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7133936E+6 )
2018-02-19 (모두 수고..) 19:37:05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206
센하-유혜
(8285531E+5 )
Mask
2018-02-20 (FIRE!) 11:13:38
하하하하하하하핫 완전히 다 보였던 거잖아요 저 그러면 아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실성) 맞아요 유안이 때부터였어요 으흐흐 아 진짜 저 완전 티 많이 났네요? 으아하하핰ㅋㅋㅋㅋ(미쳐버림)
207
유혜주
(5734212E+5 )
Mask
2018-02-20 (FIRE!) 11:13:45
나ㅏ 지금 답레 쓰는 중인데 마음대로 안ㅁ써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센하주 진짜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진짜 세상에 잠깐마누ㅜㅜㅜㅠㅠ
208
메이비주
(6617949E+5 )
Mask
2018-02-20 (FIRE!) 11:14:05
(구경
209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1:14:46
그리고 나는 이미 이 결과도 대충 알고 있지..(끄덕)
210
센하-유혜
(8285531E+5 )
Mask
2018-02-20 (FIRE!) 11:15:00
>>207 아아닛 유혜주 천천히, 편안하게, 느긋하게 써주세요...!!(토닥토닥) 으아아 어서 차버리시는 겁니다 네..!! ;ㅁ;
211
센하-유혜
(8285531E+5 )
Mask
2018-02-20 (FIRE!) 11:16:37
맞관일거란 희망은..솔직히 자신없어..매우 웹박수 하나 빼먹었다.(멍청) 음...저 웹박수 내용처럼 솔직히 자신은 매우 없습니다...(흐릿)
212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1:17:44
VIDEO 그러고 보니 스레주의 왕관을 노리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좋습니다. 상대해드리죠.....! 저를 이기면 스레주의 왕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익스레이버 스레주가 나타났다.- Lv: .dice 1 999. = 777 Hp: .dice 100 100000. = 31200
213
서터요정 월하주
(271978E+55 )
Mask
2018-02-20 (FIRE!) 11:17:58
크리마스 웹박수에서 달콤한거... 에서 유혜일 거 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정답이었네. (끄덕)
214
센하-유혜
(8285531E+5 )
Mask
2018-02-20 (FIRE!) 11:18:08
아 잠깐만요 진짜로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 물 한컵만 마시고 ㄹ올게요 물 한 컴만...!!1
215
메이비주
(6617949E+5 )
Mask
2018-02-20 (FIRE!) 11:18:31
레벨이 럭키하네요.. (신기
216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1:21:19
익스레이버 여러분들은 정말 눈치가 장난 아니게 빠르거든요. 스레주는 진짜 티를 안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미 주식을 다 사고 있을 정도였으니...뭐...그냥 여기서는 숨기는 것은 포기해야...(??
217
유혜 - 센하
(5734212E+5 )
Mask
2018-02-20 (FIRE!) 11:23:08
“ 그 말 지켜야해? “ 또 이상한 버터쿠키를 주면 나도 똑같이 복수할테니까. 가벼운 미소가 얼굴을 스쳐지나간다. 뒤이어 초코바를 받는 너를 잠시 바라보고는 나 또한 너에게 건넨 것과 똑같은 초코바 하나를 베어물어냈다. 달콤함은 입안에 가득 퍼져나고, 성류시의 하늘은 아름다워. “ 응? “ 순간 의심했다.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걸까요. 눈을 뜨면 이 새카만 밤이 하얗게 새버리고 하늘을 장식한 별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갈까. 시끄러운 알람시계가 귀를 찌르고 오늘의 평화는 눈 앞에서 사그라들까. 그렇게 또 홀로 맞이하는 아침이 올까. 붉게 달아오른 듯한 얼굴을 만지작 거렸다. 따스한 감촉이 그대로 전해지는 걸 보니, 꿈은 아니구나. 눈을 깜빡여도 내 앞에 서있는 넌 그대로였다. 다행이야. “ 가지 말고, 자세하게 얘기해봐. “ 어떡하지, 나 이런 적 처음인데. 발걸음을 멈추고, 너에게 눈을 맞춘다. 수 년전 시들어버린 감정이 다시 숨을 몰아쉬듯, 감정은 벅차오르고. 감각은 극대화 된다. 숨기려 안간힘을 써봐도 붉게 달아오른 얼굴은 제 마음을 투명히 비추어내버리니, 어찌하면 좋을까. 이곳에는 내 마음을 숨겨 줄 매미도 없으니, 너에게 들켜버리고 마는걸까. “ 무슨 뜻이야, 센하? “ 별은 아름답고, 여기에는 너와 나 뿐이니. 거리를 지나치는 사람들은 관중이야. 밤하늘을 배경으로 무대에 선 우리니까. 얼굴에 새빨간 미소가 스쳐지나간다.16살의 아픔에도, 22살의 절망에도, 지금 이 순간에도. 내 앞에 있는 건 너였다.
218
지은주
(3769858E+5 )
Mask
2018-02-20 (FIRE!) 11:23:24
갱신합니다! 그리고... 실앓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어서... ㅋㅋㅋ
219
유혜 - 센하
(5734212E+5 )
Mask
2018-02-20 (FIRE!) 11:23:35
나도 물 마시고 올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220
센하-유혜
(8285531E+5 )
Mask
2018-02-20 (FIRE!) 11:24:16
으으으으윽 마시고 왔읍니다...(녹초) 아 진짜로 저거 다 써놓고 한 몇 십분은 고민했어요 아아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에라 모르겠다 지르자!!라는 생각으로 마솝을 누르기는 했는데.....(흐릿)
221
지은주
(3769858E+5 )
Mask
2018-02-20 (FIRE!) 11:24:41
(흥미진진)
222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1:25:15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아침이에요!
223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1:25:57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맞관이었어...! 에잇...!!(사둔 주식 꺼내기)
224
메이비주
(6617949E+5 )
Mask
2018-02-20 (FIRE!) 11:27:27
(캬라멜 팝콘 전 돈이 없어서 주식이 없써요 ㅜㅜ
225
유혜 - 센하
(5734212E+5 )
Mask
2018-02-20 (FIRE!) 11:27:51
아ㅏ니 레주 주식까지 사셨어요 언제;;;;;; 지은주 메이비주 어서오세요...ㅠㅠㅠㅜㅜㅠㅠㅠ 저 너무 놀랐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웹박수... 유혜도 끊잉ㅁ없는 웹박수를 보냈는데...ㅠㅠㅜㅠㅠㅠㅠㅠ
226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1:28:56
참고로 말하자면 스레주는 권주를 앓는 이가 누군지도 압니다.(끄덕) 하지만 그것은 모르는 척 하는 것이 예의일테니 그냥 입을 다물고 있는 것으로.... 그리고...내가 이럴 것 같아서 포기하지 말고 지르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227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1:29:40
언제부터 샀냐면...유안이가 있을때부터...? 그렇다고 합니다.
228
유혜 - 센하
(5734212E+5 )
Mask
2018-02-20 (FIRE!) 11:30:15
후하후하... 살짝 저와 센하주의 십년지기 선관은 이 순간을 위했덩 거 같습니다 저 살짝 그 때 좀 일부러 센하한테 많이 의지하거 ㄱ런 식으로 선관 짰는데......
229
유혜 - 센하
(5734212E+5 )
Mask
2018-02-20 (FIRE!) 11:30:42
>>227 ㅇ니 그렇게 오래전부터.......!!!!!
230
권주주
(9310644E+5 )
Mask
2018-02-20 (FIRE!) 11:33:51
나도 사실 3번째 에서 어느정도 눈치채긴 했는데.
231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1:34:50
제가 말이죠..! 웹박수를 보면서 이건 둘이잖어...(흐릿) 이러면서... 둘을 얼마나 봤는지 아십니까. 그런데 둘 다 마음이 서로 있는거 뻔히 보이는데 말이야..! 어..!! 내가 그래서 그렇게 용기를 내라고 말했고..! 발렌타인데이때 그렇게 한번 용기를 내서 어서 줄 사람에게 주라고 말했는데..! 유혜주는 보내지도 않았죠? 어!!(??
232
헤세드 - 타미엘
(6306684E+4 )
Mask
2018-02-20 (FIRE!) 11:35:06
"무서우니까 쫓아오지 마요!" 뒤쫓아오는 심연에게 진심ㅡ적어도 그에게 있어선 진심이었다ㅡ으로 말한 헤세드가 달려가면서 외쳤다. "울으셔도 괜찮으니까요..." 저도 울 것 같은 걸요, 라고 덧붙여 말하면서 그는 타미엘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봤다. "그 목에 있는 것.. 은 못 푸는 건가요...?" 문 밖으로 달려나가면서 물은 헤세드는 목줄을 가만히 바라봤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는 몰랐다. 주변이 무너져내리는 게 정말 무서웠던 터라, 더욱 다리와 팔에 힘을 줄 뿐이었다. "어, 언니분!! 계신가요?" 밖으로 달려나가자마자 타미엘의 언니가 어디있는지 찾기 시작했다. //답레와함께 갱신합니다!
233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1:35:2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아침이에요!
234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1:35:3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아침이에요!
235
헤세드주
(6306684E+4 )
Mask
2018-02-20 (FIRE!) 11:36:07
세상에!!!!! 어머어머!!(팝콘)
236
메이비주
(6617949E+5 )
Mask
2018-02-20 (FIRE!) 11:36:29
어서와요!
237
헤세드주
(6306684E+4 )
Mask
2018-02-20 (FIRE!) 11:37:05
전 유혜와 센하는 몰랐어욥... :3 어머어머...!!!!
238
유혜 - 센하
(5734212E+5 )
Mask
2018-02-20 (FIRE!) 11:38:43
>>231 (시선피함) 이럴 줄 알았다면... 이럴 줄 알았다면......... (흐으으으릿)(스쳐지나가는 웹박수들) 아니 저는 진짜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저는 연플 성사 불가의 몸을 갖고 태어나ㅛ단 말이빔다..., 권주주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239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1:41:25
나는 웹박수를 조금이나마 앓는 사람들이 해소할 수 있는 공간과 조금이라도 더 맞관이 잘 이어질수 있도록 지원한건데....그것을 고구마로 이용하다니..용서할 수 없다...! 앞으로 행복해지도록!(판결 망치 땅땅당)
240
센하-유혜
(8285531E+5 )
Mask
2018-02-20 (FIRE!) 11:51:03
나는 사랑이라는 단어와 거리가 있는 사람이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면 뻔하지 않은가. 나는 누구에게도 사랑 받지 못했으며, 누구도 사랑하지 못했다. 앞으로도 그럴 줄만 알았다. 그런데, 너의 앞에 섰을 때 느낀 감정은 지금까지 익숙하게 느껴왔던 그 차가운 감정과는 다르게 이질적이었다. 처음에는 그것이 무엇인지 눈치채지 못하였다. 아니,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스스로 그것을 외면했던 것일테다. 그야 처음이었으니까. 사랑이라는 단어와 거리가 있는 사람답게, 그 감정을 받아들이기에는 내가 너무 서툴렀다. 가지 말고, 자세하게 얘기해봐. 불러세우는 소리에 발걸음을 멈추고 너를 돌아보았다. 너는 이미 멈추어서있었고,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태연함을 가장하였다. 아니, 노력하였다. 능청스러워지려고 해도, 지금의 나는 이상할 정도로 솔직해져버렸다. 살포시 보이는 미소가 어찌도 예쁘던지. "무슨 뜻이냐니." 검은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다. 네 이름처럼. 천하태평하게, '각자 돌아가자고 했잖아'라는 시치미 떼는 소리를 다시 할 수가 없었다. 그러면 나는 무슨 말을 하면 좋은 걸까. 애석하게도, 그 어느 멋드러진 말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소리야." 멋드러진 말은 포기하고 나는 꾸밈없이 너를 향한 본심을 드러내버렸다. 익숙하지 않은 부끄러운 감정이 엄습해왔지만, 나는 똑바로 너를 바라보았다. 옅은 미소를 부드럽게 입가에 머금으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해?" 어쩌다보니 완전한 고백이 되어버렸다. 그저 지나가듯이 툭 던져놓는 말로 끝낼 생각이었는데. 그만큼 너를 향한 마음이 진심인 것이라고,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기로 하였다.
241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1:53:14
이준:(뭔가 점점 서내 커플이 많아지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하나?(아니야. 그래도 젊은이들이 좋아서 연애하는건데 뭘.(일만 잘하면 되는 거지.(하윤이만 신경쓰면 돼.)
242
센하-유혜
(8285531E+5 )
Mask
2018-02-20 (FIRE!) 11:53:15
우와아아아아 흙손 센하주야 흙손 센하주...(흐릿) ...근데...그나저나 어 잠깐만요. 맞관이요??? 네????? 네???????? 이거 꿈 아니죠??????? 아 그런데 진짜로요ㅠㅠㅠㅠㅠㅠㅠ 맞관이라고요?????? 세상에????? 아니 절대로 아니리라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관이라니 이게 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깐만요 유혜주 맞관이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솔직히 너무 믿기지 않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얼마나 포기하는 심정으로 지내고 고백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243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1:54:11
저번 웹박수에서 포기하는 것처럼 말하던 2명 중 하나. 센하주 맞죠?(빤히)
244
센하-유혜
(8285531E+5 )
Mask
2018-02-20 (FIRE!) 11:55:16
네?? 아뇨아뇨 저는 저번 웹박수에서 실앓만 올렸어요...!!(도리도리)
245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1:56:12
음..아니라고..? 그렇군...그렇다면 아직도 고구마를 먹는 이들이 있단게로군...!(눈이 번뜩(????
246
센하-유혜
(8285531E+5 )
Mask
2018-02-20 (FIRE!) 11:57:47
저한테서는 저번의 그 포기웹박수 내용처럼 서정적인 문체는 못 나와요 으윽...;ㅁ;(슬픔)
247
센하-유혜
(8285531E+5 )
Mask
2018-02-20 (FIRE!) 12:00:45
우와아 그나저나 음...음...굉장히...현실 같지가 않다...??(흐릿) (사실 오늘 익스레ㅡ버 스레하는 꿈을 꿔서 그렇다)
248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2:02:35
뭐...농담이고 축하드려요! 근데 진짜 이쪽은 유안이때부터 대충 짐작이 갔었거든요. 캐릭터를 바꾸시길래 다음은 어찌되나 싶었는데....역시나...(끄덕) 사실 짐작이 가는 것은 많았어요. 이준이 유혜에게 너를 제어해줄 수 있는 파트너를 고르라고 할 때 유안주가 지원한 것도 있었고.... 그 이후에 둘의 분위기도 그렇고... 제가 이런 것은 정말로 눈치가 빠른 편입니다. .....그 눈치가 이제 좀 저도 포함이 되었으면 좋겠건만....(흐릿)
249
헤세드주
(6306684E+4 )
Mask
2018-02-20 (FIRE!) 12:02:38
저는 점심 먹고 올게요! 치느인데 왜 먹질 못하니...!!!8ㅁ8
250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2:03:07
아..유안주래..그땐 센하였으니까 센하주!
251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2:03:17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252
센하-유혜
(8285531E+5 )
Mask
2018-02-20 (FIRE!) 12:05:44
그 때는 못 밝혔지만 사실 캐릭터 바꿀 때 엄청 고민했던 이유 중 하나가 유혜예요ㅠㅠㅠㅠ 지금까지 관계 쌓아왔던 거 우짜지...같은 생각이라고 할까...(흐릿) 그래서 유혜랑 선관을 짤 때 기뻤다..!!!(솔직해짐) 아아아아...축하인가요...축하인가요..(아직도 비몽사몽) 가, 감사합니다...?!(일단 받음) 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 때는 익명으로 밖에 못 말했는데 유혜 발레타인 독백 완전 예뻤어요 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펑펑)
253
◆RgHvV4ffCs
(7386535E+5 )
Mask
2018-02-20 (FIRE!) 12:06:32
(그것도 이미 알고 있었기에 스레주는 조용히 침묵을 지킵니다)
254
센하-유혜
(8285531E+5 )
Mask
2018-02-20 (FIRE!) 12:06:35
>>250 그 때는 유안주 맞았어요...:3c(소심) 지원할 때...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255
까마귀주
(3222322E+5 )
Mask
2018-02-20 (FIRE!) 12:06:42
까마귀랑 돌릴 사람!!
256
아실리아주
(6437432E+4 )
Mask
2018-02-20 (FIRE!) 12:07:08
드디어 센하유혜가.. (끄덕끄덕) 갱신합니다. 아침에 다 토해놓고 무슨 정신으로 아메리카노를 시킨 걸까요 8ㅁ8 (버려야 될 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