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106761>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37. Beau comme le soleil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0 15:05:51 - 2018-02-21 20:58:51

0 이름 없음◆Zu8zCKp2XA (6306684E+4)

2018-02-20 (FIRE!) 15:05:51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33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3543056E+5)

2018-02-20 (FIRE!) 23:01:43

>>334
ㅇㅈ함다;;;;편의점 벌써 다녀오심?

>>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 안긁어보셨네 ㅇ_< 저도 퍼즐놀이 하고싶어여 헿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제가 좀 한 춤실력 합니다!!(아냐(절대 아냐

>>335 >>336
ㅎ...(의미심장(음흉

340 아우프가베-현 호 (6406117E+5)

2018-02-20 (FIRE!) 23:02:18

사실 역사서를 꺼내지 아니하여도 괜찮았을 듯 싶었다. 아즈카반에 수감된다는 것 쯤은 알고 있었고, 베아트리스에게 숙청 당하는 것도 알고 있었으니. 헌데 왜 책을 꺼냈는가? 라고 물어본다면야, 글쎄. 어리석었기에 먼저 수감되었던 자들에게서 읽고 배울 것이 있었던것이 있던게지.

모든 것을 뒤로 미뤄두고 본다면 지금 그의 눈 앞에 있던 자는 미미하게 미간을 찌푸린게다. 그래, 익숙치 않을터야. 그 누구도 익숙해지진 않을테지. 하물며 자신조차 익숙하지 못하여 내심 혼란스러워 하고 있거늘.

"부르셨는지요."

눈을 휘어 미소를 지어보였던 그것은 잠시 말 없이 책을 편하게 들고선 다시금 그를 마주쳤다. 부르셨는지요, 라. 전혀 어울리지 않지 아니하던가? 당신..아니, 아우프가베는 그런 말을 쓰는 사람이 아니었을텐데. 결국 선택한게냐?

341 안네케주 (1284569E+5)

2018-02-20 (FIRE!) 23:04:20

>>339 님 저 님이랑 안놀거예요;;;;;;;;

342 가베주 (6406117E+5)

2018-02-20 (FIRE!) 23:05:17

달은 아우프가베 세이 알타이르에게 읊조렸다.「꽃길이 아니라도 좋아. 너와 걷는 길이라면. / 밤길, 너와」

https://kr.shindanmaker.com/733312

진단메이커가 뭘 좀 아네요. 맞아. 꽃길이 아니라도...(눈치)(얌전)

343 사라주 (5410404E+5)

2018-02-20 (FIRE!) 23:05:25

스레와는 상관 없는 얘긴데 엄마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이 어딨냐고 해서 좀 당당하게 나!!!!! 해봤는데 질색 당했어요... 슬프네요.... (._.

>>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학생인데 아즈카반은 너무 미래가 암울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가도 되지 않을까요??? 저 지 인생 지가 조진다 < 이 말 좀 좋아하거든요^♡ 지금 키가 176인데 흑세라는 안 어울리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우는 척 하면 진짜 우는 거 아닌 거 알면서도 어쩔 줄 몰라하는데 말은 '남 도와주다가 아즈카반에 갈 수는 없잖니...' 이렇게 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준이 가문 사람 중에서 제일 착해요! 아빠가 한 달에 두번씩 사주는 과자도 누나(고모)한테 주는 거라면 흔쾌히 양보합니다 (๑`・ᴗ・´๑)

34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3543056E+5)

2018-02-20 (FIRE!) 23:06:03

>>341
힝 ㅠ
그럼 저 혼자..구석에서 찌질하게..조용히 찌그러져서..도윤이 러프 보면서 놀게여..ㅠ

345 세연주 (3837595E+5)

2018-02-20 (FIRE!) 23:07:24

달은 이세연에게 읊조렸다.「네가 날 기억한다면, 다른 모든 사람이 날 잊어도 상관없어. /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시_읊어주는_달
https://kr.shindanmaker.com/733312
이런.

346 현 호 - 아우프가베 (9384126E+5)

2018-02-20 (FIRE!) 23:11:42

부르셨는지요라며 그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은 소년이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들기 충분했다. 저가 아는 아우프가베라는 인물은, 저런 말투로 이야기하지 않았다.

소년은 여전히 미간을 미미하게 찌푸리고 저를 바라보는 그에게로 걸음을 옮겼다.

"아우프가베 형님. 맞으십니까?"

소년은 손을 뻗어서 아우프가베의 이마에 제 손을 가져다대려하며 진중하고 차분한, 정중한 목소리로 감정기복없이 담담한 말투로 질문을 던졌다.

"지금의 상황은 형님께 누구십니까 라고 물어야 옳습니까. 아니면 형님의 지금 모습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하는 것입니까."

소년은 그의 손에 들린 역사서를 흘끗 곁눈질했으나 그뿐이였다. 그래, 소년의 본질은 3년의 시간만큼이나 쉬이 변하지 않으니. 소년이 그를 향해 물었다,라는 것만으로도 소년은 장족의 발전을 한거라고 볼수 있었다. 모르는척, 묻지않고 궁금해하지도 않는다는 소년의 본질은 조금이나마 바뀌었는가.

소년의 손이 아우프가베의 이마를 덮었다.

347 가베주 (6406117E+5)

2018-02-20 (FIRE!) 23:12:45

안ㅋㅋㅋㅋ아팤ㅋㅋㅋㅋㅋㅋㅋㅋ안아프다곸ㅋㅋㅋㅋㅋㅋ

348 현호주 ◆8OTQh61X72 (1524042E+5)

2018-02-20 (FIRE!) 23:13:36

달은 현 호에게 읊조렸다.「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 이정하, 낮은곳으로」

진단메이커님이 염장....

349 현호주 ◆8OTQh61X72 (1524042E+5)

2018-02-20 (FIRE!) 23:14:55

>>347 엌ㅋㅋㄲㅋㅋㄲㅋㅋ하지만 현호 눈에는 아파보인다는 함정.....XS

350 안네케주 (1284569E+5)

2018-02-20 (FIRE!) 23:14:59

>>344 님 때문에 저 정신적 충격으로 운명을 달리해버림;;;;; 책임지세요 책임은 도윤이 컴셔ㄴ짤로 ㅇㅋ????



달은 안네케에게 읊조렸다.「나는 여기에 서리로 내릴테니 새벽녘 가장 빛나는 별로 나를 부수러 와. / 독백 (only_monologue)(트위터)」

헐 뭐지 뭔가 되게 멋있는 마ㄹ이네요


>>343 않이 질색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ㅡㅡㅠㅠㅡㅠㅜㅠㅜㅜㅠ 아니에요 대신 사라주를 제 눈에 넣어도 될까요???(???)(사라주: 질-색)

351 츠카사주 (3558468E+5)

2018-02-20 (FIRE!) 23:16:53

>>338 ;;;;;;;;;;;;;;;;;;;;ㄳ합니다;;;;;;;;;; 아니 님 솔직히 저한테 형이라고 부른거에 살짝 재미 들리신거 같은데;;;; 어케 생각하심;;;;;;;;??

아니 솔직히 바닥에 앉아있는 님 너무 귀엽다니까요;;;;;;;;;;;;;;;;;;;;;;; ㅇㅈ하셈 이거;;; 저 사실 그때 바닥에 앉아있다는거 캡쳐했음;;

>>339 ㅇㅇ; 칙촉만 사와서 좀 빨리와버림;;

>>343 아 듣고보니 그렇네요;;;;;;;;;;;;;;;;;;; 그냥 나중에도 안 가는게 좋을 거 같은데;;;;;; 님이 말하시는거 보니 보내버릴 거 같아서;;;;;;;;;;;;;;; 확신을 못하겠네요 ;; 아니 님 생각해보세요;;; 사라 은발이랑 흑세라 조합 넘 오질거 같지 않음?? 키는 중요하지 않아요;;; 와 근데 사라가 힐신으면 츸사보다 더 크네요;;;;;;; 어쩔 줄 몰라하는거보고 츸사 씩 웃으면서 나중에 나를 위해 쓸 거 니까 걱정하지 말람서 사라 이마 콕콕 두번쯤 누르고 바이바이 할 거 같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 하준이 보면 볼 수록 귀엽네요;;; 님 이모티콘도 귀엽구요;;; 하준이가 사라 넘 좋아하는듯;;;; 아 맞다 츠카사랑 사라 친분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352 이름 없음 (4248801E+4)

2018-02-20 (FIRE!) 23:17:49

>>350 너 넣으면 터진다고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안네케주 눈 터져요 안 돼요ㅜㅜㅜㅜ

353 안네케주 (1284569E+5)

2018-02-20 (FIRE!) 23:21:44

>>351 ;;;;; 네 맛들린 거 어떻게 아심????? 님 사회생활의 달인이실듯 존경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게 대체 왜 귀여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알았어요 ㅇㅈ드림;;;; 그러니까 바닥에 앉아있는 츸사나 내놓으세요;;;;;;


>>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터진다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데 왠지 반박은 할 수 없어서 넘 슬프네요..... 그럼 마음으로라도 넣을게요..... ;∇;(????

354 현호주 ◆8OTQh61X72 (1524042E+5)

2018-02-20 (FIRE!) 23:23:18

네케주 마음에 자리가 남았나요...? (흐릿) 겸사겸사 저도 사라주를 마음에.......(뜬금)

355 아우프가베-현 호 (6406117E+5)

2018-02-20 (FIRE!) 23:25:05

자리에서 일어나는 그를 어찌 일어나는지, 싶은 눈으로 쳐다보다가도 여전한 미간에 그제서야 깨달은게다. 그래, 언질 한 번 없이 너는 달라졌지. 당신은 그걸 깨닫지 못한것이었다. 다른 것은 다 결정하였어도, 다른 사람들 앞에선 아우프가베가 아니던가? 어리석은 것, 베아트리스보다 네가 더 안일하였구나.

"다른 사람일리가 없지 않사옵니까."

아니, 다른 사람들 앞에선 다른 사람이겠지. 니플헤임과 아우프가베는 거리가 멀었으니. 특히 당신은 심했어, 어릴적의 모습을 아주 빼닮았잖아. 얌전하고, 공손하고, 그림자 그 자체였기에 아무에게도 다가가지 못했던.

"만날 때 마다 멍청하게 누구십니까 라고 하여 제 수명을 갉아 드시는 것이 좋으시다면야 닥치고 전자를 선택하겠다만..."

물론, 습관이 되어버렸던 것을 버리긴 힘들었는지 지금과 같은 말이 나오긴 하겠다만. "당연히 받아들이는 게 낫겠지요, 공손해지자는 결심을 한 터라 앞으로도 이런 모습일 터이니." 라고 덧붙이곤 그가 자신의 이마를 덮자 작게 한숨을 쉬었다.

"멀쩡합니다. 열도 없고, 아픈 곳도 없으니 제발 어줍잖게 염려치 마소서. 망할 아우님. 착하게 살고 싶은 것도 모르시는지요."

아니, 아까부터 말했잖아. 너는 괴리감이 너무 심하다고. 착하게 산다는 것 조차 생각하기 어렵단 말야.

356 사라주 (4248801E+4)

2018-02-20 (FIRE!) 23:25:33

>>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면서 아즈카반 한 번쯤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감옥에 가고 싶지 않지만요!! 저도 은발 + 흑세라 조합 좋아해서 이해는 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흑세라 입고 의자 같은데 앉아서 다리 꼰 거 커미션 넣어보고 싶기는 해요 ^♡!!!! 2cm 차이 나니까 진짜 조금만 굽 있는 거 신어도 커지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랑은 어릴 때 봤으니까 사라가 대할 때 어색함은 없을 거 같아요!! 다른 사람 대할 때 '용건만 말하고 대화를 끊자' 정도로 대하는데 이 정도는 아닐 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도와준 같은 학교 동생? 정도로 생각하겠네요!

>>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에 많이많이 넣어주세요!!!!

>>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를... 반으로 쪼개서 넣으면 두 분 마음에 넣을 수 있지 않을까요?

357 현호주 ◆8OTQh61X72 (1524042E+5)

2018-02-20 (FIRE!) 23:25:41

망할 아ㅋㅋㅋ우님ㅋㅋㅋㄲㅋㅋㅋㄲㄲㅋㅋㅋㅋㅈ(격뿜)

35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3543056E+5)

2018-02-20 (FIRE!) 23:26:43

>>350
짤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모르겠음 안놀아주신다니 저 혼자 조용히 구경하면서 흐뭇해할게여 ㅅㄱ;;;;;;

>>351
ㄷㄷㄷㄷㄷㄷㄷㄷ 칙촉 맛있지 않나여 ''*

359 안네케주 (1284569E+5)

2018-02-20 (FIRE!) 23:30:07

>>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제가 좀 소인배라서 사라주를 담기에는 공간이 모자라네요;;;;; 도와주시면 감샇겠슴니다;;;(???

>>356 ㅋㅋㅋㅋㅋ아 잠깐만요 쪼개지시면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ㅡㅡㅜㅠㅜㅡㅡㅠ


>>358 ;∇; ;∇; ;∇; ;∇;;∇;;∇;

36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3543056E+5)

2018-02-20 (FIRE!) 23:31:50

>>3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임다 어찌 도윤이따위로 여러분을 귀찮게 해드리겠음!!도윤이같은애로 그러면 민폐져 민폐 :d
암튼 러프본..언제 올진 모르겠슴다만 일단 오는대로 올려놓겠음! ''*

361 츠카사주 (3558468E+5)

2018-02-20 (FIRE!) 23:35:4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저 웹툰보다가 졸아버림;;;;;;;;;;;;;;;; 개쩌는듯;;;;하@@@@@@@@@@ 잠각이네요@@@@@@님들 굿밤되삼@@@@@

>>356 사라주;;;;;;;;;; 제가 지금부터 딥슬립 해버릴 예정이라;;;;;;; 낼 일나서 이어와도 ㄱㅊ을까요????????????????????

362 아우프가베-현 호 (6406117E+5)

2018-02-20 (FIRE!) 23:36:23

ㅇㅋ 츸사주 굿밤여~~~~~~~~~~

363 현 호 - 아우프가베 (1524042E+5)

2018-02-20 (FIRE!) 23:36:32

그를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에는, 그래. 소년은 눈을 가늘게 떴다. 공포에 휩싸였던 모습이 마지막이였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있었는가. 라는 스스로에게 던지는 물음에 소년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그 질문을 묵살했다.

3년의 시간이 어디갈까. 묻지않고 의문하지않고. 소년은 다른 사람일리가 없다며 여전히 받아들이기 힘든 어투로 이야기를 하는 그의 목소리에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검은 눈동자가 그를 응시한다.

뒤이은 말투에서 저가 아는 아우프가베의 모습이 드러나자 소년은 그제야 어깨를 천천히 으쓱여보였지만 여전히 이마를 짚은 손은 쉬이 떨어지지 않았다.

"아우프가베 형님께서 착하게 살고자 하셨다면 그런거라고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백호 기숙사가 뒤집어지겠습니다만."

소년은 차분하고 조용한, 담담한 말투로 오늘의 날씨에 대해 대답하는 평이한 어조로 대답을 건네고 나서야 천천히 그의 이마에서 손을 떼어내고 뒷목을 문질렀다. 악담을 퍼붓던 환청이 뇌를 흔들지도, 고막을 흔들지도 않는다. 좋은 징조인가.

"어줍잖은 아우의 염려였으니 너무 화내지 마십시오. 형님.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혹여 아프신건 아닌가 걱정하는 마음이였습니다."

양호실로 모셔야하나 생각했습니다. 소년은 미미하게 흐린 미소를 언뜻 지었다가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금 차분하고 고요한 표정으로 저가 앉아있던 자리의 맞은편을 손으로 가리켰다. 앉으시겠습니까.

"익숙해질수 없는 말투입니다. 형님. 이해해주시길."

36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3543056E+5)

2018-02-20 (FIRE!) 23:37:48

츸사주 존밤존꿈~!! ^-^*

365 현 호 - 아우프가베 (1524042E+5)

2018-02-20 (FIRE!) 23:38:07

>>356 엗.. 사라주 쪼개시지면 안되요!!!!!!!!(동공지진)

츸사주 굿밤!!!!

>>359 제 젓번째 방은 제인주거라....(미침)

366 사라주 (1642432E+4)

2018-02-20 (FIRE!) 23:38:15

>>3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 분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희생할 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1 내일 편하게 이어주세요!!! 츠카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367 월하주 (3010836E+5)

2018-02-20 (FIRE!) 23:38:20

아기 상어
뚜루루 뚜루

368 현호주 ◆8OTQh61X72 (1524042E+5)

2018-02-20 (FIRE!) 23:42:52

>>366 엗 안되요!!!!!!8ㅁ8 사라주가 쪼개지시는건.... 솔로몬이와도 안되요!!!!!!!! 사라랑 선관 짜고 싶은데 접점이 없네요(손톱물뜯)

월하주 어서와요!!! 테스파시도☆
도윤주 러프본.....러프본 꼭 올려줘요.....

369 ♨지옥에서 온 통학러♨영Zoo (9817918E+5)

2018-02-20 (FIRE!) 23:44:19

전지전능한 다갓님 블팬 4차 찍을까요? .dice 1 2. = 2 ㅇㅇ/야 메박이랑 워터백쿠션이랑 가격같다

370 ♨지옥에서 온 통학러♨영Zoo (9817918E+5)

2018-02-20 (FIRE!) 23:45:01

ㅎㅎ일상구합니다;

371 사라주 (1642432E+4)

2018-02-20 (FIRE!) 23:45:40

>>3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네 가문이 머글 친화적인 성향이었죠? 가문으로 잡기에는 확실히 어려움이 많겠네요 ;▽;

37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3543056E+5)

2018-02-20 (FIRE!) 23:47:18

월하주 ㅂㅇㄹ~~ ^-^*

>>3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썰옛썰 걱정마셔라! ㅇ_<

373 현호주 ◆8OTQh61X72 (1524042E+5)

2018-02-20 (FIRE!) 23:47:36

>>371 표면적 머글친화가문이니까요...... (손톱물뜯) 가문으로 잡기에는 엄청 어려워요....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가문으로 잡으면 진짜 현호측에서 렬루 모른척할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원에서 만난 사이로 해야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 성격을 본다)(절레절레)

374 월하주 (3010836E+5)

2018-02-20 (FIRE!) 23:48:17

다들 안녕하세여! 그리고 제가 여러분께 보여드리고픈 짤이 있음ㅇㅇ

375 월하주 (3010836E+5)

2018-02-20 (FIRE!) 23:48:56

자 님들 어서 관캐한테 고록파셈

376 세연주 (3837595E+5)

2018-02-20 (FIRE!) 23:49:00

아 재활용으로 써야하는군요.(본인의 손을 보고 시계를 보고 흐물대는 몸을 본다)

사라랑 선관.. 짜고 싶..

377 ♨지옥에서 온 통학러♨영Zoo (9817918E+5)

2018-02-20 (FIRE!) 23:49:19

>>374

378 현호주 ◆8OTQh61X72 (1524042E+5)

2018-02-20 (FIRE!) 23:49:40

>>375 (노타격)(고백으로 새벽을 불태운 사람)(무려 두번 고백함)

379 ♨지옥에서 온 통학러♨영Zoo (9817918E+5)

2018-02-20 (FIRE!) 23:49:40

악 사진 안잘렸어ㅠ!!!!!!!!

38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3543056E+5)

2018-02-20 (FIRE!) 23:50:24

>>375
(노타격 222222222(관캐 없다

381 월하주 (3010836E+5)

2018-02-20 (FIRE!) 23:50:36

>>378
아 왜 타격이 없으심...? 8ㅁ8

382 현호주 ◆8OTQh61X72 (9384126E+5)

2018-02-20 (FIRE!) 23:50:40

세상에 영주... 근데 짤이 귀엽........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ㄲㄱㅋㄲㄱㅋㅋ!!!

383 사라주 (1642432E+4)

2018-02-20 (FIRE!) 23:51:04

>>373 (사라 성격을 본다......) https://postimg.org/image/pmi9a12h7/ 사라네도 외가 쪽은 진짜 답이 없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은 많으니까 나중에라도 천천히 생각하면서 짜요XD!!!

>>376 헉ㄱ 정말요?? 저도 세연이랑 선관 짜고 싶었는데 어제 동시에 짜느라 말씀을 못 드렸거든요^-ㅠㅠㅠㅠㅠㅠ 지금 시간 괜찮으신가요?

384 현호주 ◆8OTQh61X72 (9384126E+5)

2018-02-20 (FIRE!) 23:51:39

>>381 ...??????? 타격 있을리가요???????? 관캐가 맞관이였고 성사됐는걸요(헤죽)

385 ♨지옥에서 온 통학러♨영Zoo (9817918E+5)

2018-02-20 (FIRE!) 23:52:34

>>375 ㅎㅎ타격없어요~~!~!!!!이미 커플이라ㅠ♡;;

386 현호주 ◆8OTQh61X72 (9384126E+5)

2018-02-20 (FIRE!) 23:52:57

>>383 좋아요.. 천천히 생각해봐요XD 가문으로 이으면 냉랭한 사이던가....원플이랔ㅋㅋㅋㄲㄱㅋㄲㅋㅋㄲㅋㅋㅋ(답없음)

387 월하주 (3010836E+5)

2018-02-20 (FIRE!) 23:53:15

왜 저만 타격이...?(동공팝핀)

388 사라주 (1642432E+4)

2018-02-20 (FIRE!) 23:54:41

>>375 ㅎㅎ제가 온지 얼마 안 돼서 관캐가 없네요^-^!!!

>>386 사라네가 전쟁 때 풀타임으로 누에 측에서 싸워서 현호네가 무지 싫어할 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9 현호주 ◆8OTQh61X72 (9384126E+5)

2018-02-20 (FIRE!) 23:56:28

>>388 현호네는... 레지스탕스쪽에서 싸워서... 물론 누에측에서 몇명 배신때리고 오긴했늘데.....(흐릿) 학원에서 만난거밖에 답이 없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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