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Zu8zCKp2XA
(6306684E+4 )
2018-02-20 (FIRE!) 15:05:51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869
지애주 ◆3w3RFUIo36
(80701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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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19:52:27
세연주 어서와요!!!!! 헙... 몸 안좋으셔서 어떡합니까 8ㅁ8 저희 스레 왜들 아프신 분들이 많죠 다들 나으셔라
87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64478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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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19:52:33
>>866 땡큐쌩유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엗 그보다 1ㅓㄹ써 포기하셨나여 :p
871
세연주
(33131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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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19:52:37
>>858 계속 쓰담쓰담받고 있어서 괜찮아요.. 좀 걸어다니니 낫네요. 계속 미안하다 하셔서 제가 더 미안합니다..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었어요..
872
안네케-도윤
(57305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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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19:52:39
"응, 그거 되게 빨리 크거든. 싹 틔우고 나서.... 어. 아니다. 쓸데없는 얘기네." 그에 관한 이야기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다. 그것의 생태를 이미 모두 꿰고 있다 하더라도, 시약의 재료로써 사용하기 위한 모든 방식을 새겨 암기했으면서도 영 꺼려지는 것이 그것이었다. 사실 풀이란 것 자체가 싫은 것은 아니었다. 아닌가. 아무렴 나는 곱게 지내기만 하면 되었다. 소용이 없었다는 말에 한쪽 눈썹이 들어올려졌다. 음, 친구들이 말해준 거라니 약간 못미더운데. 일반적인 친구라면 모를까, '청룡' 기숙사의 친구들이라면 의심할 여지가 다분했다. 그러나 3학년 씩이나 된 나이라면 아무리 허무맹랑한 소리를 들었더라도 적당히 걸러낼 수준 정도는 있을 터였다. 관여할 필요는 없다는 것쯤은 당연했다. 그렇다면 유감이네. 무표정하게 돌아간 눈을 멀리로 돌렸다. 조금 전에, 손가락질 했던 곳으로. "어.... 비화 교수님의 터번 조각? 그런 게 보였던 것 같은데." 잘못 봤나 봐. 아니면 미야노시타 교수님의 귀여움이었던가? 아무렇지도 않게 말과 몸을 돌려버렸다. 엄밀히 말하면 거짓은 아닌, 애매한 말이란 기만에만큼은 잘 들어맞는 법이었다. 난 잘 모르겠네. 노골적으로 딴 곳으로 눈길을 돌리며 빨리 노래나 불러 봐, 하고 재촉하는 목소리가 들떠 있을 뿐이었다. 그가 부른 노랫말은 이제는 익숙해진 자리의 말이 아니었다. 하지만 묘하게 비슷한 구석이 있는 언어가... 그래. 거기였다. 우리 귀여운 사기노미야 의 출생지. "와, 잘 부르네. 너 일본어도 할 줄 알아?" 나는 못 하는데. 엄밀히는 일본에서 살아갈 생각이 없었으니 배우지 않았단 쪽이 옳았다. 아, 감상. 긍정의 의미로 상활히 웃었다. 다만 그 결과가 정말로 음험해보인다는 것만이 탈이라면 탈이었다.
873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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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19:53:18
>>867 현호 용돈 잘 안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쟁여놓은 거 많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이 손목 얇으니까.. 얇은거........... 심플한게 좋겠죠?? (곰곰) 좀 뒤져봐야겠네요 !!!!!
87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64478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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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19:53:37
안이 헐 저건 죽창이 아니라 ㄹㅇ 미사일이었쟎..다시 올림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867 ㅎㅎㅎㅎㅎㅎㅎㅎㅎ죽창드셍 ㅡ_ㅡ;;
875
안네케주
(57305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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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19:5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영주 일상 구하는ㄴ 거 보고 대찔림해서 답레를ㄹ....써왔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저 오늘도 일상이 밀려서 안될 것 같아요....(우럭ㄱ 야호 안녕하세요 다들!!!!!!!!
876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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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19:54:22
>>871 않이 세연주 진짜 괜찮으세요...? 걸어다니시면서 그분한테 많이 많이 치유받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70 왜 벌써 포기냐면........ 고록 이후로 계속 죽창 맞다보면 사람이 해탈하더라구요 (????)
877
ㅈㅇㅈ
(85009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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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19:54:45
>>8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제인 여러의미로 완전 놀랄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다음 일상에서 나한테 할 말 없어<< 이대사 치면 되나요~~~~@@@@@@@@ 저도 현호 사랑함♡♡ >>864 (죽창도치가 되었다)(주거있다)(꿹)
878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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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19:54:57
아 맞아 도윤주... 저도 답레 드려야 할텐데 지금 괜찮나여... 그동안 늦어서 죄송하고 시간이 너무 없었어요... 8ㅁ8
879
가베주
(78314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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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19:55:02
현호야...미안해.....88....(우럭)
880
지애주 ◆3w3RFUIo36
(80701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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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19:55:14
>>868 지금 제가 멸치라 좀 그렇긴 한데 초단문도 괜찮으시다면 찔러보겠습니다!
881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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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19:55:59
>>8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의미로 놀라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하면서 끌어안으면 되나요? (어장분들이 죽창 꺼내는 소리가 들림) 네 그 대사 치면 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할말 없어?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제인이랑 대화하면서도 계속 귀 감싸고 그럴기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이 사랑해♡♡♡♡♡♡
882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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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19:56:40
>>879 네? 가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왜 미안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괜찮아요!!!! 현호는 제인이에게 테라피 받으면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야말로 미안해........... 가베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우럭)
88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64478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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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네케주 ㅂㅇㄹ~~ ^-^♡ >>8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탈하신 거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후 그렇담 맘놓고 죽창을 쏴드릴수 있어!(햅삐 >>877 후후후후 해치웠나..(코쓱 >>878 얍얍 가능함다!!!손가락에 모터 함 달아보져 오랜만에 ㅇ_ㅇ!!!!!!!!!
884
사라주
(45208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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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2:12
>>856 아침에 일이 조금 있어서 빨리 못 이어드렸어요ㅠㅠㅠㅠㅠ 밑으로 이을게요! 세연이가 자선 활동 같은 곳에 다녔으면 사라랑 세연이가 많이는 못 봤어도 세네번 정도는 봤을 것 같아요! 않이 근데 크 모 주문 제가 생각하는 그 주문 아닐 거라고 믿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 대가 비슷하니까 몇 번 접점이 있긴 있을 거 같은데 세연주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885
현호주 ◆8OTQh61X72
(40351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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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2:40
>>883 저 해탈했으니까 제대로 쏴주세요ㅋㅋㅋㅋㅋ제인이 말고 현호한테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886
ㅈㅇㅈ
(85009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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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2:57
현호주 팔찌 디자인 이런 거 어떠심¿¿¿¿ 헉 여러분 꽃길 좀 걸어요 불꽃길 피꽃길 이런 거 말고 좀 예쁜 꽃길..... 장미꽃길도 안됨 가시찔림
887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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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3:54
>>883 앗 네 금방 찾아와서 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886 그러면 흰국화꽃길 걷게 해도 되여?
888
ㅈㅇㅈ
(85009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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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4:25
>>887 ;;;;;;;;;;젭알그러지마셈;;;;;;;;;;;;;;
889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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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4:28
>>886 제인이부터 중간에 사고 없이 현호랑 해피하게 갑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톱잘근) 허어어어얼............. 겁나 심플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있는 작은 곳에 제인이거에는 현호 이니셜, 현호 거에는 제인이 이니셜 새기면 되나요?
890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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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4:59
>>887 그거 아니에요 월하주............ 그거 아니야........... (우럭)
891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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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6:17
>>888 그럼 제인이부터 예쁜 꽃길 걷게 해주셈;;;;;;;;;;;;;;;; >>890 ? 이거 아니에요?(의문)
892
ㅈㅇㅈ
(85009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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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6:23
>>889 믐믐ㅁ믐므믐므므므믐..... (회피) 아아ㅏㅇ아ㅏㅏ좀더 화려한 게 좋으심???????(도로 서치) 이니셜도 좋구 저거 호는 녹색 제인이는 검은색 해서 나눠가져도 될듯여 ㅇㅇㅇㅇㅇㅇㅇ
893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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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6:59
>>891 않이 흰국화꽃길 뭔데요 ................... (동공지진)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단내핵용암불꽃길 이야기할때 제인주 마음을 알거 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4
사라주
(45208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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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7:11
>>887 (우럭
895
ㅈㅇㅈ
(85009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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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7:57
>>891 알았음;;;;;;; 사하라사막에서 피는 꽃길 걷게 해드림;;;;;;;
896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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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8:50
>>893 아니 그래도 월하가 죽지는 않는걸요? <clt linen>대신 주변인 싸그리 죽일거임ㅇㅇ</clr> >>894 울지 말아요!(눈물닦아줌) 울면 산타할아부지가 선물 안 주신댔음!
897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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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9:03
>>892 회피하지말구요!!!!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아!!! 저희 백년해로 못하면 다들 죽창 꺼낼기세라구요!!!! (흔들기) 아뇨아뇨 완전 좋은데요!!!! 심플해서!!! 현호가 화려한 악세사리는 안해서!!! (꾸닥꾸닥) 녹색 검은색.... 오......... 오오... (감탄) 그거 괜찮네요!!!! XD 완전 예쁘겠다!!!!!!! 다음 일상때 준비해오겠습니다!!!!!! 직접 채워줘야지!! (저장저장저장) 아 그리고 제인주.. 남친 셔츠 이메레스....... 그리시는 건 어떠신지.. (소근)
898
♨지옥에서 온 통학러♨영Zoo
(66650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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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9:09
>>880 헉 캄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레 다이스 굴릴까요 지금'♡???? 구스타프 모이줄라면 장소는 역시 기숙사려나요ㅠ♡?????
899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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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9:20
>>895 님 그게 뭐에여;;;;;;;;;;; 선인장꽃임? 선인장 그거 가시에 찔리면 아플텐데 님...???(동공지진)
900
도윤 - 안네케
(64478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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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9:46
"헤에...그런가요!식물 키우는 취미는 없어서 잘 몰랐는데!" 새로운 사실을 하나 배워가는 기분이 되었다.나도 언제 한번 콩 심어서 싹을 한번 틔워볼까?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궁금해졌단 말야. 이내 들려오는 말에 약간 아쉬운듯 했다가 다시 방싯 웃었다.뭐,자신도 콩나물이 빨리 크는지 하나만 궁금했었고 콩나물의 생태에 대해 세세히 배워갈 생각은 없었으니까.사실 그런것따위 얼마나 크든 무슨 상관인가.어짜피 양념에 무치면 맛난 반찬거리인걸! 이어서 들려오는 말에 곧 볼에 바람을 살짝 채워넣는다. "뭐예요,그런게 저기 왜 있어요!저한테 뻥치셨죠!그런거죠!" 게다가 귀여움같은건 눈에 보이지 않는데여!하고 반박하다가 멈칫했다.맞아,내 귀여움은 너무나도 엄청나서 눈에 아주 잘 보이니까 틀린 말은 아닐지도 몰라!유키 교수님도 나보다는 아니지만(?) 나만큼 귀여우신걸!아무튼 곧 자신이 이어서 하려던 말을 생각하려 했지만 아까 정신이 다른 곳에 쏠려서인지 금새 잊어먹었다.뭐,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었던거 같으니까 괜찮겠지! 노래를 끝내고 이어 들려오는 칭찬에 뿌듯하게 미소 지었다. 헤헤,역시 칭찬을 듣는다는 건 너무 좋은 일인것 같아!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는 하겠지.나는 귀여우니까! "헤헤,이쯤이야 쉽죠!이래뵈도 첫째라서,이런저런 공부 좀 열심히 했으니까요!영어도 할줄 알아요!" 자신만만하게 검지와 중지로 브이를 만들면서 환하게 웃었다.그러고는 음험해보이는 미소에 살짝 제 볼을 긁적이며 입을 연다. "엄,근데 안네케 형은 이렇게 행복하게는 못 웃는 거예요?" 웃음이 다 무서워요.하고 조금은 겁먹은 척을 했다.으응,역시 이런건 잘 안 어울리는데?
901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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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09:54
>>895 사하라 사막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는거야 이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2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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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0:46
>>896 아 월하주 주변 사람들 싹다 죽이시고 .............. 월하도 죽는 루트인걸로 뻔히 보이는데...........
903
ㅈㅇㅈ
(85009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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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1:59
월하주 린넨 안됐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우럭임다 죽이지마요;;;;;;(네가 할말은 아님; >>897 쿨 럭 이미 죽창은 맞을대로 맞아서 내성이 생겼... 다이아몬드나 비브라늄 죽창이 아니면 아프지도 않을듯 ㅇㅇ(넘) 아 잠시만요 이건가..??? ㅇㅇㅇㅇㅇㅇㅇㅇ 해보겠슴다 ㅎ근데 좀만 기다려줘요 타블렛을 언제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음ㅇㅇ유ㅠㅠㅠㅠ
904
지애주 ◆3w3RFUIo36
(3669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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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2:39
>>898 그럼 영이 기숙사로 지애가 찾으러 가는 걸로 할까요? 아 근데 지금 제가 배터리가 얼마 없어서 염치없지만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돌아가는대로 답레 드리겠습니다
905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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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2:57
>>9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생각해도 그거 밖에 투샷이 안나올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메레스 찾다가 호인커플에 어울리는 게 저것밖에 없다는 거에 잠시 머리를 짚었던 현호주다) 천천히 하세요!!! 일단 몸 회복이 먼저니까요!!!!!!!!
906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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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3:12
>>902 아뇨 그거 아닌데;;;;;;;;;;;;; 주변 사람 다 죽지만 얘는 안 죽...으려나? 사실 저도 잘 모르겟음 >>903 아니 왜 그래여;;;;;;;;;;; 저 얘는 안건드림;;;;;;;;;; 주변인만 싸그리 죽이려는건데 뭐가 나쁨;;;;;;;;;;;;(그냥 완전 나쁨)
907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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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3:37
>>906 (의심)(의심)(지그으으으읏)
908
도윤 - 안네케
(64478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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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4:43
;;;;;;;;;;;;도윤아 협죽도&투구꽃길 가즈아아아아아!!!!!
909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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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4:44
>>907 님 왜 의심하셈;;;;;;;;;;;;;;; 저 얘는 안 건드릴거에요 진짜;;;;;;;; 대신 주변인만 죽임ㅇㅇ
910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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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5:07
>>908 그거 독초 아니에요? 님 너무하신듯;;;;;;;;;;;;
911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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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5:24
>>908 않이 도윤이한테는 왜그러세요 도윤주!!!!!!!!!!!!!!!!!!!!!!! 8ㅁ8 (당황) >>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의심하고 봄)
912
지애주 ◆3w3RFUIo36
(3669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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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5:55
>>909 월하주 >>906에 린넨쓰셨잖아요;;;;;
913
안네케주
(57305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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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6:03
헐 도윤주 진짜 손가락에 모터 다셨네요 머다ㄴ@@@@@@@@@@ 엫 저 저녁먹고 오겠슴다 이따봐요 안녕!!!!!!!!!
914
츠카사주
(65648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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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6:39
ㄷㄷ 님들캐 죽으면 예의상 장례식은 가드림;
915
지애주 ◆3w3RFUIo36
(36693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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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6:49
배터리 아껴야 해서 좀 있다 올게요! 죄송합니다 영주! 선레 부태드립니디ㅡ!
916
츠카사주
(65648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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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6:52
안네케주 맛저 @@@@@@@@@@@@@@@@@@@@@@@@@@@
917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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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7:0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린넨 찾으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저 지애주가 고백 읽으러가신다는 레스를 본거 같은데.......... 보.. 보지말아주세요........ 진짜........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 맛밥하고 오세요!!!!
918
도윤 - 안네케
(64478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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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7:49
>>910 ㅇ_<(찡끗(상큼발랄 >>91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안의 자캐코패스가 깨어나고 있숴여 ㅎ.....(사악
919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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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水) 20:18:00
>>91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츸사가요? 최대한 안죽는 쪽으로 해보겠습니다 ㄷㄷㄷㄷㄷ ........ 어.. 근데 ... 현호 히든 해피 엔딩이..... 보는 관점에 따라서 해피가 맞나 의심스럽기는 한데...... (흐릿)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