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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 Bande der Natur◆Zu8zCKp2XA
2018-02-10 09:58:24 - 2018-02-11 12:01:54
0 alle Bande der Natur◆Zu8zCKp2XA (9075201E+5)
2018-02-10 (파란날) 09:58:24
492 현호주 ◆8OTQh61X72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22:16:33
>>487 일단.. 지애주는 지금 검색하고 있는 것... (아련해짐)(토닥토닥)
493 지애주 ◆KZI79f0UBo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22:18:23
>>492 그래도... 이번 것만 조사해서 비설 완성시키고, 이게 통과되면 이제 또 한참은 한가해지니까요..!
495 소담주 ◆w6XWtSYyTw (7245236E+5)
2018-02-10 (파란날) 22:20:47
가베 너무 귀여운데 어떡하죠;;;
>>491 와.....'ㅁ' 가베주 신기술 쩐다;;;
>>491 와.....'ㅁ' 가베주 신기술 쩐다;;;
496 현호주 ◆8OTQh61X72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22:20:56
성적 잘받는 캐릭터들이 좀 있지요 (끄덕끄덕) 유난히 무슨 과목에서 잘한다던가..... (현호는 전부 무난해서 굳이 넣을 생각을 안했다.)
497 현호주 ◆8OTQh61X72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22:21:42
>>495 그 기법으로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주를 시작으로 세연주에 저까지 써먹고 있죠!!! XD 완전 재밌어요 소담주!!! 나중에 심리묘사하실 때 한번 써보세요!!
498 혼돈의 뭟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22:21:46
음 그런가요... 그렇게 되면 이제부터 월하는 공부를 잘 한다는 설정입니다! 전과목 E 이상!
499 지애주 ◆KZI79f0UBo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22:24:26
>>496 그러게요... 지애는 뭘 잘하지(한번도 생각을 안해봤다)(애초에 해포 과목들이 뭐뭐 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500 가베주 (6399964E+5)
2018-02-10 (파란날) 22:24:48
가베는 점성술 분야에서 E 이상을 받을...지도 모르겠네. 초대 가주가 점성술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한 사람이라는 설정이라...((이 가주님 켄타우로스 등 위에 탈 수도 있던 여자임)) 나머지는 무난하구.
아니 여러분들이 제일 귀엽고 제 사랑 받으시죠;;;;; (가베: ...받건가.(하트))
아니 여러분들이 제일 귀엽고 제 사랑 받으시죠;;;;; (가베: ...받건가.(하트))
506 지애주 ◆KZI79f0UBo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22:31:59
>>503ㅋㅋㅋㅋㅋㅋ 현호주 괜찮아요 전 아무 것도 못봤습니다(토닥토닥)(둥기둥기)
음 확실히 머글연구는 점수 잘나오겠네요. 해포위키 켜고 한번 과목들 확인해야겠어요...
음 확실히 머글연구는 점수 잘나오겠네요. 해포위키 켜고 한번 과목들 확인해야겠어요...
509 혼돈의 뭟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22:34:33
...? 뭐 있었어요? 아 그래도 다들 말하시는 거 보니까 저게 뭔지 아셔도 저한테는 말하지 마세요 신경 안 쓸 테니까
510 현호주 ◆8OTQh61X72 (3306508E+4)
2018-02-10 (파란날) 22:35:22
8ㅁ8...... (우럭우럭)
그와중에 가베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508 오옹.... 응? 월하가 PTSD가 있어요?!
그와중에 가베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508 오옹.... 응? 월하가 PTSD가 있어요?!
513 혼돈의 뭟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22:36:36
일단 저는 심리학 책을 좀 많이 읽었을 뿐인 비전문가이기에... 믿지 않는 게 좋습니다...
515 현호주 ◆8OTQh61X72 (3306508E+4)
2018-02-10 (파란날) 22:38:07
저는... 감정표현어쩌구하는 병명도 우연히 검색하다가 찾은거라..... 아니 근데 현호는 굳이 따지고가면 PTSD긴한데....... 애매하단 말이죠...
516 가베주 (6399964E+5)
2018-02-10 (파란날) 22:38:51
호고곡 그래도 읽었다는게 어디겠어요!! 것보다 월하...(동공지진)
아 짤이요? 저의 천사 홍시발영이에요 ㅎㅎㅎㅎ
아 짤이요? 저의 천사 홍시발영이에요 ㅎㅎㅎㅎ
517 현호주 ◆8OTQh61X72 (3306508E+4)
2018-02-10 (파란날) 22:41:11
>>516 아니 가베주... 클로저스 저도 해봤는데..... 네..... 넼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아 근데 시영이ㅋㅋㅋㅋㄲㄲㅋㅋㅋㅋㅋㄱㅋㄲㅋ막 되게 화나는데... 바이올렛한테는......(흐릿)
519 이름 없음◆Zu8zCKp2XA (0265778E+5)
2018-02-10 (파란날) 22:44:01
친구에게 제 집에서 치킨 먹자고 쇼부 봤어요!(방방)
반가워요 집에서 갱신입니다! 그리고 다녀올게요!
반가워요 집에서 갱신입니다! 그리고 다녀올게요!
524 지애주 ◆KZI79f0UBo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22:50:10
권지애의 죽음 이후, 모두 정숙하고 있다.
"그 주둥아리로 잘도 죽었다고?"
"난 죽을 수 없어."
"권지애!"
https://kr.shindanmaker.com/745120
아니 확실히 칼빵먹어도 안 죽는 사람처럼 주둥아리를 놀리는 캐릭터가 맞기는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너가 제대로 캐릭터성을 살리진 못하지만)
그 주둥아리로 죽었다고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주둥아리로 잘도 죽었다고?"
"난 죽을 수 없어."
"권지애!"
https://kr.shindanmaker.com/745120
아니 확실히 칼빵먹어도 안 죽는 사람처럼 주둥아리를 놀리는 캐릭터가 맞기는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너가 제대로 캐릭터성을 살리진 못하지만)
그 주둥아리로 죽었다고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 혼돈의 뭟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22:52:11
>>524
명월하의 죽음 이후, 모두 서로를 탓하고 있다.
"걔, 걔... 는, 어제까지만 해도, 분명..."
"잘 가."
"여기 있는 거지, 나와 봐!"
https://kr.shindanmaker.com/745120
1번째 대사는 평범하게 월하를 아는 사람
2번째 대사는 월하와 혐관 짠 사람
3번째 대사는 월하와 상당히 좋은 관계였던 사람
...인가요?
명월하의 죽음 이후, 모두 서로를 탓하고 있다.
"걔, 걔... 는, 어제까지만 해도, 분명..."
"잘 가."
"여기 있는 거지, 나와 봐!"
https://kr.shindanmaker.com/745120
1번째 대사는 평범하게 월하를 아는 사람
2번째 대사는 월하와 혐관 짠 사람
3번째 대사는 월하와 상당히 좋은 관계였던 사람
...인가요?
526 이름 없음 (0265778E+5)
2018-02-10 (파란날) 22:53:48
강진의 죽음 이후, 모두 이성을 잃었다.
"강진?"
"조금 정도는 기다려 줄 수 있었잖아."
"아, 죽었잖아, 너."
.... 실제로 이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동공지진)
"강진?"
"조금 정도는 기다려 줄 수 있었잖아."
"아, 죽었잖아, 너."
.... 실제로 이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동공지진)
527 가베주 (6399964E+5)
2018-02-10 (파란날) 22:54:05
아우프가베의 죽음 이후, 모두 결의를 다지고 있다.
"그 놈이 죽을 리가 없다니까!"
"너무 진부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
"넌 아무렇지도 않아?"
https://kr.shindanmaker.com/745120
아닠ㅋㅋㅋㅋ지애쟝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것보다 왜 가베놈이 죽으면 결의를 다지져;;; 뭐 용사일행이 마왕한테 처음으로 동료 잃고 으샤으샤 하는것도 아니고...
"그 놈이 죽을 리가 없다니까!"
"너무 진부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
"넌 아무렇지도 않아?"
https://kr.shindanmaker.com/745120
아닠ㅋㅋㅋㅋ지애쟝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것보다 왜 가베놈이 죽으면 결의를 다지져;;; 뭐 용사일행이 마왕한테 처음으로 동료 잃고 으샤으샤 하는것도 아니고...
530 혼돈의 뭟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22:55:27
충격을 받은 듯한 명월하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그 사람이 아프지 않게 해 주세요. 그 사람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명월하의 본심은 누구도 알 길이 없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 얘가 이렇게 빌 만큼 애정을 가진 사람이 있었나...???
"그 사람이 아프지 않게 해 주세요. 그 사람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명월하의 본심은 누구도 알 길이 없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 얘가 이렇게 빌 만큼 애정을 가진 사람이 있었나...???
531 세연-현호 (3831889E+5)
2018-02-10 (파란날) 22:58:59
"나는..그렇게 끝나버리겠지요."
묘하게 후련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듯하단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물론 겉으론 전혀 변한 것이 없겠지만요. 표정도, 말투도. 유감스럽다는 말을 들었지만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정말로 의식적인 것만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 거겠지요."
텅 빈 눈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감겼다 뜨였다. 무의식적인 생리적 반복을 했습니다. 거짓말쟁이들이 그렇게 많이 눈을 깜박인다고 하던가요?
"본식에 초청받는 건,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제 의사..라기보단 가문의 의사로 보낼 것이니."
거절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요. 말하고 나서는 먼 곳을 바라봅니다.
거절해. 거절해도 상관없어. 사실은 그렇기를 바라잖아. 응?
"아무래도 본식은...신역에서 치러지고,"
"허가를 받는다 하여도 신역의 저주를 두려워하는 이가 많으니까요."
하기야.... 그 저주를 두려워 아니하는 자가 있겠느냐만은..말이 느려지고, 없어지다가 완전히 침묵하는 순간. 길은 끝나가는군요.
묘하게 후련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듯하단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물론 겉으론 전혀 변한 것이 없겠지만요. 표정도, 말투도. 유감스럽다는 말을 들었지만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정말로 의식적인 것만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 거겠지요."
텅 빈 눈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감겼다 뜨였다. 무의식적인 생리적 반복을 했습니다. 거짓말쟁이들이 그렇게 많이 눈을 깜박인다고 하던가요?
"본식에 초청받는 건,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제 의사..라기보단 가문의 의사로 보낼 것이니."
거절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요. 말하고 나서는 먼 곳을 바라봅니다.
거절해. 거절해도 상관없어. 사실은 그렇기를 바라잖아. 응?
"아무래도 본식은...신역에서 치러지고,"
"허가를 받는다 하여도 신역의 저주를 두려워하는 이가 많으니까요."
하기야.... 그 저주를 두려워 아니하는 자가 있겠느냐만은..말이 느려지고, 없어지다가 완전히 침묵하는 순간. 길은 끝나가는군요.
536 현호주 ◆8OTQh61X72 (5325511E+5)
2018-02-10 (파란날) 23:02:53
도윤주 어서오시고 스레주 고맙습니다!!!어서오세요 멸치갱신!!! 그리고오 진단!!
현 호의 죽음 이후, 모두 아무도 현 호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 않는다.
"네가 진 거야?"
"이 겁쟁이."
"그렇게 보내면 안 되는 거였는데."
https://kr.shindanmaker.com/745120
현 호의 죽음 이후, 모두 아무도 현 호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 않는다.
"네가 진 거야?"
"이 겁쟁이."
"그렇게 보내면 안 되는 거였는데."
https://kr.shindanmaker.com/745120
539 도윤주 (302297E+55)
2018-02-10 (파란날) 23:05:30
ㅋㅋㅋㅋㅋㅋㅋㅋ....간다고 했으면서 염치없게 재갱이랄까..다들 안녕....?
최도윤의 죽음 이후, 모두 현실을 부정하고 있다.
"우리가 우울해하면 최도윤 기분이 어떻겠어."
"너희가 죽인 거나 마찬가지야!"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잘해 줬을 거라고!"
무언가에 홀린 듯한 최도윤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저 그래도 열심히 했어요. 그에 맞는 결과를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최도윤의 맨발에 상처가 가득했다.
진단도 한번..><
최도윤의 죽음 이후, 모두 현실을 부정하고 있다.
"우리가 우울해하면 최도윤 기분이 어떻겠어."
"너희가 죽인 거나 마찬가지야!"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잘해 줬을 거라고!"
무언가에 홀린 듯한 최도윤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저 그래도 열심히 했어요. 그에 맞는 결과를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최도윤의 맨발에 상처가 가득했다.
진단도 한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