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287883> <ALL/판타지 라이프/차원이동>아이렌 대륙 이야기 2 :: 1001

GOD7◆mezTLmVtHo

2018-02-22 17:24:33 - 2018-02-23 20:51:11

0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7:24:33

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23112/recent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C%9D%B4%EB%A0%8C%20%EB%8C%80%EB%A5%99%20%EC%9D%B4%EC%95%BC%EA%B8%B0

665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4:49:58

그는 거친 방법이지만 가장 확실하게 가르침을 준 대머리 사내에게 목례로 감사를 표하고는 아까 사내가 검을 빌려간 이에게 검을 돌려주고 팔을 다친 사내에게 걸어가 입을 열었다.

"기술을 전수받는다는건 상당한 신세를 지는 일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전장에서 남들이 모르는 기술을 한 두가지라도 더 안다는건 그만큼 목숨이 더 길어진다는 얘기니까요."

그는 고개를 푹 숙여 최대한 예를 갖춰 말을 이어갔다.

"무일푼에 검조차 없는 몸이라 당장 당신께 기술을 전수받는 대가로 드릴 수 있는게 없습니다. 허나 미래의 일로도 보답이 된다면..."

그는 형형히 빛나는 눈빛으로 마지막 말을 이었다.

"당신의 팔을 그렇게 만든이를, 당신의 기술로 숨을 끊어드리겠습니다."

66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50:05

(●°∀°○)
GOD7 : (팝콘 와작와작)자, <말이 통하지 않는>상대에 대한 상혀니의 대처법은...?(두근두근)

667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4:51:18

다시한번 화살이 스쳐지나갔다. 방금과 다르게 푸른빛이 감싸져 있는 걸 보면 아마도 그 정신나간 내구력을 관통하기 위해서겠지.
어떻게 할까. 그냥 돌아가고는 싶지만 이런 경험은 흔치 않다.
전생 사기꾼의 지략을 보여주지.

"잠깐, 당신이 엘프인가. 당신네 종족을 찾고 있었어. 난 여신님이 보낸 이세계인이야."

어빌리티를 작동시킨다.

"활을 내리고 이야기를 들어줘. 그 뒤에 판단해도 늦지 않으니까."

//어빌리티 빠와!

668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4:51:55

아 이제 어빌리티가 두개구나.
진실된 거짓말을 작동!

669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54:17

당신의 그런 말에 음식을 집어먹던 팔이 너덜너덜한 사내는 당신을 흘끗봅니다.

"대가는 됐어, 올가 녀석의 부탁이니깐, 올가 녀석에게 진 빚도 있고."

그렇게 말하며 사내는 험악한 사내쪽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아무래도 저 사람의 이름은 올가인듯 합니다.

"뭐, 배우고 싶은거라도 있어?"

여전히 음식을 집어먹으며 사내는 당신에게 묻습니다.

☆ 배우고 싶은 기술이라도?

670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4:57:13

"검에 푸른빛을 덧씌우는 기술... 그것이 가장 시급하고, 가능하다면 검의 속도를 늘리는것도 배우고 싶습니다."

물론 언제나 과욕은 금물이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순히 검의 기술을 배우는게 아니라, 그는 지금 이세계에서의 생존법을 배워가고 있었다.

671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57:17

어빌리티 : 진실된 거짓 발동!
판정성공! 엘프가 당신의 말을 믿습니다.

당신의 말에 엘프는 혀를차며.

"이야기를 해봐라, 여신님이 보낸이상 들어주지. 단, 여기서다. 여기서, 나에게 이야기를 해라."

라고 말합니다. 이번에는... 화살이 날아오지 않는듯 합니다.

☆ 자, 백상현은 뭘 말할까요?

672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59:35

그런 당신의 부탁에 사내는.

"따라와 둘 다 가르쳐주지."

라며 술집의 주인에게 돈을 지불하고 나섭니다. 그 사내를 따라가는 당신. 사내는 이를 쑤시며 당신을 흘끗흘끗 봅니다.

☆ 사내를 따라가다 근처 공터에 도착하는 묘사를 해주세요!

67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00:16

>>672 이건 다인님께 한겁니다!

67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00:31

(●°∀°○)
GOD7 : 나메 실수라니...(쭈글)

675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5:02:02

"감사합니다."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만큼 감사한 마음을 느끼지만, 지금 그가 할 수 있는것은 사내의 뒤를 따라가는것 뿐이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한적한 공터에 도착한 그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사내의 행동을 기다렸다.

676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5:02:35

"우리의 목표는 너희가 짐작하는대로 마왕 죽이기다."

손을 뻗어 어깨에 박히 화살을 붙잡는다. 근력 판정4의 힘이니까 뽑아 낼수는 있겠지.

"하지만 무턱대고 마왕을 잡기엔 우리 일행은 터무니 없이 약해.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니까 다른 방도가 있는거야."

이 방법이 먹힐지는 모르겠다.
저쪽이 응 아니야 라고 쏴버리면 거기서 쫓겨나는 거니까.

"오크 녀석들은 마왕측 세력이지? 그리고 너희 엘프들은 오크를 미칠 듯이 싫어하고."
"우리는 마왕의 세력을 줄이는게 목표고 너흰 오크들을 숲에서 지워버리고 싶다.. 목표와 생각이 일치하는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해."
"이 일에 대해서 너희 엘프 지도자와 이야기 좀 하고 싶은데. 가능할려나?"

팍 하고 섬뜩한 소리와 함께 화살이 빠져나온다. 더럽게 아프다 정말..
그보다 라일라는 어디있지?

//상혀니의 승부수! 로리콘 사기꾼은 주사위를 던졌다!

677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06:13

다인의 감사인사를 받은 사내는 적당히 그래그래. 라는 투의 말을 한 후에 다인에게 검을 한자루 던져줍니다. 그리고는 다인의 어깨에 손을 짚는 사내. 그 사내의 마력이 당신의 체내에 있는 어떤 경로를 따라 당신의 검쪽으로 향합니다. 그러자 푸르게 빛나는 당신의 검.

어빌리티 : 마력 부여를 습득했습니다!
「마력 부여」
「신체의 일부, 혹은 무기에 마력을 부여합니다.」

"마력 부여는 이걸로 알았을거고..."

그렇게 턱을 쓰다듬으며 중얼거린 사내는...

"베기? 찌르기?"

베는 검술을 주로 사용하느냐, 찌르는 검술을 주로 사용하느냐고 묻습니다.

☆ 다인은 어느쪽일까요?

67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07:19

(●°∀°○)
GOD7 : 잠시 기다려 주세여...

679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5:11:48

"찌르기."

누가 뭐래도 자신의 검은 찌르기로 시작해 찌르기로 끝났다.

"찌르기 입니다."

68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14:55

(●°∀°○)
GOD7 : 돌아와씁니다! 일단 상현주부터 재개!

681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18:54

당신의 말을 들은 엘프는

"흥, 오크가 마왕의 세력?"

이라며 당신을 비웃습니다. 그리고는 비아냥 거리듯.

"그 멍청한 종족은 마왕의 세력도 뭣도 아니다, 그저 야만적인 쓰레기일 뿐이지."

그렇게 말을 하며.

"아무래도 이해가 일치하지 않는 모양이군. 돌아가라"

로 끝을 맺습니다. 아무래도, 오크는 마왕측 세력과는 별개의 존재인듯 합니다.

☆ 그래서 백상현은...?

682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22:36

"찌르기인가?"

그렇게 말하며 사내는 당신의 등 뒤로 이동해 당신의 팔을 조절합니다. 그러고는.

"그리고 한쪽 다리를 약간 뒤로 한쪽은 굽힌채로..."

그렇게 말하며 다리를 조절하더니 당신의 등을 툭하고 칩니다. 그러자 조절되었던 다리가 하나의 움직임으로. 당신의 몸이 재빠르게 쏘아집니다.

어빌리티 : 섬전을 습득했습니다!
「섬전」
「순식간에 접근하여 찌르는 기술」

그리고 고개를 돌린 당신에게.

"수업끝, 여기까지다."

라며 사내는 공터를 떠납니다.

☆ 사내에게 감사인사 한마디를 남깁시다.

68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25:17

(●°∀°○)
GOD7 : 다인주도 이걸로 끝! 다같이 상현이의 행동을 구경합시당!(와작와작)

684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5:25:25

"성함이라도 알 수 있겠습니까?"

그는 감사하단 말 한마디로 끝내기가 아쉬운듯 긴 말을 덧붙였다.

"어디가서 누구한테 사사받았는지 물었을때 대답할 이름 정도는 알아두어야죠."

다른 말로 스승으로 기억해두겠다는, 그 나름의 예의와 호의 표시였다.

685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5:25:49

오옷 네네!!

686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26:56

당신의 물음에 사내는 건들거리며 대답합니다.

"라히르, 성같은건 없으니까 라히르정도로 알아둬."

사내의 이름은, 라히르인듯 합니다.

687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5:28:31

여기서 틀린건가?

"그래? 소문이 다른건가? 여신님은 오크역시 마왕의 세력에 곧 들어갈거라고 했는데.."

다시 어빌리티 <진실된 거짓말>을 사용한다.
뒤가 무섭지 않냐고? 그럴리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게 여신님 팔아먹기 인데.
억울하게 모함당한 오크가 불쌍하지 않냐고? 그럴리가. 오크는 어차피 나쁜 녀석들인데.

"아무래도 이 숲의 지배자인 드래곤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오크가 뭔갈 꾸미고있다..라고 의심스럽군."
"우린 오크가 가까운 미래 마왕의 세력에 들어갈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리 그 싹을 없에고 싶어. 너흰 오크를 미워하고. .."

이렇게 작업하기 힘들다.
..아마 여신님이라면 내 거짓말에 팔아먹는 것 정도는 용서해주시겠지.

688 GOD7 ◆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28:37

(●°∀°○)
GOD7 : 와작와작, 오크가 마왕군측이라 생각하셨나 여러분?? 유감! 아니었습니다!!

689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5:32:59

(・ω<) 이럴수가! 클리셰를 박살내다니!

690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5:36:46

라히르! 좋은 이름이군여 ㅇㅂㅇ!!! 근데 오크가 마왕군이 아니라니...(충격)

691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37:04

어빌리티 - 진실된 거짓을 발동!

당신은 이 회심의 수가 먹힐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이 엘프에게 말을 거는 사이, 엘프가 당신에게 대답하는 사이. 그 <시간>이 너무 길었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 오랜 시간동안의 대화를

어빌리티 - 하이엘프의 가호가 발동합니다!
판정실패!

<엘프들의 주인>이 눈치챈듯 합니다. 그 증거로 당신의 귓가에 들리는...

"동작그만, 구라치자 손모가지 날아가는 수가 있어."

라는, 부드러우면서도 굳센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목소리에는, 알 수 없는 위엄이 담겨있어, 당신의 무릎이 저절로 꿇어집니다. 그런 당신앞에 유들유들한 표정으로 나타나는 <하이 엘프>의 사내. 그 사내는.

"물러가, <사기꾼>. 우리는 너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으니까."

그렇게 말하며 나무위에 있던 엘프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는 <사라집니다>

☆ 대화가 너무 길었나 봅니다. 엘프들에게 <하이엘프의 가호>가 부여됩니다.
☆ 자, 상현주는 이럼에도 사기를 치실것인가요? 한걸음 물러나실 건가요? 선택은 상현주의 몫, 대가 또한...상현주의 몫. 상현주의 선택은...?

692 GOD7 ◆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38:32

(●°∀°○)
GOD7 : 레스수가 많았다구 상현주(와작와작), 이렇게 떠드는동안...
(●°∀°○)
GOD7 : 눈치채는것 정도는 예상했겠지?

693 GOD7 ◆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39:50

(●°∀°○)
GOD7 : 개꿀잼 클리셰 박살! 애초에 마왕이 -스포일러- 니까 오크가 부하가 될 일은 없지롱!
(●°∀°○)
GOD7 : 흐핳

694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5:41:56

또 가호라니! 이럴수가 격의 차이라는게 이런건가.

"빌어먹을"

작게 욕을 내뱉으며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지만 소용이 없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만 말해주지. 우린 빌어먹을 경험이 필요하고 실력 향상이 필요해. 그러기 위해선 이 숲에서 어느정도 실력을 쌓아야하고. 여기서 어느정도 죽치고 다른 괴물들을 잡는건 필요한 수순이겠지. 너희도 여전히 싸우고 있을거 아니야? 협력해서 그렇게 나쁠 건 없지 않아? 우린 경험이 필요하고 너흰 오크들이 뒤지면 좋으니까."

"뭐 딱히 너희가 돕지 않아도 상관없어. 어차피 우린 뭐라도 해서 경험을 쌓아올리겠지."

695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5:42:01

핫... 오크는 그냥 잠몹이군요

696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5:42:51

>>692
(・ω<) 설마 직접 행차하실 줄이야.
(・ω<) 하지만 엘프들이 인간에 대한 성향이 극악이라는 점과 마왕이 -스포일러- 여서 오크가 부하가 될 일은 없다는걸 볼때 마왕은...

697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5:46:25

것보다 화살 저거 당한거 치유해야 하지 않을까요?

698 도플주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5:46:44

그렇군 마왕이 엘프인 것인가!

699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5:48:09

그거면 정말 대박이군요....

700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49:01

당신의 그런 말에. 사라지고 있던 하이엘프는.

"알아서 해, 우리에게 숲과, 우리 엘프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신경쓰지 않아."

그렇게 말하고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런 당신에게 라일라가 다가오며.

어빌리티 : 미약한 치유의 빛 발동!

당신의 상처를 치유합니다.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그럭저럭 치유되는 상처. 그것을 보며 라일라는.

"그러게 난 어떻게되도 모른다고 했지?"

라고 말하며.

"슬슬 돌아가자, 점점 어두워지고 있어."

요정의 마을에 돌아갈것을 권유합니다.

☆ 해는 저물어가고 라일라는 당신에게 돌아갈것을 권유합니다. 그렇지만 선택은 상현주의 몫. 백상현은 무엇을 할까요?

70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49:55

(●°∀°○)
GOD7 : 와작와작(열심히 생각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보기좋군요!)

70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50:08

(●°∀°○)
GOD7 : 어잌후 괄호를 다른데 쳐버렸넹

703 도플주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5:50:23

그렇군 사실 마왕이 스레주인 것인가!

...?

70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51:51

(●°∀°○)
GOD7 : 설마요 헿

705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5:52:25

"확실히 성격이 더럽네."

라일라의 치료에 고개를 끄덕이며 돌아갈 준비를 했다.
대충 다음 기회를 노릴까? 아니면 ..
하지만 말이 먹히지 않는 대상에게 사기를 칠 수 있을 만큼 난 대단한 사기꾼은 아니다.

"돌아가자."

70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52:50

(●°∀°○)
GOD7 : 그래서 어땠나요? 여러분?
(●°∀°○)
GOD7 : 그럭저럭 잘 진행했나요?
(●°∀°○)
GOD7 : 그렇다면 저에게 칭찬을!

70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53:34

(●°∀°○)
GOD7 : 이것으로 개인스토리 ALL종료! 헿

70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54:34

(●°∀°○)
GOD7 : 허이 참, 반응이 없네(칫)

709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5:54:36

칭찬받아라~~~!!!!(정크랫식 칭찬

710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5:55:22

헉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어요... 그 전에 허브 심는거에 또 해보고 싶은 게 있는ㄴ데 그거 진행 가능할까요?

711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5:55:25

정말 재밌었어요! 작업중에 틈틈히 하다 혼났지만!! :-0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왕은 인간인가여

712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5:55:26

수고하셨어요!

713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5:57:58

그러고보니 스레주, 한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다이디아의 봉인어빌리티의 한계 대상이 혹시 있나요? 일단 자신만 희생시키는 것이라면 한계는 없나요?

714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5:58:02

(・ω<) 고생하셨어요 레주!
(・ω<) 개인 스토리 ALL종료!!!

(・ω<) 레주도 이제 쉬시란!!

715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58:49

(●°∀°○)
GOD7 : 열심히 추리를 해보라구요!
(●°∀°○)
GOD7 : 그럼 이레주 허브 진행합시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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