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518512829>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39. nur herein! :: 1001
Die Liebe◆Zu8zCKp2XA
2018-02-13 18:06:59 - 2018-02-14 01:41:53
849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50:12
현 호의 성격 키워드는 경쟁적, 통제된, 분석적, 관대한, 말수 많은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5288
....어... 3/5면.... 맞는편이네요....?
https://kr.shindanmaker.com/775288
....어... 3/5면.... 맞는편이네요....?
850 안이 린넨 무섭다니까여?;;도윤 - 안네케 (5506378E+5)
2018-02-14 (水) 00:50:31
최도윤의 성격 키워드는 외강내유, 경쟁적, 쾌활, 쾌활, 단순입니다.
아니 그리고 현웃 뒤에 이거보고 좀 소름돋았거든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진단뒤에 사람있는거 맞져?;;;;;;;;;
>>843 >>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데드엔딩은 이걸로 만족하고 어장에서는 해피엔딩 내라는 진단의 참교육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현웃 뒤에 이거보고 좀 소름돋았거든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진단뒤에 사람있는거 맞져?;;;;;;;;;
>>843 >>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데드엔딩은 이걸로 만족하고 어장에서는 해피엔딩 내라는 진단의 참교육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2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2018-02-14 (水) 00:50:39
월하가 당신에게 맛있어보이는 맛탕을 줬습니다
사랑의 맛이 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41901
>>838
암살했엌ㅋㅋㅋㅋㅋㅋㅋ(뿜)
>>839
외면하지 말아여!
>>840
승천하는 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1
하긴 그렇겠죠? 까르보나라도 원래 그랬다고 하는 얘기가 있으니까... 숯장이풍 파스타...
사랑의 맛이 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41901
>>838
암살했엌ㅋㅋㅋㅋㅋㅋㅋ(뿜)
>>839
외면하지 말아여!
>>840
승천하는 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1
하긴 그렇겠죠? 까르보나라도 원래 그랬다고 하는 얘기가 있으니까... 숯장이풍 파스타...
853 세연주 (4490016E+5)
2018-02-14 (水) 00:50:43
이 세연의 성격 키워드는 분석적, 자존심, 성실, 조심스러움, 신중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5288
막 반대로거나 틀린 건 아닌데. 그렇다고 팍 꽂히는 것도 아니네요..
https://kr.shindanmaker.com/775288
막 반대로거나 틀린 건 아닌데. 그렇다고 팍 꽂히는 것도 아니네요..
854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51:39
>>845 않이 파슬리를 에스프레소 위에 묵묵하고 스윗하게ㅋㅋㅋㄲㅋㄲㅋㅋ앗시ㅋㄲㅋㄲㅋㄲㅋㄱ현호놈앜ㄲㅋㄲㅋㄲㅋㅋㅋㄲㅋ(격뿜)
856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2018-02-14 (水) 00:52:33
지애주 다녀와여!
명월하의 성격 키워드는 감수성, 우유부단, 일관성 없는, 충동적, 외톨이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5288
...전부 정답...?! 일관성 없는 건 밤낮에 따라서 같은 질문이라도 답이 다른거고... 외톨이인 건...(우럭)
우유부단은 본성... 감수성도 충동적도 본성...
명월하의 성격 키워드는 감수성, 우유부단, 일관성 없는, 충동적, 외톨이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5288
...전부 정답...?! 일관성 없는 건 밤낮에 따라서 같은 질문이라도 답이 다른거고... 외톨이인 건...(우럭)
우유부단은 본성... 감수성도 충동적도 본성...
857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52:35
>>852 이이 충분히 넘쳐서.... 그대로 둘래요.. 저 집안에 애하나 더있으면...... (동공지진)
860 가베주 (6296537E+5)
2018-02-14 (水) 00:52:57
아우프가베가 가베주에게 새카맣게 탄 피쉬 앤 칩스를 줬습니다
맛있습니다
다 탄걸 주다니 그래도 고맙다;
+) 아우프가베가 니베스에게 방사능색깔의 케이크를 줬습니다
이런 맛있는건 처음 먹어봅니다
니베스가 아우프가베에게 방사능색깔의 피자를 줬습니다
돼지고기 맛이 납니다
남매가 쌍으로 방사능 파티하고 자빠졌네
맛있습니다
다 탄걸 주다니 그래도 고맙다;
+) 아우프가베가 니베스에게 방사능색깔의 케이크를 줬습니다
이런 맛있는건 처음 먹어봅니다
니베스가 아우프가베에게 방사능색깔의 피자를 줬습니다
돼지고기 맛이 납니다
남매가 쌍으로 방사능 파티하고 자빠졌네
864 안이 린넨 무섭다니까여?;;도윤 - 안네케 (5506378E+5)
2018-02-14 (水) 00:55:05
>>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진심 방사능파티 난데스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맛 정상적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오늘 현웃 제대로 터지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진심 방사능파티 난데스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맛 정상적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오늘 현웃 제대로 터지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5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2018-02-14 (水) 00:55:57
가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하가 월하주에게 꽤나 징그러운 케이크를 줬습니다
형용할 수 없는 맛이 납니다
#요리를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41901
무슨 크툴루를 먹이려고...
월하가 월하주에게 꽤나 징그러운 케이크를 줬습니다
형용할 수 없는 맛이 납니다
#요리를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41901
무슨 크툴루를 먹이려고...
866 가베주 (6296537E+5)
2018-02-14 (水) 00:56:11
지애주 다녀와요!!!!!
아우프가베가 흑가베를 위해 먹음직스러운 돼지고기를 줬습니다
사랑의 맛이 납니다
흑가베가 아우프가베를 위해 석탄이 들어간 돈까스를 줬습니다
최고의 맛이 납니다
이건 우애좋은 형제인데 흑가베 너 그러면 못써 떽! (가베: (피토))
아우프가베가 흑가베를 위해 먹음직스러운 돼지고기를 줬습니다
사랑의 맛이 납니다
흑가베가 아우프가베를 위해 석탄이 들어간 돈까스를 줬습니다
최고의 맛이 납니다
이건 우애좋은 형제인데 흑가베 너 그러면 못써 떽! (가베: (피토))
868 안이 린넨 무섭다니까여?;;도윤 - 안네케 (5506378E+5)
2018-02-14 (水) 00:57:33
도윤주가 도윤이에게 먹음직스러운 떡볶이를 줬습니다
승천하는 맛입니다
아오 대환장파티다 승천하는맛은 또 뭐냐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됐음 데드엔딩 이걸로 만족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영혼까지 소멸
승천하는 맛입니다
아오 대환장파티다 승천하는맛은 또 뭐냐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됐음 데드엔딩 이걸로 만족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영혼까지 소멸
870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2018-02-14 (水) 00:58:18
월하가 월희에게 꽤나 징그러운 스프를 줬습니다
최고의 맛이 납니다
월희가 월하에게 한입먹은 피자를 줬습니다
이런 맛있는건 처음 먹어봅니다
니넨 또 뭐얔ㅋㅋㅋㅋㅋㅋ 자매끼리 이러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맛이 납니다
월희가 월하에게 한입먹은 피자를 줬습니다
이런 맛있는건 처음 먹어봅니다
니넨 또 뭐얔ㅋㅋㅋㅋㅋㅋ 자매끼리 이러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872 안네케주 (1461865E+5)
2018-02-14 (水) 01:00:43
안네케가 한입먹은 양송이 볶음을 줬습니다
이빨이 부러졌습니다
안네케가 안네케주에게 한강물을 넣어만든 부대찌개를 줬습니다
죽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독살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아아아으악ㄱ 도윤주 저 내일 갑자기 나가봐야 할 것 같슴다!!!!! 답레는 나중에 이어와도 될까오...!!!!!!!
이빨이 부러졌습니다
안네케가 안네케주에게 한강물을 넣어만든 부대찌개를 줬습니다
죽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독살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아아아으악ㄱ 도윤주 저 내일 갑자기 나가봐야 할 것 같슴다!!!!! 답레는 나중에 이어와도 될까오...!!!!!!!
875 가베주 (6296537E+5)
2018-02-14 (水) 01:02:00
아우프가베의 성격 키워드는 헌신적, 꾹꾹 참는, 무력한, 절제, 낙관적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5288
띠용
https://kr.shindanmaker.com/775288
띠용
876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1:02:07
다갓먼 혼파망이 아니라 진단도 혼파망이였는가.......ㅋㄲㅋㄲㅋㅋㄲㅋㄲㅋㅋㄲ
877 초록색 악마 - 경국지색 (0240571E+5)
2018-02-14 (水) 01:02:12
" 아, 당연하지. 이 이상으로 상하는 건 절대 사양이네요~ 근데, 그렇다는 건 머리카락 말고 다른 데에는 사고 쳐도 된다는 소리지? "
농담이 7할인 -그럼 3할은?-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면서, 제인은 가위 바위 보의 결과를 보고는 말간 웃음을 만면에 떠올렸다. 이겼네. 제인은 저도 모르게 두 주먹을 꼭 말아쥐곤, 한 번 하늘을 향해 두 주먹을 높이 들어올렸다가 도로 똑바로 앉았다.
" 아싸, 이겼다! 자자자, 보자.... 뭘 할까나..... "
침착하자. 되도록이면 재밌는 걸 시켜야 해. 넝쿨째 굴러들어온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듯 연신 싱글거리면서 턱을 괸 채 제 입술을 검지손가락으로 톡톡톡 건드리던 제인은, 드디어 어떤 생각이 떠올랐는지 당신을 스윽 돌아보면서 불길하도록 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 난 진실게임으로 할게. 자, 질문 갑니다! "
뭐, 진실게임이라면 사실 의도는 뻔하지 않은가.
" 현재 연애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
좋아하는 사람, 이라고 하면 이리저리 빠져나가기 쉬우니 이렇게 말하는 편이 좋으리라. 녹색 눈동자 안에서 악마가 미소를 지었다.
농담이 7할인 -그럼 3할은?-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면서, 제인은 가위 바위 보의 결과를 보고는 말간 웃음을 만면에 떠올렸다. 이겼네. 제인은 저도 모르게 두 주먹을 꼭 말아쥐곤, 한 번 하늘을 향해 두 주먹을 높이 들어올렸다가 도로 똑바로 앉았다.
" 아싸, 이겼다! 자자자, 보자.... 뭘 할까나..... "
침착하자. 되도록이면 재밌는 걸 시켜야 해. 넝쿨째 굴러들어온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듯 연신 싱글거리면서 턱을 괸 채 제 입술을 검지손가락으로 톡톡톡 건드리던 제인은, 드디어 어떤 생각이 떠올랐는지 당신을 스윽 돌아보면서 불길하도록 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 난 진실게임으로 할게. 자, 질문 갑니다! "
뭐, 진실게임이라면 사실 의도는 뻔하지 않은가.
" 현재 연애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
좋아하는 사람, 이라고 하면 이리저리 빠져나가기 쉬우니 이렇게 말하는 편이 좋으리라. 녹색 눈동자 안에서 악마가 미소를 지었다.
879 초록색 악마 (0240571E+5)
2018-02-14 (水) 01:03:36
시 제인의 성격 키워드는 중재자, 호기심, 호기심, 오만, 매정한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5288
않이 소름
https://kr.shindanmaker.com/775288
않이 소름
880 ✴섹시퇴폐 국민 남동생✴도윤주 (5506378E+5)
2018-02-14 (水) 01:03:44
안네케 뭐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여기있으면 긍정에너지 폭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아 당근이져 천천히 이어주시란 검다! >-<♡
882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1:04:11
밐ㅋㅋㄲㅋㅋㄲㄱ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인잌ㅋㅋㄲㅋㄲㅋ왜 저걸 자꾸 물어보는거야ㅋㅋㅋㄲㄲㅋ
제인주 어소사 곰방와임요
제인주 어소사 곰방와임요
883 쒸쁘트끼까 안빠찌는 찌얘쭈 ◆3w3RFUIo36 (9442251E+5)
2018-02-14 (水) 01:04:42
>>360 아니 방사능파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가 권지애에게 한강물을 넣어만든 스파게티를 줬습니다
최고의 맛이 납니다
지애가 양소정에게 한입먹은 감자튀김을 줬습니다
맛있습니다
지애가 권호수에게 위험해보이는 초코칩쿠키를 줬습니다
땅콩맛이 납니다
지애가 권지하에게 석탄이 들어간 고구마를 줬습니다
살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야 너 동생한테 왜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의 소감에서 진심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
지애가 권지애에게 한강물을 넣어만든 스파게티를 줬습니다
최고의 맛이 납니다
지애가 양소정에게 한입먹은 감자튀김을 줬습니다
맛있습니다
지애가 권호수에게 위험해보이는 초코칩쿠키를 줬습니다
땅콩맛이 납니다
지애가 권지하에게 석탄이 들어간 고구마를 줬습니다
살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야 너 동생한테 왜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의 소감에서 진심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
884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2018-02-14 (水) 01:05:08
제인주 어솨요!!!
전 월하한테 크툴루 케이크를 받았어요! 전 멀쩡한 거 줬는데!
월하주가 월하에게 먹음직스러운 초코칩쿠키를 줬습니다
끝맛이 쌉쌀합니다
#요리를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41901
전 월하한테 크툴루 케이크를 받았어요! 전 멀쩡한 거 줬는데!
월하주가 월하에게 먹음직스러운 초코칩쿠키를 줬습니다
끝맛이 쌉쌀합니다
#요리를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41901
885 안네케주 (1461865E+5)
2018-02-14 (水) 01:05: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독살에 띠용해서 이빨 부러진 건 신경 못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빨까지 부러뜨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알겠슴다!!!!!! 앗ㅅ 그리고 린넨 재밌슴다 야호!!!!!!!!! 그럼 다들 두이 다흐 후여나흐트~~~~~!!!!!!!!@@@@@@@
예압 알겠슴다!!!!!! 앗ㅅ 그리고 린넨 재밌슴다 야호!!!!!!!!! 그럼 다들 두이 다흐 후여나흐트~~~~~!!!!!!!!@@@@@@@
886 초록색 악마 (0240571E+5)
2018-02-14 (水) 01:05:58
시 제인이 제인주에게 맛있어보이는 밀크티를 줬습니다
살려주세요
제인주가 시 제인에게 석탄이 들어간 고구마를 줬습니다
승천하는 맛입니다
제인주: 제인아 너 나한테 쌓인 거 있니?
제인: 석탄 넣은 인간이 할 말은 아닌듯; (피토
살려주세요
제인주가 시 제인에게 석탄이 들어간 고구마를 줬습니다
승천하는 맛입니다
제인주: 제인아 너 나한테 쌓인 거 있니?
제인: 석탄 넣은 인간이 할 말은 아닌듯; (피토
887 쒸쁘트끼까 안빠찌는 찌얘쭈 ◆3w3RFUIo36 (9442251E+5)
2018-02-14 (水) 01:06:16
>>872 아닛 네케주ㅋㅋㅋㅋ 독살당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
제인주 어소사~~~~~~!!!
제인주 어소사~~~~~~!!!
891 초록색 악마 (0240571E+5)
2018-02-14 (水) 01:07:22
>>882 나메칸에 답이 있습니닼ㅋㅋㅋㅋㅋ 곰방와>♡<
않 맞아 현호주 저땜에 상처받으셨음??? 죄송합니다 시제인 초콜릿 좋아함;;;;; 개구리 4개 다 먹을 수 있음 저 주세여;;;;;;;
않 맞아 현호주 저땜에 상처받으셨음??? 죄송합니다 시제인 초콜릿 좋아함;;;;; 개구리 4개 다 먹을 수 있음 저 주세여;;;;;;;
892 ✴섹시퇴폐 국민 남동생✴도윤주 (5506378E+5)
2018-02-14 (水) 01:07: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왠만하면 ㅋ 안쓰려고 그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엔 남발할수밖에 없겠다 마지막거 살려주세요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암튼 제인주 ㅂㅇㄹ~~ ^-^♡
하 암튼 제인주 ㅂㅇㄹ~~ ^-^♡
895 현호주 ◆8OTQh61X72 (8194202E+5)
2018-02-14 (水) 01:08:51
>>891 소악마다 소악마야 ㅋㅋㅋㄲㅋㅋㅋㄱ않이 괜찮아요 상처안바듬...... ㄲ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제인이 부담스러워할까봐 안줄거에요ㅋㅋㅋㅋㅋㅋㄲㅋ
896 ✴섹시퇴폐 국민 남동생✴도윤주 (5506378E+5)
2018-02-14 (水) 01:09:45
>>8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ЗДРАВСТВУЙТИ!!
아 맞다 현호주 상처받은거 짤 올려드리려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보신듯 하니 패스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ЗДРАВСТВУЙТИ!!
아 맞다 현호주 상처받은거 짤 올려드리려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보신듯 하니 패스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7 현호주 ◆8OTQh61X72 (8194202E+5)
2018-02-14 (水) 01:10:54
겁나 답레 쓰심서 다 보신거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ㄲㅋ제인주 이야기하면 다보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898 쒸쁘트끼까 안빠찌는 찌얘쭈 ◆3w3RFUIo36 (9442251E+5)
2018-02-14 (水) 01:11:14
지애가 지애주에게 한입먹은 하리보를 줬습니다
사랑의 맛이 납니다
지애주: 응 지애가 준 거면 뭐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지애:(햐악질)(극혐)
지애주가 지애에게 치즈를 넣은 알 수 없는 덩어리를 줬습니다
이빨이 부러졌습니다.
지애:(입에서 피철철하며)ㅆㅂ 오너 새개끼....
지애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평상시의 자캐들과의 관계가 압축적으로 보인 것 같은 기분이...........
사랑의 맛이 납니다
지애주: 응 지애가 준 거면 뭐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지애:(햐악질)(극혐)
지애주가 지애에게 치즈를 넣은 알 수 없는 덩어리를 줬습니다
이빨이 부러졌습니다.
지애:(입에서 피철철하며)ㅆㅂ 오너 새개끼....
지애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평상시의 자캐들과의 관계가 압축적으로 보인 것 같은 기분이...........
899 츠카사 - 서호연 (4104342E+5)
2018-02-14 (水) 01:11:50
농담섞인 말에 입꼬리를 슬쩍 올렸다. 말이 씨가 된다고, 다음엔 정말 하루종일 걱정시킬 것 같아 걱정이네. 그녀 옆에 놓인 사모예드가 신경쓰여 힐끔 시선을 주었다. 예나 지금이나 동물은 딱 질색이다. 조류나 파충류같은건 그럭저럭 곁에 둘만 했지만. 개나 고양이, 특히 신비한 동물들은 딱 질색이다.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우연찮게 손에 넣은 런에스푸어의 알이 생각났다.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생각나버린 이상 어떻게든 처리해야한다. 마법약의 재료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테지만. 재미삼아 부화시켜 보는 것도 꽤나 괜찮은 선택지 인 것 같다. 미미쨩과 싸움을 붙이면 정말 좋은 구경거리가 되겠네. 사모예드를 곁눈질하던 시선을 돌려버렸다.
"무슨 고민? 밤늦게 보는 내 얼굴이 너무 예뻐서 고민이야? 하긴..나도 거울을 볼 때마다 고민이긴 해. 어쩌면 좋을까?"
장난스레 농을 던지고 의자에서 일어났다. 잠깐만, 저거 나한테 다가오는건 아니겠지? 사모예드가 의자에서 일어나자 깜작 놀라 뒷걸음질 쳤다. 다행이도 사모예드는 순순히 그녀의 발 아래로 내려갔기에 불상사는 피할 수 있었다. 쓸데없이 신경쓰이는데 그냥 치워달라고 부탁할까? 나와 다르게 우리 서호연씨는 자신의 패밀리어를 아끼는 것 같으니 무리겠지만. 무사히 그녀의 등 뒤로 이동해 염색된 새까만 머리카락을 향해 손을 뻗었다.
"만져도 괜찮아?"
거절해도 만질 생각이지만. 머리카락에 손이 닿으려는 순간 그녀가 올려든 시계가 보였다. 저건 평범한 시계가 아니다. 평범한 시계였다면 그녀의 고민거리가 되지도 않았을테니까. 방금 전까지만 해도 '집'에 맞춰져있던 그녀의 언니 사진이 '이동중'을 향해 천천히 흘러가는 모습에 작게 감탄사를 내뱉었다. 신기하네. 사진을 걸어둔 사람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거잖아? 저게 내 손에 들어온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다른 애들을 괴롭힐 수 있을텐데. 아쉬울따름이다. 나한테도 살아있는 개구리 초콜릿 같은 쓸모없는 물건 말고, 저런 시계를 주지. 시계에 고정되어있던 시선을 천천히 내리깔며 그녀의 머리칼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글쎄~ 누군가 우리 서호연씨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싶나보지. 너한테 도움지 될지도 모르는데. 잘 보관하는게 어때?"
다른 학생이 저 시계를 가지고 있었다면 어떻게든 뺏어버렸겠지만 상대가 그녀였기에 강제성을 행사할 수도 없었다. 아쉽네. 정말.
"무슨 고민? 밤늦게 보는 내 얼굴이 너무 예뻐서 고민이야? 하긴..나도 거울을 볼 때마다 고민이긴 해. 어쩌면 좋을까?"
장난스레 농을 던지고 의자에서 일어났다. 잠깐만, 저거 나한테 다가오는건 아니겠지? 사모예드가 의자에서 일어나자 깜작 놀라 뒷걸음질 쳤다. 다행이도 사모예드는 순순히 그녀의 발 아래로 내려갔기에 불상사는 피할 수 있었다. 쓸데없이 신경쓰이는데 그냥 치워달라고 부탁할까? 나와 다르게 우리 서호연씨는 자신의 패밀리어를 아끼는 것 같으니 무리겠지만. 무사히 그녀의 등 뒤로 이동해 염색된 새까만 머리카락을 향해 손을 뻗었다.
"만져도 괜찮아?"
거절해도 만질 생각이지만. 머리카락에 손이 닿으려는 순간 그녀가 올려든 시계가 보였다. 저건 평범한 시계가 아니다. 평범한 시계였다면 그녀의 고민거리가 되지도 않았을테니까. 방금 전까지만 해도 '집'에 맞춰져있던 그녀의 언니 사진이 '이동중'을 향해 천천히 흘러가는 모습에 작게 감탄사를 내뱉었다. 신기하네. 사진을 걸어둔 사람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거잖아? 저게 내 손에 들어온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다른 애들을 괴롭힐 수 있을텐데. 아쉬울따름이다. 나한테도 살아있는 개구리 초콜릿 같은 쓸모없는 물건 말고, 저런 시계를 주지. 시계에 고정되어있던 시선을 천천히 내리깔며 그녀의 머리칼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글쎄~ 누군가 우리 서호연씨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싶나보지. 너한테 도움지 될지도 모르는데. 잘 보관하는게 어때?"
다른 학생이 저 시계를 가지고 있었다면 어떻게든 뺏어버렸겠지만 상대가 그녀였기에 강제성을 행사할 수도 없었다. 아쉽네.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