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이름이 사기노미야 호세요?????? 마음을 배워간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 네 일단 노력은 해볼게요 귀차니즘이 이길 것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또 성격 나오셨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듯;;;;;;;
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응원 ㄱㅅ드리는데 오빠가 안해주는 건 당연하고 저 학교 들어갈때쯤에 군대가야해서요;;;;; 나중에 저한테 먹고 버린 초코파이 봉지나 안 보내줬음 좋겠네요@@@@@@
>>285 아니;; 사라주 탓이예요 어케보면;;; 이전판 앵커를 주셔서;; 제가 실수한거잖아요;; 님탓임;;; 아 근데 진짜 뭐에 쓰지??????????? 사라주 소원권 어떻게 쓸까요??????????????? 용도가 너무 많아서 저 지금 살짝 고민되는데;;;;;;;;; 어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츸사 그 말 들으면 ㅈㄴ음흉하게 웃으면서 '정말? 내가 뭘 할 줄 알고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거야?' 이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빠른 부정 넘나 귀엽네요;;;; 조카라는 말에 살짝 놀랄듯;;;
>>288 ㅈㅅ 말실수했음;; 인성을 배워가는중;;;;;; 이해좀 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니 님;; 님 할 땐 하는 사람이잖아요; 하면 잘 하면서 왜 그래요;; 귀차니즘 이겨내고 한 번 도전해보셈;; ㅈㅅ 근데 님도 저의 이런 인성없는 모습 좋아하신담서요;; 그래서 이러는거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오빠분 좀 안타깝네요 ;;; 화이팅이라고 전해주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초코파이 봉지 받으면 어카실거예요;; 그거 받고 당황하는 안네케주 살짝 귀여울 거 같은데;; 아 맞다 님 지금 바닥에 앉아계심?
호울러는 그에게 여러가지를 안겨준게다. 베아트리스는 그에게 외쳤다. 내 너를 친히 맞아주마, 죽음을 각오하였다면 그에 합당한 대가를 주겠노라. 네가 설령 죽거늘 내 너의 죽음을 명예로이 생각하겠다. 부디 원망 말아라. 물론, 그는 그 편지에 단 한마디로 답했다지.
어리석은 것.
어두운 복도를 배회하다 찾은 곳은 도서관이었다. 수업을 복습하기 위해서였을지도 모르지만, 역사를 다시금 훑기 위해서도 있었을터다. 순혈 우월 주의자들은 어떻게 죽었는지, 어떻게 되었는지. 어떻게 해야 내 자신이 안전해질 수 있는지. 그를 고민한게지. 역사서를 한 권 꺼내든 그는 구석자리를 찾아 헤매다 익숙한 얼굴을 마주했다.
>>291 https://postimg.org/image/jiw3cka0r/ 츠카사주 와..... 정말...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즈카반 갈 정도만 아니면 뭐든 괜찮을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 아즈카반 가도 지금 가면 안 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도 많다는 점이 좀 불안한테 기분탓이겠죠?? 음흉하게 웃는 거에서 좀 움찔하고 '…내가 어떻게 알겠니. 불법적인 일에만 안 썼으면 좋겠어.' 이런식으로 대답해줄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살짜리 조카한테 좀 죄 짓는 기분이고 그래서 부정 엄청 빨리 할 거 같아ㅏ요ㅋㅋㅋㅋㅋㅋ
소년은 마법약에 관련된 책에서 시선을 떼었다. 소년은 마법약에 조예가 깊지 않았고 애초 선택한다면 머글 연구와 어둠의 마법 방어술이였다. 가문이 보여주는 것에 관심을 가지다가 그것이 불필요하다는것을 깨달은 뒤의 선택지가 너무도 극단적이였지만 소년은 잠시 제 뒷목에 손을 대고 천천히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그리 오래 있지도 않았지만 가져온 책의 절반도 읽지 못했다. 그래봤자 답은 없겠지만. 평안하셨나이까. 익숙한 목소리가 낯선 인사를 내뱉으며 다가오는 것도 소년은 그제야 눈치챘다.
"형님?"
소년은 그의 이름을 불렀지만 미미하게 미간을 찌푸렸다. 이 감정을 정의할 수 없었다. 기묘하기 짝이 없는 인삿말에 소년이 마법약 책을 덮으며 양피지를 가지런히 정리하고 그를 똑바로 응시한다.
>>312 제가 원래 원하는게 있을땐 상대방한테 살짝 맞춰주는거 잘함;;;;;;;;;;;;;;;;; 님 솔직히 어제 이누야사 놀이 재밌게 해놓고 싫었다하면 어캄???? 담에 또 하죠;;;;;;;;;;;;;;;;;;;;;;; 담엔 컨텐츠를 좀 더 다양하게 해볼게요;;;
님 요즘 바닥에 잘 안 앉으시네요;;;;;;;;;;;;;;;;;; 침대가 글캐 좋으심?
>>313 ㄷㄷㄷㄷㄷㄷㄷ사라 테마 좀 잘 정하신듯;; 이제 목떡도 정하심 대겠네요ㅎ 왜요 무슨 사정이라도 있음? 아 근데 나중에도 가면 안 되죠;; 꼭 나중엔 가도 상관없다는 걸루 들리네요; 사과부탁드림@@@@@@@@@@@@@ 님 저 못 믿으심??? 한 1주일정도 더 고민해볼게요;;;;;;;;;;;;;;;;;; 흑세라 입어달라할까 살짝 고민했거든요 방금;; 그 말에 슬쩍 웃으면서 '불법적인 일에 소원권을 사용하면 나 미워할 거야? 너무하네~ 난 어릴때 그 고생을 하면서 널 밖으로 데리고 나와줬는데.' 일부러 일캐 말하면서 우는 척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조카 생각할수록 넘 귀여울거같아요;;;
>>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별로 어려운 일 아니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와 사랑해요 렆짤 기대하고 있겠슴다 야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거 뭔데요 그리고 여자분 춤 실력 장난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저거 왕게임 3차 하면 벌칙으로 시킬 생각이죠????? 약간 그런 감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