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한 뿜음) 아 미칰ㅋㅋㅋㅋㅋㅋ겠ㅋㅋㅋㅋㅋ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도윤주, 지금 도윤주가 냉동참치가 되었을 때에 손질해야 도윤주를 예쁘고 아름답고 맛있게 손질할 수 있을거 같은데, 어쩌죠? 그래도 그런식으로 나오면.... 음, 싫어요. 안할래요 (빵긋) 어느쪽의 현호주든 좋다고 하는 건 도윤주답지 않으니까 흥미가 떨어졌어.
>>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제게 애정이 식어버리신 거예요?사실 예쁘고 아름답고 맛있게라는 말도 다 거짓이죠?그치그치 나는 다 알아.현호주가 이젠 내게 애정이 식었다는걸 이미 알아.근데 현호주는 제꺼잖아.그죠.영원히 영원히 내거잖아.내것이 되어야만 하잖아.현호주를 가져가려고 하는 그 사람은 누구야?잠깐 소개시켜줄수 있어?아냐아냐ㅡ해치지 않아 해치지 않아.그냥 얼굴만 볼게요.응?
>>39 예쁘고 아름답고 맛있게 라는 말은 사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도윤주... 제 말에 거짓이라고는 한치도 없는걸. 당신은 맛있고 예쁘고 아름다워요 하지만 너무 순순하게 나오면 재미라는 건 떨어지는 거잖아? 안그래? 도윤주의 애정을 받으려면 이정도는 해야지. 누누히 말하지만 나는 누구의 것도 아닌걸. 인형처럼 얌전하고 착하게 귀엽게 있는 것만으로는 내 흥미를 못 끌뿐이야. 거울을 봐 </clr> 거기에 비친 게 나를 가져가려고 하는 사람이야 </clr> 응? 아니라고? 설마 ㅡ?
돌아왔..다♥️ 안이 근데 현호주 우리 이거 이불킥 각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번에도 여러분께 악의는 없는 거 아시져? ^-^♥️♥️♥️
>>42 많이 기다렸죠?미안해요 우리 현호주♥️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믿어드릴게요.우리 현호주의 말을 내가 안 믿을리가 없잖아? 그 말은 즉슨 이젠 나한테 애정이 식어버렸다는 거군요.그죠?예전에는 순순한 나도 좋아했잖아.그 누구보다 좋아했잖아.근데 왜 이제는 재미가 없다는 거예요?나는 그저 내 마음대로 하면 현호주가 싫어할까봐 그렇게 안 했던것 뿐이야.현호주가 그렇게 말한다고 해도 소용없어.인형처럼 귀엽고 예쁘게.얌전하게 현호주의 말을 들을게.그러니까 현호주의 말대로 이젠 조금 더 내멋대로 하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볼게.응?그러니까 예전에 그랬던것처럼 오직 나만 바라봐줘.날 위해 웃어줘.나한테만 사랑한다고 해줘.거울에 비친 나는 진실된 내가 아니예요.진실된 나는 오로지 현호주가 바라보는.현호주의 시선에 비치는 도윤주인걸?누구의 것도 아니라는 말은 하지 말아줘요.현호주는 오로지 내 것일 뿐이야.나의 소유야.내꺼라고.나만이 가질수 있고 나만이 바라볼수 있는 그런 사람이 현호주인걸?그러니까 모두의 것이라고 하지 마.전부 죽여버리고 당신을 내 것으로 만들거니까.♥️
나를 가지고 싶어요? 나를 원해요? 어쩌지? 난 그렇게 순순한 사람이 아닌걸. 그거 알아요? 애정이 식어버리는 걸 겁내는 도윤주가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다는거? 아 정말이지. 귀여워서 미칠거 같다니까. 멋대로 구는 건 좋지만, 너무 멋대로 굴지는 말아요. 나는 살벌한 맹수를 기르는 취미는 없는걸. 나는 누구의 것도 아니에요. 하다못해 도윤주의 것도 아닌걸? 난 그것에 동의한적이 없어요. 착각이에요? 으응 - 그런 도윤주도 귀엽지만.어쩌지? 나는 누구의 소유도 아닌걸. 가둬지는 것에는 취미가 없어요. 독점하고 싶어요? 어쩌지? 내가 그렇게 쉽게 독점당할 사람은 아닌데 모든 것은 정도껏해야돼요. 그래야 사랑스럽지.
>>72 아냐...♥ 이건, 이건 분명 사랑인걸요......♥ 분명 이건 사랑이잖아요...♥ 응? 나 책에서 배웠어요...♥분명 이런 게 사랑일거야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 대상밖에 보이지 않아 아아 사랑이란 이렇게 멋진 건데 난 그동안 사랑과 정의의 마법소녀라면서 뭘 말하고 다녔던거야 제대로 된 사랑을 느껴본 적도 없으면서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답다고 했잖아요 응? 안 그래요? 안 그렇냐고요. 사랑을 하는 소녀가 가장 사랑스러운 법이라잖아 그런 거잖아
>>77 츠카사주 안녕...♥ 나 마법소녀가 되었어, 응? 나 우리 스레의 여러분들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마법소녀가 되었다구 나 이렇게 반짝반짝한 게 예쁘지 않아? 사랑하는 소녀란 이런 거잖아 그렇지 그런 거지? 안 그래? 여러분들을 정말로 사랑해, 정말 내 마음을 다해서 사랑해,내 온 마음을 담아서 사랑하고 있어,대답해주세요. 날 사랑한다고 말해. 사랑해주지 않으면 나 죽어버릴지도 모른다구요?
>>72 현호주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얀데레가 아닌 거 같은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다 얀데레와 역얀이 되어버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나-순순하지 않은 현호주라니.있지있지,나 지금 현호주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미칠거 같은 건 알아요?내게 쌀쌀맞게 구는 그 말투도.어체의 자음모음 하나하나 전부.하다못해 특수문자마저도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다구.동의한 적이 없다고요?괜찮아요.언젠가는 현호주가 그 예쁘고 고운 손으로 직접 동의하는 말을 쓰게 해줄 테니까.아아,상상만 해도 황홀한걸.쉽게 독점당하지 않는 사람을 혼자 독점했을때의 쾌감만큼 즐거운 건 없다구.가둬지는 것에 취미가 없다구요?괜찮아요 괜찮아.내가 곧 그것에도 취미를 붙이게 해 줄게.자고로 아름다운 화초는 온실 속에서 그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주인을 즐겁게 해 줘야 하고,아름다운 새는 새장 속에서 오로지 자기 주인만을 위해 아름답게 노래 불러야 하는거야.현호주도 곧 그롷게 되도록 만들어줄께.어때요,기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