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164094>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33. Ach helft!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09 17:14:44 - 2018-02-10 18:32:54

0 이름 없음◆Zu8zCKp2XA (2108565E+6)

2018-02-09 (불탄다..!) 17:14:4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696 월하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00:12:45

사실 >>682에서 말한 비설은 아직 통과가 안됐지만(흐릿)

697 월하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00:13:16

>>695
그렇군요...(메모)

>>696
아 앵커미스. >>692입니다.

698 현호주 ◆8OTQh61X72 (5325511E+5)

2018-02-10 (파란날) 00:13:27

>>692 현호는....... 어.. 약점... 음.... 되게 고차원적인겁니다. 감정 모르는거요!!!

699 현호주 ◆8OTQh61X72 (9928679E+5)

2018-02-10 (파란날) 00:14:17

>>698 죽음도 포함됩니다. 소중한 것(사람)의 죽음이요.

700 츠카사주 (4901931E+5)

2018-02-10 (파란날) 00:14:31

다들 오하요@@@@@

>>693 ㄷㄷㄷㄷ님 저 낼 아침에 어디가야되서 곧 사라질 거라;;; 낼 오후에 이어와도ㄱㅊ으심ㄷㄷㄷ?

701 월하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00:15:43

>>698 >>699
오 그렇군요. 약점이...

702 현호주 ◆8OTQh61X72 (5325511E+5)

2018-02-10 (파란날) 00:15:45

앗 츸사주 가심? 미리 굿밤되시라!!!!XD

703 현호주 ◆8OTQh61X72 (5325511E+5)

2018-02-10 (파란날) 00:16:55

>>701 약점이 서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동시에 건드릴시엔..... 음... (시선회피)

704 월하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00:16:55

앗 츸사주... 미리 안녕하가새오!

705 현호주 ◆8OTQh61X72 (5325511E+5)

2018-02-10 (파란날) 00:20:41

(얼음 부수기)

706 지애주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00:22:30

>>690 아뇨 지애는 별로 뭐 이름 불리고 그러는 거에 연연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와 권이란 호칭 쩌네요. 마음에 들어요!
혹시 그럼 안네케도 지애가 1학년이고 선후배 개념이 별로 없을 때 만난 셈이니까 '안네케 선배'라고 안부르고 '안네케'라고만 불러도 될까요? 그래도 존대는 제대로 할 겁니다, '안네케는 어때요?' 막 이렇게 말이죠..!

와 근데 이렇게 되면 지애가 안네케를 되게 따를 것 같네요. 쑥쓰러우니까 내색은 안하겠지만요.
지애라는 캐릭터의 방향성이 마법 사회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캐릭터거든요. 1학년 때 만났으면 아마 안네케가 지애에게 '마법사들 중에서도 괜찮은 사람들이 많네?'를 일깨워 준 첫 타자 중 하나가 될 것 같은데 괜찮으시나요? 좀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설정이라ㅋㅋㅋ

707 현호주 ◆8OTQh61X72 (5325511E+5)

2018-02-10 (파란날) 00:23:39

선관구경은 언제나 재밌죠!!

708 지애주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00:24:44

그리고 청소하는 것 좋네요! 막 '동화학원 주방에서 마법 안쓰고 설거지하기' 뭐 이런 게 벌칙이어도 좋았을 것 같고요.
음 아네카는 순혈이라 그런 거 별로 안해봤을까요? 순혈이라도 좀 독립적인 성격일 것 같아서 잘 할것도 같고......

709 혐관 좋아하는 월하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00:25:25

혐관...

710 안네케주 (5471126E+5)

2018-02-10 (파란날) 00:25:51

>>688 예압 그렇겠죠???? 근데 어카죠 꼬꼬마 영이 진짜 넘ㅁ 귀여울 것ㅍ같아요... ;∇;
헐ㄹ 네 그렇게 만나게 돼도 괜찮을 것 같네요!!!!! 엫 그런ㄴ데 누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좀 많이 누구세요 할 것 같은 점이 꽤.... 많은데.... 10살 이전에 만났다면 안네케가 어린 시절에는 지금만큼 크지도 않았었고, 성격도 착했었고, 활달하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평범한 여자애였고, 쌈질도 안했었고..... 그런 성격이었어요@@@@@ 헐ㄹ 진짜 누구세요??????

공통수업도 장재밌을 것 같슴다@@@@@ 근데 얘가 좀... 마법약 수업이 아니라면 웬만해신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는 편이라서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남 방해는 안 해도 수업을 성실하게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ㄹ 근데 진짜 어카지 저 둘 다 좋은데;;;;; 옛날에 만난 적 있었고 나중에 학원에서 다시 만나서 수업을 같이 들었다는 쪽으로 하는 건 어떨까요???? 영이의 꼬꼬마 시절을 놓치고 싶지 않슴다 저어는ㄴ@@@@!!!!!

711 세연주 (1221415E+5)

2018-02-10 (파란날) 00:29:07

다음 독백 브금은.. 1로 할까 2로 할까..3으로 할까..아니면
4로 할까 고민되네요..

1-https://youtu.be/A3bfncpz0oI
2-https://youtu.be/KnFmRutPv0Q
3-https://youtu.be/8HSDUiU9LBg
4-https://youtu.be/Zf2VXUzGfRM

712 지애주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00:29:37

현호주 어서오시고 츸사주 안녕히 가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약점이라... 지애의 발목을 잡는 건 자신의 자만심과 흑백논리, 지나친 영웅심리 같은 성격적 결함이고, 타격을 입었을 때 가장 아프다는 의미의 약점은 아무래도 가족입니다. 특히 아버지요.

713 가베주 (6399964E+5)

2018-02-10 (파란날) 00:30:18

내가 잠도 못 자고 네 사고를 수습해야하냐.

라는 무언의 표정...★

714 혐관 좋아하는 월하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00:30:34

아 이젠 무리... 저 진짜 자러감요...

715 가베주 (6399964E+5)

2018-02-10 (파란날) 00:31:01

월하주 츸사주 굿밤~~~~

716 혐관 좋아하는 월하주 (4516458E+5)

2018-02-10 (파란날) 00:31:31

그럼 진짜 안녕...

>>713
가베주 그림 쩔어...

717 지애주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00:32:28

월하주 굳밤되세요!!!
>>713 이와중에 가베쟝 목 어떡해요 목...!(우럭)

718 세연주 (1221415E+5)

2018-02-10 (파란날) 00:33:09

잘자요 츸사주랑 월하주.

세연의 약점은.. 정신적 문제가 태반이네요..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죽음의 신부 같은 것도 약점이면 약점이겠네요..

719 가베주 (6399964E+5)

2018-02-10 (파란날) 00:34:06

>>717 어차피 잘때는 안 긁으니까요 ;3 (곱게 수조에 넣어드림)(이 문제가 아님)

가베쟝의 약점은...벌레....농담이 아니고 진짜 벌레...

720 가베주 (6399964E+5)

2018-02-10 (파란날) 00:35:47

근데 우리 스레 약 8시간 지났는데 벌써 700대네요 화력 무엇;

721 지애주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00:39:24

>>719 그거 (흑)아우프가베 관련해서 그렇게 된거잖아요;;;;; 아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지애 얘는 하다못해 혈액 공포증이라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게 전혀 없네요. 음.....

722 안네케주 (5471126E+5)

2018-02-10 (파란날) 00:40:08

>>692 어.....어어..... 믿음이요...??????

>>700 ㅇㅇ ㄱㅊ해요@@@@@@ 저도 사실 내일 친구랑 약속잡아놨음;;;;; 천천히 이어오세요@@@@@@@


>>706 >>708
헉ㄱ 다행이네요 지애쟝!!!!!! 근데 권이라고 부르는ㄴ거 진짜 뭔가 멋있네요 성이 멋져서 그런가!!!!!
예압 그렇게 해도 오케이에요!!!!! 사실 얘는 남을 성으로 부르긴 해도 남이 자기를 이름으로 부르는 건 크게 상관 안 하거든요!! 반말을 써도 괜찮아요!!!! '특정한' 애칭으로 부르면 잠깐 정색하겠지만.....???
헉ㄱ 어떡ㄱ해요 지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ㅠ
넵 저는 괜찮아요!!!!! 오히려 안네케가 지애를 도왔던 동기가 불순해서 뭔가 찔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네케도 지애를 편하게 대하고 나름대로 신경을 쓰긴 할 것 같아요!!!! 야호 귀여운 후배가 생겼다 신난다!!!!!!

마법 안쓰고 청소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아이디어 좋네요!!!! 솔직히 설거지는 현실에서도 꽤 가혹한 벌칙ㄱ이고....(흐릿ㅅ)

앗 네 사실 안해봤슴다 얘네 엄청 부잣집이라 집안일은 대대로 가사 노동을 맡아온 집요정들이 처리하거든요!!! ^∇^
막 그래서 얘 처음으로 설거지하면서 엄청 쇼킹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한테 막 도와달라고 하몐서 접시도 한두개쯤 깼을 것 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지애주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00:40:39

권지애:
101 많이 사용하는 물건은 한 꺼번에 많이 사놓는 편vs 떨어질 때 마다 사는 편
지애: 동선이나 실납, 다이오드 등 필요한 건 한꺼번에 많이 사놓는 편이야. 머글 쇼핑몰에 직접 주문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동생을 거쳐서 전달받아야 하니 번거롭더라고. 꼭 그런 게 아니더라도, 내가 필요할 때 물건이 없는 건 싫으니까.

098 긴팔, 반팔 중 선호하는 것
지애: 상의는 긴팔, 하의는 반팔.

330 좋아하는 꽃
지애: 딱히 없어.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724 현호주 ◆8OTQh61X72 (1215707E+5)

2018-02-10 (파란날) 00:41:01

가베ㅋㅋㅋㅋㅋㅋ표정 무엇ㅋㄲㅋㅋㅋ세상 불편한 표정이다ㅋㅋㅋㄲㅋㅋㅋㅋㅋ

월하주 잘자요!!츸사주도 굿밤!!! 가베주 어서와요!!

725 영Zoo (0975492E+5)

2018-02-10 (파란날) 00:41:12

>>710 10살 이전에 만났다고 하면 괜찮을거같아요ㅇ___ㅇ!!!!!!12살은 솔직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격변시기라 그땐 안될거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살 이전에 만났다 하면 안네케 뽀시래시 시절도 볼 수 있었겠네요!!!!!안네케는 영이 백발시절 볼 수 있었겠구요!!! 와 안네케 쪼꼬미시절 완전 귀여웠겠다'♡...!!!!!! 가문간 교류 세세히 쓰면 뭔가 굉장히 골때릴것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쒸 미치겠네진짜ㅇ___"ㅇ.....
일단 이렇게 두루뭉실하게 해둘게요!!!!!넵 나중에 학교에서 다시 만나 공통수업 같이 들었다고 하면 될거같아요!!!!!! 마법약 수업은 어지간하면 같은학년끼리 들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6 영Zoo (0975492E+5)

2018-02-10 (파란날) 00:42:23

월하주 츸사주 안녕히 주무시구 가베주 어서오세요^♡!!!!!!!!!!!!!!!!!!!!!!!!!! 아니 가베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현호주 ◆8OTQh61X72 (1215707E+5)

2018-02-10 (파란날) 00:43:27

현 호:
276 캐릭터의 유언은?
현 호 :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241 외투 취향
현 호 : 깔끔한 것입니다. 코트류,재킷정도입니다.

105 도장, 싸인 중 선호하는 것or 자주 사용하는 것
현 호: 싸인입니다.

728 가베주 (6399964E+5)

2018-02-10 (파란날) 00:44:23

>>721 아니 가베놈은 둘째치고 지애 굴릴 생각으로 가득 찬 것 같은데 실화?????

ㄹㅇ 세상 불편한 표정...꿀잠 자려 했는데 사고 레이더 발동함(제인: 엣취)

729 현호주 ◆8OTQh61X72 (1215707E+5)

2018-02-10 (파란날) 00:47:15

>>728 아니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주로 사고치는게 제인이냐구요 가베 제인이 사고레이더ㅋㅋㅋ실화? ㅋㅋㅋㅋ

730 지애주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00:47:32

>>72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네케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뻘하지만 설거지 못하는 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러면 접시에 음식물 좀 붙어있고 그걸 만져야 한다고 하면 안네카 컬쳐쇼크 받는 거 아니에요?ㅋㅋㅋ

도와달라고 하면 지애는 처음엔 "아, 그것도 못해요, 좀 제대로 해요!" 막 이러면서 훈수두다가 나중에는 그냥 한숨 푹 쉬면서 지가 다 할테니까 안네카는 쉬라고 할 것 같네요.ㅋㅋ 얘 동생이 어느 정도 클 때까지 집안일은 도맡아 했어서, 하는 짓이랑 안어울리게 은근히 살림구단이거든요. 막 엄청 뽀득뽀득하게 닦지는 않는데 빨리 닦기는 꽤 빨랐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

731 영Zoo (0975492E+5)

2018-02-10 (파란날) 00:48:33

하 영: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영: 言보다 行.

158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있는 책이 있나요?
영: 내 일기. 소설은 너무 많아서.

126 몸에 열이 많은 편, 아니면 몸이 차가운 편?
영: 차가운 편이라 생각하는데. 열 안많아 나.

732 가베주 (6399964E+5)

2018-02-10 (파란날) 00:49:35

아우프가베 세이 알타이르:
044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가베: 홍차? 밀크티?
니베스: 그건 요리가 아니지 않나요?
가베: 흐음.

135 괴담이나 미신, 소문같은 것을 믿나요?
가베: 어느정도는. 당연하게도 터무니 없는 건 믿지 않지만.

306 어떤 것이 자신의 물건임을 알아보는 방법은?
가베: 세이. 냄새 좀 맡아보렴. 어느 게 내 것이니.
세이: 삐익

733 현호주 ◆8OTQh61X72 (5325511E+5)

2018-02-10 (파란날) 00:51:40

현호질문에 왜 유언이 들어있는거야.....(당황)

734 지애주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00:51:56

>>729 아뇨 별로 굴릴 생각 없습니다ㅋㅋㅋ 권지애가 불행해진다면 그건 지애 본인의 탓이지 그 누구의 탓도 아니에요!
그보단 가베 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제가 진짜 안쓰러워서..... 니베스쟝이랑 화해도 좀 시켜주시고요;;;;;

735 세연주 (1221415E+5)

2018-02-10 (파란날) 00:52:10

이 세연:
292 타인이 잘 모르는 몸의 상처가 있다면
세연: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세연주: 최근 꽤나 생겼죠.
114 캐릭터의 자존심의 강약은 어느정도인가요?
세연주: 본인은 높다. 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는 중약 정도입니다.
034 대중교통에서 주로 앉는 자리는?
세연: 대중교통을 탄 적이 많지 않아서요. 유의미한 통계는 없어요.
326 삼각김밥은 몇 개 먹어야 배가 차는지
세연:삼각김밥을 먹어본 적 없어요. 그러니 모르지요.
013 캐릭터의 머리카락의 특징은? (길이, 모발의 상태, 숱, 색깔 등)
세연주: 정말 순수하게 검은 빛을 띠고 있다. 빛을 비추면 약간 반짝거리는 은은한 푸른 빛이 반사될지도. 숱은 꽤 많은 편. 모발의 상태는 모르포 나비 날개가 들어가는 특제 마법약을 발라 관리하는 터라(빛을 비췄을 때 반사되는 푸른 빛의 원인이기도 하다)(나비 날개의 종류에 따라 다른 색이 반사될 수 있다) 상당히 좋다. 길이는 허리.. 정도까지.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736 안네케주 (5471126E+5)

2018-02-10 (파란날) 00:52:25

>>725 헐ㄹ 맞슴다 12살 영이 너무 혼란쇼킹의 정점이었으니까요@@@@@@ 영-멘 행복해야힘다 진ㄴ짜ㅠㅠㅠㅡㅜㅠ
야호 맞다 영이 백발이었죠 이때????? 헐ㄹ 댕쩝니다 완전@@@@@@@@@
넵 저도 정확히 어떻게 교류를 했는지까지 생각하기엔 너무 복잡해서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ㅜㅠ 대강 그렇다고만 정해놓읍시다 !!!!! '∇'

나중에 수업을 같이 들었다면 서로 알아보는 일이 생길 것 같은데..... 뭔가 여기가 문제일 것 같아요 얘가 막 영이를 알아봐도 따로 아는 척도 안할 것 같고ㅠㅠㅜㅜㅠㅡ 적당히 옛날에 알았던 사이 정도가 되는 걸까요 그러면?????

737 가베주 (6399964E+5)

2018-02-10 (파란날) 00:53:03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가베: ..뭐? 사랑하는 사람에게? 패스.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가베: 귀찮게 굴테니까 살려줘야지 뭘 어쩌겠나.

"누군가가 겁에 질린 채로 "이상한 사람이 저를 쫓아와요!"라며 도움을 요청한다면?"
가베: 더 이상한 사람한테 도움을 요청하면 어쩌냐고 묻고 도움 청한 사람이랑 쫓아오는 사람 둘 다 조져야지. 뭘 더 바라나.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738 영Zoo (0975492E+5)

2018-02-10 (파란날) 00:56:38

하 영:
260 캐릭터가 겪은 좌절은 외부영향과 본인문제 중 어느경우가 더 많을까요?
영: (비설) 노코멘트 해도되지 나.

240 동거인이 동물을 데려왔다면?
영: 패밀리아라면 우리 모두 키우니까. 신경 안써.

040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함
영: 朴溯永, 河旻.

739 안네케주 (5471126E+5)

2018-02-10 (파란날) 00:58:58

>>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막 청소나 집안일 같은 건 적당허 내버려두면 남이 다 깨끗하게 치워주는 삶을 살아왔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거 만져야한다고 하면 진짜 대충격받아서 눈동자 덜덜ㄹ 흔들렸을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ㄱ 진짜? 진짜 손으로 해야 해????<<하면서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지애 프로 살림러였네요 역시 지애쟝 멋지다!!!!!!!!!
얘 막 지애가 그렇게 말하면 진짜 드물게 찌무룩한 상태로 한쪽으로 비켜서 구경만 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0 지애주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00:59:23

"정말로 믿는 친구가 있어?"
권지애: 음... 있어. 있다고 생각해.
지애주: 넌 믿는 친구에게 비밀이 많냐;;;
권지애: 그야 모르는 게 약일 때도 있는 거잖아?

"꿇어."
권지애: 꺼져(빵긋).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권지애: 음... 그래도 뭘 잘못했는지 지적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필요 이상으로 갈구지는 않겠지만! 그게 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데.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741 가베주 (6399964E+5)

2018-02-10 (파란날) 01:00:58

>>734 ?????????? 않이 책임전가 오지네여(무엇) ㅇㅋㅇㅋ 제가 고민 좀 해보고 화해 시키거나 그래보도록 하겠음;;

가베: ?

742 세연주 (1221415E+5)

2018-02-10 (파란날) 01:01:46

황혼이 백사장에 물든다. 날아든 황혼의 옷자락에서 색이 빠져나와 물들인 모래들이 사각거리는 소리를 내며 맨발이 걸음걸음을 뗄 때마다 떨어져 흩어진다. 그 비명이 그들을 깨웠다. 휩쓸고 지나가버린 옷자락 끄트머리나마 잡아채거라.

우리를 태운 배를 젓던 뱃사공이 옛날 이야기를 끝없이 늘어놓다가 멈추었을 때. 신역이 흐릿한 형체로나마 드러났다. 바다안개가 우리의 앞에서만 흐릿하게 흩어졌고, 매달린 등불이 은은한 소리를 내며 일렁였다. 화려하나. 쇠해보이는 항구에 선 남성이 등을 들어 나지막히 속삭이는 것이 분명 어른거리는 먼 광경임에도 귓가에 속삭이듯 들려왔다.

"프로메테우스의 불을 밝혀라."
이국의 고풍스러

743 세연주 (1221415E+5)

2018-02-10 (파란날) 01:02:06

앗시. 도중작성...

744 지애주 (2055719E+5)

2018-02-10 (파란날) 01:02:21

>>739 예압 그거 말고 가계부도 잘 쓰고... 연말정산도 잘 하고... 답잖게 살림 잘 합니다!(지애: 이봐 잠깐, '답잖게'라니?)
아니 안네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 죽는건가요ㅋㅋㅋ 아 어쩌지 너무 귀여우면서도 안네케에게 못할 말 한 것 같아 미안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네케 안그래도 되게 좋았는데 갭모에까지 있는 캐릭터였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5 세연주 (1221415E+5)

2018-02-10 (파란날) 01:02:50

아직 완성도 안했는데!(가끔 이 창에서 적는 게 더 잘 나올 때가 있어서 좀 적자고 했ㄴ느데!)

746 현호주 ◆8OTQh61X72 (2086353E+5)

2018-02-10 (파란날) 01:03:02

진단메이커 짱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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