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 172 부럽.. (._. ) 쟤주 키 작은 사람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걱정 ㄴㄴㄴ함
>>267 않이 제가 언니오빠가 하나도 없어서 저 귀여워해주시는 분들한테 디게 약함;;;; 그리고 그냥 현호주한테 귀여움받고싶어서 이럽니다 지금;;;;; (대체) 희희 담쓰담쓰 모에요 귀엽;;
>>269 아.. 아.. (음성지원) 네 양은 좀 무섭고.. 가오나시가 오조오억배 귀여운 거 ㅇㅈ드림니다 근데 지애주 좀 뜬금인데 MCU 최애 누구에요??
>>271 ㅇㅈ 저 이럴 때마다 익명이 좀 많이 아쉬움;;;;;;;;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사이트 특성상>♡< ㄴㄴㄴㄴㄴㄴㄴㄴ전 날씬하진 않아서 약간 통통이었다가 정상으로 내려온 몸매임ㅇㅇㅇㅇ 빈혈 치료한다고 찌웠다가 도로 빼는중이라;; 그렇슴다. 저희 엄마 44kg인가 그런데 좀 심히 마르심;; 전 솔까 저희 엄마 2키로만 더 찌웠으면함;;
>>285 제게 앵커가 걸린 말이 아니라서 뭐라 하기에 애매했고, 또 잘 몰랐지만... 이젠 알 것 같네요. 도윤주는 그랬었군요. 후회란 건 소용없는 짓이에요. 저도 관종짓하고 다니다가 따 당한 거나 마찬가지라서, 그걸 바로잡고 고치려 노력 많이 하고 있고 그때의 그 바보같고 멍청한 행동들에 후회도 많이 하고 있어요. 도윤주는 분명 과거에 잘못이 있어요.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왜냐하면 그건 저도 그렇기에 그걸 인정하는 것만이 해답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렇지만 도윤주는 이미 과거를 인정하셨으니 앞으로 그걸 반복하시려 할 분이 아니란 걸 믿어요. 여태껏 제가 봐왔던 도윤주는 그런 분이 아니셨으니까. 사실 전 당했던, 당하고 있는 입장에서 도윤주를 이해하기란 조금 힘들었어요. 하지만 도윤주는 후회하고 계시잖아요. 올바른 일이 아니었다는 걸 알고, 그걸 다시 하지 않을 분이잖아요. 그러니까 도윤주를 다른 분들이 위선자라 하더라도 제게 보여준 태도는 그렇지 않았고 도윤주는 지금 그 과거에서 벗어나려 하시니까 전 도윤주를 믿을거에요. 도윤주가 처음에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걸 알고 사실은... 조금 당황하고 놀랐었어요. 제게 보여준 태도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이젠 도윤주를 이해할 수 있고, 도윤주가 악인이 아니라 단순히 그때의 치기어린 반항심과 같은 것에 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도윤주가 저지른 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렇기에 그걸 당한 입장에서 그것은 미워하겠지만 도윤주는 지금까지처럼 좋은 도윤주로서 보고 싶어요. 도윤주, 그렇게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털어놓아주셔서 감사해요.
>>285 ㅋㅋ도윤주 솔직히 전 막 말할때 무게잡는 편이 아니라서 평소처럼 얘기할게요 ㅋㅋ걍 말투 이래도 님이 이해해주셈;;; 까놓고 말해서요;; 님이 만약 지금 기억 가지지 않은 채로 과거로 돌아갔다고 치면 분명히 똑같은 일이 일어날 거예요;; 그때의 님은 그 일을 나중에 후회할줄 몰랐을테니까여ㅋㅋ 그렇지 않음?? 이거 님 비꼬려는게 아니라 어차피 지나간건 별 수 없고 걍 앞으로 그런 후회 안 하게 살면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그래요 ㅋㅋ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잖음 ㅋㅋㅋㅋ 돌아봤을때 아 그때 왜 그랬지, 아 그때 왜 이걸 안 했을까 이런 생각 안 하게 살면 잘 사는 거라구요 ㅇㅇㅇ걍 앞으론 지금같은 후회하지않게 잘 살면 되는거임. 솔직히 흑역사 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ㅋㅋㅋㅋㅋㅋㅋ저도ㅋㅋㅋㅋ솔직히 얼굴하나믿고 20대 초반, 군대 갔다오기전에 폰까지 두개써가면서 3다리 4다리 걸친거 생각하면 제 자신이 좀 부끄럽거든요? ㅋㅋㅋㅋㅋ아 말하면서도 생각하니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때일 후회돼서 지금은 여친한테만 올인하구 있잖아요@@ 님도 스스로 생각하기에 잘못된 과거를 되돌아보고 그게 후회되고, 앞으로 반복하지 않겠다는 마음 먹은 것 자체에서 한 걸음 나아간거임@@@@@@@@@@@@@@@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앞으로도 화이팅임@@@@@@@ 인생 별거 있음?? 대충 살다보면 어케든 됨 ㅋㅋㅋㅋㅋㅋ
>>292 그쵸 저는 위선자입니다 어쩔수 없는 위선자인거 같아요 어떻게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좋은 말이었고 또 감사한 말이었으니까요 쓴소리와 조언 정말로 감사하고 또 괜히 쓸데없는 말 해서 이래저래 분위기 가라앉혀서 죄송합니다 새벽이라서 그럼지 필터링을 제대로 거치지 않아서 좀 이상한 문맥일지도 모르겠지만..일단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이번에도 조언 감사합니다.제가 한 일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받는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앞으로가 중요하다는 말 꼭 명심하도록 할게요. :)
사실 제가 이제 10대 중반 벗어나는 수준의 나이라서 배운 게 적어 글을 조리 있게 쓰지는 못하지만 도윤주의 그 말에 대한 제 의견과 제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했고, 또 위로받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멋대로 판단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 도윤주는 후회하고 있으니 분명 괜찮아요. :D
>>291 으음 키 크신 분들이 꼭 그런 말 하시던데 전 인정 못합니다; 키 작아서 매력 있는 사람이면 커도 매력있겠죠... 옷 핏도 잘 받을 거고. 어 MCU 최애요? 미국대장이요ㅋㅋㅋ 제가 원래 좀 심심할 정도로 정석적인 정의로운 캐릭터 좋아하거든요ㅋㅋㅋ 아, 이번에 스파이디도 귀엽더라고요, 나타샤 로마노프도 항상 사랑하고 있고.
>>29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빈혈 ㄱㅊ으심?? 저 엄마랑 누나 둘 다 극한의 빈혈을 앓고계셔서 이번에도 좀 공감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ㄷㄷㄷㄷㄷㄷㄷ혹시 제인주 어머님도 막 맘껏드셔도 살 잘 안 찌는 체질이심????? 아~~~~~~~~근데 반박하고싶은데 제가 잘생긴거 넘나 레알팩트반박불가라;;;;;; 반박을 못하겠네요@@@@@ 저 방금도 휴대폰 보다가 폰 화면에 비친 제 얼굴보고 살짝 감동햇음;;
으음. 저는 따로 말을 하지는 않을게요. 다른 분들이 제가 말하고 싶었던 내용들은 충분히 얘기해주신 것 같고, 말을 잘 하는 편도 아닌지라 :>
>>294 희희희.... (부둥)
>>299 재..송합니다.. 근데 저도 키 글케 안커요.. 160대 초반이니게... (. . ) 아닙니다 그래도 지애주는 매력있는 사람이에요 본 적은 없지만 저한테는 천리안이 있어서 알 수 있음 아무튼 미국대장이군요... 스파이디랑 나타샤는 저랑 똑같으신데 미국대장만은 정반대시네 저 최애 로키고 차애가 토르랑 아이언맨이라; 시빌워 함 가셔야할듯요 저희
>>303 아뇨 전 그닥. 까놓고 말하자면 예전에 맨날 괴롭혀서 짜증나는 놈 있길래 아떤 계기 생겨서 폭발했는지 제정신 아닌 상태로 죽여버리겠다고 가위 들고 길길이 뛴 적 있었거든요. 뭐 아무도 상처입지 않았던 건 다행이지민... 그리고 저 관종기질 있어서 저 맨날 연성에 목매요. 연성 안 가져오면 묻힐 것 같고... 그래서 막 학교에서도 좀 이상한 짓 하거든요... 아무튼 전 그런 사람이지만, 그래도 착하다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빈혈 ㄹㅇ 궤빡쳐요 이제 나았음 ㅇㅇㅇ 대신 다른 건강들을 잃었어요 쉬익 그냥 빈혈로 살걸;;; 엄빠가 극성이시라 빈혈 고쳐놨더니 면역력이 더 약해져서 이리됨 저 이러다가 일찍죽을듯; 네 저희 엄마 맘껏드셔도 안찌시는데 입 짧아서 잘 안드심; 세상 불공평함ㅇㅅㅇ=3 아 측사주 ㄹㅇ 잘 가다가 가끔 얄미운거 아심???
>>301 맞아요 가오나시랑 동글이검댕먼지..? 가 이천오조오억배낫죠 ㅇㅅㅇ=3 양 무서워요 양떼목장 그켬..
근데 이 스레에서는 징지한 말투가 영 안맞거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원래도 자음남발은 했는데 츸사주 영향이 있어서인가 말투 더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런데 징지하게 얘기했더니 좀 막 손 오글하네여 하지만 저걸로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끝이라고 봐여!
>>294 남들한테 이런 말 하는거 좀 많이 쑥쓰러워해서 잘 안하는 편이지만...암튼 지금 베개 축축해요 ㅎ...진짜 너무 감사해요 제 입장에서 절대로 이해 못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295 네.사실 그런 인간이었답니다 저는.그래서 그때 죄책감이 너무 커서 원래같았으면 여기서 안 썼을 거친말도 해가면서 월하주랑 세연주랑 다른 분들이 힘드셨던거에 더 열받아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던걸지도 모르겠구요.아마 제가 월하주께 제일 면목 없을지도 모르겠네요.저도 결국에는 그때 월하주께 그랬던 그 놈들하고 비슷한 부류면서,그렇게 위선인것처럼 이야기하고 그랬으니까요.적어도 그때 그랬던걸 지금 후회하는걸 그렇게라도 표현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네요.월하주께서 절 인정하고 이해해주시기 정말 힘들텐데 너무 잘 이해해주셔서...그래서 진짜로 감사하고 또 죄송해요.제가 그때 그 인간들 대신 월하주께 사죄드릴게요.힘드셨죠?정말 죄송해요.그리고 감사하다고 해주샤서 되려 제가 감사한걸요.앞으로도 좋은 도윤주로써 남겠습니다. :)
>>296 아 이럼 안되는데 너무 츠카사주다우셔서 좀 피식 했잖아요 큐ㅠㅠ..그렇죠 멎는 말이예요.만약 지금 생각을 가지지 않고 과거로 돌아갔다면 아마 그때의 저는 또 뭣모르고 까불고 다녔을게 뻔해요.지금도 눈에 훤한걸요.맞아요 그때 말씀해주신거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답니다.솔직히 그때도 조금 찔리기는 했죠 츠카사주 말대로라면 저는 이미 완전 못 살고 있는 거니까..앗 츠카사주도 그래서 여친분께 친절하게 대하시는구나..아무튼 감사해요.마지막말마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맞아요 인생 별거 없으니까요. :)
>>306 그게 님 나름대로의 표출방법이었던거 아님?? 까놓고 말하면 전 학교다닐때 인간관계때매 스트레스 받아 본 적 없이 너무 잘 놀고 다녀서 님 말에 공감이 하나도 안 돼요. 그래서 막 어떤 말을 해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여튼 님도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음녀 좋겠어요. 관종기질이 나쁜건 아니잖아요? 그것도 뭐 님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식일테고. 님도 화이팅임@@@@@@@@@@@@@@@@@@@@@@@@@@
>>304 얻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실은 아이언맨도 좋아한다는게 함정임다ㅋㅋㅋ 음 근데 아이언맨은 좀 캐릭터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캐릭터같이 되고 싶다는 동경이 더 큰 것 같아요. 솔직히 모든 공대생의 드림이거든요,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연구비에 쪼달리지 않고 만들고 싶은 거 다 만들 수 있는 재능+진정한 덕업일치+멋쁜 금발 비서와 연애. 어... 마지막 건 모든 공대생의 드림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욕망일수도 있지만요ㅋㅋㅋㅋㅋ
아 몰라요 새로고침했는데 님들 잡담하는거 보고 저 님들하고 잡담 더 하고 싶어졌잖아요 몰라요 울면서 레스쓸거임 저 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착하신분들 많은거같아요 월하주 이해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하고 제인주도 무슨 말씀 하시려한건지 충분히 이해가요 현호주 남사친도 저랑 같은 타입이었군요 어쩐지 조금 능숙?하다고 생각하기는 했어요 ㅋㅋㅋ 암튼 진짜 저희 어장분들 완전 사랑해요 제가 많이 아끼는거 아시죠 제 사랑 받아주세요♥️♥️♥️♥️♥️♥️♥️♥️♥️♥️♥️♥️♥️♥️♥️
>>311 ㅇㅇㅇㅇㅇㅇ진짜 빈혈 그렇다구 하드라구요 그래서 저희 엄마랑 누나도 맨날 약 달고삼;;;; 음;;;;;;;;; 제인주 만약 일찍 돌아가셨는데;; 저랑 연락이 닿는다면 꼭 불러주세요;; 제가 육개장 먹으러 제인주 장례식 가구싶어요;;;; 아 이거 다 장난인거 아시죠??? 저 진짜 제인주보면 제 사촌여동생 보는 기분이라 말투 넘 편하게 하는 것 같은데;;; 혹시 불편하시거나 하면 꼭 말해주는거야 알겠지? 울애긔~~~~???????? ㄴㄴ근데 님 아직 어리니까 건강관리 제대로하면 다시 팔팔해지실거임@@ 화이팅@@@@@@ 아 진짜요?? 아 님 그거 아심? 저 아무리 먹어도 살안찜 ㅋㅋㅋ 부럽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