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2018-02-10 (파란날) 17:52:1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84
이설리스주
(709078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04:22
(피토함) 슬슬 pc방에서 밤 새는것도 익숙해지는군요.
85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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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05:11
>>84 이설주...! 88 그런거에 익숙해지시다니...(당황) 괜찮으신가요 진짜 ㅠㅠㅠ 피시방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랑 어깨 아프던데...
8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0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훈이가 뭘 어쨌다구요...!(동공지진) 그리고 이설리스주...괜찮으세요?!
87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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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08:55
>>86 나왔을때부터 수상했습니다...! 그나저나 이름이 새훈이었군여ㅛ... 전 세훈인줄 알고.... (눙물)
88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09:27
그 프랑스 선수분 사진 나왔슴당! 많이 안다치셨네요!! 생채기 수준이라 다행이에요!! (기레기에게 빡친 유혜주 그리고 새훈 흑막설...(홀로 밀어본다
8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0:11
>>87 네! 새훈입니다! 세가 아니라 새!! 그리고 등장부터 수상했다니...! 새훈이 울어요..!(?? >>88 오오..! 다..다행이로군요! 와아아!! 그리고..새운 흑막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새훈이 수상하다는 거예요?!
90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0:47
>>88 아...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 엄청 걱정했는데...! 그리고 새훈 흑막설 저도 밀고 있습니다. (뒤에서 같이 민다.)
91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1:46
>>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부터 수상하잖아요!!! 전 이미 등장때부터 어라, 얘 흑막 같은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물증이 없어서 지켜보기만 했죠!! 그러니 울어라 새훈아!!!
9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새훈은 익스퍼가 아니지 않습니까. 데이터베이스에 아무것도 없다구요!
93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3:37
>>89 네 다행이에요...!! 그리고 전 우는 남자가 좋습니다! 울어라 새훈! (?????? >>90 네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그리고 같이 미는 겁니다, 지은주...!! (있는 힘껏 밀기
94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5:15
>>92 뭐 그런거 권력의 힘으로 협박하면...! 얘를 들어 집에 있는 토끼같은 마누라랑 여우같은 자식들(?)을 먹여 살리고 싶으면 내말 들어! 라던가... >>93 분명 흑막은 새훈...! 으랏차!!!
95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6:06
하지만 에이스 경비원인 오진이 굳이 그런 협박을 따를 이유가 있을까요? 거기 말고도 계약을 다른 곳과 하면 그만인데..?
96
유혜주
(2880082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7:15
그... 딸아이 사진.... (먼산
97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7:23
>>95 (당황) 그럼... 어.. 음... 어... 음... 돈으로 매수...? (아무말)(동공지진)
98
이설리스주
(709078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8:54
나.. 이번 사건이 해결되면 결혼 하기로 했어... (플래그
99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9:51
>>98 ???!!?? 안돼요 그 마법의 대사는...!!
10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20:11
>>98 이준:그래?! 그럼 결혼식장에 불러주게나...!! >>96 >>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의견이 또 나뉘게 되는군요..!
101
이설리스주
(709078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25:33
이제 아침까지 뭘 할지 고민이군요
10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25:58
모두가 다 새훈을 의심하는 느낌인데... 여기서 새훈이 사실은 결백했다 루트면 다들 기겁하는 겁니까..?(??
103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28:03
>>101 흐음... 일단 주무시는게...? (pc방이라 무리) >>102 .... 전 흐음... 일단 새훈씨 물증 없이 의심해서 죄송하고... 또...(숙연) 지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속으로 죄송합니다-. 라고 생각하겠죠.
10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29:20
>>101 조심스럽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끄덕) >>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러하군요..! 과연 진실은...?
105
지은주
(2984911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30:23
>>104 기대하겠습니다! (?)
106
이설리스주
(709078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31:56
>>103 잠.. 잠인가요 .. >>104 (집에서 4시간 거리의 타지)
10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32:57
.....(동공지진) 그..그럼 찜질방이라도...!!
108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33:36
>>106 찜질방이라도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ㅠㅠ
10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42:37
음..음.... 근데 시간 되게 빨리 흐르네요. 벌써 새벽 2시를 향해서 가고 있어.!
110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52:46
그러게요! 전 그럼 지은이나 그려볼까요..
111
이설리스주
(709078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55:25
와아 연성은 언제나 환영!
112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56:16
!!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당황)
113
이설리스주
(709078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57:48
저는 안잔답니다 :3
11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5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지은이가 그려지는구나...! 구경한다!
115
월하 - 지은
(0842484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00:05
도넛을 다시 한 입 베어 넘기곤 들려온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남은 조각을 입에 넣어 감추고는 바닥에 가루가 떨어진 건 아닌지 살피다 안심한다. 다행이도 흘리거나 한 건 없어서. 지은의 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 손을 닦아내곤 눈을 마주한 채 언뜻 웃는다. 그랬구나. 다시금 운전을 시작하는 지은의 말을 가만 듣다, 문득 저가 경찰이 되고 싶던 이유를 떠올린다. 고갤 쓱쓱 흔들어 지워버리곤 지은에게 시선을 둔다. 앞머리가 흐트러져 손을 들어 넘기곤, 느릿 입을 연다. "그 꿈, 이뤄서 되게 기쁘겠네요."
116
달빛 아래
(0842484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00:53
졸릴듯 안 졸려서 이어온 답레.. h-h 이후 답레가 없으면 아마 졸은걸꺼야...
117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08:00
네 ㅋㅋㅋㅋ 졸리시면 주무셔야죠!
118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09:37
그냥 평범하고 선량하게 생겼습니다...! :D (조금 부끄럽다)
119
이설리스주
(709078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11:14
헉 잘그리셔..!
120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12:45
>>119 저 이설주 존잘인거 다 압니다... (소곤소곤)
121
이설리스주
(709078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14:04
>>120 거짓된 소문을 들으셨군요.. 이제 잊으실 시간입니다 (소곤
12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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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15:10
금손 아닙니까...? 완전 금손인데...!! 오오오...! 선량한 이미지가 진짜..!(엄지척)
123
이름 없음
(419124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19:29
권주주에오...
124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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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19:51
참고로 이건 고1 초기... 세상을 왕따시키는 지은...⭐ 세상에 불만이 조금 많은 평범한 학생(아마)이었습니다!
125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20:20
권주주 어서와요! 기운이 없어보이는군요...
126
지은 - 월하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21:21
"아, 네. 그렇죠. 고마워요." 지은은 한번 씨익 웃고는 앞을 보았다. 이제 다 도착했다.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밤거리 사이사이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불빛들이 아름다웠다. 하늘에는 성류시 특유의 아름다운 별빛이 수놓아져 있었다. 그 관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이 나올 지경이다. "도착했네요. 여기 주변에서 12시까지 돌면 되네요." 지은은 차를 멈추고 핸드폰을 꺼내 지시 사항을 읽었다. 따뜻한 차 안에서 편하게 있고 싶었지만 이제는 일어나야할 시간이었다. 지은은 주차를 하고 안전벨트를 풀었다.
127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22:40
>>121 네? 그럴리가요 제가 두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눈 부릅) >>122 엫 (칭찬에 흐려진다)
12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25:5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와..권주...! 뭔가...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에요...!
129
이름 없음
(419124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27:50
권주한테 매몰차던(?) 시기려나요? 화상 흉터를 굳이 가맂ㄱ 않았던 때였죠...?
13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29:22
지...지금의 권주가 행복하면 되는 겁니다! 그래요! 그게 중요하죠..!
131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2:10
>>128 아니오. 상대에게 당장이라도 잽을 날리기 직전 표정입니다. 성류 불주먹 지은 들어보셨습니까. >>129 넵! 고1 극초반까지는 저랬다가 후에 점차 나아졌습니다. 화상흉터를 가리는 건 여전히 마음에 들어해지 않지만요. 그리고 고아원에서는 여전히 까칠했어요. 애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서...(아련)
132
권주주
(41912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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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3:36
생각해보니 권주는 여자(사람)친구들이 참 많군요! 유혜랑 지은이 소녀까지... 친구 없다는거 순 뻥이야(울먹
133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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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4:20
>>132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누가 있죠? 그럼 다음부터는 동성친구가 없다로...
13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4:26
......미안해요. 나 순간 권주라고 잘못 봐버렸어...(흐릿) 뭔가 권주...고1때는 이미지가 너무 다른데...? 라는 느낌으로 생각해서 갸웃했습니다...! 미안하다..! 지은아..! 그리고 미안해요! 지은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