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778092>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43. 설 방학이옵니다:3 :: 1001

설 연휴에는 푹 쉬어요!◆Zu8zCKp2XA

2018-02-16 19:48:02 - 2018-02-18 00:53:48

0 설 연휴에는 푹 쉬어요!◆Zu8zCKp2XA (8430059E+4)

2018-02-16 (불탄다..!) 19:48:02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모두 설 연휴 즐겁게 보내요!!!X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35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2:04:55

>>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채헌주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절대 안 가. (8232476E+5)

2018-02-16 (불탄다..!) 22:05:00

양면 거울에 제 오라비의 이름을 속삭였다. 마침 기숙사 침대에 가만히 누워 거울을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던 그는 제 동생의 얼굴이 떠오르자 빠르게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오라버니, 즐거운 설을 보내시고 계신지요?"
"어인일로 네가 거울에 나타나는가 했더니. 내 안부를 묻기 위해서였니?"
"네. 설이라서 저는 본가로 내려왔거든요. 저희 학교도 동양에 있으니까요. 오라버니는 어째 오시지 않으셨네요.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그는 부드러이 미소를 지었다. 그런 오라비를 보며 내심 기뻐하던 니베스는 탁한 눈을 깜빡이며 잠시 팽팽해진 그의 목가를 바라보았다. 왜 이를 악 물고 계시는건지. 무슨 일이 있었던게 분명하겠지. 니베스는 기다렸다. 제 오라비가 무슨 말을 할지 기다리는건지, 아니면 팽팽해진 턱근육이 무슨 이유 때문인지 생각해보는게 아닐까.

"...아무래도 학생대표니, 설에도 쉴 수가 없더구나. 할 일이 그렇게 많을줄 몰랐단다."
"앗, 맞다. 오라버니는 꽤 중요한 자리에 있으셨죠. 바쁘시다니 유감이에요."

사실 널 만나고 싶지 않았어. 그는 그 말을 꾹 삼켜내고 한숨을 쉬었다.

"우리 니베스. 이렇게라도 보니 기쁘구나. 더 아름다워진건 착각이니?"
"오라버니도 참. 이렇게 여동생만 좋아하시면 어떡해요.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한다니까요?"
"뭐 어떠니, 아무도 없는데."

참을 수 없는 토악질이 목을 타고 솟구치는 기분이었다. 불쾌하고 역겨운 기분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그는 잠시 말을 아꼈다. 여동생의 얼굴을 찬찬히 바라보는 척 하며 속에서 올라오는 울렁거림을 진정시키려 애썼다. 너 때문에 죽고 말았잖니. 네가 차라리 가문원으로 인정되지 않고 얹혀살았더라면 사랑할 각오는 되어있겠지만, 가문원이 된 이상. 너는 살인자란다. 역겨운 살인자. 혼혈이라는 사실을 미워하는게 아니란다.

그는 눈을 휘어 웃었다. 나는 네 자체가 싫은거란다.

"베아트리스는 어떠니?"
"...어머니..요? 그게, 요즘 힘들어하셔요."
아, 알겠다. 나 때문이겠지.

잠시 안타깝다는 표정을 지어보는 그는 손가락을 들어 거울을 쓸었다. 정확히는 제 여동생의 볼이 있을 부분이었다.

"안부 전해드리렴. 새해 복 많이 받고. 일을 하던 도중이라 짧게나마 대화할 수 없어 아쉽구나."
"네, 알겠어요. 오라버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래, 고맙다."

여동생의 얼굴이 사라졌다. 그는 그제서야 헛구역질을 하더니 이를 바득 갈았다. 대체 왜 증오하는걸까. 이렇게까지 하면서, 나는 왜 너를 증오할까. 네가 형을 죽였기 때문에? 아니. 아니야.

언제부턴가 나도 물들었겠지.

"모순덩어리구나."

하지만 나는 형을 믿고있어. 그는 틀리지 않아. 이렇게 된 것도, 전부 다...

"내가 자처했는걸."

누굴 탓 할수도 없어. 그는 한숨을 쉬었다.

137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2:05:50

가베주 어서오시라!!!!!!! 않이......... 독백........ 게다가 린넨......... (동공지진)

138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2:06:07

가베주 어솨요! 독백... 린ㄴ넨...(파들)

139 가베주 (8232476E+5)

2018-02-16 (불탄다..!) 22:07:49

않이 독백이 모가 어때서요 평범하구만. ^-^
.dice 1 2. = 2

14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08:22

>>13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좀 의외이긴 한데 형소리는..오랜만에 해보는거니까 해드림 알겠죠 형?ㅎ

>>134
끼 부리지 말라니 현호주도 담백하시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헐 안 흔들리네래 진짜 달달한데 서로 사정좀 나아지면 꼭 이어져주세여 제가 응원함!! '^'*
맞아여 왠지 그럴 거 같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삼박스 안의 시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채헌주 (0759957E+5)

2018-02-16 (불탄다..!) 22:10:07

가베주 어서오삼

142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2:10:09

>>139
님 이게 평범해여? 진심으로?

>>140
아 거마워영 근데 저는 형 소리를 못 듣는 게 당연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애초에 형이 아니라 언니 또는 누나 또는 여동생으로 살아왔거든양 :^)

14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10:09

그리고 가베주 ㅂㅇㄹ~~여윽시 린넨 숨겨놓으셨군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44 가베주 (8232476E+5)

2018-02-16 (불탄다..!) 22:11:43

다들 ㅎㅇ여~~~

>>142 예쓰 ^0^

아 맞다 2 떴구나. 그러면 누구를 풀어볼까요 :3~~
.dice 1 2. = 2
1. 카이트-가베
2. 흑가베-가베

145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2:11:54

>>139 않이....... 가베주의 린넨은 긁다가 흠칫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팝핀) 어디가 평범한거죠..? 평범한 린넨 안에 엄청난 떡밥이 던져저 있는데????????

>>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정이 나아지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정이.... 나아지면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저는 진짜 그 사이트를 봤다는것도 몰랐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계 보자마자 바로 전화해서 박스....안........ 대체 무.........엇.......? 하니까 어? 벌써 발견했어? 너라면 한 며칠 지나야 발견할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시크하게 웃으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아무튼 여기까지 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2:12:12

>>144
아니 제 눈에는 전혀 글치가 않은디;;;;;;
그보다 흑가베-가베라면... 대체 무슨 내용일까...

147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2:12:42

흑가베 - 가베면......... (동공지진)(동공흔들림)

148 영ZZZZZZZZoo (9667184E+5)

2018-02-16 (불탄다..!) 22:12:44

Zzzzzzzzz....

149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2:13:10

영주 어솨여!

150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2:13:16

영주 어서와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란!!!!!

151 채헌주 (0897119E+4)

2018-02-16 (불탄다..!) 22:13:58

영주 어서와요!

152 않이 겁나늦었네;;죄송합니다 죽여주세요 8ㅁ8시 제인 - 현 호 (6718364E+5)

2018-02-16 (불탄다..!) 22:13:58

놀란 기색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목소리에 짐짓 눈을 느릿하게 깜빡거린다. 놀라지 않는 무덤덤한 반응이 아쉬웠던가. 뭐, 이전에 만났을 때에도 이랬는데 이번이라고 다를 게 있을 리가 없지. 이내 제인은 당신의 등을 쳤던 손을 슬쩍 등 뒤로 감추고, 평소와 같이 생글거리며 고개를 한 번 끄덕였다.

" 안녕, 후배님. 뭐, 산책이라면 산책이야. 하루종일 이불 속에만 틀어박혀 있었더니 좀이 쑤셔서. "

그래, 날이 아직 차지. 조용하고 차분한 말투에 마주 대답하는 목소리는 어딘가 석연찮았다. 이어 당신이 묻는 말에, 제인은 당신의 손에 들린 상자를 흘긋 쳐다보면서 대답했다.

" 초콜릿은 왜? 좋아하기야 하지만. "

나 주려고? 어느 새 뒷짐을 진 손을 앞으로 돌려 팔짱을 낀 제인은 곧 상자에서 시선을 떼고는 당신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그리 물었다.

" 응, 그래. 좋아해. 나는 단 건 거의 다 좋아해서~ "


//게다가 짧아.. (._.

153 영ZZZZZZZZoo (9667184E+5)

2018-02-16 (불탄다..!) 22:14:40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일단 제 그랜절부터 받으십셔!!!!!!!!!

15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14:48

영주 ㅂㅇㄹ~~ ^-^♥️

>>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센스 만점이신 분이군여 엄지 척!!임다 ^-^♡
예아 너무 하는것도 좋지는 않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썰 감사히 잘 들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5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2:15:09

제인주 어솨여!

15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16:37

아 맞어 그리고 오늘이 본격적인 새해니까...늦었지만 한번 더 큰절(?) 올리겠슴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라!!!!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임다!!!!아 그리고 행복도 챙기세요 행복한 건 의무니까요 ㅇ_<

157 제인주 (6718364E+5)

2018-02-16 (불탄다..!) 22:17:26

해피뉴이어. 저 빨리 씻고 올게요.

15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19:47

안이 새해랜다 설날인데 무엇(쥐구멍
암튼 제인주 ㅂㅇㄹ~~그리고 잘 다녀오셔라 ^-^♡

159 채헌주 (5285829E+4)

2018-02-16 (불탄다..!) 22:21:37

전 이만 가보겠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0 괜찮은데 현 호 - 시 제인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2:24:17

평소와 같이 생글거리는 제인의 미소를 바라보던 소년은 여전히 몸을 낮추고 제인과 시선을 마주하고 있었다. 그러고보면, 시제인이라는 선배님과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엔 어땠는가.
일방적인 짜증, 여명에서 건네줬던 옷을 돌려주기 위해 기다리다가 발갛게 추위에 익었던 모습이 먼저 떠오르는 것에도 소년은 그저 평이하게 제인과 비슷하게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다가 조용한 자신의 ㅁ녹소리에 대답하는 목소리가 석연찮다는 것은 소년은 눈치챘다. 하지만 소년은 예의 평소와 같이, 그저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신경쓰지 않는 척 넘겼다.

소년은 느리게 눈을 깜빡였다.

소년은 자신의 손에 들린 상자를 힐끗 보는 제인의 맑은 녹색 눈동자를 똑바로 들여다보다가 잠시 제 입가를 손으로 매만지고는 두르고 있던 목도리를 제인의 어깨와 목 사이에 가볍고 천천히 느릿한 손길로 내려놓았다. 둘러주는 게 아닌, 단순히 올려놓는 것과 같은 행위에 가까웠지만. 소년의 친절하고 상냥한 배려는, 아무리 여명에서의 옷차림보다는 따뜻하게 입은 제인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쉬이 넘길 수 없는 모양이였다. 단순히 몸에 익은 것이라고 소년은 생각했다.

"며칠이나 늦긴 했습니다만. Happy Valentines' Day 입니다. 시제인 선배님."

초콜렛을 좋아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어찌 처리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똑바로 응시하는 시선에 소년은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고 한호흡, 입을 다물어서 말을 끊고 평이하고 담담한, 감정의 기복이 적디 적은 차분한 어조로 말을 이었다.

"살아있는 개구리 초콜렛이긴 합니다만. 괜찮으시다면, 받으시겠습니까?"

소년은 제 성정에 걸맞는 깔끔한 무채색 상자를 제인에게 건네며 담담하게 중얼거렸다.

161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2:25:06

야야야야야 컴치 오타 실화?????????? (동공강지진) 제인주 오타는 적당히 넘겨줘요!!!!
아무튼 저 멸치로 옵니다!!!! xd

162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2:26:20

월하는 그렇게나 통수를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인간불신 그딴 건 먹는 건줄 알고 냠냠 씹어먹었는지 없고 인간에 대해 모든 좋은 감정만을 갖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박애주의.
다만 그렇게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친해질 생각은 없어요. 그 전에 올렸던 캐릭터 분석표에서도 보시면 아시다시피 지인 수는 평균인데 친구 수는 없으므로.
일단 그것에 대한 건, 비설 2차가 통과되면 그 이유가 생기는 것이고 비설 2차가 통과되지 않으면 그냥 본인 성격 탓이 되는 겁니다.

163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2:26:49

채헌주 안녕히가세여!

그럼 전 이만 좀 누우러 갈까여... 멸치로 돌아올게요ㅕ!

16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28:39

예아 채헌주 존밤존꿈!! ^-^*
그리고 다들 잘 다녀오셔라!!

165 안네케주 (7196526E+5)

2018-02-16 (불탄다..!) 22:29:02

헐ㄹ 와 ㅏ저 갑자기 무기력증ㅇ 또 도질뻔해서 막ㄱ 나는ㄴ.... 쓸애기야.....뭐라도 해야 해......(꿈틀)(고통)<<< 계속 이러고 있다가 진짜 겨우 일어났어요 근데 일어나니까 기분 갑자기 괜찮아진 거 실화....??????? 매번ㄴ 생각하는 건데 무기력 넘나 어메이징임다.....(동공지짖ㄴㄴ

야호 안녕하심까 다들 후여나흐트~~~~~~~~~~~~~~@@@@@@@@ 헐 채헌주도 다녀가셨네요 얼른 퇴원하시고 나중에 봐요~~~~@@@@@@@ '▽'!!!!!!!

16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30:32

안네케주 다시 ㅂㅇㄹ~~~맞아여 무기력증 진심 어메이징함 ㄷㄷ;;;

167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2:32:03

네케주 어솨여!

멸치로 컴백이야요!

168 안네케주 (7196526E+5)

2018-02-16 (불탄다..!) 22:32:49

도윤주 안녕하심까 ㅂㅇㄹ~~~~~~~~~~~~~~~~~~~~~ 이제 해동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지금 또 커피 마시고 있으니까 완전 멀쩡해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대체 뭘 원하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16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34:47

월하주 다시 ㅂㅇㄹ~~ ^-^♡

>>1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해동되었슴다 이제 냉동참치 아니고 해동참치가 된것임! '^'*
원래 무기력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그런것임다 뭔가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것보단 좀 움직이라는 신체의 계시인듯;;;

170 안네케주 (7196526E+5)

2018-02-16 (불탄다..!) 22:36:46

월하주(ver멸치)도 안녕하심까@@@@@@@@ 좋은 밤임다 야호~~~~~~~~@@@@@@@@@@@@@@@@@@@


>>169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근데 좀 웃긴게 이미 해결법을 알고 있으면서도 막 "아니야..... 난 아직 준비가 안 됐어.... 이것부터 다 해야해.,...."<<이러면서 안 움직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률 바닥이라서 안 되는 거 알면서도 붙들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야호 축하드림다 해동참치 도윤주!!!!!!!!!!!!!!!!!!!!!!!!!!!!!!!!!!!!!!

171 치찬주 ◆IFVVqA4TQI (2042626E+5)

2018-02-16 (불탄다..!) 22:39:26

뭔가 먹고싶은데, 뭐가 먹고싶은지 모르겠어요... (In 편의점

17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40:04

>>170
그쵸그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해결법을 바로 쓰는게 아니라 좀 지난 다음에서야 쓰고 끝까지 붙들고 완성시킨 다음에 완성작 보면서 아아 역시 난 뭘 해도 안돼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축하 감사함다 ㅇ_<

173 현호주 ◆8OTQh61X72 (1240565E+5)

2018-02-16 (불탄다..!) 22:40:43

멸치로 리갱합니다.

현호가 저런 대사를 날리다니.....(머리깸)

174 현호주 ◆8OTQh61X72 (1240565E+5)

2018-02-16 (불탄다..!) 22:41:12

오신분들 어서오시구 가신분들 다들 안녕히!!!!!!!!!

175 이름 없음◆Zu8zCKp2XA (8430059E+4)

2018-02-16 (불탄다..!) 22:42:59

스레주: 당분간 기름진 건 피해야하나...(흐릿)
부모님: 당연한 소리를.(토닥토닥)
스레주: (꾸르르르)

갱신합니다:D 오래 깨어있지는 못하고 짤막하게 잡담만 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도 새벽에 악몽을 꾸고 깰 것만 같은 느낌 적인 느낌이 든다...(흐으으릿)

176 현호주 ◆8OTQh61X72 (1240565E+5)

2018-02-16 (불탄다..!) 22:43:29

올해는 다들 건강 챙기시길.

177 현호주 ◆8OTQh61X72 (1240565E+5)

2018-02-16 (불탄다..!) 22:44:37

스..스레주 어서오시구...8ㅁ8... 기름진거 피하셔야하면 피하세요!!!!!! 아프지 마셔라!!!!!(둥가둥가)

악몽이라니요... 스레주 푹 주무셔야하는데...

178 안네케주 (7196526E+5)

2018-02-16 (불탄다..!) 22:45:02

헐ㄹ 맞아요 저 팝콘 깜빡했으ㅁ

>>171 야호 치찬주 안녕하심까!!!!!!! 수중에 금전이 얼마나 있으십니까(????)

>>172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난 뭘 해도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붙들고 나서 내린 결론 ㅇㅈ합니다 맨날 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그러는건데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해동은 축하할 일이죠 야호!!!!!!!!!!

17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46:21

앗앗 늦게봤다 치찬주랑 캡이랑 현호주 ㅂㅇㄹ~~ ^-^♥️

180 안네케주 (7196526E+5)

2018-02-16 (불탄다..!) 22:46:39

>>175 레주...... 않ㅇ이 그 악몽이라뇨 아닐거예요....!!!!!!! ;ㅁ;(토닥ㄱ

181 현호주 ◆8OTQh61X72 (1240565E+5)

2018-02-16 (불탄다..!) 22:48:13

예아 다들 안녕하십니까!!!!!

182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49:37

>>1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그쵸 ㄹㅇ루 공감 넘나 잘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거면 좀 하지를 말지 꼭 아무생각없이 끝내는게 함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 이름 없음◆Zu8zCKp2XA (8430059E+4)

2018-02-16 (불탄다..!) 22:51:32

계신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악몽은...ㅎㅎ... 안 꾸길 바래야죠..! 그래야죠!!!(끄덕끄덕)

184 현호주 ◆8OTQh61X72 (8360585E+5)

2018-02-16 (불탄다..!) 22:55:23

>>183 음음 맞아요 안꾸실거에요 XD (부둥부둥)

18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55:37

맞슴다 악몽 진짜...안 꾸길 바래여 ㅠㅡㅠ..

>>181
안녕 못해여 아까 몇분동안 현호주 못 봐서 시들시들해짐 ㅡㅡ;;(대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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