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224823> <ALL/판타지/차원이동/2~4인>아이렌 대륙 이야기 :: 1001

GOD7◆mezTLmVtHo

2018-02-21 23:53:33 - 2018-02-22 18:05:54

0 GOD7◆mezTLmVtHo (3812671E+5)

2018-02-21 (水) 23:53:33

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696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4:04:00

갑자기 잠이라도 든건지 정신이 들지 않았다. 상황을 보아하니 상현이라고 했던 녀석이 날 업고 온 듯 했다.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을주변인가, 확실히 숲속에 그대로 있는 것 보다는 안전한 선택이로군. 여러 생각이 교차하는 사이에 뒤에 인기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거기 누구냐. 정체를 밝혀."

일단은 여기는 처음온 세계. 그렇다면 경계하는 것이 맞겠지. 아까의 괴물도 있고 말이다.

697 도플주 (855858E+57)

2018-02-22 (거의 끝나감) 14:04:23

사실 도플네 세계관은 판타지긴 한데


마법이 아니라 과학이 발전한 판타지입니다.

오크=바퀴벌레[확신]

698 GOD7◆mezTLmVtHo (907088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04:24

(●°∀°○)그럼 조합기에 넣고 갈아넣을게요! 기다려 주세여!

699 상현 - 도플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05:05

이거 또 유녀가 등장했다.
이쪽으로 보내는 용사들은 왜 다 어린걸까. 여신은 아마도 이세계라고 근로법도 안지키는 블랙기업의 회장이 아닐까 싶다.

" 백상현이에요. 도플이구나 기억하기 쉬운이름이네요? "

흡사 유치원선생님이라도 되는 양 즐겁게 떠들어보지만 속으로는 참기 힘들다.
애초에 이런 공손한 사람이 아닐 뿐더러 어린애를 상대하는건 힘이 드니까.

700 도플-크로울리 (855858E+57)

2018-02-22 (거의 끝나감) 14:05:12

"도플. 실험체 번호로는 아마 002"

그렇게 정체를 밝힙니다. 아무렇지 않은듯 하네요.
그러고는 느긋하게 주위를 둘러볼 뿐입니다.

701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4:05:41

아이레는 뭔가 이름만 보면 외국인같은데 순수 한국인이라는 게 함정.

>>697
사이버펑크 느낌일 것 같군요. 음음.

702 다이디아◆RLY5LivsW2 (455519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06:06

어려보이는 당신을 보고는 안심했는지 웃으면서 먼저 손을 내밉니다. 성직자가 할 당연한 일처럼 아마도 어린 당신을 보호해야겟다고 느낀것이겟죠.

"그렇군요... 인사가 늦었네요. 전 전투사제 다이디아입니다. 어서오세요 어린양."

703 도플-상현 (855858E+57)

2018-02-22 (거의 끝나감) 14:06:19

"..나는 실험체라서 이름 어려우면 외우기 어렵다고 함."

라고 연구원이 그랬습니다. 무거운 사실이지만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합니다.
그러고는 상현을 슥 쳐다봅니다.

704 도플-다이디아 (855858E+57)

2018-02-22 (거의 끝나감) 14:07:25

"..반가움!"

그렇게 활기차게 인사합니다. 말투로는 무덤덤한 느낌이지만요.
그러고는 잠깐 생각하더니 이야기합니다.

"실험체 002 도플이라고 함"

705 아이레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4:09:13

"...아, 응. 반가워요! 음... 악수라도 하는 편이 좋을까요? 이름은... 도플이라고 했었나요?"

방금 다른 분들이랑 대화하는 걸 들어서 이름은 알았지만, 누군지는 진짜 모르겠다.

"......아무튼 와줘서 고마워요."

동료인가 싶어 일단은 그리 말한다.

706 도플-이레 (855858E+57)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0:32

고개를 끄덕이며 악수 제의를 받아든다. 힘을 안 주고 가만히 있는다
할 줄 모르는듯 하다.

"..뭐가 고마움?"

알수없다는듯 고개를 갸웃할 뿐이다.

707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0:47

와! 또 시트 들어왔다! 이로서 남녀 성비는 1:5 달성이다!

708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1:35

(・ω<)

(・ω<) ...
(・ω<) 이보쇼 갓 이게 무슨소리요. 1:5라니..

709 도플-이레 (855858E+57)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1:40

상현 하렘이 완성되간다

710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2:02

>>709
(・ω<) 벌써 부터 모옷된 것만 배워서는!


(・ω<) 그런거 없다.

711 도플주 (855858E+57)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2:41

사실 마왕 하렘이라네요 상현 내려주세요(?)

712 GOD7◆mezTLmVtHo (907088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2:50

알 수 없는 이끌림에 4인의 일행을 만난 도플... 도플은 아무런 생각없이 일행을 향해 다가갑니다. 제일 먼저 눈치를 챈것은 다이디아 였습니다. 흠칫, 하고 약간의 당황을 보이는 다이디아. 그런 다이디아의 반응으로 인해 일행 또한 도플을 눈치채는 일행들... 먼저 말을 건것은 이레, 그리고 백상현이었습니다. 둘다, 누군지를 확인하는 질문... 그리고 정신을 차린 크로울리 또한

"거기 누구냐. 정체를 밝혀."

라며 경계합니다.

그런 그들의 질문에 도플은 손을 흔들며

"...이름은 도플, 아마도 뒤의 말은 맞음."

이라 말합니다. 아마 도플 또한 이계에서 온 듯 합니다. 이에 이레는 안도하며

"...아, 음. 아무튼...... 저희와 같은 이유로 이 세계에 오신 거라면 반가워요. 제 소개를 해야겠네요. 저는 아이레... 라고 하고요, 이레가 이름이에요."

라고 대답합니다.

☆ 이레님은 안도, 3인은 경계지만, 어쩌실건가요? 도플의 말에 안도하실건가요? 다이디아, 크로울리, 백상현 님께서는 답변을! 과반수 이상이 안도할경우 마을로 진입, 아닐경우 도플양의 설득 이벤트랍니다.

713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3:04

실험체 번호로 002. 어딘가의 시설에서 탈출이라도 한건가 싶었지만 그럴 확률은 없겠지. 탈출한 개체라면 자신을 실험체라고 밝힐 이유가 없겠지. 이쪽과 같이 악마에게 불려온 녀석일 확률이 훨씬 높아보였다.

"크로울리다. 이곳에서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연금술사네."

약간 껄끄럽기는 했지만 손을 내밀면서 인사를 청했다. 어려보이기도 하고 말이지. 실험체라고 한 데다 다른 세계에서 왔을 확률이 높다면 부디 조사를 해보고 싶었다.

714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3:09

마왕이 여자일 가능성은 없나요! 만약 마왕이 여자라면 그 자체로 미소녀 동물원!

...아, 이레는 미소녀가 아니군요.

715 GOD7◆mezTLmVtHo (907088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3:46

어, 뒤에것도 조합기에 마저 갈아넣을게요... 안도한걸로 ok죠?

716 아이레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5:00

"...????"

좀 당황하지만 손을 꼭 잡고 흔들흔들 흔들다가 놓는다.

"어, 뭐라고 해야 할까... 그냥요! 그냥..."

별 이유가 없는 모양이다.

717 다이디아-모두◆RLY5LivsW2 (455519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5:22

"어쨋든 다들 들어가죠. 당신도... 일단은 숲레서 피곤했을테니 쉬는게 좋겟죠?"

악수를 모르는 당신에게 살며시 다가가 손을 잡아주며 다른 일행에게 어서 가자는듯 말합니다.

718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6:25

옙 안도한걸로 괜찮습니다!

719 GOD7◆mezTLmVtHo (907088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6:28

(●°∀°○)앗, 진행 잘되고 있네(조합기를 치운다.)

720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6:50

실험체..
하지만 분명 이 숲을 유녀 혼자서 돌파했다는 점은 분명 전력으로 가치가 있다는 거겠지.
딱히 다른 사람들이 경계하는건 아니니까 여기선..

" 뭐 어떤가요. 이 아이 별로 위험해보이지도 않는데. 일단 동행하는걸로 하면 안될까요? 그러니까 도피라고 했지? 우리랑 같이 다니지 않을레? "
" 혼자서는 위험하기도 하니까... 우리 이제 막 저기 마을로 들어갈 생각이였거든 "

721 GOD7◆mezTLmVtHo (907088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6:51

(●°∀°○)생각해보니 npc없는데 딱히 조합기 필요 없겠당

722 GOD7◆mezTLmVtHo (907088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7:27

(●°∀°○)그럼, 일단 대화 다끝나면 대화 끝! 외쳐주세요! 마을 진입 이벤트 합니당.

723 백상현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7:28

(・ω<) 우와 이름 오타 무엇..

724 도플-크로울리,아이레,다이디아 (855858E+57)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7:57

"키가 작음"

아무렇지 않게 크로울리에게 이야기하고 악수를 받아들입니다.
연금술사라면 사라지기 직전이라 국가에서 보호하던 직종이었던 것 같습니다. 약간 존경의 눈빛을 보냅니다.

이레의 말에 그냥이라길레 ??하는 표정을 짓고는 갸웃거립니다.
그리고 다이디아의 이야기에는 끄덕끄덕 합니다.

725 백상현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8:00

(・ω<) 그리고 시트 하나 들어왔어요. 갓.

(・ω<) 상현이는 대화 끝 입니다!

726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8:05

전 대화 끝이라구 생각함미다!

727 GOD7◆mezTLmVtHo (907088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8:40

...(●°∀°○)미친 시트...?

728 도플-상현 (855858E+57)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9:07

"그러겠음. 그리고 내 이름은 도피가 아니라 도플임"

유의바람이라 덧붙이고는 동의를 표합니다.
원레 이런 타입인가 봅니다.

729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4:19:44

>>727
시트... ㅎ...... 남녀 성비 조절하실 의도가 있으시다면 여자 시트를 잠시 닫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730 도플주 (855858E+57)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0:31

이대로 남비 1을 이 어장 컨셉으로 삼는 것은 어때여

731 GOD7◆mezTLmVtHo (907088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1:05

(●°∀°○)조절 안해요! 츄라이츄라이(착란)

732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1:19

그러고보니 다들 사인이 스펙터클하네요... 의료사고에 봉인 시도에 사기치다가 칼에 찔리고 화형에 이번에는 실험실 붕괴랑 압사까지...

733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1:42

실례합니다. 혹시 제가 진행에 방해되었나요?

734 도플주 (855858E+57)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1:59

이렇게 이불 밖이 위험합니다 여러분![?]

735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2:20

>>733 아뇨! 신입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736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2:29

>>733
(・ω<) 어서오시죠!

737 GOD7◆mezTLmVtHo (907088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3:38

>>733 환영합니다! 쿠루미주! 일단 5인을 요정마을에 보내버리고
쿠루미를 이세계로 투하(?)해도 괜찮을까요?

738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3:48

>>732
수술 중의 의료사고! 완벽!

>>733
아니요 괜찮습니다!!!

739 GOD7◆mezTLmVtHo (907088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4:33

(●°∀°○)아, 그렇지.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2☆4 다이스 5개 부탁합니다!

740 다이디아주◆RLY5LivsW2 (455519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4:40

>>733 아녀아녀 어서오세요!

>>730 사실 다이디아 낼 때 상판이 전체적으로 남캐가 많아서 일부로 여캐로 낸거였는데....

여캐 아니였음 광전사라던가 왠지 머리 빡빡 민 티벳 수도승 같은 캐를 내려고 했었어요.

>>732 그러고보니....?

뭐... 스레 설정상 평범하게 자연사를 한 노인같은 분은 오기 힘들겟지만요.

741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5:42

이레가 그나마 가장 평범하게 죽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
의료사고로 사람이 죽는 일이야 뭐, 흔하진 않더라도 드물게 있는 일이잖아요?

742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6:40

>>737 스레주께서 편하신데로 해주세요.

743 GOD7◆mezTLmVtHo (907088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6:46

(●°∀°○)나뭇가지 안버린 다이디아님...

744 GOD7◆mezTLmVtHo (907088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7:14

>>742 감사합니다! 2☆4 다이스 5개를 굴려주세요!

745 GOD7◆mezTLmVtHo (907088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8:04

(●°∀°○)그럼 쿠루미님 어빌리티 만들면서 스토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746 GOD7◆mezTLmVtHo (907088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4:28:37

(●°∀°○)아이돌이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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