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287883> <ALL/판타지 라이프/차원이동>아이렌 대륙 이야기 2 :: 1001

GOD7◆mezTLmVtHo

2018-02-22 17:24:33 - 2018-02-23 20:51:11

0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7:24:33

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23112/recent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C%9D%B4%EB%A0%8C%20%EB%8C%80%EB%A5%99%20%EC%9D%B4%EC%95%BC%EA%B8%B0

155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7:24

이제 왕국쪽인데 쿠루미님 살아계신가요?

156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8:20

(°●∀○°)
GOD6 : 뒹굴

157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8:43

>>154
아, 재배 가능이군요.
전 또 그냥 풀떼기만 준 줄 알았......
아무튼 저걸 잘 키워서, 만약 꽃이 피는 식물이라면 다른 꽃의 꽃가루를 수분시켜 이종교배를 시도하고... 또 이런저런 식물학적인 연구를 하려 합니다.
그러고보니까 리플 허브는 이 세계에만 있는 식물 같던데, 한번 키워봐야 알겠지만... 이세계의 식물이라면 물 대신 피를 줬을 때 어떻게 될까요.
종자는 20개나 있으니 실험해봐야죠.

158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8:52

저는 멀쩡해요, 지금까지 쭉ㅡ 지켜보고 있었는 걸요.

159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9:33

(°●∀○°)
GOD6 : 요시, 왕국루트! 다른분들은 팝콘, 일상 잡답 고!

160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1:22

(팝콘준비)

161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2:17

(와작와작)

162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2:23

(・ω<) 보통이 아니로군 저 여왕.
(・ω<) 예상은 했지만 격의 차이에 통찰안으로 스테이터스까지 간파하다니!

(・ω<) <사기꾼>은 일종의 별명화 진행중인가여?
(・ω<) <로리콘> 보다는 괜찮은데!

163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3:47

쿠루미님은 무사히 인간의 마을에 들어갔습니다... 논밭을 일구는 가정, 가축을 키우는 가정, 잡다한 물건을 파는곳등 그럭저럭 편의시설은 갖춰진편입니다.

그렇지만 <외지>의 마을인만큼 <여관>등의 숙박시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숙박은 마을사람의 집에서 해결해야겠네요.

☆ 쿠루미님의 자유행동

164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4:29

>>162 두개가 합쳐질것같다는 느낌이 점점 드는게...

>>149-150 어째서...

165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5:58

이레는 칭호가 붙는다면 역시 혈법이려나.

166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6:48

여관조차 없을 정도의 깡촌 마을이라니 역시 용사(???)의 시작에 걸맞는 위치네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라히라.

자ㅡ 그럼 무엇을 해볼까요. 생각해봅시다.

167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6:52

(°●∀○°)
GOD6 : 이레 칭호는 <헌혈왕>, <과다출혈자> 정도?

168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8:31

>>167
과다출혈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혈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둘 다 뭐에요!(짤짤)
좀 정상적인 거... 좀... 정상적인......

169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9:20

(・ω<) 칭호 이상해..

(・ω<) 틀렸어 이미 로리콘 의혹은 벗을 수가 없어.

(・ω<) 소다! 상현이는 로리콘이다! 만족하는가 신들이여!!!!

170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9:27

>>167 점점 칭호가 기묘해지기 시작했다!!!

171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9:44

>>169
만족합니다.(코쓱)

172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9:49

(°●∀○°)
GOD6 : 인정하게 실제 업적이여

173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0:08

사실, 여관이 있었다고 해도 현재로선 요금을 지불할 능력이 없으니 존재의 유무는 별상관없을지도. 뭐, 최소한 주인이 남성일 경우 꼬득여 공짜로 투숙해했다 정도쯤은 가능했을법 하네요.

174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0:16

>>172
아니 물론 실제 업적이지만!!! 업적이지만!!!!!(짤짤)

175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1:02

>>169 대☆만☆족

176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2:17

>>173 뭐, 적당히 아무집이나 찾아가서 부탁하세요 의식주로 여러분 괴롭힐 생각은 없답니다!

177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2:41

>>173 확실히 소환초기인데다 딱히 지원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쿠루미는 쿠루미니까 어떻게든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178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3:49

(°●∀○°)
GOD6 : 하도 짤짤을 당하다보니 옷의 멱살부분이 헐렁해져버렸...

179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4:08

쿠루미라면 역시... 아이돌이니까 모자라던가 자루같은거 길거리에 두고 노래불러서 돈벌기가 생각나요.

180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4:11

(・ω<) 있잖아! 17살 이상은 성인이라고 생각해!
(・ω<) 30살 이상은 아웃이고!

(・ω<) 기둥서방 생활을 꿈꾸고 있어!

(・ω<) 응? 왜 체4 근4 면서 튜토리얼 때 뒤에 숨어 있었냐구? 무서우니까!

(・ω<) 응? 왜 독이 든 병을 받았냐구? 독 찌르기 하고 도망치다보면 이기잖아!


(・ω<)
(・ω<) 와우 이 쓰레기는 뭐지.

181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5:18

(°●∀○°)
GOD6 : >>180 리얼리스트!

182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5:45

>>169 기운내요!!

183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7:01

>>182 밎힌

184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7:31

>>180 이것이 리얼리스트...

185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8:12

이레는 이모티콘으로 표현하면 ('∇')이려나요.

>>180
그럼 이레는 성인이니 이레 뒤에 숨으세요!(?)
완전 리얼리스트네! 그러니까 다이죠부!

186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8:55

>>182
(°∇°)......

187 GOD6◆mezTLmVtHo (780278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9:18

(°●∀○°)
GOD6 : 이레 뒤에 숨으면 피묻어요(묵직한 팩트)

188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0:00

>>187
(찔림)
아니 왜요! 으앙! 피 묻는 게 뭐가 어쨌다고! 고작 피 쯤이야 뭐 상관업찌 않아여?!

189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0:16

(・ω<) 아 미안 상현이는 피는 조금 그래서

(・ω<) (찡긋)

190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1:05

>>189
이렇게 된 이상 상현이한테 피 쏴서 힐링블러드빔 날려드리겠...

191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1:43

아 그보다 이제 시트 다시 받아요? 와아! 신입 오시면 바로 문서 만들어드려야지!
이 스레의 위키왜건은 접니ㅏㄷ!!!!!!!!!!

192 GOD6◆mezTLmVtHo (780278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2:08

(°●∀○°)
GOD6 : 어쨋든 쿠리미쨩 자유행동 어디에 쓰게?

193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3:14

(°●∀○°;;)
GOD6 : 쿠리미 다레?

194 GOD6◆mezTLmVtHo (780278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5:02

(°●∀○°)
GOD6 : 쿠루미가...죽었어...!(드래곤볼 풍)

195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7:07

(°●∀○°)
GOD6 : 쿠루미쨩이 올때까지 잡담이다아!

196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8:08

(・ω<) 잡담 피버!!
(・ω<) 있잖아 상현이는 <로리콘> 네타 보단 <사기꾼> 네타가 더 많으니까!

(・ω<) 여신님도 아리아 여왕도 상현이를 로리콘 쪽 보다는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잖아?
(・ω<) 그렇지 갓??

197 GOD6◆mezTLmVtHo (780278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8:21

(°●∀○°)
GOD6 : 그건그렇구 스토리진행이 느리닷(쭈글)

198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8:34

이레-평범한 고교생(혈법사)
다이디아-신을 믿는 경건한 성녀(물리)
상현-평범한 사기꾼(로리콘의혹 보유)
도플-불쌍한 키메라(스탯의 반이 4이상인 물리력)
쿠루미-아이도루마스터! 노려라 톱 아이돌!(팜므파탈)
크로울리-히키코모리 연금술사(연구성과가 15살 소녀로 변하는것)

이렇게 보면 굉장한 코노스바풍의 파티가...

199 아이자카 쿠루미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8:47

마을 내부로 들어온 것 까지는 좋았어요. 그런데, 이곳은 제 생각보다 훨씬∼ 열악한 곳 같아요. 하지만 다른 편으로는 신기해요, 쿠루미가 살아가던 곳. 본래 세계에서는 근사한 마천루와 수많은 건물들이 빼꼭히 들어선 도시이였으니까요. 오히려 이렇게 초목을 볼수 있는 것이 드물었어요. 가로수나 식물원 같은 곳이 아니면 보는 것 조차 드물었지요. 하지만 그건 그뿐이에요. 쿠루미는 홀로 남겨진거에요. 아무도 없이. 이제는 부모님과 친구들을 볼수가 없는 거겠지요? 쿠루미는 죽었으니까요. 어쩌면 말이에요... 마왕이니 뭐이 그런 것은 전-부 아무래도 상관없었던 것이 아닐까요. 그저 신이라는 인간의 인지를 넘어어서는 무언가가 그저 쿠루미가 괴로워 하는 것을 보고 싶어했던 것일지도 몰아요. 이제부터는 무엇을해야 할까요? 이것도 그 신이라는 분께서 바라보고 있을까요? 재미있어하는 걸까요?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한번 이 곳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무언가 해야할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의 저는 자유로니까 뭐든 해도 될꺼에요.

200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9:33

>>199 이리저리 돌아댕기는걸로 접수?

201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1:53

그럼...

202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2:52

>>200 네.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습니다. 만약, 그녀가 기분이 좋거나 동기가 있다면 노래같은 것을 불러볼만 하겠지요? 설정상의 S랭크 아이돌은 헛으로 된건 아니라서 실력은 매우 출중합니다.

203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3:18

>>198
평범한 고교생이 혈법사인 시점에서 무리......!

그보다 이거 진짜 코노스바인데요?

204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3:24

쿠루미는 목표한곳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낯선환경에 떨어진것이 슬픈것인걸까요? 쿠루미의 표정이 우울해보입니다.

205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4:11

>>202 추가로, 하지만 판타지 세계의 위험천만한 모험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도 하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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