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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164094>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33. Ach helft!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09 17:14:44 - 2018-02-10 18:32:54
0 이름 없음◆Zu8zCKp2XA (2108565E+6)
2018-02-09 (불탄다..!) 17:14:44
33 츠카사주 (2530066E+5)
2018-02-09 (불탄다..!) 17:30:07
쟤주 다녀오삼@@
>>31 아니 학원에 묻는거임;;;;??????? 그냥 본가에 묻어주면 안댈까요;;;
>>31 아니 학원에 묻는거임;;;;??????? 그냥 본가에 묻어주면 안댈까요;;;
35 ???? (3246231E+5)
2018-02-09 (불탄다..!) 17:31:02
현호주 지애주 잘 다녀오시고!!
>>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어는 그렇게까지 냉혈한이 되기는 힘들듯;;;;집착쩌는 얀데레(?)라서;;;하 이미 글러먹은듯 제 몫까지 알차게 살아줘여..☆
앗 당황해서 그래여 어떻게 나메 안달고 왔는데 바로 알아보셨지 ㄷㄷㄷㄷㄷㄷㄷ
>>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어는 그렇게까지 냉혈한이 되기는 힘들듯;;;;집착쩌는 얀데레(?)라서;;;하 이미 글러먹은듯 제 몫까지 알차게 살아줘여..☆
앗 당황해서 그래여 어떻게 나메 안달고 왔는데 바로 알아보셨지 ㄷㄷㄷㄷㄷㄷㄷ
37 츠카사주 (2530066E+5)
2018-02-09 (불탄다..!) 17:31:40
>>32 사실 저도 님 첨봤을때 살짝 딱딱한 느낌이어서 자꾸 메뉴 물어보긴 했었음;; 근데 좀 잘 한 짓인듯;;;헐 좀 쩌네요;;;;;;;;;;; 그거 시력 왜 나쁜지 상세한 거 까지 다 얘기해주는거임????????????
38 ???? (3246231E+5)
2018-02-09 (불탄다..!) 17:32:29
>>31
좋슴다 Let's il sang time!!!!!!!(와장창
선레는 누가 쓸까여!! ^-^*
좋슴다 Let's il sang time!!!!!!!(와장창
선레는 누가 쓸까여!! ^-^*
39 안네케주 (073268E+59)
2018-02-09 (불탄다..!) 17:32:37
야호 재갱!!!!!!!! 갸아아아ㅏ악 대청소 하고 왓슴다 청소.... 괴로워.....*(우럭ㄱ
situplay>1518098456>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벌써 격투갓캐됐어요???? ㄳ합니다 ㄹㅇ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솔직히 길이 차이가 너무 심해서 어려울 것 같긴 해요;;;;; 헐 디핀도 외길인생 칼날맨 츸사-더 혐.사기노미야 가는 거예요???? 헐 대박 근데 얘는 자기가 손해 봐도 남이 먼저 놓거나 포기할 때까지 밀어붙이는 타입이라서 디핀도 날려도 1도 신경 안쓰고 더 열심히 얼굴 때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츸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아치는거 너무 매끄러워서 감탄했네요 진짜 말빨킹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그러면 얘는 막 '네 불순한 순정 따위는 알고 싶지도 않은데 말이지. 그런데 너 개한테 고백하려고 계획까지 세웠어? 머리를 많이 다친 것 같은데 양호실 가서 치료부터 받아보는 거 어때? 그리고 광견병 검사도 해야겠네? 나 사실 요즘 물이 무서워졌거든.' <<이렇게 말할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입털면서 싸우는 거 ㄹㅇ 댕짜릿하고 재밌ㅈ네요;;;; 저 사실 혐관 짜는 게 동화학원이 처음이거든요;;; 저 ㄹㅇ 님 덕분에 혐관의 짜릿함을 배웠어요 ㄳ함니다@@@@@
situplay>1518098456>733 엫 정의관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얘가 너무 기분파라서 정의관까지는 아니고 지애랑 싸우는 애가 너무 재수없다는 느낌이 들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서 조언해준 거였을걸요??? 그 걔가 너무 재수없어서 구경하는 '나도 쟤랑 뜰까 말까'<<하고 타이밍 잡고 있다가 지애가 주문 맞았을 때가 돼서야 딱 결정 내리고 나가서 걔 얼굴에 죽빵 날렸을 것 같아욬ㅋㅋㅋ큐ㅠㅜㅠㅜㅠㅜㅠ 지애야 각만 재고 있어서 미안해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대체)
아 그리고 교수님들 딱 오시면 약간 지애한테 유리하게 말해줄 것 같아요;;;; 막 지애랑 싸웠던 애가 차별 발언을 해서 생긴 일이라면서, 지애한테 '미개한 머글 성애자'라고 말하는 걸 보니까 쟤 사상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수정펀치 날린 거라고 말하고 그랬을걸요;;;; 나란히 혼나도 안네케는 자주 있는 일이라서 아무렇지도 않게 어깨 으쓱 한 번 하고 넘어갈 것 같아요!!!!!
ㅋㅋㅋㅋ엫 이름 틀리는 거 괜찮아요!!!! 다이죱!!!!!!!!!!
하 근데 이렇게 보니까 완전 댕깡패 맞네요 얘 학교 생활 어떻게 하고 있지???????
situplay>1518098456>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벌써 격투갓캐됐어요???? ㄳ합니다 ㄹㅇ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솔직히 길이 차이가 너무 심해서 어려울 것 같긴 해요;;;;; 헐 디핀도 외길인생 칼날맨 츸사-더 혐.사기노미야 가는 거예요???? 헐 대박 근데 얘는 자기가 손해 봐도 남이 먼저 놓거나 포기할 때까지 밀어붙이는 타입이라서 디핀도 날려도 1도 신경 안쓰고 더 열심히 얼굴 때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츸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아치는거 너무 매끄러워서 감탄했네요 진짜 말빨킹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그러면 얘는 막 '네 불순한 순정 따위는 알고 싶지도 않은데 말이지. 그런데 너 개한테 고백하려고 계획까지 세웠어? 머리를 많이 다친 것 같은데 양호실 가서 치료부터 받아보는 거 어때? 그리고 광견병 검사도 해야겠네? 나 사실 요즘 물이 무서워졌거든.' <<이렇게 말할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입털면서 싸우는 거 ㄹㅇ 댕짜릿하고 재밌ㅈ네요;;;; 저 사실 혐관 짜는 게 동화학원이 처음이거든요;;; 저 ㄹㅇ 님 덕분에 혐관의 짜릿함을 배웠어요 ㄳ함니다@@@@@
situplay>1518098456>733 엫 정의관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얘가 너무 기분파라서 정의관까지는 아니고 지애랑 싸우는 애가 너무 재수없다는 느낌이 들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서 조언해준 거였을걸요??? 그 걔가 너무 재수없어서 구경하는 '나도 쟤랑 뜰까 말까'<<하고 타이밍 잡고 있다가 지애가 주문 맞았을 때가 돼서야 딱 결정 내리고 나가서 걔 얼굴에 죽빵 날렸을 것 같아욬ㅋㅋㅋ큐ㅠㅜㅠㅜㅠㅜㅠ 지애야 각만 재고 있어서 미안해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대체)
아 그리고 교수님들 딱 오시면 약간 지애한테 유리하게 말해줄 것 같아요;;;; 막 지애랑 싸웠던 애가 차별 발언을 해서 생긴 일이라면서, 지애한테 '미개한 머글 성애자'라고 말하는 걸 보니까 쟤 사상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수정펀치 날린 거라고 말하고 그랬을걸요;;;; 나란히 혼나도 안네케는 자주 있는 일이라서 아무렇지도 않게 어깨 으쓱 한 번 하고 넘어갈 것 같아요!!!!!
ㅋㅋㅋㅋ엫 이름 틀리는 거 괜찮아요!!!! 다이죱!!!!!!!!!!
하 근데 이렇게 보니까 완전 댕깡패 맞네요 얘 학교 생활 어떻게 하고 있지???????
41 츠카사주 (2530066E+5)
2018-02-09 (불탄다..!) 17:33:06
>>34 아니 ;;;;;;;;; 님 왤케 진지해지셨어요;;;;;;;;;;;;;;;;;;;;;;;;;;;;;;; 죽기전에 월하한테 700갈레온 주고 가겠음;;;
>>3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도 상상이상으로 무서운 분이셨네요;;;;; 뭔가 도윤주 레스에는 도윤주만의 특유의 뭔가가 있음;;;;;;;
>>3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도 상상이상으로 무서운 분이셨네요;;;;; 뭔가 도윤주 레스에는 도윤주만의 특유의 뭔가가 있음;;;;;;;
43 채헌주 (8167094E+5)
2018-02-09 (불탄다..!) 17:34:02
>>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투 그거 좀 고친거였는데;;;;; 원래 더 딱딱하거든요;;;; 걍 예전에 저주 잘못 걸려서 한쪽 시력만 사라졌다 이 정도로만 해둘듯 아 그리고 유채헌한테 가끔 편지올 때 얘가 펴ㅛ정 썩어서 바로 버려버리는 편지 몇개 있음
44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17:34:31
>>41
오...!(기쁨)
그럼 월하는 그 700갈레온 중 일부로 꽃 사서 무덤에 놔줄 것 같네요. 괜히 새빨간 꽃무릇을 사서...(???)
오...!(기쁨)
그럼 월하는 그 700갈레온 중 일부로 꽃 사서 무덤에 놔줄 것 같네요. 괜히 새빨간 꽃무릇을 사서...(???)
45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17:36:09
월하 잡설정
1. 일기를 쓴다. 3년째 쓰고 있고, 일기장에는 제목이 적혀있는데 그 제목은 비설 통과되면 그때부터 천천히 밝혀볼까 합니다.
2. 안경을 모은다. 아끼는 건 호피무늬.
3.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
4. 좋아하는 꽃은 수국.
1. 일기를 쓴다. 3년째 쓰고 있고, 일기장에는 제목이 적혀있는데 그 제목은 비설 통과되면 그때부터 천천히 밝혀볼까 합니다.
2. 안경을 모은다. 아끼는 건 호피무늬.
3.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
4. 좋아하는 꽃은 수국.
46 Happy!도윤주 (3246231E+5)
2018-02-09 (불탄다..!) 17:38:18
그리고 안네케주 어서와여!!!! ^-^♡
>>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엗 아님다 저는 무해함 그 자체임!무섭지 않아여!(대체
뭔가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모양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는 모르겠지만..(흐-릿
>>42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저어는 시트 낸 당일 일상에서 다갓의 농간으로 선레 썻는데 ㅎ.....(?
음음 그렇다면 도윤주의 선레인가여!!!!좋슴다 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 있나여!! ''*
아 그리고 선레가 조금 늦을..지도 몰라여 제 저녁은 굶어도 뱀쟝 밥은 챙겨줘야 해서..
>>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엗 아님다 저는 무해함 그 자체임!무섭지 않아여!(대체
뭔가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모양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는 모르겠지만..(흐-릿
>>42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저어는 시트 낸 당일 일상에서 다갓의 농간으로 선레 썻는데 ㅎ.....(?
음음 그렇다면 도윤주의 선레인가여!!!!좋슴다 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 있나여!! ''*
아 그리고 선레가 조금 늦을..지도 몰라여 제 저녁은 굶어도 뱀쟝 밥은 챙겨줘야 해서..
47 츠카사주 (2530066E+5)
2018-02-09 (불탄다..!) 17:40:10
>>39 님 오하요@@@@@@@@@ 대청소 하고 오셨네여;;;;;;; 고생 좀 하신듯;;;;;;;;;;;;;
헐 그런 성격에선 츸사랑 좀 비슷할 거 같아요;; 츸사는 그게 좀 다른 방향으로 작용되긴 하는데;; 츸사는 모라구 해야되지;; 막 내가 손해보더라도 남 좋은 일은 못한다<< 이런 거거든요;;; 좀 다르면서 비슷한듯;;; 츸사 그러면 진짜 나중에 빡쳐서 지팡이 던질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막 츸사 눕혀놓고 그 위에 올라타서 얼굴 때리는 그런 구도 나오는거 아니예여???????
솔직히 안네케랑 돌리면 좀 꿀잼일듯;;;;;;;;그럼 츸사 어깨 으쓲하면서 " 나 같은 사람이 좋아해준다는데. 그건 엄청난 이득 아니야? 사실 너도 기대한거지? 지금은 아쉬운 마음에서 괜히 툴툴거리는 거고. 다시 고백해줄까?' 이럴듯;;; 아니 근데 급자기 물이 왜 무서워졌어요ㄷㄷㄷㄷㄷㄷㄷㄷ아니 ;;;;;;;; 님 혐관 청므이였어요??? 좀 많이 해보신줄 알았는데;;
>>43 ;;;;;;;;;;;;;;;;저 사실 예전의 님 말투 기억이 잘 안남;; 지금의 님에 익숙해져서 ;;;츸사 근데 그거 들어도 막 크게 반응하진 않을듯;;; 어느 쪽 눈이 안 좋은거야? 안대라도 사줄까? 이럴듯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거 채현쟝이 그런 내용의 편지 보고 얼굴 썩을때 츸이 그 장면 목격하면 좀 ㅐㅈㅁ쓸거 같음
헐 그런 성격에선 츸사랑 좀 비슷할 거 같아요;; 츸사는 그게 좀 다른 방향으로 작용되긴 하는데;; 츸사는 모라구 해야되지;; 막 내가 손해보더라도 남 좋은 일은 못한다<< 이런 거거든요;;; 좀 다르면서 비슷한듯;;; 츸사 그러면 진짜 나중에 빡쳐서 지팡이 던질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막 츸사 눕혀놓고 그 위에 올라타서 얼굴 때리는 그런 구도 나오는거 아니예여???????
솔직히 안네케랑 돌리면 좀 꿀잼일듯;;;;;;;;그럼 츸사 어깨 으쓲하면서 " 나 같은 사람이 좋아해준다는데. 그건 엄청난 이득 아니야? 사실 너도 기대한거지? 지금은 아쉬운 마음에서 괜히 툴툴거리는 거고. 다시 고백해줄까?' 이럴듯;;; 아니 근데 급자기 물이 왜 무서워졌어요ㄷㄷㄷㄷㄷㄷㄷㄷ아니 ;;;;;;;; 님 혐관 청므이였어요??? 좀 많이 해보신줄 알았는데;;
>>43 ;;;;;;;;;;;;;;;;저 사실 예전의 님 말투 기억이 잘 안남;; 지금의 님에 익숙해져서 ;;;츸사 근데 그거 들어도 막 크게 반응하진 않을듯;;; 어느 쪽 눈이 안 좋은거야? 안대라도 사줄까? 이럴듯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거 채현쟝이 그런 내용의 편지 보고 얼굴 썩을때 츸이 그 장면 목격하면 좀 ㅐㅈㅁ쓸거 같음
48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17:41:17
>>46
원하는 상황이나 장소... 딱히 엄슴다 그리고 뱀쟝의 밥... 아앗... 괜찮아요! 그런 거라면야 저희 댕댕쟝 고먐미타치도 챙겨줘야함요
원하는 상황이나 장소... 딱히 엄슴다 그리고 뱀쟝의 밥... 아앗... 괜찮아요! 그런 거라면야 저희 댕댕쟝 고먐미타치도 챙겨줘야함요
50 채헌주 (8167094E+5)
2018-02-09 (불탄다..!) 17:42:05
>>47 저 오랜만에 정주행했다가 님 말투 살짝 어색했잖아요;;;; 그 정도로 안 보이는 건 아니라고 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그러게요 걔 받으면 썩어가면서 찢거나 그 편지 뒷장에 엿이나 먹으라고 쓰고 바로 편지 보내버림;;; 아니면 볼 가치를 못 느껴서 그 자리에 버리거나;;;
51 츠카사주 (2530066E+5)
2018-02-09 (불탄다..!) 17:42:10
>>44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으로 시작한 거였는데;; 왤케 진지해졋어요;;;; ㄷㄷㄷ근데 무덤 찾아와주는거 살짝 감동이네요 ㄷ듀ㅠㅠㅠㅠㅠㅠ듀ㅠㅠㅠ
>>46 몬가 도윤즈ㅜ많이 그 카와이한 그런게 있어요;;;;;;; 이;거 칭찬임;
>>46 몬가 도윤즈ㅜ많이 그 카와이한 그런게 있어요;;;;;;; 이;거 칭찬임;
52 츠카사주 (2530066E+5)
2018-02-09 (불탄다..!) 17:43:33
>>50 님 이제 좀 자주 오시는 거임?? 저 ㄹㅇ 님 넘 좋아해서;;; 님 없으면 보고싶고 그렇다니까여;; 좀 자주 오래 있으셈;;;;;;;;; ㅎ러 좀 꿀잼인데;;;;;; 그럼 츸사 막 채헌이 버린 편지 주운다음 다시 건네줄듯;; 중요한 편지 같은데 막 버리면 어떡해~ 이러면서 ;;;;;;;;;;;;;
월하주 다녀오삼@@@@@@@@@@@@@
월하주 다녀오삼@@@@@@@@@@@@@
53 현호주 ◆8OTQh61X72 (6278076E+5)
2018-02-09 (불탄다..!) 17:43:45
헤어진 이상 울면서 매달리진 않음 ㅈㅅ함ㅋㅋㅋㅋㅋ혐관적의미는 츸사 애정한다구요 XD 이런 애정임;;;
멸치 어장 갱신하며 저녁 먹구 옴다!!!!!
멸치 어장 갱신하며 저녁 먹구 옴다!!!!!
55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17:45:26
>>51
엨 그런가요...! 진지해져버렸나 저도모르게! 하지만 전 예능은 다큐로 다큐는 예능으로 받아들이는 새럼ㅁ이거든요!
그리고 무덤... 아 근데 월하는 츸사를 본모습(과거사와 연관)을 쥐고 있기에 상당히 거역할 수 없는 존재로 받아들이니까 피안화를 들고 찾아가는 게 아닐지도 몰라요 어쩌면 멜리사(꽃말: 동정)같은 거 들고갈지도
엨 그런가요...! 진지해져버렸나 저도모르게! 하지만 전 예능은 다큐로 다큐는 예능으로 받아들이는 새럼ㅁ이거든요!
그리고 무덤... 아 근데 월하는 츸사를 본모습(과거사와 연관)을 쥐고 있기에 상당히 거역할 수 없는 존재로 받아들이니까 피안화를 들고 찾아가는 게 아닐지도 몰라요 어쩌면 멜리사(꽃말: 동정)같은 거 들고갈지도
56 채헌주 (8167094E+5)
2018-02-09 (불탄다..!) 17:45:36
>>52 네 전보다는 좀 많이 들어올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 내용에 비록 네 반쪽짜리 피는 어쩔 수 없지만 난 널 꽤 아낀단다 이런 내용 있으면 꿀잼일듯 읽자마자 인센디오로 태워버릴 거 같고;;;;
월하주 다녀오고 현호주 어서와요!!!!
월하주 다녀오고 현호주 어서와요!!!!
58 Happy!도윤주 (3246231E+5)
2018-02-09 (불탄다..!) 17:46:01
>>48
앗앗 상황은 자유군여 접수되었슴다!!저희 또 다른 식구들(?)밥 좀 챙겨맥이고 바로 선레 써올게여!! ^-^♡
>>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칭찬받으니 기분 뿌듯하네여 햅-삐함! ^-^♡
엄 근데 그렇게 카와이하진 않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상황은 자유군여 접수되었슴다!!저희 또 다른 식구들(?)밥 좀 챙겨맥이고 바로 선레 써올게여!! ^-^♡
>>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칭찬받으니 기분 뿌듯하네여 햅-삐함! ^-^♡
엄 근데 그렇게 카와이하진 않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
59 츠카사주 (2530066E+5)
2018-02-09 (불탄다..!) 17:47:55
>>55 ㄱㅊ;;;;;;;; 이해해드릴 수 있음;;;;;;;;;; 님 저 피안화 좋아하는건 또 어케 아시고;;;;;; 아니 근데 월하 츸사를 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츸사는 진짜 별 생각 없을건데;; 좀 거역할 수 없는 존재라는 말 들으니까 월하쟝한테 너무 미안해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동정하면 안돼요 ㅍㅍㅍㅍㅍ
레쥬 어소시고@@@@@@@@@@@@ 현호주 다녀오삼@@@@@
레쥬 어소시고@@@@@@@@@@@@ 현호주 다녀오삼@@@@@
60 츠카사주 (2530066E+5)
2018-02-09 (불탄다..!) 17:50:44
>>56 저랑 같이 하루종일 있을 생각 없으심??? 와 근데 츸사가 그 편지 주운다음에 내용 그대로 읽어주면 좀 쩔거같은데 어케 생각하세요?? 막 그 대목에서 츸사도 고개 끄덕이면서 '하긴~ 나도 우리 유채헌씨 더러운 혈통을 싫어하지만, 유채헌씨 자체는 많이 좋아하니까~' 이럴듯;;;;;;;;;
>>5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자신감 어디갔어요;;;
>>5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자신감 어디갔어요;;;
61 채헌주 (8167094E+5)
2018-02-09 (불탄다..!) 17:54:48
>>60 아 생각좀 해보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쩔거 같은데요;;;;;;; 위에 채하는 잘 지내니? 이런식으로 시비 가지가지로 털어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들으면 아, 그래. 난 너 둘 다 싫어하는데. 이래버릴 거 같음;;;;;
62 안네케주 (073268E+59)
2018-02-09 (불탄다..!) 17:56:20
야호 다들 안녕하심까!!!!!!!!!!! 월하주 다녀와요!!!!!!!!!
>>47 예압ㅂ 사실 전 별로 많이 안했는ㄴ데 청소의 기류 자체가 넘 피곤함;;;;;
헐ㄹ 츸사랑 비슷한 면이 있다니 이거 완전 댕기분좋은 일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츸사 막ㄱ 성격 그런거 너무 좋아욬ㅋㅋㅋ큐ㅠㅜㅠㅜㅠㅠㅜ 아니 빡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막 츸사가 지팡이 던지면 막 '포기했어? 진작에 항복하지 그랬어, 그랬으면 예쁜 얼굴 덜 다치고 끝났을 텐데<< 이러면서 주먹질은 멈추고 완ㄴ전 비웃을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ㅜ 헐 좀 그런 구도 나올 것 같은데 이거 솔직히 예쁜 츸사한테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저 막 마음 찢어져서 눈물 64573521방울 흘렸음요 방금;;;;;
물 무서워하고 거부하는 게 광견병 증상 중 하나거든요;;;; 아 그러면 이번에는 막 '내가 예쁜 사람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았어? 근데 나한테 맞을 때마다 못생겨지니까 안 되겠네. 얼굴 부은 사람은 이상형 아냐' 이렇게 말할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측카한테 너무한 것 같아요 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ㄱ 츸사 사랑해~~~~@@@@@@@@@
ㅇㅇ 처음임요 저 그동안 혐관 할만한 일이 없어서;;;;@@@@@
>>47 예압ㅂ 사실 전 별로 많이 안했는ㄴ데 청소의 기류 자체가 넘 피곤함;;;;;
헐ㄹ 츸사랑 비슷한 면이 있다니 이거 완전 댕기분좋은 일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츸사 막ㄱ 성격 그런거 너무 좋아욬ㅋㅋㅋ큐ㅠㅜㅠㅜㅠㅠㅜ 아니 빡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막 츸사가 지팡이 던지면 막 '포기했어? 진작에 항복하지 그랬어, 그랬으면 예쁜 얼굴 덜 다치고 끝났을 텐데<< 이러면서 주먹질은 멈추고 완ㄴ전 비웃을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ㅜ 헐 좀 그런 구도 나올 것 같은데 이거 솔직히 예쁜 츸사한테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저 막 마음 찢어져서 눈물 64573521방울 흘렸음요 방금;;;;;
물 무서워하고 거부하는 게 광견병 증상 중 하나거든요;;;; 아 그러면 이번에는 막 '내가 예쁜 사람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았어? 근데 나한테 맞을 때마다 못생겨지니까 안 되겠네. 얼굴 부은 사람은 이상형 아냐' 이렇게 말할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측카한테 너무한 것 같아요 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ㄱ 츸사 사랑해~~~~@@@@@@@@@
ㅇㅇ 처음임요 저 그동안 혐관 할만한 일이 없어서;;;;@@@@@
63 안네케주 (073268E+59)
2018-02-09 (불탄다..!) 17:59:27
>>45 헐ㄹ 비설 통과하면 공개...!!!!!!(기-대
>>46 헉ㄱ 도윤주 뱀쟝 키우세요??????? ㅇㅁㅇ!!!!!!!
현호주 다녀오시고 레주 안녕하심까!!!!!!!!!!!!!!!!!!!!!!!
>>46 헉ㄱ 도윤주 뱀쟝 키우세요??????? ㅇㅁㅇ!!!!!!!
현호주 다녀오시고 레주 안녕하심까!!!!!!!!!!!!!!!!!!!!!!!
64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18:03:38
>>59
제가 피안화를 좋아하거든요! 사실 제 취향으로는 피안화보다는 꽃무릇이라 말하는 게 더 좋지만... 그리고 월하는 본모습을 알고 있는 상대에게 한해 노예가 되거든요. 본모습은 뭐랄까 굉장히 순수하고 투명하긴 한데, 거기에다가 도비가 좀 더해진듯한...??? 느낌에다가 그 본모습을 알게 되었다는 건 기본적으로 다른 비설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고 있게 된다는 것이기에 거역할 수 없는 존재가 되는 게 당연한 것 같아오. 제가 보기엔.
그리고 동정은... 후후...(코쓱)
>>63
통과되면 공개되겠지만 저건 공개되는 시점에서 비설 전부 털리는 수준...
제가 피안화를 좋아하거든요! 사실 제 취향으로는 피안화보다는 꽃무릇이라 말하는 게 더 좋지만... 그리고 월하는 본모습을 알고 있는 상대에게 한해 노예가 되거든요. 본모습은 뭐랄까 굉장히 순수하고 투명하긴 한데, 거기에다가 도비가 좀 더해진듯한...??? 느낌에다가 그 본모습을 알게 되었다는 건 기본적으로 다른 비설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고 있게 된다는 것이기에 거역할 수 없는 존재가 되는 게 당연한 것 같아오. 제가 보기엔.
그리고 동정은... 후후...(코쓱)
>>63
통과되면 공개되겠지만 저건 공개되는 시점에서 비설 전부 털리는 수준...
65 도윤 - 선레! '^' (3246231E+5)
2018-02-09 (불탄다..!) 18:06:06
"♩♪ ♬"
전에 받았던 오캐미의 알을 품에다가 꼬옥 안고 다니는 도윤.오늘은 기분이 매우매우 좋았다.자신이 기분이 좋지 않았던 날이 언제였겠냐만은,하여튼 오늘은 그냥 쓸데없이 이유없이 행복 에너지가 팡팡 넘쳐 흘렀다.
정말이지 무슨 일이 있어도 다 넘어갈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었다.물론 키 큰사람을 보면 조금 기분이 안 좋아질지도 모르겠지만,그렇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한테 악감정을 가지는 게 아니고 그냥 기분의 변화일 뿐이니까!세상 사람들을 모두 다 공정하게 아끼는 게 바로 이 최도윤의 의무!
..........아마도?
뭐,그런건 상관 없지!지금은 행복함 그 자체인 나니까,기분 좋다구!
전에 용돈 듬뿍 받아둔걸로 오늘은 맛난걸 사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뭐가 좋을까.역시 초코도넛이 좋겠다.아니면 초콜릿이라던가,핫초코도 괜찮지!생각하기 귀찮으니 전부 다 사먹을수도 있겠고!
"음음,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걸~그치,스타야?"
자신의 기쁜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스타는 그저 더듬이를 살랑이며 자기 어깨 위에 얌전히 자리잡고 있었다.음,이제 추위에도 적응한 카리스마 대빵큰지네가 되었구나.칭찬스티커 백개!
손가락으로 스타를 살살 쓰다듬었다.오늘따라 네거 참 귀여워보인단다,스타야.물론 나만큼 귀여운건 아니지만!
"아가야,너도 기분 좋지!"
그리고 대답할 리가 없는 알에게도 말을 걸었다.과연 저 알이 기분같은 걸 알까 조금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긴 하겠지만은.아무튼 마치 갓난애 안듯이 소중하게 안아들고서 다정하게 말을 거는 것이었다.전혀 그렇게는 안 보이지만,이래뵈도 첫째니까 이 정도는 당연한 거라구!
아무튼,지팡이를 들고서 알까지 안고 있으니 여간 버거운게 아니었다.이럴 줄 알았으면 하나는 두고 왔어야 하는건데.
"으응..뭐 좀 사먹어야 하는데 이래서는 전혀 못 사먹겠는걸..?"
어쩜 좋지.하던 도윤은 이내 주위를 살폈다.좀 도와주실 분 없나요!연약하고 가녀린 제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초고속으로 써왔슴다...!!
전에 받았던 오캐미의 알을 품에다가 꼬옥 안고 다니는 도윤.오늘은 기분이 매우매우 좋았다.자신이 기분이 좋지 않았던 날이 언제였겠냐만은,하여튼 오늘은 그냥 쓸데없이 이유없이 행복 에너지가 팡팡 넘쳐 흘렀다.
정말이지 무슨 일이 있어도 다 넘어갈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었다.물론 키 큰사람을 보면 조금 기분이 안 좋아질지도 모르겠지만,그렇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한테 악감정을 가지는 게 아니고 그냥 기분의 변화일 뿐이니까!세상 사람들을 모두 다 공정하게 아끼는 게 바로 이 최도윤의 의무!
..........아마도?
뭐,그런건 상관 없지!지금은 행복함 그 자체인 나니까,기분 좋다구!
전에 용돈 듬뿍 받아둔걸로 오늘은 맛난걸 사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뭐가 좋을까.역시 초코도넛이 좋겠다.아니면 초콜릿이라던가,핫초코도 괜찮지!생각하기 귀찮으니 전부 다 사먹을수도 있겠고!
"음음,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걸~그치,스타야?"
자신의 기쁜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스타는 그저 더듬이를 살랑이며 자기 어깨 위에 얌전히 자리잡고 있었다.음,이제 추위에도 적응한 카리스마 대빵큰지네가 되었구나.칭찬스티커 백개!
손가락으로 스타를 살살 쓰다듬었다.오늘따라 네거 참 귀여워보인단다,스타야.물론 나만큼 귀여운건 아니지만!
"아가야,너도 기분 좋지!"
그리고 대답할 리가 없는 알에게도 말을 걸었다.과연 저 알이 기분같은 걸 알까 조금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긴 하겠지만은.아무튼 마치 갓난애 안듯이 소중하게 안아들고서 다정하게 말을 거는 것이었다.전혀 그렇게는 안 보이지만,이래뵈도 첫째니까 이 정도는 당연한 거라구!
아무튼,지팡이를 들고서 알까지 안고 있으니 여간 버거운게 아니었다.이럴 줄 알았으면 하나는 두고 왔어야 하는건데.
"으응..뭐 좀 사먹어야 하는데 이래서는 전혀 못 사먹겠는걸..?"
어쩜 좋지.하던 도윤은 이내 주위를 살폈다.좀 도와주실 분 없나요!연약하고 가녀린 제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초고속으로 써왔슴다...!!
66 이름 없음◆Zu8zCKp2XA (2108565E+6)
2018-02-09 (불탄다..!) 18:06:36
드디어 퇴근이다아아아...
여담이지만 이번 판제...
Durch sie ging all mein Glück verloren
로 하고 싶었어요... :3 글자수 한계로 실패했지만... :3c
여담이지만 이번 판제...
Durch sie ging all mein Glück verloren
로 하고 싶었어요... :3 글자수 한계로 실패했지만... :3c
68 츠카사주 (2530066E+5)
2018-02-09 (불탄다..!) 18:08:37
>>61 그럼 츸사 웃으면서 편지 세로로 쭉 찢고는 그래? 싫다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난 계속 좋아해줄게. 좀 비꼬는듯한 목소리로 일케 말할듯;;;;;;근데 제가 생각해봤는데 얘도 좀 넘 한결같은거 같음;;;;;;;
>>62 ㅇㅈ합니다 뭔가 청소 얘기만 들었을 뿐인데;;;;;;; 저도 피곤해지네요;;;
얘 진짜 자기 손에 100만원이 있는데 이거 남을 위해 쓸래? 땅에 버릴래?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망설임 없이 땅에 버리는거 선택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ㄹㅇ 츸사 육체적으로도 누구랑 싸우면서 밀린게 안네케가 처음이라 겉으로 티는 내지 않았지만 본인 스스로도 살짝 당황했었을거 같아요;; 근데 ㄹㅇ 그런 구도 나오면 츸사 진짜 계속 얻어맞다가 천천히 얼굴 닿을듯 말듯한 거리까지 밀착하면서 '더 이상 계속했다간 내 미모가 남아나질 않을 것 같은데. 그만해주면 안 될까?' 이럴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굴복시킨거 ㅊㅋ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성격 넘 쩔잖아요 ㄹㅇ로;;;;;;; 저 살짝 짜릿한데;;; 뭔가 님이랑 관계짜면 다 짜릿해지는듯;;;;;; 츸사 그 말 들으면 좀 인상찡그리다가 다시 웃으면서 '나도 폭력적인 여자가 이상형은 아냐." 이러다가 키가 너무 커서 올려다보기 짜증난다고 무릎 좀 낮추라고 할듯;;;; 저도 안네케 사랑함@@@@@@@@@@@@@
>>62 ㅇㅈ합니다 뭔가 청소 얘기만 들었을 뿐인데;;;;;;; 저도 피곤해지네요;;;
얘 진짜 자기 손에 100만원이 있는데 이거 남을 위해 쓸래? 땅에 버릴래?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망설임 없이 땅에 버리는거 선택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ㄹㅇ 츸사 육체적으로도 누구랑 싸우면서 밀린게 안네케가 처음이라 겉으로 티는 내지 않았지만 본인 스스로도 살짝 당황했었을거 같아요;; 근데 ㄹㅇ 그런 구도 나오면 츸사 진짜 계속 얻어맞다가 천천히 얼굴 닿을듯 말듯한 거리까지 밀착하면서 '더 이상 계속했다간 내 미모가 남아나질 않을 것 같은데. 그만해주면 안 될까?' 이럴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굴복시킨거 ㅊㅋ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성격 넘 쩔잖아요 ㄹㅇ로;;;;;;; 저 살짝 짜릿한데;;; 뭔가 님이랑 관계짜면 다 짜릿해지는듯;;;;;; 츸사 그 말 들으면 좀 인상찡그리다가 다시 웃으면서 '나도 폭력적인 여자가 이상형은 아냐." 이러다가 키가 너무 커서 올려다보기 짜증난다고 무릎 좀 낮추라고 할듯;;;; 저도 안네케 사랑함@@@@@@@@@@@@@
69 안네케주 (073268E+59)
2018-02-09 (불탄다..!) 18:12:16
헉ㄱ 일상이다 일상ㅇ(팝콘ㄴ
>>64 녜???? 뭐라고요??? 비설을 전부 털어버리겠다고요???? ^-^(왜-곡
>>66 야호 어서와요 캡ㅁ!!!!!!!!!!!! 헉ㄱ 전부 다 해독 불가능이지만 뭔가 되게 멋있어보여요...(대체
>>64 녜???? 뭐라고요??? 비설을 전부 털어버리겠다고요???? ^-^(왜-곡
>>66 야호 어서와요 캡ㅁ!!!!!!!!!!!! 헉ㄱ 전부 다 해독 불가능이지만 뭔가 되게 멋있어보여요...(대체
71 츠카사주 (2530066E+5)
2018-02-09 (불탄다..!) 18:14:18
>>64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진짜 노예는 너무 심하잖아요;;;; 근데 츸사는 진짜 월하의 그런 면 보면 엄청 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할듯;; 근데 그러면서도 어차피 자기랑은 1도 관계없는 사람이니까 딱히 깊게 신경쓰진 않을 거 같아요;; 진짜 딱 정보상? 정도로만 여기고 있을듯;; 아니 ㅋㅋㅋㅋㅋㅋㅋ동정이 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73 도윤 - 선레! '^' (3246231E+5)
2018-02-09 (불탄다..!) 18:17:39
>>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때는 제가 좀 도윤이화 되서 그랬음;;;;;이제 좀 정체성을 되찾았네여 ''*
>>63
옙!!!!!도윤주의 은밀(?)한 사생활을 조금 풀어드리자면 뱀쟝이랑 지네쟝이랑 같이 동거중임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때는 제가 좀 도윤이화 되서 그랬음;;;;;이제 좀 정체성을 되찾았네여 ''*
>>63
옙!!!!!도윤주의 은밀(?)한 사생활을 조금 풀어드리자면 뱀쟝이랑 지네쟝이랑 같이 동거중임다 ''*
75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18:19:26
>>71
아뇨, 뭐랄까... 월하가 만약 츸사가 죽었을 경우 멜리사를 무덤에 두고 간다고 한다면, 그건 츠카사가 죽어서야 겨우 츠카사를 옅게나마 동정했다는 걸 밝힐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가 될 테니까요.
왜냐하면 월하 성격상 뭐랄까... 음... 츠카사의 그 타인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그것이라던지 그 욕심이 많은 것이라던지 하는 것을 월하는 굉장히 불쌍하다, 라고 여길테니까... 뭐라고 해야 하죠? 되게... 그... 넌 남들 괴롭히면 좋냐? 남들 괴롭히는 건 자기가 그보다 더 인성이 못돼먹어서 그런거야! 에휴 불쌍ㅉㅉ이라는 게 약간은 속에 있는데 말하지 못하는...? 아무튼 얘는 애초부터 노예근성이 머릿속에 박혀있는 애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예근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는 월하를 정보상 정도로만 여긴다고요? 그런식으로 한 쪽은 무심한데 한 쪽은 되게 묘하게 막 싫어하는 그런 거 좋아요 저.
아뇨, 뭐랄까... 월하가 만약 츸사가 죽었을 경우 멜리사를 무덤에 두고 간다고 한다면, 그건 츠카사가 죽어서야 겨우 츠카사를 옅게나마 동정했다는 걸 밝힐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가 될 테니까요.
왜냐하면 월하 성격상 뭐랄까... 음... 츠카사의 그 타인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그것이라던지 그 욕심이 많은 것이라던지 하는 것을 월하는 굉장히 불쌍하다, 라고 여길테니까... 뭐라고 해야 하죠? 되게... 그... 넌 남들 괴롭히면 좋냐? 남들 괴롭히는 건 자기가 그보다 더 인성이 못돼먹어서 그런거야! 에휴 불쌍ㅉㅉ이라는 게 약간은 속에 있는데 말하지 못하는...? 아무튼 얘는 애초부터 노예근성이 머릿속에 박혀있는 애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예근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는 월하를 정보상 정도로만 여긴다고요? 그런식으로 한 쪽은 무심한데 한 쪽은 되게 묘하게 막 싫어하는 그런 거 좋아요 저.
79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18:22:04
>>66 Durch sie ging all mein Glück verloren 가 번역기 돌려보니까... 내 운명은 모두 잃어버렸어..... 라는데........ :d 음음...
이번 판제는 오 도움!!! 인데 구글 번역이라서 못믿겠네요
이번 판제는 오 도움!!! 인데 구글 번역이라서 못믿겠네요
80 현호주 ◆8OTQh61X72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18:22:39
얏호 도윤주 월하주 안녕하세요 !!! 스레주 일 끝나신 거 축하드려요!!!
81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18:23:29
>>75
사실 월하도 뭐랄까 츸사를 고용주+동정+약점잡힘정도로 보는 거라서... 사실 글케까지 큰 감정은 업서영
사실 월하도 뭐랄까 츸사를 고용주+동정+약점잡힘정도로 보는 거라서... 사실 글케까지 큰 감정은 업서영
82 이름 없음◆Zu8zCKp2XA (2108565E+6)
2018-02-09 (불탄다..!) 18:24:04
모두 어서오세요 맛저 하셨나요??:)
>>64 미리 말씀드리자면 그대로는 통과시켜드리기 매우 어렵고 수정을 거치셔야 합니다.. :(
>>64 미리 말씀드리자면 그대로는 통과시켜드리기 매우 어렵고 수정을 거치셔야 합니다.. :(
83 도윤 - 선레! '^' (3246231E+5)
2018-02-09 (불탄다..!) 18:24:26
>>79
앗시 오 도움!!!뭠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저 오 도움!!!이라는게 떡밥일 리는 없을거고..(흐릿
앗시 오 도움!!!뭠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저 오 도움!!!이라는게 떡밥일 리는 없을거고..(흐릿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