달았지만요.

2. 그닥 살갑지는 않습니다. 지금 활동하는 것이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신이 졸업할 1년만 더 기다렸다 마주쳤더라면 같이 다닐 수 있었을거라며 아쉬워하겠지만요. 일단 자신을 기다려주지 않았다며 실망하는 반응이 큽니다.

3. 저와 콩신은 한몸입니다. 오늘
2월 22일입니다.


4. 네ㅔ네네네네네네네네네!?

78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5:56

>>75 괜찮아요 가람주!!!저희에겐 성인Au가 있는걸요!!!!!XS

79 이세연-츠카사 (286977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6:29

다들 어서와요!

80 사라주 (299134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7:46

음식물 쓰레기 / 재활용 쓰레기 한박스 중에 고르라해서 후자 고르고 버리고 왔는데 어깨 빠질 거 같네요 ^-ㅠ....... 자기 갱신해요!!

81 츠카사 - 이세연 (1677932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7:52

"하아.. 정말이지..~ 오늘은 너무 지쳤어. 피곤해."

이어지는 그녀의 말에는 그러지 말아달라는듯 고개를 내저었다. 어차피 다른 학생으로부터 빼앗은 교과서였기에 그녀가 무슨 짓을 해놓든 상관은 없었지만. 남이 내 물건에 손대는 것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냥 거절해버렸다. 여튼간에 의외로 짓궂단 말이지. 그런 면이 싫지는 않았다. 하지만 너무 기어오른다면 밟아줄 필요가 있겠지. 아직까진 귀엽게 봐줄만한 수준이라 그냥 넘겨버릴 수 있었다. 사탕이 거절당하자 짐짓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잠시 아무말 없이 그녀의 눈동자를 빤히 쳐다보았다. 이내 생긋 웃으며 주머니에서 꺼낸 여분의 막대사탕을 억지로 그녀의 손에 쥐어주었다. 내가 주는 물건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고분고분 움켜 쥐어야지. 어디서 건방지게 거절따위를 하고있는 거야. 짜증나게.

"그렇게 딱딱하게 굴지마~ 재미없게. 좀 더 살갑게 대해줘~ 방긋방긋 미소를 머금고~"

그녀의 말을 적당히 흘러넘기며 가볍게 어깨를 으슥였다. 애초에 내가 누군가에게 걱정받을만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걸. 걱정은 피해자들에게나 하는 거지. 난 언제나 가해자니까. 걱정받을 필요도, 걱정 받을 이유도 없었다.

"돌아가면 무얼 할 거야? 흐음~ 못 본 사이에 얼굴만 예뻐진 줄 알았더니 장난도 꽤 늘었구나?"

설마 돌려주지 않을 생각이었어? 돌려주지 않는다면 강제로 빼앗아 버리면 되는걸. 작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현무 기숙사로 향하는 방향을 향해 느릿하게 걸음을 옮겼다.

82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8:26

사라주 어솨요!

83 현호주 ◆8OTQh61X72 (6845787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8:28

사라주 어서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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