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0479861E+5 )
2018-02-10 (파란날) 17:52:1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0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29:20
>>101 조심스럽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끄덕) >>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러하군요..! 과연 진실은...?
105
지은주
(2984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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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30:23
>>104 기대하겠습니다! (?)
106
이설리스주
(70907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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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31:56
>>103 잠.. 잠인가요 .. >>104 (집에서 4시간 거리의 타지)
107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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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32:57
.....(동공지진) 그..그럼 찜질방이라도...!!
108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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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33:36
>>106 찜질방이라도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ㅠㅠ
10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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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42:37
음..음.... 근데 시간 되게 빨리 흐르네요. 벌써 새벽 2시를 향해서 가고 있어.!
110
지은주
(36379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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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1:52:46
그러게요! 전 그럼 지은이나 그려볼까요..
111
이설리스주
(709078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55:25
와아 연성은 언제나 환영!
112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56:16
!!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당황)
113
이설리스주
(709078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57:48
저는 안잔답니다 :3
11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1:5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지은이가 그려지는구나...! 구경한다!
115
월하 - 지은
(0842484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00:05
도넛을 다시 한 입 베어 넘기곤 들려온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남은 조각을 입에 넣어 감추고는 바닥에 가루가 떨어진 건 아닌지 살피다 안심한다. 다행이도 흘리거나 한 건 없어서. 지은의 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 손을 닦아내곤 눈을 마주한 채 언뜻 웃는다. 그랬구나. 다시금 운전을 시작하는 지은의 말을 가만 듣다, 문득 저가 경찰이 되고 싶던 이유를 떠올린다. 고갤 쓱쓱 흔들어 지워버리곤 지은에게 시선을 둔다. 앞머리가 흐트러져 손을 들어 넘기곤, 느릿 입을 연다. "그 꿈, 이뤄서 되게 기쁘겠네요."
116
달빛 아래
(0842484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00:53
졸릴듯 안 졸려서 이어온 답레.. h-h 이후 답레가 없으면 아마 졸은걸꺼야...
117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08:00
네 ㅋㅋㅋㅋ 졸리시면 주무셔야죠!
118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09:37
그냥 평범하고 선량하게 생겼습니다...! :D (조금 부끄럽다)
119
이설리스주
(709078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11:14
헉 잘그리셔..!
120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12:45
>>119 저 이설주 존잘인거 다 압니다... (소곤소곤)
121
이설리스주
(709078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14:04
>>120 거짓된 소문을 들으셨군요.. 이제 잊으실 시간입니다 (소곤
12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15:10
금손 아닙니까...? 완전 금손인데...!! 오오오...! 선량한 이미지가 진짜..!(엄지척)
123
이름 없음
(419124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19:29
권주주에오...
124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19:51
참고로 이건 고1 초기... 세상을 왕따시키는 지은...⭐ 세상에 불만이 조금 많은 평범한 학생(아마)이었습니다!
125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20:20
권주주 어서와요! 기운이 없어보이는군요...
126
지은 - 월하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21:21
"아, 네. 그렇죠. 고마워요." 지은은 한번 씨익 웃고는 앞을 보았다. 이제 다 도착했다.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밤거리 사이사이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불빛들이 아름다웠다. 하늘에는 성류시 특유의 아름다운 별빛이 수놓아져 있었다. 그 관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이 나올 지경이다. "도착했네요. 여기 주변에서 12시까지 돌면 되네요." 지은은 차를 멈추고 핸드폰을 꺼내 지시 사항을 읽었다. 따뜻한 차 안에서 편하게 있고 싶었지만 이제는 일어나야할 시간이었다. 지은은 주차를 하고 안전벨트를 풀었다.
127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22:40
>>121 네? 그럴리가요 제가 두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눈 부릅) >>122 엫 (칭찬에 흐려진다)
128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25:5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와..권주...! 뭔가...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에요...!
129
이름 없음
(419124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27:50
권주한테 매몰차던(?) 시기려나요? 화상 흉터를 굳이 가맂ㄱ 않았던 때였죠...?
130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29:22
지...지금의 권주가 행복하면 되는 겁니다! 그래요! 그게 중요하죠..!
131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2:10
>>128 아니오. 상대에게 당장이라도 잽을 날리기 직전 표정입니다. 성류 불주먹 지은 들어보셨습니까. >>129 넵! 고1 극초반까지는 저랬다가 후에 점차 나아졌습니다. 화상흉터를 가리는 건 여전히 마음에 들어해지 않지만요. 그리고 고아원에서는 여전히 까칠했어요. 애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서...(아련)
132
권주주
(419124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3:36
생각해보니 권주는 여자(사람)친구들이 참 많군요! 유혜랑 지은이 소녀까지... 친구 없다는거 순 뻥이야(울먹
133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4:20
>>132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누가 있죠? 그럼 다음부터는 동성친구가 없다로...
13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4:26
......미안해요. 나 순간 권주라고 잘못 봐버렸어...(흐릿) 뭔가 권주...고1때는 이미지가 너무 다른데...? 라는 느낌으로 생각해서 갸웃했습니다...! 미안하다..! 지은아..! 그리고 미안해요! 지은주...!!
135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5:39
>>134 ...? (권주 여자설) ㅋㄲㄱㅋㅋ 고ㅐㄴ찮아요! ㅋㅋㅋㄱㅋㅋ 간단하게 공식사과문 정도로 넘어가드릴게요.(정색) 은 농담입니다.
136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5:59
>>132 .....(갸웃)
137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6:46
>>136 와!! 권주야 혹시 귀 안좋니...?(흐릿)
138
권주주
(419124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6:55
권주: 저는 친구 없어요!!. 권주주: ㅈㄹ ㄴ >>133 나는 (동성)친구가 적다 입니까..?
13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7:04
>>135 으어어...정말로 죄송해요..! 늦은 밤이고 스토리가 끝난 후라 스레주가 조금 지쳐서 잘못 봤나봐요... 8ㅁ8
140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7:22
예에!! 친구가 집에 가서 갱신합니다!!XD 이렇게 늦게 깨어있는 거 되게 오랜만이네요;3 친구와 치킨 먹다가 그대로 잠들 뻔 했지만(....)....(흐으릿)
141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7:40
>>139 저 진짜 괜찮아요! 너무 미안해하실 필요 없어요!
142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8:20
헤세드주 어서와요! 치킨 부럽다아...
143
권주주
(419124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38:57
난닷떼?ㅋㅋㄲ >>134 스레주가 뻘쭘할까봐 말 안하려했는데 들켰는걸...? 기억을 지웁시다(리크리에이터 발동시킴
14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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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39:0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치킨 먹다가 잠들 뻔 했다라....완전 행복한 시간 아닙니까?! 그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알겠습니다! 지은주!
145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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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40:11
1인1닭이 될 줄 알았는데 그거 먹기 직전에 밥을 먹었다는 사실을 간과했어욥.. :3c 내일 먹어야징(룰루) 그리고 모두 반가워요!!!XD
146
권주주
(4191248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40:41
치킨먹다 잠들기...(버킷리스트에 등록
147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41:34
>>145 무려 1인 1닭...(눈 번쩍) 부럽네요! 저도 언젠가 친구집에서 치킨 먹다가 자보고 싶어요.
148
헤세드주
(25009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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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42:02
잠들면 안돼서 계속 깨어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내일 출근이라 제가 잠들면 깨어날 때 까지 같이 있어야 하는 그런 상황에 빠져버리기 때문에....ㅋㅋㅋ 일단 남은 치킨은 내일 먹으려구요!>:3
149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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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내일 월요일) 02:43:17
왜...왜 잠들면 안되는 거죠? 헤세드주?
150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46:59
그으게 조금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듣다가 도중에 잠들면 안되기도 했고 친구가 저처럼 길치라(....) 집 가는 방향을 알려줘야 했습니다.. :3c 사는 동네에 택시가 많이 없고 택시 기사님들이 카카오택시로 콜을 걸면 많이 무시하시더라구용.. ;-; 그래도 다행히 택시를 발견해서 그거 태워서 보냈지만요!:D
151
헤세드주
(2500954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49:33
일단 뒷정리도 남아있네요... 오늘 잠 자긴 그른건가(깨달음)
152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50:28
음.......ㅋㅋㅋㅋㅋ 여..여러모로..엄청나게 고생하시는군요.. 헤세드주...정말 수고하셨어요!
153
지은주
(3637923E+5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51:04
음... 헤세드주 힘내세요! (토닥토닥)
154
이름 없음◆RgHvV4ffCs
(5314612E+6 )
Mask
2018-02-11 (내일 월요일) 02:58:56
아무튼...! 모두들..! 오늘은 범인을 잡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