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369125>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46. 발렌타인데이가 코앞 :: 1001

이름 없음◆RgHvV4ffCs

2018-02-12 02:11:55 - 2018-02-14 11:47:31

0 이름 없음◆RgHvV4ffCs (2818155E+5)

2018-02-12 (모두 수고..) 02:11:55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900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2:36:50

>>897 혹시 모르잖아요. 자폭위험이 있습니다.

901 권주주 (9738578E+5)

2018-02-14 (水) 02:37:55

>>897 하지만 실명앓이가...(싸늘하게 식은눈

902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2:38:25

>>899 오오 여러모로 대단한 능력이네요! 그러면 막 나트륨 덩어리 물에 넣어서 터뜨리고... 플루오린도 터트리고...(본격 테러)

903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2:40:23

생각해보니 플루오린은 금속이 아니구나...!

904 유혜주 (7517242E+5)

2018-02-14 (水) 02:40:25

>>898 불주먹 시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유혜 : 저는... (스쳐지나가는 유단자) 유혜입니다. 운동 되게 못해요.

>>900 예??? 자폭이요???? (먼산)(그럴 리 없음)

>>901 유혜주에게는 연플이 생기지 않는 저주가 있기 때문에... (끄덕(연플 한 번도 없었음

905 유혜주 (7517242E+5)

2018-02-14 (水) 02:41:12

(문과는 찌그러진다) 이익...! 이익....! ( 할 줄 아는 게 없음)

906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2:43:18

>>904 ㅋㅋㄱㄲㄱ 경찰인데 운동 못하면 어떡해요 ㅋㄱㄲㅋㄱㄱ ㄱ
지은 : 아 그렇군요...! (땀삐질) 이름이 참 이쁘시네;
진짜 어색하다 ㅋㅋㄱㅋ

907 권주주 (9738578E+5)

2018-02-14 (水) 02:44:01

>>902 음 권주가 이과를 전공하지 않아서 사용법은 단순하겠지만... 잘만 악용하면 위험하겠군요.(ss이란 시점에서 이미 인간의 영역은 뛰어넘긴다)

>>904 그 징크스, 이번 스레에서는 깨질수 있지 않습니까...!?

908 유혜주 (7517242E+5)

2018-02-14 (水) 02:47:10

>>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골 경찰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혜 : 지... 아니 시은씨도...(땀 뻘뻘)

>>907 그랬으면 좋겠지만...(눈물샘)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제 저주를 풀어주시겠죠...! (흡사 잠자는 숲속의 공주

909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2:47:24

>>907 확실히 ss급이면 탈인간급...(끄덕) 그나저나 응용력이 대단한 능력 부럽습니다...! 저도 다음부터 캐 능력 짤거면 제대로 짜려고요...(먼산) 하필 인크레더블 보고 있어서...

910 이것은 또 다시 보너스 ◆RgHvV4ffCs (2584576E+5)

2018-02-14 (水) 02:47:33


샛별:박샛별! 미라클 변신...!!(뒤돌아서자 땅 밑에서 물줄기가 연속으로 튀어나온다. 그리고 물줄기가 하나가 되어 샛별을 감싸버린다. 이어 물줄기가 팟하고 사라지고 보이는 것은 진한 푸른색으로 몸이 반짝이는 샛별의 모습. 이내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빛이 팟하고 사라지면서 보이는 것은 진한 푸른빛 복장의 샛별의 모습) 코드 R.R.F 입력! 접속! 알파!! 미라클 알파! 변신 완료!!

다혜:민다혜. 미라클 변신...! (하늘 위로 동전을 집어던지자 동전들이 하늘 위로 팍팍 올라가면서, 별 모양의 마법진을 생성. 그곳을 중심으로 불투명한 막이 생성되어 다혜의 몸을 가린다. 이어 안에서 팟팟팟 소리가 들리면서 막 안에서 바깥으로 동전들이 빠르게 날아가면서 막이 쨍그랑. 그리고 보이는 것은 보라색 복장의 다혜의 모습) 코드 R.R.F 입력! 접속! 베타! 미라클 베타! 변신 완료!!

용성:하용성. 미라클 변신... (핸드폰을 꺼내서 버튼을 꾹꾹꾹. 앞에 수많은 데이터들이 실체화. 그 중에 몇개를 콕콕콕. 이어 그가 입은 정장이 회색 복장으로 변해가면서 단번에 팟..! 이어 보이는 것은 회색 모습의 프리큐어 풍 모습의 용성의 모습. 이어 회색 모자를 잡은 후에 그것을 쓰면서 오른쪽으로 몸을 살짝 틀기) ...코드 R.R.F 입력! 접속... 감마. 미라클 감마. 변신 완료!!

델타:(현 시점 작품에 등장하지 않았기에 변신도 없습니다)

민경:차민경..후훗. 미라클 변신...! (눈에서 안광이 반짝. 이어 어딘가에서 검은색 안개가 차르르륵. 그 안개가 그녀의 몸을 덮으면서 곧 몸에 달라붙는다. 이어 안개의 모습이 옷의 모습으로 바뀌면서 뒤로 돌아서면서 발을 땅에 쾅..! 안개의 불필요한 부분이 사라지고 보이는 것은 검은색 복장의 그녀의 모습) 코드 R.R.F 입력... 후훗. 접속.. 마스터. 미라클 마스터..! 변신 완료!

//여러분들이 R.R.F버전도 보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어서 집필했습니다.

911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2:48:21

>>908 그리고 그렇게 말하셔도 죽창은 유혜주 당신을 향하게 됩니다^ㅁ^/

912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2:49:49

>>910 차민경 검은색 안개... (떡밥 주섬주섬) 분위기는 악의 집단보다는 마법소녀소년 느낌 강하네요!

913 유혜주 (7517242E+5)

2018-02-14 (水) 02:50:36

아니 RRF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이러다가 렛쉬까지 변신을....(먼산)

>>911 네?? (딴청) 뭐가요???

914 월하 (2742393E+5)

2018-02-14 (水) 02:50:41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ㅡㅇ음 갑자기 사라져서 미ㅏㅇㄴ
날린거 진정좀 한다고 누워 있다가 졸아버린데다 태블릿 배터리 다 달아버려서

915 이름 없음◆RgHvV4ffCs (2584576E+5)

2018-02-14 (水) 02:50:48

떡밥일지 아닐지는 저도 모릅니다...(끄덕)

916 유혜주 (7517242E+5)

2018-02-14 (水) 02:52:00

>>915 (의심스런 눈초리)

헉 월하주 어서오세요...!!! (부둥부둥(토닥토닥) 멘탈 안정을...!!

917 타미엘주 (4490016E+5)

2018-02-14 (水) 02:52:20

>>895>>896 거기에 닉시들=현실세계의 진짜 인간의 그림자라고 해서 쓰러졌을지도.. 라는 불안감도 줄 수 있고.. 완전 대로변에서 여기서 깽판치면 현실에 영향을 준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리고 로직 배틀..인가요..?(농담)

변신.. 마법소녀.. 근데. 타미엘은 지금도 소환마법사 cc기 서포터잖아.. 안될거야..

918 권주주 (9738578E+5)

2018-02-14 (水) 02:52:31

스레주 정성이ㅋㅋㅋㅋㅋㅋㅋㄱ
감마 묘하게 멋있어...! 모자 쓰는것도...(프리큐어풍 복장이란것은 넘어가자.

이쯤돼면 써야하나...

919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2:52:37

>>913 그래요? 그럼...

920 타미엘주 (4490016E+5)

2018-02-14 (水) 02:52:47

아서와요 월하주!

921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2:53:14

>>914 헉 그렇게 피곤하시면 주무셔도 돼요 ㅠㅜㅠㅜ

922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RgHvV4ffCs (2584576E+5)

2018-02-14 (水) 02:53:32


렛쉬:왈!! 왈왈! 왈왈!! 왈!! (온 몸에서 빛이 나기 시작한다. 이어 그 몸이 빛에 흽싸이면서 엄청나게 거대해지고 있다. 그리고 그 빛이 유지되면서 더욱 더 강렬하게 반짝이며... 팔 하나가 빛 속에서 쑤욱. 다른 팔 하나가 빛 속에서 쑤욱. 이어 두 다리가 쑤욱. 그리고 거대한 꼬리가 쑤욱. 이어 얼굴이 쑤욱. 보이는 것은 노란색 인간의 옷을 입은 티라노의 모습.) 그르렁..!! 그러러렁!! 그르르러어어엉... 그러렁..! (쾅)

서하:...뭐라는 거야?

하윤:....일단은 미라클 렛쉬라고 하는 거 아닐까요..(시선회피)


//그리고 월하주.... 8ㅁ8 어어...어어어..졸리면 주무시는 것이...

923 지은주 (2580917E+5)

2018-02-14 (水) 02:54:28

>>917 적어도 그 모든 악당 중 최강 난이도를 확신합니다. (끄덕) 절대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군요 ㅠㅠ

924 지은주 (2580917E+5)

2018-02-14 (水) 02:54:50

렛쉬도 준비하셨억ㄲㄱㅋㄱㄱ ㅋ(좋아죽음)

925 유혜주 (7517242E+5)

2018-02-14 (水) 02:54:53

>>919 갸악...!? 전 아직 연플이 뜨지 않았습니다!! (회피)

아닠ㅋㅋㅋㅋㅋㅋㅋ진짜 렛쉬 써주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눈물남) 아 유혜도 써야하나......
유혜 : (소름)

926 이름 없음◆RgHvV4ffCs (2584576E+5)

2018-02-14 (水) 02:55:54

렛쉬가 최고 인기인 것 같군요... 이거...?

927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2:56:50

>>925 칫 두고봅시다..(쉬익쉬익) (당신은 지금 정신나간 지은주를 보고있습니다.)
는 렛쉬 변신을 보고 평온해졌습니다. (화아아)

928 권주주 (9738578E+5)

2018-02-14 (水) 02:57:51

렛쉬...너마저ㅋㅋㅋㅋㅋㅋㅋㄱ
렛쉬는 귀여우니까 괜찮은거에요...!

929 월하 (2742393E+5)

2018-02-14 (水) 02:58:23

아냐 답레를 써야...... 하는데 쓰다가 또 졸 거 같고... 아음....
오늘 안엔 끝내고 싶었는데 되게..

930 유혜주 (7517242E+5)

2018-02-14 (水) 02:58:35

>>927 불주먹 지은이가 돌아오는가...! (아님)

931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3:01:41

>>929 흐음... 선택은 월하주 몫이니까요 뭐라하지 못하겠지만... 저는 어떤 선택을 하셔도 괜찮아요! 슬슬 막레 타이밍이기도 했고...

932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3:02:54

>>930 ㅋㅋㄱㄲㄱ 아 이럴거면 지은이 능력 불 능력으로 할껄...! (그럼 불가피하게 불에 트라우마) 막 주먹날리면 이펙트로 불 화르륵 거리고...!

933 이름 없음◆RgHvV4ffCs (2584576E+5)

2018-02-14 (水) 03:07:05

그럼 스레주는 이만 슬슬 자러 가겠습니다. 모두들 잘 자요!!

934 권주주 (9738578E+5)

2018-02-14 (水) 03:07:33

음 슬슬 조용해지는 시간이네...

935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3:07:38

안녕히 주무세요!

936 월하 (2742393E+5)

2018-02-14 (水) 03:08:20

으으응ㅁ.ㅁ.ㅁ... 그럼 미안하지만 답렌 자고 일어나서 올려둘게..
되게 오늘 끝내고 싶었는데 태블릿 속도 생각하니 너무 오래 걸릴 거 같고 해서..

937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3:10:12

>>936 넵! 그럼 내일 아침에 확인할게요! 그리고 괜찮아요!

938 지은주 (2308228E+5)

2018-02-14 (水) 03:15:09

저도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939 권주주 (9738578E+5)

2018-02-14 (水) 03:27:03

다들 주무세요...! 권주주도 자러 가겠습니다!
내일 발렌타인 웹박수...(두근두근)

940 이설리스주 (7742482E+5)

2018-02-14 (水) 10:49:38

혼돈의 이야기가 오간거 같군요.
이설리스는 마법중년 이잖아..?! (동공지진

941 헤세드주 (971221E+57)

2018-02-14 (水) 10:58:19

"... 완전 규격 외 같은 느낌이네요."

익스파가 아니라, 마치 무언가ㅡ그것을 그가 정의 내릴 순 없었다ㅡ같아서 헤세드가 중얼거리듯 대답했다.

"저번에 타미엘을 아껴주던 모습을 본 적 있었는데, 연관 있을까요...? 접속이라는 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연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헤세드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접속이라는 말은 기계에 쓰는 것이지만, 타미엘은 사람이었으니까.

"... 이름은 들어본 적 있네요."

타미엘에겐 미안했지만, 에드워드를 겪은 헤세드가 사이렉스에 대해 가진 생각은 그렇게 긍정적인 것이 아니었다. 지하주차장으로 가자는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고 발걸음을 옮겼다.

"... 이중인격 같은 거에요?"

오, 위선자야. 넌 나에 대해서 모르면서 왜 스스로 네 상태를 말하는 겁니까. 한 몸에 영혼 둘이라면, 그것 밖에는 생각이 나지 않았던 것이다.

"... 왠지 타미엘이 저번에 말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러면ㅡ 당신은 타미엘의 언니인가요?"

어쩐지 약간 다른 느낌이 든다고 덧붙이듯 말했다.

942 헤세드주 (971221E+57)

2018-02-14 (水) 11:01:33

답레와 함께 갱신하고 사라져요!!!

943 이설리스주 (7742482E+5)

2018-02-14 (水) 11:03:09

헤세드주 잘가요!

944 이벤트 결과 공개 ◆RgHvV4ffCs (2584576E+5)

2018-02-14 (水) 11:10:03

남자만 받은 법은 없잖아? 그러니까 내가 주는 발렌타인 초콜릿이야. 만드는 것은 잘 못해서 하나 샀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 -서하- (아몬드가 듬뿍 묻어있는 초콜릿이 로즈브라운 색 상자에 가득 담겨있다. 상자가 놓여있는 곳은 아실리아의 책상)


여러분들에게 주는 발렌타인 초콜릿이에요! 카카오로 만들어진 정말로 달콤한 초콜릿이랍니다! 모두 맛있게 드세요!! -하윤- (분홍색 포장지로 포장되어있는 수제 초콜릿이 모두의 책상에 올려져 있다.)


각자의 책상 위에 발렌타인 선물이 놓여 있다. 가운데에 하얀 레이스 무늬로 장식되어 있는 비닐이 사탕 봉지처럼 체크무늬 리본으로 묶여 있다. 나름 고심해서 고른 리본은 색깔도 모두 다르다. 봉지 안에는 공들여 만든 티가 나는 파베 초콜릿이 있다. 어설프게 모양이 모두 다른 것이 초심자가 만든 것처럼 보인다. 코코아 파우더가 손에 묻을까봐 작은 포크가 옆에 끼워져 있다. 자세히 살펴보니 선물 아래로 작은 카드가 있었다. 카드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같았다. 이름은 따로 적혀있지 않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누군지 바로 알 수 있는 내용이었다. [아롱범팀이 된지 얼마 안됐지만 많은 일이 었었어요! 모두들 열심히 일하는 모습 너무 멋지고 본받고 싶습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롱범팀 파이팅! 추신. 처음 만들어보는 초콜릿이에요! 모양은 이래도 맛은 괜찮을거에요. (아마도)]


낱개로 나뉜 고*바 초콜릿 한 상자와 함께 [정말로 고마워요. 언제나 행복하길-헤세드]라고 쓰여있는 파란색 카드가 타미엘의 자리에 올려져있다. 아롱범팀 모두에게도 생 초콜릿 한 상자와 함께 [언제나 감사합니다-헤세드]라고 적힌 파란색 카드가 올려져있다.


권주에게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특히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해요.'라며 손글씨로 적은 메모가 같이 들어있는 흰 리본 달린 검은 박스를 보내요. 나머지 아롱범 팀원들에겐 작고, 큰 초콜릿들이 가득 담긴 가로 18, 높이 12cm 정도의 검은 리본이 달린 흰 박스를 보내요. 둘 다 내용물이며 크기는 같으나 권주 쪽이 더 많이 들어있어요.


(손바닥 두개 사이즈 정도 되는 빨간 정사각형 상자에 서툰 프랑스어 글씨로 '나의 사랑, 로제에게'라고 쓰여있다. 그 안에는 서툰 솜씨로 장미 모양을 낸 초콜릿이 조심스레 포장되어있다.) 짜잔, 많이 놀랬지? 나름대로 정성들인건데 내가 베이킹에 약해서... 조금 더 퀄리티를 높이고 싶었는데 아쉽다. 정말 고마워, 나의 연인이어서. -지현이가


(갈색, 하얀색, 분홍색의 세빛깔로 이루어진 작은 원모양의 초콜릿들이 분홍색의 하트 모양 박스 안에 꽉 들어가있다. 별모양 초콜릿들도 섞여있다. 하얀 리본이 박스를 묶고 있다. 그리고 하얀 쪽지가 하나 끼어있다. To.천유혜)


서장님의 책상에 올려져있는 포장된 봉투. 안에는 아기자기한 모양의 쿠키와 짤막한 메세지가 적힌 쪽지가 들어있다. 쿠키는 초코가 발라져 있거나 하는등 가볍게 곁들어진 수준. [여러가지로 도움도 많이 받았고, 멍청한 부하 푸념 받아주고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P.s 솔직히 멋지다고 생각은 합니다. 흠흠. - Maybe ]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에게 직접 만든듯한 초콜릿을 선물하였습니다. 렛쉬를 위해서 멍뭉이들이 먹을 수 있게 만든 초콜릿도 직접 사 마련했군요....어라, 지현의 초콜릿 포장 사이로 반짝이는 반지가 보인다면 착각이 아닐겁니다.


서하의 책상 위에 하늘색 리본으로 장식된 하얀색 하트 모양 상자가 올려져 있습니다. 상자 안에는 동그란 모양의 기본 밀크 초콜릿과 액상 커피가 들어간 네모난 모양의 다크 초콜릿, 가나슈 필링이 들어간 화이트 초콜릿, 빨간 종이로 포장된 하트 모양 와인 초콜릿이 각각 4개씩 들어있습니다.


센하의 자리에 초콜릿과 함께 큼지막하게 ‘이지은’이라고 적혀있는 카드가 올려져있다. 아무래도 처음 아롱범팀에서 보았을 때 자신의 이름을 잊은 것을 아직도 마음에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설리스의 자리에 초콜릿과 함께 <이설리스 후배님에게 안녕하세요! 전 아롱범팀의 일원인 이지은이에요! 아직 만나본 적이 없어서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롱범팀에 오신걸 축하드려요! 후배가 생겨서 너무 기쁘네요. 이 초콜릿은 발렌타인 데이 선물입니다! 맛있게 드시길! > 라는 내용의 카드가 올려져있다. 분명 아직 이설리스의 서류를 받지 않았거나 받았어도 제대로 보지 않은 것이 틀림없다. 이설리스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고 심지어 경찰 경험도 더 많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지만... 그것은 한참후의 일이다.


권주에게 용기가 없어서 미안해. 연분홍색 리본으로 엉성히 묶인 로이스 한 상자가 놓여있다.발신인은 적혀있지 않다.


모두의 책상에 예쁜 무늬의 비닐 포장지로 아기자기하게 포장된 수제 초콜릿이 놓여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커다란 초콜릿에는 초코펜으로 새긴 각자의 이니셜이 있네요. 그 외에도 가나슈가 든 초콜릿, 쿠키 크런치가 입혀진 막대과자, 섬세하게 무늬가 새겨진 초콜릿 등... 하나의 포장에 든 초콜릿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리고... 쪽지가 하나 있습니다. [재료를 많이 얻게 되서요. 맛있게 드세요.] 라고 써져 있습니다!


유혜의 자리에 초콜릿과 함께 붉은색 카드와 하트 모양의 장식이 올려져있다. 그 내용은 [오래전부터 당신을 사랑해왔습니다. 한참 고민하다 이렇게 마음을 전해봅니다. 멍해 보이는 당신도 웃는 당신도 모두 좋습니다. 제가 누군지 알고 싶다면 하트 장식을 뜯어보세요.] 하트 장식 안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설마 정말 믿은 건 아니지? -이지은-] 장난스럽게 웃고 있을 지은의 모습이 뇌리에 스친다.


권주의 자리에 초콜릿과 함께 [기대했냐? 미안하지만 발렌타인 데이에 아무것도 못 받으면 슬플 것 같아서 준비한 우정 초콜릿이다. 추신. 그러니까 너도 초콜릿 줘야한다!] 라는 내용의 카드가 올려져있다. 아무래도 지은이가 보낸 것 같으며 초콜릿을 받지 못할 상황을 걱정한 모양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커다란 바구니 안에 초콜릿이 가득 담겨 있는 제품...인 줄 알았으나. 안에 담긴 건 의외로 수제 초콜릿입니다. 다만 담고 포장할 때 조금 문제가 있었는지 부서지기 쉬운 것들이 좀 부서져(...) 있습니다. 비닐봉지 안에 파베초콜릿이 맛마다 담겨서 포장되어 있고(녹차맛, 딸기맛, 화이트초코, 밀크초코, 다크초코.) 동그란 모양의 마블 초콜릿도 사탕처럼 동그랗게 만들어져 포장되어 있습니다. 예쁘게 만들어진 트뤼플 안에는 가나슈가 가득 든 것, 잼이 든 것, 퓨레에 소 젤라틴을 넣어 졸인 젤리가 든 것도 있네요. 아마 깨무는 재미가 있겠지요? 그리고 장식이라면 장식으로 페x로 로x가 군데군데 들어가 있고, 약간 비뚜름하긴 하지만, 리본도 매어져 있습니다. 편지도 들어있군요. 그녀가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헤세드에게 정말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그...대신한 거니까요. 분명 이렇게 만들 거라고 생각했어요.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어요. T로부터.

//이벤트 결과 공개와 함께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순서는 랜덤으로 섞었습니다!!

945 메이비주 (0877229E+5)

2018-02-14 (水) 11:11:17

우와 많아, 읽어봐야지

946 이설리스주 (7742482E+5)

2018-02-14 (水) 11:13:33

우아 이설리스가 받았어 (감동

947 유혜주 (7517242E+5)

2018-02-14 (水) 11:13:33

헉 권주 인기 많아...!?

유혜도 받았다...!! 쪽지에는 이름만 적혀있는건가요!? 그리고 지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유혜 : (으득)

레주 메이비주 반가워요!

948 ◆RgHvV4ffCs (2584576E+5)

2018-02-14 (水) 11:13:34

계시는 분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949 메이비주 (0877229E+5)

2018-02-14 (水) 11:13:51

어? 이거 의외로..

950 ◆RgHvV4ffCs (2584576E+5)

2018-02-14 (水) 11:14:39

>>947 네. 쪽지의 내용은 그것이 전부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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