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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Liebe◆Zu8zCKp2XA
2018-02-13 18:06:59 - 2018-02-14 01:41:53
798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2018-02-14 (水) 00:27:09
>>794
예압 무지개!!!
>>795
앗 그런...! 그리고 하긴 그렇져. 다 그런 거니까유.
예압 무지개!!!
>>795
앗 그런...! 그리고 하긴 그렇져. 다 그런 거니까유.
800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28:00
>>796 캄사캄사XD 무지개ㅋㅋㄲㅋㅋㄲ앗시ㅋㅋㅋㅋㅋ너무 인연이 깊어서 좀 징그러운데ㅋㅋㅋㅋㅋㅋㄲㅋ
>>797 앐이 츸사주 너무 웃으신닦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ㄲㅋㄲㅋ무지개있는데 안나오고있어서 좀쫄아븥었는데 나왔음;;;;
>>797 앐이 츸사주 너무 웃으신닦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ㄲㅋㄲㅋ무지개있는데 안나오고있어서 좀쫄아븥었는데 나왔음;;;;
803 츠카사 - 서호연 (4104342E+5)
2018-02-14 (水) 00:29:32
>>799 ㅈㅅ@@@@@@@@@ 자고 일어나기 전까진 12시 넘어도 내일로 치지 않는 사람이라@@@@@@@@@@ 이해점 부탁드릴게요~~~~~~~@@@@@@@@@@@@ 님도 오늘 좀 쩌는거 받으셨다 아님??
>>800 아니 근데 ㄹㅇ 이번 이벤트에 무지개 너무 안나오긴했어요;; 저도 아까 한 번 걸렸었음;; 솔직히 평소였음녀 진짜 무지개 엄청 나오는데
>>800 아니 근데 ㄹㅇ 이번 이벤트에 무지개 너무 안나오긴했어요;; 저도 아까 한 번 걸렸었음;; 솔직히 평소였음녀 진짜 무지개 엄청 나오는데
806 쒸쁘트끼까 안빠찌는 찌얘쭈 ◆3w3RFUIo36 (9442251E+5)
2018-02-14 (水) 00:30:46
아 쒸프트쳬 썡깎뽀따 많이 힘뜨녜요... 이러따 쒸프뜨끼 찐짜로 꼬짱날까 무써ㅃ꼬....
그러니까 이제 평상시 말투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평상시 말투로 돌아오겠습니다!
807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32:31
>>791 엗? 린넨이요? 저 못봤.... 는데!!!!!!!!
>>803 ㅇㅈ함;;;;; 진심 이상하게 카나리아랑 개구리초콜렌, 싀프트키,펠릭스였음;;;; 무지개 요상하게 안나오데요;;;;;ㄹㅇ;;;
>>803 ㅇㅈ함;;;;; 진심 이상하게 카나리아랑 개구리초콜렌, 싀프트키,펠릭스였음;;;; 무지개 요상하게 안나오데요;;;;;ㄹㅇ;;;
808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33:28
>>8067 지애주 그거 진짜 힘들어요..... ㅋㅋㄲㅋㄲㅋㅋㄲㅋㅋㄲㅋㄱㅋㅋㅋ(경험자) 키보드 망가질까봐 겁나고막...
809 세연주 (4490016E+5)
2018-02-14 (水) 00:34:01
세연주가 되게 고찰을 많이 해봤는데. 세연주가 행복한 캐를 제대로 못 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봤는데. 원래 성정이 무미건조해서 그런가.. 아니면 약 먹어야 할 정도로 널뛰기가 심해서 그런가.. 아니면 건강이 망해서 그런가.. 그것도 아니면 결함 때문이려나요..
고민을 조금 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진지)
고민을 조금 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진지)
811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35:08
>>810 아 그거 3총사 한꺼번에 나왔죠 ㅇㅈㅇㅈ각임;;;;;토마스와 친구들;;;;;;;;
812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2018-02-14 (水) 00:35:10
시간 지났으니까 또. 다갓님 2번 안 주면... 알죠?(씨익)
.dice 1 6. = 6
1. 살아 움직이는 초콜릿 개구리
2. 펠릭스 펠리식스로 만든 깃펜 사탕
3. 거대한 카나리아가 될 수 있능 카나리아 커스터드 크림
4. 귀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봉봉
5. 무지개를 뿜을 수 있는 사탕
6. 씨쁘뜨끼까 안빠찌는 초콜맀
>>807
린넨 있었어요. >>740 >>748에. 뭐 별건 아니지만 나름 떡밥?
.dice 1 6. = 6
1. 살아 움직이는 초콜릿 개구리
2. 펠릭스 펠리식스로 만든 깃펜 사탕
3. 거대한 카나리아가 될 수 있능 카나리아 커스터드 크림
4. 귀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봉봉
5. 무지개를 뿜을 수 있는 사탕
6. 씨쁘뜨끼까 안빠찌는 초콜맀
>>807
린넨 있었어요. >>740 >>748에. 뭐 별건 아니지만 나름 떡밥?
813 쒸쁘트끼까 안빠찌는 찌얘쭈 ◆3w3RFUIo36 (9442251E+5)
2018-02-14 (水) 00:35:27
>>740 지애는... 뭐 남동생이 언니나 오빠가 된다 하더라도 별로 달라질 건 없을 것 같아요! 대신 부담은 훨씬 적겠죠, 지금은 지애가 가정의 실질적 내조역이니까요! 일코가 훨씬 덜하겠네요, 훨씬 방방 뜨고 열혈인 성격!(어..끌린다..)(이걸로 갈 것 그랬나)
814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2018-02-14 (水) 00:36:50
>>809
음... 뭔가 고민이 묘하네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없겠군요...(토닥)
>>812
F... 이께머예여
음... 뭔가 고민이 묘하네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없겠군요...(토닥)
>>812
F... 이께머예여
815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37:23
>>812 않이 그런 떡밥은.... 린넨으로 가리지마시라구요;;;;ㄲㅋㅋㅋㄱㄲㅋㄲㄱㅋㅋㄲㅋㄲㅋㅋㄲㅋㄲㅋㅋ
현호요....?
여기서 동생이 필요할까싶은데요.....?
누나만 위로 셋인데.....?
현호요....?
여기서 동생이 필요할까싶은데요.....?
누나만 위로 셋인데.....?
816 쒸쁘트끼까 안빠찌는 찌얘쭈 ◆3w3RFUIo36 (9442251E+5)
2018-02-14 (水) 00:37:30
>>808 예 안그래도 새 노트북인데 쉬프트 파괴될까봐 포기했습니닼ㅋㅋㅋㅋㅋ
>>811 아 진짜 토마스와 친구들 일상 못돌게 아직도 한입니다;; 지애랑 아연이랑 호연이였죠, 아마? 아님 안네케였나..?
>>811 아 진짜 토마스와 친구들 일상 못돌게 아직도 한입니다;; 지애랑 아연이랑 호연이였죠, 아마? 아님 안네케였나..?
817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39:41
>>816 그리고 제가 바람처럼 사라져서 그렇지.현호도 토마스긴 했던걸로 기억해욬ㅋㅋㅋㄲㅋㅋㅋㄲㄱ이제야 밝힙니다ㄲ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818 안이 린넨 무섭다니까여?;;도윤 - 안네케 (5506378E+5)
2018-02-14 (水) 00:40:05
"헐,아무리 그래도 저는 통수킹은 아니거든요!뭐어,당연히 안 싫어하는건 아니까 괜찮아요!"
당연하지.나처럼 귀여운 애를 누가 싫어하겠어!나는 말야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최도윤님이시다!절대 싫어할 리 없다고!뭐,싫어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어찌 되었든 나는 귀여우니까,그런것마저 인정하고 넘길 수 있는걸!
이내 들려오는 말에 고개를 갸웃 기울인다.
"에..그러니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그런 중립적인 입장이라는 건가요..?"
헐,대박.내가 쌩판 모르는 남들에게 가지는 그런 생각이잖아!역시 안네케 형도 나랑 묘하게 비슷한것 같다니까.가볍게 미소짓고는 열심히 초콜릿을 먹었다.아까 전까지만 해도 뛰었는데 지금은 그럴수 없으니 불쌍하다는 생각은..추호도 들지 않았다.초콜릿 따위가 어딜 감히.
"엗,사연이요..?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
뭔지는 모르지만 저한테도 좀 알려주시면 안 되나여?하고 눈을 빛낸다.키 커지는 사연이라니 나도 좀 들어보자.나도 그거 써먹어서 막 키 쭉쭉 커지고 싶으니까.
점깐 먹는걸 멈추고 이야기를 들을 준비를 했다.그런 이야기라면 언제든지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아,그리고 걱정 마세요!정말 그러려던 건 아니니까요!"
초콜릿도 안 흘리게 주의하겠습니다아.그렇게 덧붙이고는 이내 안네케 형의 머리에 초콜릿이 닿지 않게 조심했다.만약 흘린다면 조금은 미안해질 테니까.무려 목마까지 태워주신 분인데 그러는건 좀 그렇지?
"자,그러니까 키 커진 사연 얼른얼른 들려주시라는 거예요!"
당연하지.나처럼 귀여운 애를 누가 싫어하겠어!나는 말야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최도윤님이시다!절대 싫어할 리 없다고!뭐,싫어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어찌 되었든 나는 귀여우니까,그런것마저 인정하고 넘길 수 있는걸!
이내 들려오는 말에 고개를 갸웃 기울인다.
"에..그러니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그런 중립적인 입장이라는 건가요..?"
헐,대박.내가 쌩판 모르는 남들에게 가지는 그런 생각이잖아!역시 안네케 형도 나랑 묘하게 비슷한것 같다니까.가볍게 미소짓고는 열심히 초콜릿을 먹었다.아까 전까지만 해도 뛰었는데 지금은 그럴수 없으니 불쌍하다는 생각은..추호도 들지 않았다.초콜릿 따위가 어딜 감히.
"엗,사연이요..?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
뭔지는 모르지만 저한테도 좀 알려주시면 안 되나여?하고 눈을 빛낸다.키 커지는 사연이라니 나도 좀 들어보자.나도 그거 써먹어서 막 키 쭉쭉 커지고 싶으니까.
점깐 먹는걸 멈추고 이야기를 들을 준비를 했다.그런 이야기라면 언제든지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아,그리고 걱정 마세요!정말 그러려던 건 아니니까요!"
초콜릿도 안 흘리게 주의하겠습니다아.그렇게 덧붙이고는 이내 안네케 형의 머리에 초콜릿이 닿지 않게 조심했다.만약 흘린다면 조금은 미안해질 테니까.무려 목마까지 태워주신 분인데 그러는건 좀 그렇지?
"자,그러니까 키 커진 사연 얼른얼른 들려주시라는 거예요!"
819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2018-02-14 (水) 00:40:09
>>813
그렇군요. 방방 뛴다라... 기엽겠어요!
>>815
원래 떡밥은 가리라고 있는 거 아닌가여?
그리고 동생... 어쩌면 필요할지도? 늦둥이 기엽잖아여! :D
물론 애 보는 건 싫겠지만...
그렇군요. 방방 뛴다라... 기엽겠어요!
>>815
원래 떡밥은 가리라고 있는 거 아닌가여?
그리고 동생... 어쩌면 필요할지도? 늦둥이 기엽잖아여! :D
물론 애 보는 건 싫겠지만...
821 쒸쁘트끼까 안빠찌는 찌얘쭈 ◆3w3RFUIo36 (9442251E+5)
2018-02-14 (水) 00:41:21
>>809 음... 전 행복한 캐 돌리는 데 별로 어려움이 없어서...
아 이건 어떨까요, 지금 세연이를 보면 활기찬 캐릭터를 어려워하시는 것 같은데, 막 처음부터 활기차고 해피한 캐릭터 내시지 마시고, 그냥 잔잔히 행복한 캐릭터를 내시는 거요! 조금씩 범위를 넓혀 나가는 거죠.
뭐 이건 어디까지나 세연주가 행복한 캐릭터를 꼭 돌리고 싶을 때 이야기죠, 앵슷한 캐릭터만 돌리면 안된단 법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어떨까요, 지금 세연이를 보면 활기찬 캐릭터를 어려워하시는 것 같은데, 막 처음부터 활기차고 해피한 캐릭터 내시지 마시고, 그냥 잔잔히 행복한 캐릭터를 내시는 거요! 조금씩 범위를 넓혀 나가는 거죠.
뭐 이건 어디까지나 세연주가 행복한 캐릭터를 꼭 돌리고 싶을 때 이야기죠, 앵슷한 캐릭터만 돌리면 안된단 법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824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42:21
>>819
현호주 : 동생 만들어줘?
현호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설정 잊으셨습니까?
현호주 : 아그렇지.
라는군요.
현호주 : 동생 만들어줘?
현호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설정 잊으셨습니까?
현호주 : 아그렇지.
라는군요.
825 안이 린넨 무섭다니까여?;;도윤 - 안네케 (5506378E+5)
2018-02-14 (水) 00:42:37
>>809
앗앗 저도 지애주 말에 공감임다!꼭 햅삐한 캐를 돌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여!저도 사실 햅삐한 애 돌리는것보다 딥다크한 애들 돌리는 비중이 더 큼다 한 2:8 정도로..?
앗앗 저도 지애주 말에 공감임다!꼭 햅삐한 캐를 돌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여!저도 사실 햅삐한 애 돌리는것보다 딥다크한 애들 돌리는 비중이 더 큼다 한 2:8 정도로..?
826 쒸쁘트끼까 안빠찌는 찌얘쭈 ◆3w3RFUIo36 (9442251E+5)
2018-02-14 (水) 00:43:03
권지애 파슬리를 뿌린 샌드위치를 줬습니다
의외로 맛있습니다
#요리를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41901
딱 설정대로 나왔네요. 특출나게 맛있지는 않지만 만들기 쉽고 먹을만한 생존요리.
의외로 맛있습니다
#요리를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41901
딱 설정대로 나왔네요. 특출나게 맛있지는 않지만 만들기 쉽고 먹을만한 생존요리.
827 서호연 - 츠카사 (4085479E+5)
2018-02-14 (水) 00:43:21
"조금만 더 늦게 나올 걸 그랬나봐. 하루종일 걱정시킬 수 있는 기회였는데."
호연이 웃으며 말했다. 기숙사가 같으니 휴게실에만 나와도 볼 수 있는 건 좋았다. 어렸을 때는 꼬박꼬박 편지를 써서 불러냈었는데. 구겨진 츠카사의 얼굴에도 호연은 내색을 하지 않았다. 대신 다른 주제로 말을 걸었다.
"츠카사야, 내가 고민이 하나 있어."
고민이 있다는 사람 치고 가벼운 어투였다. 이어질 말을 찾지 못한 호연이 잠시 뜸을 들였다. 혼자서만 고민을 해서 그런지 막상 말로 꺼내려니 쉽게 나오지 않았다. 사모예드가 지루한 듯 의자에서 일어나 호연의 발 밑으로 내려왔다. 호연은 무릎 위에 있던 시계를 들어 츠카사에게 보여줬다. '집'에 있던 언니의 사진이 '이동중'으로 바뀌고 있었다. 아니, 언니는 또 어딜 가는 거야. 바뀐 시계를 확인한 호연이 짧게 웃었다.
"스토커 새싹이 내 방 앞에 이걸 두고 갔는데, 시계의 정체가 뭘까."
목적지가 없는 질문이었다. 호연은 시계를 다시 무릎 위에 내려놓고 하품을 하는 사모예드를 가벼운 손길로 쓰다듬었다. 가라앉아 있던 털이 순식간에 헝클어졌다.
호연이 웃으며 말했다. 기숙사가 같으니 휴게실에만 나와도 볼 수 있는 건 좋았다. 어렸을 때는 꼬박꼬박 편지를 써서 불러냈었는데. 구겨진 츠카사의 얼굴에도 호연은 내색을 하지 않았다. 대신 다른 주제로 말을 걸었다.
"츠카사야, 내가 고민이 하나 있어."
고민이 있다는 사람 치고 가벼운 어투였다. 이어질 말을 찾지 못한 호연이 잠시 뜸을 들였다. 혼자서만 고민을 해서 그런지 막상 말로 꺼내려니 쉽게 나오지 않았다. 사모예드가 지루한 듯 의자에서 일어나 호연의 발 밑으로 내려왔다. 호연은 무릎 위에 있던 시계를 들어 츠카사에게 보여줬다. '집'에 있던 언니의 사진이 '이동중'으로 바뀌고 있었다. 아니, 언니는 또 어딜 가는 거야. 바뀐 시계를 확인한 호연이 짧게 웃었다.
"스토커 새싹이 내 방 앞에 이걸 두고 갔는데, 시계의 정체가 뭘까."
목적지가 없는 질문이었다. 호연은 시계를 다시 무릎 위에 내려놓고 하품을 하는 사모예드를 가벼운 손길로 쓰다듬었다. 가라앉아 있던 털이 순식간에 헝클어졌다.
828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43:38
정확히...... 어제 점심쯤....? 맞을걸요...? 아 근데830되가는거 실화인가요...?
831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44:31
............ 중간에 또 갈았나?
판이 너무 빨리갈려서 이제는 좀 무섭.......
판이 너무 빨리갈려서 이제는 좀 무섭.......
832 쒸쁘트끼까 안빠찌는 찌얘쭈 ◆3w3RFUIo36 (9442251E+5)
2018-02-14 (水) 00:44:35
가베주 펠릭스 축하드려요!!! 이번 미니이벵은 유독 아연이랑 가베가 많이 나오네요!
834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14867E+58)
2018-02-14 (水) 00:45:04
월하가 석탄이 들어간 크림파스타를 줬습니다
의외로 맛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41901
(당황)
의외로 맛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41901
(당황)
835 쒸쁘트끼까 안빠찌는 찌얘쭈 ◆3w3RFUIo36 (9442251E+5)
2018-02-14 (水) 00:45:48
권지애의 성격 키워드는 이상적, 덜렁거리는, 온순, 흥분, 외톨이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5288
음음 정답률이 3/5면 나쁘진 않군요!
https://kr.shindanmaker.com/775288
음음 정답률이 3/5면 나쁘진 않군요!
837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46:33
현 호 파슬리를 뿌린 에스프레소를 줬습니다
맛없습니다
에스프레소에 파슬리를 왜뿌려 현호놈아....
맛없습니다
에스프레소에 파슬리를 왜뿌려 현호놈아....
838 안이 린넨 무섭다니까여?;;도윤 - 안네케 (5506378E+5)
2018-02-14 (水) 00:46:44
최도윤이 도윤주에게 머리카락이 보이는 라면을 줬습니다
닭고기 맛이 납니다
도윤주가 최도윤에게 맛없어보이는 찐감자를 줬습니다
죽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ㄹㅇ로 현웃터졌네 나 얘 암살해버렸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고기 맛이 납니다
도윤주가 최도윤에게 맛없어보이는 찐감자를 줬습니다
죽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ㄹㅇ로 현웃터졌네 나 얘 암살해버렸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0 세연주 (4490016E+5)
2018-02-14 (水) 00:47:09
이세연 한강물을 넣어만든 오므라이스를 줬습니다
승천하는 맛입니다
#요리를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41901
승천하는 맛이란 건 죽이게 맛있어서인가 죽이게 맛없는 것인가..
승천하는 맛입니다
#요리를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41901
승천하는 맛이란 건 죽이게 맛있어서인가 죽이게 맛없는 것인가..
841 쒸쁘트끼까 안빠찌는 찌얘쭈 ◆3w3RFUIo36 (9442251E+5)
2018-02-14 (水) 00:47:20
>>834 앜ㅋㅋㅋ 월하라면 뭐 새로운 메뉴 개발한다고 진짜로 할 것 같은데요ㅋㅋㅋ 마법 석탄파스타!
843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48:11
>>83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도윤이 암살당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ㄱ(격뿜)
845 쒸쁘트끼까 안빠찌는 찌얘쭈 ◆3w3RFUIo36 (9442251E+5)
2018-02-14 (水) 00:48:53
>>837 예의바르게 스윗하게 묵묵하게 파슬리 토핑해줄 현호를 상상하니 뿜ㅋㅋㅋㅋㅋㅋ
>>83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 데드엔딩 안 낸다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 데드엔딩 안 낸다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6 현호주 ◆8OTQh61X72 (4917606E+5)
2018-02-14 (水) 00:49:00
>>842 큐피트...하면 왜 사랑의 큐피트밖에 안떠오르지.... (동공지진) 아무튼 축하드려요!
847 세연주 (4490016E+5)
2018-02-14 (水) 00:49:07
축하드려요 가베주
이 세연이 세연주에게 먹음직스러운 티라미수를 줬습니다
사랑의 맛이 납니다
#요리를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41901
.....사랑의 맛...? 살의의 맛인건ㄱ...
이 세연이 세연주에게 먹음직스러운 티라미수를 줬습니다
사랑의 맛이 납니다
#요리를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41901
.....사랑의 맛...? 살의의 맛인건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