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 중도작성 죽여버려 진짜.. 안이 그리고 뭐라고려 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진심 소름인데;;;;;막 성별 모르게 하려고 손발 찌그러드는거 참고 일부러 귀척쩔게 하고 그랬는데;;;;;;;;;;;;안이 눈치 왜이리 빠르심;;;;;;;;
>>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뭐 자신한테 맞게 가는게 중요하기는 하니까여 ''* ㅇㅇ 예전에는 좀 꼴초 비스무리하게 갔는데 요즘은 좀 덜해짐;;;아 가끔씩 사라지는거 담탐때문이었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2개 피울때는 아무래도 좀 늦을수밖에 없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아 어제 피운것만 비밀임다..멘탈이 좀 약한건지 충격 쉽게 받더라구여 저 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그거는 전에도 힌트를 좀 줬을거임 ㅋㅋㅋ..아무래도 둘이 개친하니꺼 맞담 함 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키좀 키운 다음에 섹시컨셉 좀 밀고 가려구여 아직은 섹시컨셉 잡아도 작아가지고 하찮아보일듯;;;;하 누구랑 바람 피우시려구여?;;
>>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그러니까 지구멸망 ㅎㄸ 어떰???? 전 별로 영웅이 되고 싶지는 ㅇ않아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알았어요 님의 사랑을 허락할테니까 결혼은 참아주시길;;;;; ㅇㅇ 미모 댕쩔어요 근데 사실 정확히 안 정해서 어떻게 생겼는지 1도 생각 안함;;;;;; 조연이라서 크게 상관은 없겠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요 안네케 갓캐는 ㅇㅈ 못하겠으니까 미모는 ㅇㅈ하겠슴니다;;;
헐 디핀도 외길인생-맨이 콘프링고부터 날렸다니 완전 대박ㄱ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찌르게 될줄은 ㄹㅇ 몰랐어요;;; 와 저 진짜 님이랑 관계 짤때마다 ㄹㅇ 짜릿하게 되는 거 신기함ㅁ요 님 존경함@@@@@@ 헐 그래요 그럼 일상 돌릴 때 만나자마자 뜨는 걸로 가는거ㅇ예요??? 헐 대박;;;; 근데 그러면 어떡하죠 지난번에 영-멘이랑 함뜨했을 때처럼 몰래 하는 걸로 가야할까요 아님 아무데서나 치고받다가 발각당해야 할까요??? 솔까 얘는 불려가도 상관 없는 주의라서 보자마자 공격 때릴 것 같긴 한데;;; 아님 평화적으로 모의전으로 해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유감이네요 님 틀렸음;;; 근데 님이 부탁했으니까 맞는 걸로 쳐드릴게요@@@@@@@@
>>761 근데 제인주 저는 성별 헷갈린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걱정 노노해요 특히 익명성에서는 더 오해 많이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주 성별은.......... 음.......... 그렇죠 제인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님도 이미 화장이라고 말한 이상 성별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연주가 선관 짜자고 하셨을때 엄청 두근심쿵했어요!!!!!! 트루-갓캐는 당빠 아연이 아니겠슴까!!!!!!!!ㅋ ㅋㅋㅋㅋ아 저도 사실 선관력 그런게 없는 사람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짤때쯤 되면 어떻게든 나오지 않을까요!!!!! 야호 그러면 나중에 해요!!!! 신난다!!!!!!
>>729 >>7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저 지옥의 대갈치기러라서 그건 무리.... 대신 어떤 옷 입을지 말해드릴테니까 그걸로 만족해주심 안될까요??????(???)
안네케 의 범죄계수는 57 입니다. 집행 대상이 아닙니다.
안네케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죽음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변화하거나 발전하지 못하고 멈춰서게 될걸세. 기회는 언제든지 다시 찾아올거야."
>>757 근데 솔직히 전 막 제가 금연 못할 거 아니까;; 막 다른 사람들한테도 금연하라는 말을 잘 못하겠드라구요;;;; ㅇㅈㅇㅈ 2개피는데 한 10분 정도 걸림;; 저 또 아파트에서 담배 못피우게 해놔서 1층까지 내려가야 되거든요?? 엘베 기다리는거 넘 빡침@@@@@@@@@@@@@@ 다 피고 올라오려는데 엘베 20층 넘게 올라가고 있으면 제 안의 분노가 폭발해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도윤주 멘타류ㅠ제가 키워드리고 싶네요 ㅠㅠㅠ 도윤이 멘솔류죠??? 츸사는 좀 드라이한거 필 거 같음;; 저희 담배로 치면 약간 말레나 미디움 같은거??????? 아 좋아요;;;; 솔직히 도윤이 성장 넘 기대됨;; 저;; 일단 안네케주랑;; 나머지 한 분은 생각을 못했어요 아직;;
>>758 ㄴ;;; 저 아직 조금 더 살고싶어요;; 나름 제 인생에 만족하는 중이라;; 아 아직 하나 만족 못한게 있어요;; 님을 제 것으로 만들어야 완전히 만족 가능할 것 같은데;; 제 것이 되어주셈;
아 진짜 철벽 좀 어마어마하네요;;; 과거에 님을 차버렸던게 이렇게 비수가 되어 돌아올줄 그 당시의 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 안네케 미모 ㅇㅈ해주셔서 ㄳ하구요;; 나중에 시간나실때 조연쟝 미모도 정해주삼;;
ㄹㅇ진짜 너무너무 빡치면 콘프링고 날리거든요;;;;;;;; 진짜 ㄹㅇ로 저희 이번에도 관계 좀 오지게 짜버린 것 같은데 어케 생각하세요??? 근데 솔직히 얘네면 아무데서나 치고받다가 발각되는게 더 어울리지 않음?????????? 걍 돌발적으로 싸우는게 어떠심;;;;;;;;;;;;;;;;;;;;
>>764 친한 친구면 눈감아준다기 보단 친한 친구라서 눈감아줬을 듯;;; 원래는 어지간히 친해도 태클 들어갔어야 해요;; 근데 츸사는 봐도 애써 못본 척 했을 것 같음;;맞아여 좀 아련해짐 계속 친할 수도 있었던 거잖아요????? 근데 틀어진거고... 아연이 머리 겁나 못묶어서 머리 묶어줄 때마다 츸사가 놀렸을듯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에 대한 칭찬이 들려오자 되려 이쪽이 더욱 당당해진다.흥,이 최도윤님이 지은 이름이니까 멋진 이름인게 당연할거라구! 지금은 월하 형에게 들려있는 자기 아가..아니 알을 보며 당당하게 미소를 짓는다.나같이 완벽하면서도 귀여운 사람이 주인이라는 걸 다행으로 여기라는 거야! 그리고는 이어 들려온 말에 잠깐 고개를 갸웃인다.
"음.전에 니플러..였나?하여튼 그게 저한테 주고 갔어요!왜 줬는지는 모르겠지만,아마도 저의 모습에 반해서 뇌물을 바친 게 아닐까 싶네요!"
후후,만약 정말 그런거라면 앞으로 니플러들을 많이 아껴야겠어.나한테 직접 뇌물을 가져다가 바친 애들이니까 안 아낄 리가 없잖아! 아무튼 곧 뭔가를 소개하려던 월하 형의 모습을 보고 고개를 갸웃였다.어라,뭐 소개할만한게 있었나..?했다가 곧 자기 패밀리어를 소개하려고 했다는 말에 이내 수긍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음,잠깐 자기 친구들하고 놀러간게 아닐까요!그보다 흰머리오목눈이....아,그 쬐끄맣고 하얀색 새인가요!맞아요 그거 완~전 귀엽던데..!"
왜 너는 그러지 못하니.하는 눈빛으로 잠깐 스타를 바라보았다.내 눈에는 그래도 나름대로 귀엽지만,객관적으로 본다면 아마 귀엽다는 사람들보다는 좀 별로라는 사람들이 많겠지....뭐,괜찮아!너도 내 패밀리어니까 그래도 자신은 멋진 지네라고 마음 속으로 자기위안을 하고 있겠지! 아무튼 서러워하지 말라며 가볍게 토닥여준 다음,패밀리어를 소개하는 시간인 것 같아서 자기 어깨에 얹어져있던 스타를 정말 당당하게 내밀었다.
"그-러-면!제 패밀리어를 먼저 소개시켜 드릴게요!쨔-안,종류는 뭐였는지 생각 안 나지만 하여튼 카리스마 대빵큰지네랍니다!이름은 스타예요!"
그 동작에 되려 스타가 더 놀랜건지,화들짝 놀라는 모션을 취하더니만 도윤의 옷 주머니로 쏘옥 들어갔다.하여튼,부끄럼이 너무 많아서 탈이라니까!주인을 닮지 못해서 숫기가 없어요,숫기가! 뭐,가끔씩은 서로 잘 맞을때도 있기는 하지만..!
"음,솔직히 맞는 말이라서 뭐라고 반박을 못 하겠네요....맞아요!일단 멀쩡히 살아있기만 한다면 다 오케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아,맞는 말이다.그렇다면 그냥 순순히 인정하는게 내 행동방식이지. 궂이 맞는 말에 대고 반박하려고 드는건 참 바보같은 짓이니까!근데 그렇게 바보같이 나서는 나도 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워서,견딜 수가 없었다.정말이지,뭐냐고 이 완벽함. 그러다가 갑자기 날아와서 몸통박치기를 하는 하얀 새의 모습에 어머.하고 손으로 살짝 입을 가리면서 감탄사를 날렸다.
"아,이 아이가 짹짹이인가요..!어머 어떻해 귀엽잖아...한번 쓰다듬어봐도 되나요?"
금새 귀여움에 어쩔줄 모르면서 눈을 빛내던 도윤은 쓰다듬기 전 먼저 허락을 받았다.아무리 귀여워도 다른 사람의 패밀리어니까,막 건드는건 옳지 않달까? 아무튼,정말 귀엽다.진짜 귀엽다.완전 인형같애.나만큼 귀엽지는 않지만 나 다음으로 너무 귀엽잖아 이건.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후후,제 지팡이니까,지팡이도 주인만큼 화려해야 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아,그리고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일단 중요한건 월하 형께서 저보다 키가 크냐.작으냐의 문제인 거죠!그쵸?"
일단 키 큰 사람은 무조건 형입니다.무슨 일이 있어도 형입니다.죽어도 형입니다.도윤의 눈빛에서 강한 의지가 살짝 비쳐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