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OD7◆mezTLmVtHo
(3812671E+5 )
2018-02-21 (水) 23:53:33
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53
GOD7◆mezTLmVtHo
(83756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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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0:57
참고로 민첩 4는 엘프급!
54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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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2:36
사실 쓰고나서 깨달았지만 이름 앞에 성녀라던가 일본식으로 뭔가 별명이나 칭호 다는거 굉장히 셀프 부끄러움을 만들기 좋은 행위라는걸 알았습니다. >>50 고등학생+타인을 위한 희생+여신의 소환으로 옴+따지고보면 환생물과 유사함 ...그렇군요! 지금 스텟상으로는 딜러: 이레, 크로울리 탱커: 다이디아 ....이쯤이 될까요?
55
GOD7◆mezTLmVtHo
(2473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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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3:09
성녀님과 크로울리님의 기타 어빌리티는 <현재>의<육체>에는 존재하지 않는 상태!
56
GOD7◆mezTLmVtHo
(2473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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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4:29
>>54 전부 내구스텟이 2라는건 안비밀
57
GOD7◆mezTLmVtHo
(2473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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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4:53
아니다, 이레님이 3이넹
58
GOD7◆mezTLmVtHo
(24734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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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5:42
어쨌든 >>51의 반응을!
59
이레주
(91774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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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6:19
전 일단 이번턴 잠깐 쉬죠! 잠깐 일이 있어소요
60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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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6:30
"......" 스텟을 보니 그녀는 잠시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왜냐고 할것이, 방금 전 까지 영겁에 가까운 시간을 신앙심 하나만 의지하며 그 무시무시한 마신 봉인하느라 모든걸 다 쏟아부어서 간신히 버텨갔는데 또 봉인이라니... 하지만 그 빌어먹을 신앙심, 이타주의는 그녀를 살아생전 성녀 다이디아로 칭송받게 한 성인의로서의 그녀로 돌려놓습니다. "...제가 저의 신과 당신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합니까?"
61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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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6:57
"뭐냐 이 설명창은. 이런게 있었으면 전생부터 보여주면 좋지 안더냐." 그보다 여기는 어딘게야. 분명히 타죽은 거 아니였던건가? 이데아에 접촉했을때는 확실히 혼은 현세에 묶여있는 채로 정신만을 보내정보를 얻어왔었던 느낌이 든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과는 전혀 달라. 육신의 감촉보다는 붕 떠있는 기분이야. 뭐냐 여기는. 그리고 이 창은 뭐냐. 천재와 이론주의자는 맞지만 딱히 자아도취는 하지 않았단 말이다. 업적이 있다면 그건 응당 칭송받아 마땅하지 않던가. 내 업적을 알아보지 못한 얼간이들의 싸움에 끌어들여놓은데다 시대를 버리는 얼간이같은 짓을 해놓고서는 이게 무슨짓이냐.
62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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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8:13
>>55 기타 어빌리티라는건 스탯에 나온 어빌리티가 아니라 다른 어빌리티가 있다는건가요?
63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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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18:55
다녀오세요 이레주!
64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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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22:25
>>55 현재의 육체엔 없다면 이후 타 어빌리티가 생성되거나 혹은 사유로 인해 삭제될 가능성도 있다는 건가요? >>54 크로울리는 서포터아닐까요! 딜을 하기에는 어빌리티의 상태가... 파티의 자금조달을 책임지는 크로울리(?)
65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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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23:03
아, 이레주 다녀오세요!
66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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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25:24
>>64 금... 정말로 좋은 대화수단이죠! 그리고 무척이나 탐이 나는 광물이죠....
67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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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30:27
>>66 하지만 최종목표는 마왕공략이니 마왕한테 금을 던집시다!
68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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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33:27
>>67 와오아아!!!! (금팔매질)
69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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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34:01
아이레의 일반적인 반응, 다이디아의 헌신적인 반응, 크로울리의 약간 거만(?)한 반응에 여신은. "전부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서두를 꺼냅니다. "아이레님의 질문, 여러분들의 질문에 전부 답변할 수 있는 대답을 해드리겠습니다. 어째서 자신이 여기에 존재하는가, 마왕을 왜 잡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말이죠." 여기까지 말한 여신은 3명을 둘러보며 말을 잇습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이곳에 온 이유는 제가 <사망>한 여러분들을 되살려서 입니다. <마왕>을 잡으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죠. 마왕을 잡아야하는 이유? <제 2의 삶>을 주었으니 이쪽도 받을건 받아야겠죠?" 여기까지 말한 여신은... "답변끝! 심플하죠?" 라며 장난스럽게 웃습니다. ☆ 반응을 보이세요! 반발, 수긍, 혼란. 무언이든 ok랍니다!
70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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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35:10
아, 그리고 기타 어빌리티는 <생전>에 익힌 어빌리티 랍니다.
71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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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37:26
크로울리&성녀님이 생전에 익히신 새크리파이스, 아르스 마그나 이외의 <기타> 어빌리티란거죠!
72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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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2:31
(●°∀°○)...어레? 모두 자버린건가?
73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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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3:27
놉! 아직 있습니다!그렇다면 추후 개방될 수 있는건가요...!!
74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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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3:39
그저 신께서 주신 사명을 마치고 싶었을 뿐인데... 이런식으로 되살아난것 자체가 다이디아에게는 머리아픈 일이였습니다만 그녀는 예를 다하여 무릎을 꿇고 수긍합니다. "그럼 이 미천한 자, 감히 마지막으로 묻겟습니다. 그를 물리치려면 저는 어찌해야 합니까?" 그 다신 겪고싶지 않은 마신의 봉인을 위한 소모전을 기억해내며 다이디아는 위가 쓰렸지만 여신께서 친히 이 세계가 위험하며, 마왕만 물리치면 자유라고 하였으니 그녀는 더이상 자신의 사명에 다른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75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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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4:43
>>73 생전의 기억을 되짚어가며 열씨미 다시 익혀야겠죠!
76
백상현
(9730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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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5:02
갱신! 예이
77
아이레
(91774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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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5:35
"......되살려주신 건 고맙지만... 그래도 저 같은 게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이런 곳에서, 부활하고 싶지는 않았다는 속마음은 가만히 감춘 채. 그저 상대를 응시한다.
78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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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5:46
>>76 백상현님은 3분이 끝난후에 투하(?)하는식으로 괜찮나요?
79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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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6:01
>>71 그렇군요. 예를 들자면... 다이디아는 설정상 성직자 계열이라 봉인 세크리파이스 이외에 인첸트 라던지 힐...계열의 어빌리티가 있었다고 친다면 지금 세상에서는 세크리파이스만 같이 넘어왔다는 개념이군요. .........파이팅. 내 캐.
80
이레주
(91774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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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6:57
사실 이레는 뭔가 헌혈이니까 좀 치유 느낌이 아닐까 했지만...
81
GOD7◆mezTLmVtHo
(78546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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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7:01
>>79 그대신 생전에 되짚은 길인 만큼 습득은 빠를겁니다!
82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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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7:02
>>76 >>77 두분 다 어서오세요!
83
백상현
(9730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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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7:46
>>78 넵 괜찮습니다
84
이레주
(91774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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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7:47
그럼 이레는 생전에 한 게 공부와 봉사활동 외엔 없는데 어떡하죠!? ...그, 그래도 봉사시간만큼은 개쩔지만요.
85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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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8:19
>>83 감사합니닷! 등장시킬 타이밍이 애매해서...
86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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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8:41
>>84 더더욱 노ㅡ력을 할지어다
87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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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8:58
>>81 그렇다면 눈물이 날 일은 덜었군요. 열심히 해야지!
88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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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9:05
크로울리님 주무시낭...(●°∀°○)
89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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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0:10
55분까지만 기다려 봅시당(●°∀°○)
90
상현주
(9730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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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0:12
일단 팝콘을 뜯고 있겠습니다
91
GOD7◆mezTLmVtHo
(78546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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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0:48
그동안 드래곤 스텟이라도 구경하실래요?
92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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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1:51
사망했다고 확실히 말한다. 그런가. 인간은 이렇게 쉽게 부활 할 수 있는 존재였던건가... 납득할 수 있을리가 없다!!! 죽은 자의 소생은 신의 영역을 아득히 초월한 것. 윤회라고 한다면 해탈시키지 않는이상 기억을 가진채로 육신을 되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여자는 스스로 신이라고 말하며 위대한 연구를 농간하고 있을뿐이다! "차라리 호문쿨루스에 기억을 이식했다고 하는게 더 신빙성 있겠군. 마왕? 부탁? 강제로 살려내고서 강요하는 건 그 누구도 부탁이라고 하지 않아." 마왕이라 자칭하던 인간은 기억이 난다. 제국주의자였던가. 결국은 나라가 망하면서 처형당했지만 말이야. 멍청한 놈들같으니라고. "신도 믿지않거니와 그 말을 믿을만한 증거자체가 부족하군. 증거를 보여주게. 그러면 믿을지도 모르지." 코웃음을 치면서 그저 그녀를 바라본다.
93
상현주
(9730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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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2:32
>>91 드래곤 스텟이요! 보여주세요! 그리고 질문! 마왕 잡으러 가는데 일반인들에겐 여신님이 이능이나 치트 같은거 쥐어주나요?
94
이레주
(91774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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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2:52
>>86 노오력입니까! 결국 노력 외엔 답이 없는 건가요!(울음)
95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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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3:01
드레곤.... 츄라이에요!
96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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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4:42
우와아아!!! 늦은건가요!!! >>75 우오오오!!! 그렇다면 어빌리티로 돈을 벌어서 그대로 히키코모리 학자플레이를...!!! >>79 금팔매질보다는 낫겠죠...(주륵
97
다이디아◆RLY5LivsW2
(33987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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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5:21
사실 다이디아를 스레에서 굴리기 편하게 만들어서 액정 너머의 저는 다이디아와 무우척 성격이 다른 편이라 그런가... 다이디아에 이입해서 쓰고 난 뒤에 생기는 답답함은 이레나 크로울리의 말을 읽어보면서 좀 뚤리네요.
98
다이디아◆RLY5LivsW2
(33987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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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6:56
>>96 있으나 마나 하는 감은 있어요.... (주륵) 크로울리는 금이라는 화폐가치 높은 자원을 만들 수 있지만 다이디아는 쓰면 바로 골로 가는 자폭기 계열인데다가 심지어 소멸도 아닌 봉인인걸요......
99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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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7:22
여신은 각기 다른 그들의 대답에 미소를 지으며 대답합니다. "아이레님은 걱정하실것 없습니다. 그 육체는 저의 힘이 담긴 육체, 끝없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다이디아님께서도 차분히 힘을 모으시면 됩니다. 그럼 언젠가 마왕을 잡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여신은 아이레와 다이디아를 <이세계>로 보냅니다. ☆ 일단, 크로울리님 이외에는 대기 부탁합니다.(팝콘을 주면서)
100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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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8:22
이제 크로울리와 여신의 단독면담 타임! 다른분들은 팝콘을!
101
다이디아◆RLY5LivsW2
(33987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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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8:54
캬라멜맛으로 튀겨야 겟군요. (와작)
102
이레주
(9177468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1:59:33
103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02:01:39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