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OD7◆mezTLmVtHo
(3737095E+5 )
2018-02-22 (거의 끝나감) 17:24:33
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23112/recent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C%9D%B4%EB%A0%8C%20%EB%8C%80%EB%A5%99%20%EC%9D%B4%EC%95%BC%EA%B8%B0
390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5:45
손을 부드럽게 감싸 쥐고 한 걸음을 물러났다가 힘 있게 몸을 뻗으며 나는 그 반탄력으로 힘을 뻗어내었다오. 쥔 주먹이 괴물의 오른쪽 팔과 어깨의 사이를 노리고 강하게 주먹을 뻗으면서, 다리를 부드러이 움직여 상대의 균형을 나에게 당겼다오. 기사는 때때로 검 없이도 싸우는 일이 있어야 하는 법이라오. "오시오. 이계의 전사들이오."
391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6:05
"크르으으! 괴물이다아!" 겁을 집어먹으며 도망을 칩니다.
392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6:39
멈추지 않는데서 이어지는 동작을 썼는데 기절해버렸다.
393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7:53
그럼 이어지는 동작으로 최후의 일격을 가한걸로 하고 다인님은 마운트 오크를 어떻게 마무리할 예정이신가요?
394
다인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9:36
다행히 의도가 먹혀들어가 유리한 고지는 취했다. '일단 확실히 인간은 아니니 신체 구조가 다르긴 다르겠지. 급소를 확신할 수 없는데...' 지금 그가 깔아뭉갠것이 사람이었다면 그는 망설임없이 도끼질을 하듯 주먹으로 목을 내리쳤을 것이다. 숨을 끊는데엔 얼굴보다 목부분이 훨씬 효과적이니. 허나 지금으로선 이 괴물의 목이 주먹으로 두들겨도 죽는 치명적인 약점이라 확신할수도 없는 상황. 더군다나 아직 하나의 괴물이 운신이 자유로운 악조건 속에, 그는 최적의 판단을 내렸다. 나름. '이 정도면..' 그는 곧장 올라타있는 오크의 한쪽 눈을 중지와 검지로 수도를 날카롭게 세워 찔러갔다. 온힘을 다해 찌르는 이유는 눈을 못쓰게 할 뿐 아니라 이 공격으로 눈에 연결된 뇌까지 휘저어 볼 셈이었기 때문.
395
다인주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0:57
오크는 야라레몹이었구나...!
396
상현주
(9730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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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41:36
(・ω<) 그 여신도 참. (・ω<) 무슨 용사들이 착불택배도 아니고 (・ω<) 한번에 보내지 왜 이렇게 따로따로 보내는 거야. (・ω<)라고 상현이가 속으로 투덜거렸을 때 여신이 내리는 천벌은???
397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5:07
아렌시아의 공격에 기절해버리는 오크... 아렌시아는 마무리를 위해 반탄력을 이용해 강하게 주먹을 내뻗습니다. 이에 절명하는 오크. 한편 다인은 가장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 눈에 손가락을 찔러넣습니다. 강렬한 기세로 파고든 손가락은 오크의 뇌를 헤집어버립니다. 전투승리! 아렌시아 어빌리티 : 반탄강격 습득! 다인 어빌리티 : 기본 체술 습득! 「반탄강격」「반탄력을 이용해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기본 체술」「맨손을 이용한 전투에서 보정을 받는다」
398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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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47:03
전에 본 그 사이트에서 만든 크로울리... 현재는 대충이런 느낌이겠네요. 크로울리의 세계는 판타지에서 마법대신 연금술이 들어갔는데 그대로 근현대까지 발전한 세계에 가깝습니다.
399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7:55
전투는 끝난 상태... 그리고 그대로 숲을 나아가는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의 갈래길을 보게됩니다. ☆ 이 갈래길에서 서로 다른길로 가는 묘사를!
400
다인주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41
오예! 이겼어요!!!!:)
401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45
(●°∀°○) GOD7 : 핳 눈따가워
402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21
>>401 (・ω<) 그거 무리해서 그런거야요 (・ω<) 좀 쉬는건 어떠한지..
403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43
(●°∀°○) GOD7 : 두분 다 마을은 보내드려야...
404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49
싸움이 끝났다면 이제는 떠날 시간이겠지요. 뛰는 심장의 위에 주먹 쥔 손을 올리고 나는 한 명의 전사를 바라보았다오. "강철의 심장이 뛰는 동안에 다시 만나지요." 다시 걸음을 옮기며 몸의 감각을 계속 판단했소. 언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라오.
405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0:22
>>401 오늘 오후부터 계속 진행중이시니까요... 쉬시는게...
406
다인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00
"전 오른쪽... 오른손잡이거든요." 보아하니 상대는 자신과는 다른 쪽 길로 갈것 같았다.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인것 같기도 했고. 혼자가 편한것은 이쪽도 마찬가지지만... "그럼 이만.. 다음에 또 뵙게 된다면 그땐 이름을 들을 수 있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말을 마친 그는 가볍게 목례를 하곤 오른쪽 길로 걸어 들어갔다.
407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28
강철의 심장이 뛰는 동안에 다시 만나자. = 언젠가 성장한 당신을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식의 기사 언어
408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29
(●°∀°○) GOD7 : 아렌시아님, 다인님! 마을입장장면 스킵해도 될까요?
409
다인주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57
고생하셨습니다 레주 아렌시아주....!ㅜㅠㅠㅠ
410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2:03
괜찮아요
411
다인주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2:22
>>408 네네!!
412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2:47
다인주도 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아렌시아의 목표라면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 여명전쟁을 끝내는 것일까요.
413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3:29
(・ω<) 고생하셨다여 레주. (・ω<) 자자 이제 쉬시랸
414
쿠루미주
(2168969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4:44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415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4:47
여러분은 서로 갈래길에서 헤어졌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만날 수 있을겁니다! 아렌시아 : 아리아의 언급을 들은 라일라에게 안내를 받으며 요정 마을 입장 다인 : 마을 경비병과 유들유들하게 대화후 짐수색, 인간 마을 입장
416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5:58
(・ω<) 아 맞다 (・ω<) 나중에 라일라 스텟이랑 주실 수 있어여? (・ω<) 상현이 위키에 추가해야지! (・ω<) 인벤토리 항목에 (두둥-)
417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6:05
(●°∀°○) GOD7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418
이레주
(9177468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8:34
다들 수고했숴요.
419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9:12
아렌시아가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 이유는 여러분이 언제 시체로 만날지 몰라서입니다. 그래서 정을 주지 않고 이름 모를 기사 정도로 남으려는 목표네요. 물론 여러분과 친밀도가 쌓이면 여러분을 기사로 보고 믿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 그대로 은퇴한 노기사 NPC의 느낌으로 굴리고 있습니다!
420
크로울리◆0xLYinTaF2
(7954809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00:34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421
GOD7◆mezTLmVtHo
(6461344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02:35
>>416 스윽 「라일라」「요정 여성」「3세」 「앙칼짐/새침떼기/충성심」 「~스테이터스~」 「체력」「4」「근력」「0」 「민첩」「4」「내구」「1」 「마력」「4」 「~어빌리티~」 「정령 친화」 「정령과 친해지기 쉽다」 「약초학」 「약초에 관한 지식」 「미약한 치유의 빛」 「약간의 상처를 회복한다」 「~인벤토리~」 「나뭇잎 갑옷」 「나뭇잎을 특수한 가공법으로 굳혀 만든 갑옷」
422
상현주
(141940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04:34
>>421 (・ω<) 우린 최고의 듀오가 될거야. (・ω<) 마치 배그 듀오 처럼. (・ω<) 내가 독병을 쓰고 빈병을 주면! (・ω<) 약초로 독을 만들어서 채운다! (이하 반복!
423
크로울리◆0xLYinTaF2
(7954809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05:25
스탯중 셋이 4...
424
상현주
(141940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06:12
>>423 (・ω<) 낮은 내구와 (・ω<) 낮은 근력은 상현이가 커버할테니 문제 없어여!
425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07:38
세분 다 수고하셨어요! 음음... 갓님의 진행이 끝나면 일상돌리실분!
426
상현주
(141940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15:45
(・ω<) 음 이 침묵은 무엇이지! (・ω<) 일상 돌리실분???
427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18:57
>>426그럼 저랑은 어떠신가요?
428
GOD7◆mezTLmVtHo
(6461344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19:02
(●°∀°○) GOD7 : 와작와작
429
크로울리◆0xLYinTaF2
(7954809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19:21
이 침묵은... 수면의 맛이구나 죠죠...!! 일상이라면 저도 찾겠습니다!
430
GOD7◆mezTLmVtHo
(495548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19:41
(●°∀°○) GOD7 : 구경은 즐겁죠!
431
상현주
(141940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2:06
>>427 (・ω<) 다 같이 하면 오케이져. >>429 (・ω<) 네 다.. 같이 (・ω<) (서엄 찟)
432
이레주
(1036291E+6 )
Mask
2018-02-23 (불탄다..!) 00:23:41
그냥 단체일상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433
이레주
(1036291E+6 )
Mask
2018-02-23 (불탄다..!) 00:24:30
저도 일상 낄까 싶구.
434
크로울리◆0xLYinTaF2
(7954809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5:12
4인이 되면 속도와 순서관련으로 좀... 딱 넷이 되었다면 두명씩 하면 될것같습니다!!
435
백 상현
(141940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5:19
투명한 유리병에 비춰지는 수상한 보라색 액체. 이것은 틀림없이 독이다. 요정의 여왕이 주었으니 보통의 독은 아닐 것 이다. 어둠이 내려앉은 숲에서 요정마을에서 보내는 첫 밤. 백 상현은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려면 다른 생명을 죽여야 한다는 사실도 배웠다 비겁하게라도 살아남는 다면 그것이 정도라는 것도 배웠다. 그럼에도 이전에는 일반인 정도였던 그가 그렇게 쉽게 마음먹고 생명을 빼앗는건 힘이든다.
436
GOD7◆mezTLmVtHo
(6461344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5:41
선관 츄라이!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313115/recent
437
상현주
(141940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5:41
>>434 (・ω<) 고것도 괜찮져.
438
이레주
(1036291E+6 )
Mask
2018-02-23 (불탄다..!) 00:25:43
>>434 그런가요... 그렇다면 그냥 전 팝콘 씹죠. 재밌겠당
439
이레주
(1036291E+6 )
Mask
2018-02-23 (불탄다..!) 00:26:23
>>436 근데 다 다른 세계인데 어떻게 선관이 가능해요...?
440
상현주
(1419407E+5 )
Mask
2018-02-23 (불탄다..!) 00:26:28
>>436 (・ω<) 선관도 있어?! (・ω<) 다른 세계에서 왔지만 선관이 가능하다니! 전생 같은건가요? 평행세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