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판타지/차원이동/2~4인>아이렌 대륙 이야기 : 상황극판

0 GOD7◆mezTLmVtHo (3812671E+5)

2018-02-21 (水) 23:53:33

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257 다이디아◆RLY5LivsW2 (950279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14:20

어엌......... 한방에 맞다이가 가능해지었군요.

258 백상현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04:15:42

방금 건 마법? 가능한거야 저게?
아 어빌리티 라는 걸 쓰면 가능하겠구나. 그렇다면 역시 뒤에서 대기하는건 잘못된 선택이 아니겠네.
나는 마법 어빌리티도 없고, 전직 전투사제 같은 것도 아닐 뿐더러, 뭔가 대단해보이는 연구자도 아니니까.
그러니까 내가 후위에 서는 건 합당해. 이걸로 낙찰.

"저 녀석들 그렇게 강한 건 아닌 모양이네. 무기도 없고, 굶주린 건 같고.."

거기에 대장 이외엔 방어구도 없어보이니까.

방어 자세를 취하며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긴장을 미리 해둔다.

259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16:39

그리고 멍청한 오크 족장이 다이디아에게 달려듦과 동시에...

"저들을 굽어살피시길"

다이디아 또한 마주 달려... 멍청한 오크 족장을 후려칩니다!!
ㅡ멍청한 오크 족장 기절
☆ (●°∀°○)총공격 찬스! 때리는 행동을 적어주세요!
☆ 단, 아이레는 출혈중이라 참여불가.

260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17:54

>>256 동맥이 끊어져서 뿜어지는 중이야, 걱정마 이걸로 블러드링크 획득하게 될테니깐

261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18:55

자, 기절한 족장을 후두려 패는 내용을 적어줘!

262 아이레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19:56

"아, 어지러..."

헌혈 했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다.
아니 같은 느낌이네. 피 뽑은 거잖아? 그러니까 일단...

"어지러워서, 더 이상은 무리에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한숨을 쉬더니 어지러운지 피가 흐르지 않는 쪽의 손으로 이마를 짚으며 주춤주춤 물러서다가 중심을 잃고 결국 주저앉아버립니다.

263 아이레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20:32

>>260
어맛(기쁨)
그렇군요! 음! 좋았어요!!!(기-쁨)

264 다이디아◆RLY5LivsW2 (950279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20:36

전장에서 쓸데없는 말은 적이 죽은 뒤에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녀는 독한 눈으로 공격이 성공하자 그대로 나뭇가지를 약간 뒤로 빼내었다가 나뭇가지를 족장의 갑옷 틈 사이로 깊게 박아버리려고 합니다.

265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21:30

자, 크로울리님! 백상현님! 뚜까 패요!

266 다이디아◆RLY5LivsW2 (950279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21:52

>>236 어어어어 그래도 지혈! 지혈이 필요해보여요!!!!

267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04:21:59

상현이는.. 어 >>258 그대로 가겠습니다.
겁쟁이는 생존의 상징!

268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22:37

연금술사님은...?

269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25:14

뚜가 팰게요

270 다이디아◆RLY5LivsW2 (950279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27:30

뜬금없지만... 이 늦은 시각까지 다같이 있어주시는 스레주님과 레스더님들 감사합니다...!

271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28:55

으아아아... 피로때문에 졸았네요. 전 오늘은 이만 자러가야할것같습니다...

272 다이디아◆RLY5LivsW2 (950279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0:39

저런... 어쩔 수 없겟군요. 수고하셨어요 크로울리주! 푹 주무세요

273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1:30

수고하셨어요 크로울리주!

274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1:52

크로울리주 수고하셨어요! 푹 주무세요!

275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2:07

다이디아는 끝을 내려는듯, 기절한 오크 족장의 갑옷틈을 향해서 나뭇가지를 찔러넣습니다.

"크르...아아악!!"

순식간에 끊어져버리는 생명의 줄. 참혹한 오크들의 시체더미 사이에서, 여러분들은 잠시 멍해져 있었습니다.

「전리품」
「이상한 갑옷」「착용자는 어빌리티 사용 불가, 내구+2」

「어빌리티 습득」
아이레 : 「블러드링크」「피=포션」
블러드 매직을 지닌채 사망 직전까지 가버린 당신에게로의 선물.

276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2:35

>>271 잘자요!

277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5:19

(●°∀°○) 머리 좋은 분들은 <이상한 갑옷>의 전술적 가치를 이해할터.

278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6:11

근데 피=포션이라는 건 무슨 포션이라는 의미인가요? 힐링포션인지 마나포션인지 의미가 명확하지 않아ㅛㅓ...

279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6:29

>>277
어빌리티 안 사용할 때 입어서 내구력 버프를 받거나..
아니면 어빌리티를 쓰는 상대방에게 강제로 입히거나?

280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7:21

>>279
오 후자 쪽은 저만 생각한 게 아니었네요. 하이파이브 하실래여?(하이파이브)

281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7:30

>>278 그럼 수정 할게염!
「블러드링크」
「체내에 흐르는 피에 치유의 힘이 깃든다」

282 백상현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8:18

끝난건가?
뒤 늦게 앞으로 나와 오크들의 시체를 둘러본다.
이 리얼함이 싫다.. 오늘은 어떻게든 나왔지만 저런 생명을 죽여야 할 때가 또 오겠지.
..구역질이 나오지만 참아본다.

여신에 의해서 죽었다가 부활하고 떨어진 이세계는 앞으로 한참 남았으니까.

"우선 이 숲에서 나가야겠는 걸? 이 녀석들 말에 의하면 이곳에는 이런 녀석들이 득실거리는 모양이니까."

다른 이들을 설득하며 어떻게든 이곳에서 빠져나가는 쪽의 의견을 모아보자.

283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9:17

으음, 계속 진행인가요... 다들 가시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284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9:18

>>281
힐링포션이군요! 밋있게 먹겠습니다(?)

285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9:38

일단 전 계속 진행 가능!

286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39:55

>>283 아, 오타. 다들 연금술사님을 숲에 버리고 가시겠다면...

287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0:39

>>286
업고 가거나. 끌고 간다면 버리지 않는건 가능하나요?

288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0:48

아니면 누가 업어갈래요?
(●°∀°○)(악마의 미소)

289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1:17

>>287 듬직한 남정네로다
(●°∀°○)

290 다이디아◆RLY5LivsW2 (950279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1:46

"...신이시여. 이 굶주린 자들에게 안식을 주시길 간청합니다."

그녀는 짧막하게 말하고는 잠시 기도를 하고 차례대로 나뭇가지만으로 땅을 파서 그들을 묻어주......던중에 족장의 갑옷을 슬그머니 챙깁니다.

291 아이레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2:03

"하긴 그렇겠네요..."

어질어질, 머리가 아프다. 일단 지혈이라도 할까 싶어서 뭔가를 찾아본다. 으으, 역시 아파. ......못 버티겠어.
그래도 한번 버텨보자 싶어서 입술을 깨물며 참는다. 너무 심하게 세게 깨물은 탓인가 입술이 터져 피가 새고, 혀에 그 비릿하고 짭짤한 맛이 돈다.
기분 이상해.

"아무튼, 음. 상현 씨, 라고 했었죠? 그 쪽의 의견에 따를게요."

292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2:11

(●°∀°○) 뭐, 업고 갑시당. 몹이랑 안만나게 해드릴게요. 츄라이 츄라이

293 다이디아◆RLY5LivsW2 (950279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2:28

>>288 어.... 다이애나가 업고 갈까요?

294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2:39

>>289
(・ω<) 고멘 무리..

상현이가 그렇게 착한 일을 할리가 없잖아요! HaHaHa

295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3:04

그렇게 떠나려는 여러분... 갑자기 잠이든 크로울리를 업을사람은...?

296 다이디아◆RLY5LivsW2 (950279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3:22

아니. 다이애나가 아니라 다이디아. 정신이 메롱했군요.

전 일단 6시까지는 진행이 가능하니까 숲 탈출까지만 갈게요!

297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3:36

>>295
..역시 상현이가 업는걸로 하겠습니다..

298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4:20

어쨌든 스타트 지점 주사위가 5가 떴으니 안전지역이니까요

(●°∀°○)칫

299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4:50

>>297어허, 로리콘!

300 아이레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5:26

이레는 불가능... 이미 얜 환자... 피 철철 흐름...

301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5:35

>>299
(・ω<) 역시 이런 의심 살 것 같았다!

302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5:52

(●°∀°○) 어쨌든 셋 다 참여 가능한건가요?

303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6:51

>>300 어허 꾀병을 >>275에서 어빌습득했어... 회복됐다구

304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6:58

네 가능함다

305 아이레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7:07

네네! 저 완전 가능!

306 아이레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7:27

>>303
아 들킴(도주)

307 GOD7◆mezTLmVtHo (504732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04:47:40

(●°∀°○)뭐, 빈혈기 있으니 아이레님도 업히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