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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peranza◆Zu8zCKp2XA
2018-02-18 09:54:53 - 2018-02-19 03:58:02
0 La Speranza◆Zu8zCKp2XA (1384038E+5)
2018-02-18 (내일 월요일) 09:54:53
747 치찬주 ◆IFVVqA4TQI (492287E+61)
2018-02-19 (모두 수고..) 01:23:28
제인주 괜찮으신거겠죠...?
>>739 미행이라고 해도... 치찬이가 단순한 미행가지고 화낼것 같지도 않고, 혐관 방향으로 간다면, 좀더 구체적인 피해가 필요할지도요...
>>739 미행이라고 해도... 치찬이가 단순한 미행가지고 화낼것 같지도 않고, 혐관 방향으로 간다면, 좀더 구체적인 피해가 필요할지도요...
749 댕청한 월하주 (8396353E+6)
2018-02-19 (모두 수고..) 01:24:34
>>747
아 근데 미행이라고는 해도 일단 얘는 정보상이라서... 신상털이를 주업으로 하거든요... 그리고 혐관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전! 치찬주가 원하시는 방향대로 하고 싶네요.
아 근데 미행이라고는 해도 일단 얘는 정보상이라서... 신상털이를 주업으로 하거든요... 그리고 혐관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전! 치찬주가 원하시는 방향대로 하고 싶네요.
750 현 호 - 시 제인 (425784E+57)
2018-02-19 (모두 수고..) 01:24:47
소년은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무표정한 얼굴에 보이는 녹색 눈동자는 그래. 처음에는 아버지와 닮아서 시선이 갔다. 온전히 애정을 주던 유일한 그. 자신의 아버지. 사랑한단다. 호야. 다정히 몇번이고 속삭이던 그 말.
" 눈. "
소년은 잠시 침묵을 지켰다가 진중하고 고요한, 담담한 검은색 눈동자로 그녀의 녹색 눈동자를 바라보며 천천히 흐트러짐이 없는 목소리로 마치 평이하게 안부를 묻는 것처럼 말을 꺼냈다.
기어코 사슬을 끊으려고 하는구나! 어리석은 것! 바보같은 녀석!! 소년은 느릿하게 시선을 제인에게서 떨어트리고 입가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덮었다가 차분하게 어루만진 뒤 제인에게 제 목도리를 풀어서 방금과는 확연히 다르게 차분하고 정중하게 둘러주며 말을 이었다.
다른 사람처럼 계속 처음부터 살아갔더라면.
"처음에는 시제인 선배님의 눈이 시선을 잡았습니다. 언제부터냐고 물으신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존경을, 애정이라 착각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년은 한호흡 말을 끊고 제인에게 단단히 목도리를 둘러주고 어깨를 천천히 느릿하게 으쓱인 뒤에 잠시 흐릿하게 지워질 미미한 미소를 지었다.
"시제인 선배님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거짓말은 못하는 성정이지 않습니까."
거절하셔도 좋습니다. 받아주시지 않으셔도 저와 시제인 선배님 사이의 인연은 변함이 없을테니 말입니다.
소년은 제인과 거리를 벌리듯 뒤로 가볍게 물러나서 제인에게 불어닥치는 찬 바람을 너무나 익숙하게 막아서서 코트 주머니에 넣었던 손을 빼내어 목도리에 내려앉은 제인을 바라봤다.
정확히는 그녀의 녹색 눈을 똑바로 바라봤을 것이다.
진중하고 정중한, 누구보다 차분한 소년은 그녀를 언제부터 좋아했는지에 대해 대답을 찾을 수 없었다.
"농담으로 넘기셔도 감내하겠습니다. 시제인 선배님. 지금 바로 답을 내리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시제인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다. 소년은 코트 밖으로 손을 빼내고 그저 느릿하게 눈을 깜빡일 뿐이였다.
" 눈. "
소년은 잠시 침묵을 지켰다가 진중하고 고요한, 담담한 검은색 눈동자로 그녀의 녹색 눈동자를 바라보며 천천히 흐트러짐이 없는 목소리로 마치 평이하게 안부를 묻는 것처럼 말을 꺼냈다.
기어코 사슬을 끊으려고 하는구나! 어리석은 것! 바보같은 녀석!! 소년은 느릿하게 시선을 제인에게서 떨어트리고 입가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덮었다가 차분하게 어루만진 뒤 제인에게 제 목도리를 풀어서 방금과는 확연히 다르게 차분하고 정중하게 둘러주며 말을 이었다.
다른 사람처럼 계속 처음부터 살아갔더라면.
"처음에는 시제인 선배님의 눈이 시선을 잡았습니다. 언제부터냐고 물으신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존경을, 애정이라 착각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년은 한호흡 말을 끊고 제인에게 단단히 목도리를 둘러주고 어깨를 천천히 느릿하게 으쓱인 뒤에 잠시 흐릿하게 지워질 미미한 미소를 지었다.
"시제인 선배님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거짓말은 못하는 성정이지 않습니까."
거절하셔도 좋습니다. 받아주시지 않으셔도 저와 시제인 선배님 사이의 인연은 변함이 없을테니 말입니다.
소년은 제인과 거리를 벌리듯 뒤로 가볍게 물러나서 제인에게 불어닥치는 찬 바람을 너무나 익숙하게 막아서서 코트 주머니에 넣었던 손을 빼내어 목도리에 내려앉은 제인을 바라봤다.
정확히는 그녀의 녹색 눈을 똑바로 바라봤을 것이다.
진중하고 정중한, 누구보다 차분한 소년은 그녀를 언제부터 좋아했는지에 대해 대답을 찾을 수 없었다.
"농담으로 넘기셔도 감내하겠습니다. 시제인 선배님. 지금 바로 답을 내리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시제인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다. 소년은 코트 밖으로 손을 빼내고 그저 느릿하게 눈을 깜빡일 뿐이였다.
751 안네케주 (5561182E+6)
2018-02-19 (모두 수고..) 01:24:56
>>744 헐ㄹ 님 당당하신거 보니까 뭐 있으신가보네요;;;;;;;;; 아 저 장담은 못하겠고요 혹시 뉴짤 잇으면 선시해주시는거 어떠심?????????
>>746 앗 다행임다 제인주.......(토닥
>>746 앗 다행임다 제인주.......(토닥
753 도윤주 (7915865E+5)
2018-02-19 (모두 수고..) 01:26:13
>>748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저짤이 여기서 나올줄은 몰랐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오 그거 말고 이거볼꺼임;;;;;;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저짤이 여기서 나올줄은 몰랐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오 그거 말고 이거볼꺼임;;;;;;
754 현호주 ◆8OTQh61X72 (425784E+57)
2018-02-19 (모두 수고..) 01:27:25
어... 어어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 빠른처치 칭찬드려요!!!!
755 안네케주 (5561182E+6)
2018-02-19 (모두 수고..) 01:27:53
헐ㄹ 답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뭔데요 다들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흑역사 대전을 하고ㅅ계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뭔데요 다들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흑역사 대전을 하고ㅅ계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6 제인주 (9182075E+6)
2018-02-19 (모두 수고..) 01:27:57
>>753 저런 거 4개는 더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저는 파인입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그런의미에서 이거 좀 보고 가세요
야호 저는 파인입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그런의미에서 이거 좀 보고 가세요
758 가베주 (3807743E+6)
2018-02-19 (모두 수고..) 01:28:17
ㅋㅋㅋㅋ아니 미안해요 도윤줔ㅋㅋㅋㅋㅋㅋㅋ제갘ㅋㅋㅋㅋ친구한테 하던 버릇이 그대로 나와섴ㅋㅋㅋㅋㅋ아니 사과 안해도 괜찮음 제가 실수한거임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세상에 저는 굉장히 귀여운 이미지를 유지하려 하는ㄷ데 이게 쉽지가 않ㄴ네요;;;;;;;;;;;;;;;;;;;;;;;; 나도 모르게 야가 튀어나와...
아니 현호 린넨..(대우럭)
>>745 아니 저 데몬 남캐 키워서 그거 실시간으로 듣는ㄷ다곸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이 상!쾌하군!!!! 뭐가 상쾌한데 대체!!!!무ㅓ가!!!!!
아니 현호 린넨..(대우럭)
>>745 아니 저 데몬 남캐 키워서 그거 실시간으로 듣는ㄷ다곸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이 상!쾌하군!!!! 뭐가 상쾌한데 대체!!!!무ㅓ가!!!!!
759 현호주 ◆8OTQh61X72 (425784E+57)
2018-02-19 (모두 수고..) 01:28:36
.....???? 않이 문법 안맞는거 지금 봤다.... ㅇㄴ 미치겠네???????? 적당히 걸러서 봐주세요!!!!!
763 현호주 ◆8OTQh61X72 (425784E+57)
2018-02-19 (모두 수고..) 01:30:56
ㅇㄴ.....말도 안되는 문법 걸러주시고.... 또 노래 빼먹었어!!!!!!!!!
https://youtu.be/L8WJ56xXtN0
이거랑 봐주심 매우 아리가또..
https://youtu.be/L8WJ56xXtN0
이거랑 봐주심 매우 아리가또..
765 현호주 ◆8OTQh61X72 (425784E+57)
2018-02-19 (모두 수고..) 01:32:18
>>760 넨 눈이요(끄덕) 천천히 다녀오세요!!!!! 손 다치셨담서!!!
766 도윤주 (7915865E+5)
2018-02-19 (모두 수고..) 01:33:33
>>756
안되겠네여 제 최강기를 써야겠음;;;;;;;;;;;;;;;;;귀여움을 스로 인정하신 제인주임 ㅇ_<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밀리면 안되는데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감
>>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괜찮슴다 사실 현실게이트에서도 애들 흑역사 자주 캡쳐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보다 험한말도 더 자주 듣는걸여 ㅇ_< 암튼 당황하셨다니 좀 자제해야하긴 하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ㄱㅊ 원래 무의식은 어쩔 수 없는거니까여(토닥토닥
안되겠네여 제 최강기를 써야겠음;;;;;;;;;;;;;;;;;귀여움을 스로 인정하신 제인주임 ㅇ_<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밀리면 안되는데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감
>>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괜찮슴다 사실 현실게이트에서도 애들 흑역사 자주 캡쳐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보다 험한말도 더 자주 듣는걸여 ㅇ_< 암튼 당황하셨다니 좀 자제해야하긴 하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ㄱㅊ 원래 무의식은 어쩔 수 없는거니까여(토닥토닥
769 세연주 (6783946E+5)
2018-02-19 (모두 수고..) 01:34:01
야호 어장하는 꿈 꾸고 깼네요! 되게 생생해! 일찍 잤는데 한시간 반..애서 40분정도 잔 거 실화? 이러다가 생활리듬 다 깨지겠네요..
근데 정주행해야할 정도로 쌓였어...
다들 안녕하세요!
근데 정주행해야할 정도로 쌓였어...
다들 안녕하세요!
770 치찬주 ◆IFVVqA4TQI (492287E+61)
2018-02-19 (모두 수고..) 01:35:02
>>749 네, 뭐, 저, 혐관은 저도 좋아하니까요...? 그쪽 방향으로 잡고 싶어요... 그래도... 잘 모르겠네요... 머리가 안돌아 가네요. 새벽이라 그런가...
772 치찬주 ◆IFVVqA4TQI (492287E+61)
2018-02-19 (모두 수고..) 01:36:46
이럴때 마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저런거 안남겨서 다행인것 같아요...
세연주 리하이 입니다...? 주무셔요.
세연주 리하이 입니다...? 주무셔요.
773 가베주 (3807743E+6)
2018-02-19 (모두 수고..) 01:37:09
세연주 그거 꿈 아니었어요 ㅎㅎ (캡쳐각)
>>766 자제함은 도윤주의 도리가 아닙니다. 저는 과거의 나새끼가 저딴 말도 하는가에 당황했지 도윤주에게 당황한게 아님요. (진지
>>766 자제함은 도윤주의 도리가 아닙니다. 저는 과거의 나새끼가 저딴 말도 하는가에 당황했지 도윤주에게 당황한게 아님요. (진지
775 세연주 (6783946E+5)
2018-02-19 (모두 수고..) 01:38:47
.....(동공지진)...네? 그거 꿈이었는뎅?(정주행)
저 원모어찬스 다이빙 하러 창문 열어도 되나요?
저 원모어찬스 다이빙 하러 창문 열어도 되나요?
777 현호주 ◆8OTQh61X72 (425784E+57)
2018-02-19 (모두 수고..) 01:39:16
>>775 어디가세요ㅋㅋㅋㅋㄲㅋㅋㅋ저도 지금 안뛰어내리는데ㅋㅋㄲㅋㅋㄲㅋㅋㅋ
778 세연주 (6783946E+5)
2018-02-19 (모두 수고..) 01:40:23
정말 꿈이었는데여!
이건 다 재 무의식의 트롤링이 너무 생생해서 그런 겁니다! 아냐. 이게 꿈인거야!(현실부정)
말리지마세요. 원모어찬스 다이빙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다 재 무의식의 트롤링이 너무 생생해서 그런 겁니다! 아냐. 이게 꿈인거야!(현실부정)
말리지마세요. 원모어찬스 다이빙 할 수 있습니다.
779 안네케주 (5561182E+6)
2018-02-19 (모두 수고..) 01:40:26
>>758 괜찮아요 귀여웠어(소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스 켜놓고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은 제 심정입니다........
>>767 ;;;;;;;;;;왜 내일 가세요 저 지금 급해서 약간 정신 혼미해졌는데 있으시면 지금 내니주시면 안됨????????? 제발요 오빠라고 불ㄹ러드림;;;;;;;;;
>>769 .......어.....그거...... 현실이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스 켜놓고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은 제 심정입니다........
>>767 ;;;;;;;;;;왜 내일 가세요 저 지금 급해서 약간 정신 혼미해졌는데 있으시면 지금 내니주시면 안됨????????? 제발요 오빠라고 불ㄹ러드림;;;;;;;;;
>>769 .......어.....그거...... 현실이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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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안네케주 (5561182E+6)
2018-02-19 (모두 수고..) 01:42:09
>>775 ㅋㅋㅋㅋㅋㅋ아ㄴ돼요 가지마세요 세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붙잡
>>776 ㅋㅋㅋㅋㅋㅋ아니 가베주도 왴ㅋㅋㅋㅋㅋㅋㅋㅋ 인면조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6 ㅋㅋㅋㅋㅋㅋ아니 가베주도 왴ㅋㅋㅋㅋㅋㅋㅋㅋ 인면조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3 세연주 (6783946E+5)
2018-02-19 (모두 수고..) 01:42:57
>>780 (붙잡힌다)
으아아아아.. 아니 어쩐지 다른 꿈과는 다르게 잠애 들어서 그러더니!
으아아아아.. 아니 어쩐지 다른 꿈과는 다르게 잠애 들어서 그러더니!
784 현호주 ◆8OTQh61X72 (425784E+57)
2018-02-19 (모두 수고..) 01:43:00
가베주 인면조에 빠지신거 아니에요?!!!! 않이 그리고 세연주 뛰어내리지 마시고ㅋㅋㅋㄲㅋㅋㅋㅋㅋㄲㅋㅋ제가 뛰어내립니다!!!!!!!
785 도윤주 (7915865E+5)
2018-02-19 (모두 수고..) 01:4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주 ㅂㅇ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꿈 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8
아직 제게 현호주 짤이 더 많슴다 ㅇ_<(협-박(???????
>>773
엗엗 그런가여 저는 사실 자제하지 않는 닝겐..!(정체성을 깨닫고야 만다(??
그리고 술 마신다음 취중어장 달리는 가베주는 그러시더라구여 많이 심쿵함 ^p^...엗 뭔가 궁서체로 써져있을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레스네여 ㅇ_ㅇ;;;
>>768
아직 제게 현호주 짤이 더 많슴다 ㅇ_<(협-박(???????
>>773
엗엗 그런가여 저는 사실 자제하지 않는 닝겐..!(정체성을 깨닫고야 만다(??
그리고 술 마신다음 취중어장 달리는 가베주는 그러시더라구여 많이 심쿵함 ^p^...엗 뭔가 궁서체로 써져있을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레스네여 ㅇ_ㅇ;;;
786 가베주 (3807743E+6)
2018-02-19 (모두 수고..) 01:43:34
>>779 데몬 진짜...(아련)
피방에선 쪽팔려서(?) 집에서 하는지라..그리고 엔버로 항마력을 길렀...크흡..흑...흐그윽ㅇㅇ윽ㅇ읍ㅇㅇ윽 미친 왜그랬어 넥슨...(고통)
피방에선 쪽팔려서(?) 집에서 하는지라..그리고 엔버로 항마력을 길렀...크흡..흑...흐그윽ㅇㅇ윽ㅇ읍ㅇㅇ윽 미친 왜그랬어 넥슨...(고통)
787 츠카사주 (4104114E+6)
2018-02-19 (모두 수고..) 01:44:31
>>77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 좀 끌리긴 하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내일을 기약하는게 어때요 우리@@@@@@@@@@@@@@@@@@@@@@@@@@@@@@@@@@@@@@@@@@@
788 댕청한 월하주 (8396353E+6)
2018-02-19 (모두 수고..) 01:45:37
세연주 뛰어내리지 말고 진정하세여!
>>770
음... 치찬이가 아닌 그 주변인을 미행한다면요?
아니면 이런 건 어때요? 그... 굳이 미행이 아니더라도 가능한 게 있잖아요. 월하는 일기라던지 메모라던지 하는 것에 본인 마음을 담는 편인데 그래서 실수로 흘린 걸 봤다던지. 후자의 경우에는 비설을 알려드립니다☆
>>770
음... 치찬이가 아닌 그 주변인을 미행한다면요?
아니면 이런 건 어때요? 그... 굳이 미행이 아니더라도 가능한 게 있잖아요. 월하는 일기라던지 메모라던지 하는 것에 본인 마음을 담는 편인데 그래서 실수로 흘린 걸 봤다던지. 후자의 경우에는 비설을 알려드립니다☆
789 가베주 (3807743E+6)
2018-02-19 (모두 수고..) 01:46:11
>>785 제가 뭐든 대답하고(...) 아무말대잔치 하는(...) 버릇이 있는지라....심지어 겉으로는 멀쩡해서...
791 세연주 (6783946E+5)
2018-02-19 (모두 수고..) 01:49:13
후후후...이 밤..세연주는 이불애 구멍..은 못 내갰네요. 이따위 다리의 각력으로는 구멍은 커녕 차올리지도 못해!
...히히. 그래도 치인 캐 이름이나 특징 같은 건 안 말했으니 나았네요! 그거 말했으면 진짜 충동 들었을 거야..
...히히. 그래도 치인 캐 이름이나 특징 같은 건 안 말했으니 나았네요! 그거 말했으면 진짜 충동 들었을 거야..
792 현호주 ◆8OTQh61X72 (425784E+57)
2018-02-19 (모두 수고..) 01:52:28
>>790 않이 근데 인면조 임팩트가 넘 강렬하기는 해요.....XD
>>791 그....그건 다행이네요......(흐릿)
>>791 그....그건 다행이네요......(흐릿)
793 안네케주 (5561182E+6)
2018-02-19 (모두 수고..) 01:53:54
>>784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주는 왜 뛰어내리시는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뛰어내림
>>7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저는 야광법사 최앤데..... 처음 플레이했을때 그 대사는 중1감성으로도 버티기 힘들었음....ㅎㅎㅎㅎㅎ 저 어두미 넘치는 소리 재생되는거 듣다가 헤드셋 던져버렷슴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넥슨....대체 왜...... 근데 성우분들이 연기를 잘해서 더 고통이었슴다........
>>787 오라버님 부탁드려요 츸사 뉴짤 지금 공개해주십사@@@@@@@@@@@@
>>7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저는 야광법사 최앤데..... 처음 플레이했을때 그 대사는 중1감성으로도 버티기 힘들었음....ㅎㅎㅎㅎㅎ 저 어두미 넘치는 소리 재생되는거 듣다가 헤드셋 던져버렷슴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넥슨....대체 왜...... 근데 성우분들이 연기를 잘해서 더 고통이었슴다........
>>787 오라버님 부탁드려요 츸사 뉴짤 지금 공개해주십사@@@@@@@@@@@@
794 댕청한 월하주 (8396353E+6)
2018-02-19 (모두 수고..) 01:53:57
>>790
인면조... 저도 연성 몇개 해요... 좀 더 빠져들어도 괜찮아요 인면조님의 품은 따뜻하니까... 모두들 인면조님의 품에 안깁시다...
인면조... 저도 연성 몇개 해요... 좀 더 빠져들어도 괜찮아요 인면조님의 품은 따뜻하니까... 모두들 인면조님의 품에 안깁시다...
795 도윤주 (7915865E+5)
2018-02-19 (모두 수고..) 01:54:20
>>789
엗엗 그렇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사탕 하나로 금새 혼파망이 되더라구여 분명 오타 안나는거 보면 멀쩡한거 같으신뎈ㅋㅋㅋㅋ '^' 암튼 취중레스는 위험하다는 걸 가베주를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된것 같네여 ㄷㄷ.....술 마신날은 어장에 가급적이면 안 들어와야할듯..
엗엗 그렇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사탕 하나로 금새 혼파망이 되더라구여 분명 오타 안나는거 보면 멀쩡한거 같으신뎈ㅋㅋㅋㅋ '^' 암튼 취중레스는 위험하다는 걸 가베주를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된것 같네여 ㄷㄷ.....술 마신날은 어장에 가급적이면 안 들어와야할듯..
796 현호주 ◆8OTQh61X72 (425784E+57)
2018-02-19 (모두 수고..) 01:54:58
>>793 ㅋㅋㅋㄲㅋㅋㅋㄱㄲㅋ않이 전 좀 뛰어내려도 되잖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