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OD7◆mezTLmVtHo
(3737095E+5 )
2018-02-22 (거의 끝나감) 17:24:33
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23112/recent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C%9D%B4%EB%A0%8C%20%EB%8C%80%EB%A5%99%20%EC%9D%B4%EC%95%BC%EA%B8%B0
339
다인주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5:38
앗 위키문서 감사해오!!! :)
340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6:35
당신의 그런 대답에 여신은 "당신다운 비유네요, 원하시는바를 찾기 바라겠습니다." 그 말을 끝으로... 당신은 <이세계>로 떨어졌습니다
341
상현주
(9730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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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2:56:37
(・ω<) 아아 마이크 테스트! (・ω<) < 저희 스레의 장점을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참치 여러분!!!!!! (・ω<) < 저희 스레는 이세계물의 저은통을 지키는 어장으로써! (・ω<) < 육성과! 파티와! 모험을 전부 즐길 수 있습니다! (・ω<) < 육성이 처음이에요..? 두려워 하지 마십쇼! 갓이 전부 해결해줍니다! (・ω<) < 제 캐릭터가 처음에 너무 약할 것 같아요..? 두려워 하지 마십쇼! 초반 어빌이 사기입니다! (・ω<) < 다 함께 돌아다니는 건 좀.. 걱정하지 마십쇼! 솔로플레이도 가능합니다! (・ω<) < 이 모든 구성이 이루어진 갓- 어장! 츄라이츄라이! (・ω<) 라는 느낌으로 홍보.
342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7:37
본편 진행전에 다인님은 요정마을로? 인간마을로?
343
다인주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7:52
아참, 다인의 듀얼리스트가 발동하면 어떤식으로 강해지는건가요? 스텟버프인가..? 덧붙여 다인은 솔플이 확정됐네요:-0!
344
다인주
(94208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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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2:58:14
인간마을이요!
345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8:27
>>341 (●°∀°○) GOD7 : 홍보는 다메!!(멱살잡 짤짤짤)
346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0:06
(●°∀°○) GOD7 : 이야... 그럼 숲부분 스타트! 기사님과 듀얼리스트(!)께서는 참여를! 다른분들은 팝콘과 잡담을!
347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0:19
>>345 (・ω<) HaHaHa (・ω<) <저세상 로리콘 사기꾼> 백상현을 무시하지 말아라! (・ω<) 줄여서 <저.로.사> 라고 해야지. 이러면 조금 정상처럼 보이겠지. (・ω<) [<저로사> 백상현이 <길잡이 요정> 라일라와 모험하는게 뭐가 나쁘지?] 요시 라노벨 느낌으로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
348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3:08
<여러분>은 <동시에>정신을 차립니다. 분명 떨어진 타이밍은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주변을 둘러보니, 높은 나무의 사이로 햇빛이 스며들어 숲을 비춥니다. 새는 지저귀고 가끔 부는 바람은 여러분의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 서로 통성명을 해봅시다!
349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3:15
>>347 이 보트의 정체성이란 대체...
350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4:08
>>349 (・ω<) 아니 갓도 모르는 걸 제가 어뜨케 압니까!!
351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4:54
(●°∀°○) GOD7 : 이 기세는 멈출 수 없다! (●°∀°○) GOD7 : 다중진행을 해야하나...!
352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6:25
>>351 (・ω<)->>> 무리하지 마세요 (팔콘펀치)
353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6:42
마을이 다른데 통성명을 어떻게 하란건가요...?
354
이레주
(9177468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6:55
>>351 무리하지는 마셔요.
355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7:15
(●°∀°○) GOD7 : 스타트 지점은 숲!
356
이레주
(9177468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7:32
>>353 앗 그거 아마 처음 떨어진 지점은 같을 거에요! 튜토리얼로 오크 잡고 갈라질걸요?
357
쿠루미주
(2168969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7:34
>>351 스레주께서 편하신데로 해주세요. >>353 전화기(와도 같은 무언가)라도 있는 것이 아닐까요?
358
다인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7:47
잠시동안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침묵을 가지고 나서야 입을 열었다. 제 2의 삶이 시작되었고 그게 이렇게 순식간에 장소가 뒤바뀌는 괴상한 마술이 판을 치는 세계라는건 단시간에 적응이 되는 사실은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다인이라고 합니다. 그냥, 통성명을 해야할것만 같은 분위기인지라." 같이 떨어진듯한 남자를 보며 물어가는 그였다. 초면에 말을 거는건 어렵지만, 이세계의 어색한 공기를 들이쉬는것 보다야 수배는 나았다.
359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8:53
>>350 !!!(깨달음) >>351 무리하시지 마시고 편하신대로 하셔요!
360
GOD7◆mezTLmVtHo
(980541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1:24
(●°∀°○) GOD7 : 헿
361
GOD7◆mezTLmVtHo
(980541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2:06
(●°∀°○) GOD7 : 통성명 타이임!
362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2:45
"아직 내 이름을 말할 시기는 아닌 것 같소." 손잡이를 툭툭 손톱으로 치고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이세계의 익숙치 않은 감각에 동화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검과 마법의 세계. 그러니 나의 세계에서 마물이라는 존재가 떨어진 세계. 오직 인간의 세계에서 비틀어진 세계였다.
363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5:10
먼저 말을 건 다인은 무안한지 머리를 긁적입니다. 아렌시아도 묵묵히 상념에 빠져있습니다. 어색한 분위기. 그런 어색한 분위기를 깨듯. 오크.dice 2 3. = 3 마리가 나타납니다.
364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7:09
"크르르륵... 인간! 인간고기다!" "근육 많다! 맛있다!" 강한 식욕을 드러내며 여러분들에게서 눈을 빛내는 오크들... 그들은 여러분을 <포식 대상>으로 생각해서인지 방심한 상태입니다. ☆오크에게 공격을 해봅시다!
365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7:59
(・ω<) 여러분 알고 계십니까? (・ω<) 모두의 튜토리얼을 위하여 (・ω<) 지금까지 9마리 정도의 오크가 출현하였고 (・ω<) 그중 7마리 이상의 오크가 사망했습니다.
366
GOD7◆mezTLmVtHo
(783352E+58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9:15
(●°∀°○) GOD7 : >>365 동네북인겨!
367
쿠루미주
(2168969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9:18
“이 세계에서 오크는 벌레취급입니다. 마음껏 처분해주세요.” 이라는 걸까요?
368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9:44
이 곳의 기사인가? 그렇다면 적이라는 것이니 묵묵히 한 걸음을 내딛은 나는 자세를 잡으며 검을 뽑아들었소. 비록 과거의 명검은 아닐지라도 손에 잡히는 검이야말로 가장 마음에 드는 물건인 법. 그것이 바로 기사에게 있어 검이란 물건이라오. "공들은 적인가?" 살기를 내본 것도 오랜만이라오. 나는 검날을 살짝 앞으로 빼내어 그들에게 겨누었소. 언제라도 내려칠 수 있도록 말이오
369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0:39
(・ω<) 에? (・ω<) 아렌시아 검 있는거야..? (・ω<) (부럽)
370
GOD7◆mezTLmVtHo
(783352E+58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0:57
(●°∀°○) GOD7 : >>368 검 없어여 맨손☆
371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1:11
다갓은 오크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372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1:25
>>368 추가! "적이라면." 부드럽게 내딛은 다리와 함께 중앙에 있는 적을 향하여 사선으로 베고 들어갔소. 내가 배운 검술은 검투에 적합한, 다수의 적과 싸우는 방식이니. 지키며 싸우는 검에 익숙해진 것이라오.
373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2:10
자세를 비슷하게 잡고 손을 검마냥 휘두르는 묘사라고 봐주세요. 설마 무기가 없으리라곤 생각도 못 했다....
374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2:41
>>373 노아이템 반자이! 인벤토리 빈거 보여줬어예 헿
375
쿠루미주
(2168969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2:50
>>369 문맥을 보면 상징적인 의미인 것일거에요! 나이트 오브 오더 《기사는 맨손으로 죽지 않고》 같은 느낌...정도?
376
다인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3:30
"아무래도 상황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것 같은데..." 누가봐도 나 괴물이오 하는듯한 외형을 지닌 생물체가 셋씩이나 등장했다. 그것도 꽤나 흉흉한 기세를 가지고. "검이라도 한 자루 가지고 있었다면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살던곳에선 흔하디 흔했던 그 검 한자루마저도 품에 없는 극한상황. 그런 상황에서 그가 택한 방법은.. "맨손으로 드잡이질이나 해야지 뭐.." 그는 그에게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오크에게로 몸을 숙여 돌진해갔다. 그대로 오른 어깨를 오크의 배에 들이받아 넘어뜨린 뒤 마운트 포지션을 취하거나 오크가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탈취할 작정으로.
377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7:09
(・ω<) 따분하니 아무나 붙잡고 잡담해야겠어 (・ω<) 지나가는 당신 목표가 뭡니까!!
378
이레주
(9177468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8:26
>>377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 입니다.
379
이레주
(9177468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9:06
>>378 아 물론 이레의 목표!
380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9:33
>>377 (・ω<) 응원합니다! 좋은 목표군요! (・ω<) 상현이도 본받아서 목표를 바꿨어요! (・ω<) 기둥서방에서 안정적인 기둥서방으로 말이죠!
381
다인주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9:48
>>377 고양이한테 사랑받기!
382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0:29
>>377 사실 여신이 생전에 자기가 만든 기술을 쓴 사람을 몰☆살 시켜달라고 한건 안된다고 한만큼 일단은 연구가 목적이네요. 두번째는 마왕토벌입니다!! 돈을 버는건 어빌리티가 있으니까!!(갑부)
383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1:14
여러분들은 각자 출신의 영향인지 망설임 없이 오크에게 덤벼듭니다. 아렌시아가 발을 내딛으며 최적의 자세를 취하는동안 다인은 망설임없이 쏘아져 나갑니다, 이것은 <투사>와 <기사>의 전투방식 차이겠죠. 그리고, 투사인 다인은 쏘아지는 그 힘을 이용하여 순식간에 가장 가까운 오크를 타격합니다 갑작스러운 타격에 넘어지는 오크. 그런 오크위에 다인은 올라탄채 마운트 포지션을 취합니다. 다른 한편 기사인 아렌시아는 손을 <수도>의 형태로 만들어 원래의 검법을 구사합니다. 수도는 사선으로 베어들어가 오크를 타격합니다만. 큰 충격은 없습니다(근력 스텟 2). 그럼에도 아렌시아는 연결되는듯한 검로처럼 공격을 멈추지 않은채 <베어내는 동작>을 취합니다
384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2:53
>>381 (・ω<) 정말 위대한 꿈이로군여 (・ω<) 고양이는 정답이져. >>382 (・ω<) 연구! 연구 좋져 (・ω<) 쇠 솥은 그걸 위해서..! (・ω<) 흠 갓이 1어장에 올린 유튜브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듣고있는데.. 우리 파티 분위기잖아..
385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3:02
아렌시아에게 계속 처맞은 오크는....dice 1 2. = 1 1. 기절 2. 데미지는 상당히 입었다
386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3:39
>>385 역시 기사님...!!!
387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4:00
그리고 아렌시아의 수도는 오크의 목에 가격. 누적된 데미지로 인해 오크는 기절합니다.
388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5:05
마운트 오크, 기절한 오크를 본 오크는... .dice 1 2 1. 도주 2. 분노하여 공격한다.
389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5:21
.dice 1 2. = 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