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 ㄴㄴㄴㄴㄴㄴㄴㄴ195는 솔직히 너무 커서 별로 타격이 없어요;;; 적당히 큰거에 타격을 잘입음;;;;;;;;;; 저 지금 님때매 개빡쳐서 마우스 2번 집어던졋구요;; 키보다 집어 던지기 일보직전인데 어카실거??? 제 분노때문에 동네사람들 잠 다 깨워버릴각임;;;;;;;;;;ㅋㅋㅋㅋㅋㅋㅋㅋ님이 신발사러가면 점원한테 깔창 하나만 깔아주세요 하는 기분을 암???ㅋㅋㅋㅋㅋㅋ 저도 신발신으면 180임 ㅅㄱ
>>264 ..저 이 레스보고 잠깐동안 멍때렸네요 솔직히 제 주변에서 현호주처럼 친절하게 대해주신분 못봤어요 이제와서 반성은 무슨 반성이냐며 위선자짓 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쌉치라고나 하고..솔직히 후회 엄청 하는데 아무도 몰라줘서 정말 엄청 우울하고 진심을 몰라주는게 싫었었어요 차라리 이럴거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미칠걸 왜 중간에 쓸데없이 그런 마음 가졌을까 하고 후회도 많이 했구요 저 가끔씩 삶에 미련 없다고 장난으로 말하잖아요?사실 그거 진심 좀 섞인 말이었어요 어짜피 살아있어봐야 남들한테 피해만 끼쳤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라고 혼자서 판단하고 차라리 그럴거면 없어지는게 더 이로울거라고 생각도 많이 했었어요 차라리 처음에 그 형들하고 그 누나들하고 친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왜 친해서 쓸데없이 허세 부리고 다녔는지 제 자신이 너무 이해가 안 가기도 하고..후회해봣자 소용없어요 그럼 된거예요 그 한마디가 진짜 너무 그립고 또 듣고싶었는데 주변에서는 그저 위선자라며 배척하려고만 들어서 너무 무서웠어요 지금 그나마 붙어있는 친구들도 사실 속으로는 위선자새끼랑 어울리는거 싫은데 일부러 붙어있으려고한거 아닌가 걱정스러웠고 지금 애인도 제가 그랬다는거 알면 저한테 실망 크게 할까봐 털어넣기 두려웠는데.. 죄송해요 죄송해요 진짜 죄송해요 이거때문에 분위기 가라앉는게 싫은데..근데 그래도 속마음은 털어놓고 싶었어요 죄송하고 또 고마워요 좋은 말 해주셔서..그리고 또 분위기 가라앉힌거같아서 정말 미안해요
>>266 172 부럽.. (._. ) 쟤주 키 작은 사람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걱정 ㄴㄴㄴ함
>>267 않이 제가 언니오빠가 하나도 없어서 저 귀여워해주시는 분들한테 디게 약함;;;; 그리고 그냥 현호주한테 귀여움받고싶어서 이럽니다 지금;;;;; (대체) 희희 담쓰담쓰 모에요 귀엽;;
>>269 아.. 아.. (음성지원) 네 양은 좀 무섭고.. 가오나시가 오조오억배 귀여운 거 ㅇㅈ드림니다 근데 지애주 좀 뜬금인데 MCU 최애 누구에요??
>>271 ㅇㅈ 저 이럴 때마다 익명이 좀 많이 아쉬움;;;;;;;;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사이트 특성상>♡< ㄴㄴㄴㄴㄴㄴㄴㄴ전 날씬하진 않아서 약간 통통이었다가 정상으로 내려온 몸매임ㅇㅇㅇㅇ 빈혈 치료한다고 찌웠다가 도로 빼는중이라;; 그렇슴다. 저희 엄마 44kg인가 그런데 좀 심히 마르심;; 전 솔까 저희 엄마 2키로만 더 찌웠으면함;;
>>285 제게 앵커가 걸린 말이 아니라서 뭐라 하기에 애매했고, 또 잘 몰랐지만... 이젠 알 것 같네요. 도윤주는 그랬었군요. 후회란 건 소용없는 짓이에요. 저도 관종짓하고 다니다가 따 당한 거나 마찬가지라서, 그걸 바로잡고 고치려 노력 많이 하고 있고 그때의 그 바보같고 멍청한 행동들에 후회도 많이 하고 있어요. 도윤주는 분명 과거에 잘못이 있어요.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왜냐하면 그건 저도 그렇기에 그걸 인정하는 것만이 해답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렇지만 도윤주는 이미 과거를 인정하셨으니 앞으로 그걸 반복하시려 할 분이 아니란 걸 믿어요. 여태껏 제가 봐왔던 도윤주는 그런 분이 아니셨으니까. 사실 전 당했던, 당하고 있는 입장에서 도윤주를 이해하기란 조금 힘들었어요. 하지만 도윤주는 후회하고 계시잖아요. 올바른 일이 아니었다는 걸 알고, 그걸 다시 하지 않을 분이잖아요. 그러니까 도윤주를 다른 분들이 위선자라 하더라도 제게 보여준 태도는 그렇지 않았고 도윤주는 지금 그 과거에서 벗어나려 하시니까 전 도윤주를 믿을거에요. 도윤주가 처음에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걸 알고 사실은... 조금 당황하고 놀랐었어요. 제게 보여준 태도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이젠 도윤주를 이해할 수 있고, 도윤주가 악인이 아니라 단순히 그때의 치기어린 반항심과 같은 것에 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도윤주가 저지른 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렇기에 그걸 당한 입장에서 그것은 미워하겠지만 도윤주는 지금까지처럼 좋은 도윤주로서 보고 싶어요. 도윤주, 그렇게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털어놓아주셔서 감사해요.
>>285 ㅋㅋ도윤주 솔직히 전 막 말할때 무게잡는 편이 아니라서 평소처럼 얘기할게요 ㅋㅋ걍 말투 이래도 님이 이해해주셈;;; 까놓고 말해서요;; 님이 만약 지금 기억 가지지 않은 채로 과거로 돌아갔다고 치면 분명히 똑같은 일이 일어날 거예요;; 그때의 님은 그 일을 나중에 후회할줄 몰랐을테니까여ㅋㅋ 그렇지 않음?? 이거 님 비꼬려는게 아니라 어차피 지나간건 별 수 없고 걍 앞으로 그런 후회 안 하게 살면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그래요 ㅋㅋ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잖음 ㅋㅋㅋㅋ 돌아봤을때 아 그때 왜 그랬지, 아 그때 왜 이걸 안 했을까 이런 생각 안 하게 살면 잘 사는 거라구요 ㅇㅇㅇ걍 앞으론 지금같은 후회하지않게 잘 살면 되는거임. 솔직히 흑역사 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ㅋㅋㅋㅋㅋㅋㅋ저도ㅋㅋㅋㅋ솔직히 얼굴하나믿고 20대 초반, 군대 갔다오기전에 폰까지 두개써가면서 3다리 4다리 걸친거 생각하면 제 자신이 좀 부끄럽거든요? ㅋㅋㅋㅋㅋ아 말하면서도 생각하니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때일 후회돼서 지금은 여친한테만 올인하구 있잖아요@@ 님도 스스로 생각하기에 잘못된 과거를 되돌아보고 그게 후회되고, 앞으로 반복하지 않겠다는 마음 먹은 것 자체에서 한 걸음 나아간거임@@@@@@@@@@@@@@@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앞으로도 화이팅임@@@@@@@ 인생 별거 있음?? 대충 살다보면 어케든 됨 ㅋㅋㅋㅋㅋㅋ
>>292 그쵸 저는 위선자입니다 어쩔수 없는 위선자인거 같아요 어떻게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좋은 말이었고 또 감사한 말이었으니까요 쓴소리와 조언 정말로 감사하고 또 괜히 쓸데없는 말 해서 이래저래 분위기 가라앉혀서 죄송합니다 새벽이라서 그럼지 필터링을 제대로 거치지 않아서 좀 이상한 문맥일지도 모르겠지만..일단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이번에도 조언 감사합니다.제가 한 일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받는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앞으로가 중요하다는 말 꼭 명심하도록 할게요. :)
사실 제가 이제 10대 중반 벗어나는 수준의 나이라서 배운 게 적어 글을 조리 있게 쓰지는 못하지만 도윤주의 그 말에 대한 제 의견과 제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했고, 또 위로받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멋대로 판단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 도윤주는 후회하고 있으니 분명 괜찮아요. :D
>>291 으음 키 크신 분들이 꼭 그런 말 하시던데 전 인정 못합니다; 키 작아서 매력 있는 사람이면 커도 매력있겠죠... 옷 핏도 잘 받을 거고. 어 MCU 최애요? 미국대장이요ㅋㅋㅋ 제가 원래 좀 심심할 정도로 정석적인 정의로운 캐릭터 좋아하거든요ㅋㅋㅋ 아, 이번에 스파이디도 귀엽더라고요, 나타샤 로마노프도 항상 사랑하고 있고.
>>29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빈혈 ㄱㅊ으심?? 저 엄마랑 누나 둘 다 극한의 빈혈을 앓고계셔서 이번에도 좀 공감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ㄷㄷㄷㄷㄷㄷㄷ혹시 제인주 어머님도 막 맘껏드셔도 살 잘 안 찌는 체질이심????? 아~~~~~~~~근데 반박하고싶은데 제가 잘생긴거 넘나 레알팩트반박불가라;;;;;; 반박을 못하겠네요@@@@@ 저 방금도 휴대폰 보다가 폰 화면에 비친 제 얼굴보고 살짝 감동햇음;;
으음. 저는 따로 말을 하지는 않을게요. 다른 분들이 제가 말하고 싶었던 내용들은 충분히 얘기해주신 것 같고, 말을 잘 하는 편도 아닌지라 :>
>>294 희희희.... (부둥)
>>299 재..송합니다.. 근데 저도 키 글케 안커요.. 160대 초반이니게... (. . ) 아닙니다 그래도 지애주는 매력있는 사람이에요 본 적은 없지만 저한테는 천리안이 있어서 알 수 있음 아무튼 미국대장이군요... 스파이디랑 나타샤는 저랑 똑같으신데 미국대장만은 정반대시네 저 최애 로키고 차애가 토르랑 아이언맨이라; 시빌워 함 가셔야할듯요 저희
>>303 아뇨 전 그닥. 까놓고 말하자면 예전에 맨날 괴롭혀서 짜증나는 놈 있길래 아떤 계기 생겨서 폭발했는지 제정신 아닌 상태로 죽여버리겠다고 가위 들고 길길이 뛴 적 있었거든요. 뭐 아무도 상처입지 않았던 건 다행이지민... 그리고 저 관종기질 있어서 저 맨날 연성에 목매요. 연성 안 가져오면 묻힐 것 같고... 그래서 막 학교에서도 좀 이상한 짓 하거든요... 아무튼 전 그런 사람이지만, 그래도 착하다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