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엄청 빠르시네여 ㄷㄷㄷㄷㄷㄷ...아 사실 그렇게 벗는거 고딩때 야자 끝나고 자주 해봤었어여 넘 피곤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추 하나하나 다 풀고 할 기력조차 없어서 그냥 그대로 윗단추 몇개 풀고 벗어던짐;;;맞아여 화장품 묻고 그래서 좀 빨리 상하고 지저분해지기도 하고;;헉 저는 페레로로쉐 좋아함다 진짜 그것만 받았음 좋겠는거임 ㅠㅡㅠ..안이 그거 아직 기억하고 계셨음?!!!!!ㄷㄷㄷㄷ 기억력 매우 리스펙..ㄷㄷㄷㄷㄷㄷㄷㄷ엄 그래선진 모르겠는데 저 엄청 좋아하더라구여 ^-^*.. 앗 그리고 지금은 항마력이 딸려서 못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아까 그걸로는 부족했나여;;;;;원하신다면 얀의 극치를 보여드릴수도 있는데;;;;;;;그렇게 해서라도 다시 한번 증명해드릴까여??;;;;;
>>427 ㄷㄷㄷㄷㄷㄷㄷㄷㄷ호연주 생각보다 멘탈 약하셨네요 ㅠㅠ 어캄 ㅠㅠㅠㅠㅠ 막 어릴때니까 자기 장난이나, 나무로 만든 조각품 같은거 호연이 손에 쥐어주면서 이거 가지고 놀아! 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얘 쪼꼬미때랑 지금이랑 너무 달라서 쪼꼬미때 대사 치는게 살짝 어색하네요 저도;; 그럼 호연이랑 눈 마주치면서 생긋 웃더니, 자기 얼굴에 꽃받침하면서 '지금은 예쁘고?' 이러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헐 진짜요?? 허락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ㅠㅠㅠ님 진짜 행복하셔야함 ㅠㅠ
>>449 :d .................. (맴매) 종합 감기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챙겨드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일 아침에 병원 가신다는 거 제가 봤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뺌하지 마시구... 내일 귀찮다고 안나간다고 하지 마시고... (빵긋)
>>450 ㄹㅇ진짜 들어와서 셔츠 단추 푸는거 저만 귀찮은게 아니었네요;;;;;; 역시 저희 좀 통하는듯;; ㅇㅇㅇㅇㅇㅇㅇㅇ도윤주는 귀찮아도 꼭 제대로 벗으세요;; 옷 망가지면 안댐;;; ㅇㅇ저 쓸데없이 기억력 좀 좋아요;; 와 근데 어케 끊으신거? 좀 신기하네요;; 전 절대 불가능한데;; 제 여친도 첨엔 끊으라고 닥달하다가 저 하루하루 죽어가는거 보고 그냥 허락해줬어요;;ㄷㄷ근데 성인 도윤이 담배피는거 문득 생각났는데 좀 쩔듯;;; 아 페레로로쉐 ㅇㅈ합니다;; 이마트에서 우너플러스 원 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좋아요;; 한 번 증명해주세요;; 보고싶으니까요;
서호연 is 그냥 어울림 ->체육복 / 좀 어울림 ->악마 복장 / 완전 어울림 -> 세라복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
>>452 저 진짜 단간커 평생 못 뛸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제 꿈 친구 먹고 2~3챕 검정인데 제 멘탈이 먼저 가지 않을까 싶고....... 저도 나중에 과거사 함 써야 되는데 소심한 애 어색해서ㅠㅠ;; 아 츠카사 넘 기여운 거 아니에요 꽃받침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츠카사주도 적게 고생하고 많이 버는 행복한 삶 사세용 선관은 슬슬 정리할까요?
집에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앗 그 새에 가람주가 오셨군요!!! ✻✼✽✾✿❀❁❂❃✻✼✽✾✿❀❁❂❃✻✼✽✾✿❀❁❂❃✻✼✽✾✿❀❁❂❃✻✼✽✾✿❀❁❂❃✻✼✽✾✿❀❁❂❃ 어서와요 가람주! 가람이를 위한 꽃길이랍니다! ✻✼✽✾✿❀❁❂❃✻✼✽✾✿❀❁❂❃✻✼✽✾✿❀❁❂❃✻✼✽✾✿❀❁❂❃✻✼✽✾✿❀❁❂❃✻✼✽✾✿❀❁❂❃ 전 현무의 까칠한(?) 열혈(?) 매드 사이언티스트 권지애를 맡고 있는 지애주라고 해요!
"아... 그렇군요. ...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서 그렇게 말하고 다니기가 애매하거든요."
그렇게 말하고는 바보처럼 그냥 헤실, 웃는다. 이렇게 멍청할 정도로 착한 여자애 연기를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속은 공허할 뿐이다. 사실 연기할 이유는 없었지만.
"음... 그 알의 이름은 케미군요. 좋은 이름... 이라고, 생각해요. 예쁜 이름인 것 같아요 전. .......단순한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그래도 이름 잘 지으셨네요. 어쩌다가 케미... 라고 하셨던 그 알을 얻으신 거에요? 전 알이라고는 본 게 조그마한 새 알 뿐이라서... 아, 맞다. 소개를 깜빡했네요. ...어라?"
잠깐, 그 전까지 짹짹이가 내 머리 위에 얹어져있던 것 같은데? 그녀는 가위를 주머니에 넣고는 방금 전까지 가위가 들려있던 손으로 머리 위를 휘적휘적거렸다. 어라 왜 김짹짹이가 안보이지. ......어, 근처에 날아다니고 있나?
"...잠깐, 왜 짹짹이가 안보이지...? 그 전까지 머리에 얹고 다녔었는데... 음, 아무튼 제 패밀리어를 소개하려 했는데 짹짹이가 어디로 날아갔는지... 안보이네요. 제 패밀리어는 흰머리오목눈이에요. 쪼끄맣고 귀엽답니다. ......근데 안보이는 게 좀... 서러워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푸욱 한숨을 쉽니다. 아아, 자꾸 날아가지 말란 말야. 이게 뭐냐구... 왜 자꾸 날아가버리는데. 소개할 타이밍을 못잡겠잖아...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머리카락 색에 대한 얘기에 멍하니 고개를 끄덕끄덕거리다가 제 머리카락에 대한 얘기에 고개를 도리질한다.
"뭐 살아있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전. ......뭐 죽는 것보단 낫잖아요? 그것도 그... 뭐였ㅈ"
그러곤 방긋 웃더니 뭔갈 말하려고 하는데, 하얀색의 조그만 새가 어딘가에서 날아오더니 그녀에게 몸통박치기를 한다. 아마 그녀의 패밀리어인 모양이다.
"...아, 왔네요. 얘가 제 패밀리어, 짹짹이에요. 성은 김, 이름은 짹짹이라는 간단한 이름이죠."
그녀는 네이밍 센스가 부족한 것 같았다.
"그보다 그 지팡이 진짜 멋지다고 생각해요. 전. 화려한 점이 도윤 씨...? 에게 잘 어울린다고 봐요. 저는 대물림받은거라서 가위지만... 그, 그리고 전 여자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