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하이틴 캡틴◆l/SEpUL78Y
(2222844E+4 )
2018-02-09 (불탄다..!) 14:42:12
VIDEO ※ 새로운 시트는 언제나 받고있습니다! 시트 >1514797618> 선관 >151629774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제13장 >1516270577> 제14장 >1516363860> 제15장 >1516468785> 제16장 >1516549886> 제17장 >1516632953> 제18장 >1516724112> 제19장 >1516790794> 제20장 >1516885589> 제21장 >1516980812> 제22장 >1517088030> 제23장 >1517306974> 제24장 >1517506534> 제25장 >1517733253>
336
시이주
(632388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2:38:20
안녕하세요 나이스주!!! 라고 인사하고 싶지만 이미 때는 늦어있었따...
337
에레보스주
(182445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2:44:02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네요.
338
시이주
(632388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2:47:26
안녕하세요 에레보스주! 좋은 아침이네요 그렇네요~!
339
에레보스주
(182445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2:50:50
어머, 벌써 오후 11시인걸요. 좋은 밤 되시나요?
340
시이주
(632388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2:51:50
제 기준에선 아침입니다! 아무튼 좋은 밤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341
에레보스주
(182445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2:59:45
오늘은 드물게 여유로운 아침이네요. 스레도 드물게 한산하네요.
342
시이주
(632388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00:48
그러게요... :3 이벤트라도 있어야 할텐데... 이대로면 묻힐 것만 같아서 넘 슬퍼요... 이렇게 잘 나가다도 확 사그라들어버리는 스레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럴 것만 같아요...
343
에레보스주
(182445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12:26
저는 정말로 오랜만에 복귀한 스레인만큼 제가 원활하게 돌릴 수 있도록 귀국할 때까지 있어주면 하네요.
344
에레보스주
(182445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12:35
이벤트인가요...
345
시이주
(632388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14:14
이벤트를 만들어나가는 형식이라서 그런걸까요... 음 그보다 귀국할때라면 언제이신건가요? 저도 적어도 에레보스주가 귀국할 때 까지는 같이 있고 싶어요...
346
에레보스주
(182445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26:25
3월 말 쯤이 되겠네요. 고마워요. 그렇지만 무리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347
에레보스주
(182445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26:59
이벤트를 만들어간다... 뭔가 재밌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 쪽에서 제안도 가능하다는 느낌이려나요? 저는 아무래도 실시간 참여나 진행은 어렵겠지만서도.
348
시이주
(632388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27:25
괜찮아요, 무리하는 게 아니라 저도 이 스레에서 맺은 인연이 너무 좋아서 그런 것 뿐이니까. 근데 요즘 비비헨리주가 안 보이네요...???
349
시이주
(632388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28:18
>>347 음... 제안하고 또 진행하고 뭐 그런...? 느낌이죠. 저도 예전에 혼파망 이벤트 한번 열은 적 있었고... 제안도 가능할걸요? 이거 대신 열어주실 분 구해요ㅠ 같은 식으로 하면 되려나...? 사실 제안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350
에레보스주
(182445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31:33
개학 시즌이라고 하니 바쁘신게 아닐까 싶네요. 이벤트인가요... 뭐라도 생각해보는게 좋을까요...
351
시이주
(632388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32:18
하긴 다들 바쁘시겠죠... :3
352
나이스주
(039138E+54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37:14
예에 리갱합니다! 에레보스주랑 시이주 안녕하세요!
353
시이주
(632388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37:45
안녕하세요 아나이스주! 만약 지금 바쁘지 않으시다면 답ㅂ레 드릴까여... 여태까지 넘 바빠보여서 못드렸어여... 답레는 이미 며칠 전에 다 썼는데ㅠㅠㅠㅠㅠ
354
나이스주
(039138E+54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45:50
와이파이가 맛이 가서 좀 느릴진 모르겠지만 주신다면 저야 좋죠! 이제 바쁜 것도 (아마도)내일이면 전부 다 끝날 겁니다! 만세!(그리고 곧 설날이 되어 다시 바빠지는데..)
355
에레보스주
(1824453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47:31
아나이스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예요.
356
yee단심문관 - 모두들 교황님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면 반하게 될 것이여
(632388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48:24
"...음, 대답은 하지 않아도 괜찮겠죠? 어차피 내가 아나이스를 사랑하는 건 아나이스도 알고 있겠고." 뺨에 입술이 닿은 것도 사랑한다는 말도 너무 좋아서 목소리가 떨린다. 그렇다고 이럴 줄은 몰랐는데. 일단 내가 말하자니 부끄러워져서, 말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그리 말하였다. "그리고 눈치 챘어요? 으음... 벌써 눈치 채버렸군요..." 윽. 하고 작게 신음일지도 모르는 걸 내뱉는다. 벌써 깨달아버리다니... 뭐 알아챌거라는 걸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벌써? ......눈치도 빨라라. 아니 어쩌면 내가 너무 쉽게 들켜버릴만한 태도였던걸지도 모르지만... 아니, 내가 쉽게 들킬 태도로 말한 게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리고... 음. 그렇네요. 그러고보니까 아픈 거, 라 하니 생각난 건데 아플 때엔 남한테 옮겨버리면 덜 아프댔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장난스럽게 웃어보이며 아나이스의 입술에 제 입술을 겹쳐버린다. 그러곤 몇초 뒤 떼고는 방긋방긋 여전히 웃는 채로 가만히 아나이스를 올려다 볼 뿐이다. 손을 잡혀 있다는 그 느낌은 어느새 깍지를 낀 감각으로 바뀌었고, 이내 아나이스의 발걸음에 맞춰 제 발걸음을 좀 조정하며 걷기 시작한다. 느긋한 아나이스의 발걸음과는 맞지 않게 뱁새가 황새 따라가듯이 좀 더 빠른 발걸음. 그래야 걷는 속도가 맞춰진다. "...네? 당연히 말해드려야죠. 다른 사람도 아니고... 꼭 말할게요." 뭐 애초에 추위를 잘 타는 타입이 아니지ㅁ... 이라고 그녀는 덧붙이는 와중에 엨취! 하고 기침을 한다.
357
시이주
(632388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48:44
답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주신 거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8
나이스주
(039138E+54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55:29
ㅋㅋㅋㅋㅋ네 좋은 밤입니다 에레보스주! 시이 감기 걸렸어..?(동공지진) 아니에요 저도 그동안 너무 바빠서...이제 계속 이어 볼까요!
359
시이주
(6323889E+5 )
Mask
2018-02-12 (모두 수고..) 23:57:37
>>358 감기는 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침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쌀쌀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
비비헨리 ◆KPsdVwuHRk
(4850654E+4 )
Mask
2018-02-13 (FIRE!) 00:15:48
죽여줘.... 바픕니다. 죄송해요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얼굴만 비추고 갑니다 2월달 설날 끼니까 토할거같네요
361
시이주
(6166238E+5 )
Mask
2018-02-13 (FIRE!) 00:16:28
아이고 비비헨리주... 많이 힘드세요? 고생 많았어요 그동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362
에레보스주
(0077851E+5 )
Mask
2018-02-13 (FIRE!) 00:19:08
비비헨리주 어서오세요. 몸 생각해주세요.
363
아나yee스 - 시yee 더 프리tyee yee단심문관
(0614152E+4 )
Mask
2018-02-13 (FIRE!) 00:24:12
"알고만 있는 것과 대답을 듣는 것은 나름의 차이가 있어." 웃음기가 넘치는 투였다. 여전하게도 직설적인 화법은 아니였다만, 이 정도라면 충분히 의미전달은 하고도 남았을 것이라고 그는 판단했기에 구태여 여러 말을 덧붙이지는 않았다. 다만 반응을 살펴 볼 뿐이지. "내 아픔을 시이에게 옮기면 그건 또 다른 종류의 아픔을 반복할 뿐이..." 시이가 입을 맞추면, 자연스레 잇던 말이 끊긴다. 하지만 이런 건 또 나쁘지 않을지도. 아나이스는 속으로만 중얼거렸다. 겉으로는 그저 평소보다 더 진하게, 만족스럽다는듯이 웃을 뿐. 그러다가도 시이가 걷는 속도를 높이는 것을 눈치껏 파악하자마자 확연하게 속도를 줄인다. 조금 갑작스러웠을지도 모른다. "...정말로?" 추위를 안 탄다고 말하는 것과는 반대되게 튀어나온 기침 덕에 아나이스는 시이를 영 수상쩍다는 듯이 쳐다본다. 이미 감기에 걸려 앓았던 걸 말해주지 않았던 전적도 있었기에 더더욱 눈가를 좁히며, 모종의 압박감 비슷한 것을 준다. 어서 빨리 사실을 말하라는 듯이.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그것이 걱정으로 바뀌는 것은 꽤 빨랐다. 난처해보이는 듯이 끄응 하고 잇사이로 고민한다. 안타깝게도 현재의 아나이스는 방한용품 같은 건 늘 하고 다니는 목도리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그가 택한 것은. "이 정도면 충분히 걸었으니까. 어딘가 따뜻한 곳으로 가 보는 건 어때." 실내로 들어가자는 선택이였다. 이미 시이는 목도리를 한 채였지만, 아나이스는 굳이 자신의 회색빛 목도리를 벗어 이전 주인의 목에 한층 더 둘러준다. "아프기 전 단계를 가장 조심해야 하는 법이니까" 깍지를 끼고 있는 시이의 손을 잡고 꼼지락거리다가도 굳게 붙잡으며, 걱정된다는 듯한 시선을 보낸다.
364
아나이스주
(0614152E+4 )
Mask
2018-02-13 (FIRE!) 00:26:51
비비안주 엄청나게 바쁘시구나..힘내세요!! 잘가요!
365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
Mask
2018-02-13 (FIRE!) 00:28:50
. Y⌒ヽ 乂_ __ .>  ̄ ̄ ` 、 / \ / \ / / __/ ヽ /! / / /{: ′ ゝ /:_:ノ { / / ,zx {: /{ / 、 r../: : {.::/⌒i λj {,ハ { 佗! {/ { /li `ト、 〈: : : ヽし : :ノ 〉 ' } l ヒソ {ハv=ミ、 ! ヽ i: 〈: : : : r ´ //{ {,从 , { ん心l . l: i 〈: : : }ヽ /' { 人 匕:ン ハj: リ 〈/、 } { ∧ \丶 _, ∠ イ /∨ 、 ∨ {,/ ヘl\ー‐ 、ァ/ /{ / / ヘ } ′ ヽjr─'ー<≦{/l / li l\ /∨ l γ  ̄ ヽ二レヘj\jN ヽ′ r‐-. . .__l/{ ∨二\  ̄ ̄×ァ ______ j: : : /℃、li. ∨ニニ\ ヾ′ x≦二二二二二二 {: /: : /: : }lli. \二二ヘ___丿/二二二二二二二 ` ー‐<: : :∧lli. \ニニ≧ュ/二二二二二二二二  ̄ 父i. `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_ム ` <. _二二二二二二二 __<二ヘ __γ^Y /)─ 、ヽ二二二二二二 __<二二二∧ / / ノ' ∠. --<} }二二二二二二 ,.<´二二二二二∧ /ヽ ´ ´ ´__ ,, -‐'.丿二二二二二 /二二二二二二二∧{ / __ -- ^\ヽ/二二二二二二 /二二二二二二二二二 <_..イー─_──_´二二二二二二二
황혼과 암야(暗夜)의 때, 유유히 지금에야 비롯서 저는 갱신하는 거에요∼
366
시이주
(6166238E+5 )
Mask
2018-02-13 (FIRE!) 00:32:06
안녕하세요 알리시아쥬!
367
아나이스주
(0614152E+4 )
Mask
2018-02-13 (FIRE!) 00:33:18
어서와요 알리시아주!!
368
에레보스주
(0077851E+5 )
Mask
2018-02-13 (FIRE!) 00:35:43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예요.
369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
Mask
2018-02-13 (FIRE!) 00:36:42
. __ _,,...-─--、.,_{:::ヽ、_ ./'"´ /ー,7/:7 ,' , 、 ヽ!ム{/ (( ,ヘ, / |ルレλルーミアλヽ/7 )) '、 >、レレリ ○ ○ リノ ̄ノ く、 ヽ.ソル""r-‐‐┐""イ / ヽ /ソ:ゝ,ヽ、__,ノ_ノ/ ./.' `r__. }ヽ〈i`7/::;{ ) 弋ノ:::;くハ」::::{i-イ ノ:::::::::::::::::::::::ゝ .トr===∬ /::::::::::::::::::::::::::ヽ /::::::::::::::::::::::::::::::::::::ト, <ァ、_:::::::::::::::::::::::::::::::::::::`:、
안녕하세요∼!
370
아나이스주
(0614152E+4 )
Mask
2018-02-13 (FIRE!) 00:37:20
오늘도 여전히 귀여운 aa와 함께 등장하셨군요!
371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
Mask
2018-02-13 (FIRE!) 00:44:50
그런데... 갱신은 했지만 정작 할것이 없다는 것에 대하여 말해보고 싶네요.
372
시이주
(6166238E+5 )
Mask
2018-02-13 (FIRE!) 00:46:02
헐 님ㅁ들 저 자랑할거생김(헐레벌떡) 저 여태까지 풍선껌으로 풍선 못 불었는데 방금 성공함!!!!!
373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
Mask
2018-02-13 (FIRE!) 00:47:55
. /:i .. <  ̄ ̄ > . /:::::::l , ´ /::::_:::、' / ,l fー-::::-, .i イ、 /ヽ、 ト、 l / / ヾ 、:::::/ヽ ./レ l __ 、l V i, ' i V ハ .,' j _ .> <_ ̄ l ハ .' ., ' __ ` .l ハ l ,. 、 「 l j l レ ヽ、 ト、` ‐- ,._ _ '_ < /_ イ/ ヽi ⊂[lニ二7レo゚o,」::::i二二_」つ ./::::く_」_ヽ::::l /´:::: ̄::`::::、」 /:::::::::::::::::::::::::::::ヽ ./:::::::::::::::::::::::::::::::::::::::ヽ ヽ::::::::::::::::::::::::::::::::::::::ハ ` - 、-r―、-r-― ´ t-l `'J 'J
>>372 축하해요∼!
374
시이주
(6166238E+5 )
Mask
2018-02-13 (FIRE!) 00:49:42
>>373 아앗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런 소소한걸로 축하받을줄 몰랐어옄ㅋㅋㅋㅋ
375
아나이스주
(0614152E+4 )
Mask
2018-02-13 (FIRE!) 00:49:42
시이주 축하해요!!! 언젠가는 해낼 줄 알았어요!!(폭죽을 터뜨린다)(만세!!!)
376
에레보스주
(0077851E+5 )
Mask
2018-02-13 (FIRE!) 00:50:21
저도 그 나이 때 쯤 성공했죠... 후후...(아련)
377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
Mask
2018-02-13 (FIRE!) 00:53:58
>>374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누군가가 무언가를 이루어내어 들떠있다면 무시하는 것보다 축하해주는 것이 보다 좋은 일이니까요.
378
시이주
(6166238E+5 )
Mask
2018-02-13 (FIRE!) 00:54:21
>>375 앗 고마워여!!!
379
아나이스주
(0614152E+4 )
Mask
2018-02-13 (FIRE!) 00:55:07
에레보스주는 추억에 잠기셨군요! 풍선껌 불기..그거 되게 재밌는데..
380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
Mask
2018-02-13 (FIRE!) 01:12:59
. ___ ,-' /ヽ `ヽ、 ,´ `<] ヽ、 レiレ,__ レイヽイ ヽ、 ,、 ノ ー ゝヽリヽ,__ヽイ- '´ 'ヽ ,-i' ̄ ̄ ̄ ̄'ヽ, ̄ i_ __ト--、,⌒ヽ、 (____i_ _,イ 」_ _」__i_ヽ、 ヽ ::::::::::::::: ̄::::::::::::`:::: ̄ ̄:::: ̄:::::::::::::::::::::::::::::::::::::: ̄´ ::::::::::::::::::::::::::::::::::::::::::::::::::::::::::::::::::::::::::::::::::::::::
( 뒹굴ㅡ 뒹굴ㅡ )
381
아나이스주
(0614152E+4 )
Mask
2018-02-13 (FIRE!) 01:25:48
목떡 찾아보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돌아왔습니다..
382
시이 - 아나이스
(6166238E+5 )
Mask
2018-02-13 (FIRE!) 01:29:04
"그럼, 으음... 나도 좋아해요. 나도 아나이스를 사랑해요. 정말로, 진심으로, 마음을 다 해서 사랑해요. ...내가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건 당신 뿐이니까요." 그러다가 이내 입술을 뗀 뒤 만족스러운 듯이 웃는 당신을 그저 바라볼 뿐이다. 아아, 뭔가 두근거린다. 어떡하지. 그러다가 걷는 속도가 늦춰지자 고개를 갸웃하더니 그에 맞춰 걷는다. 배려해주는 걸까. ......이런 면이 좋아. "그리고 정말... 로냐고요? ......사실은 아니지만요... 그래도요. 아무튼 사실은 좀 추웠어요... 옷을 그닥 춥게 입고 온 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이 날씨에 이런 옷은 무리였을까..." 작게 대답합니다. 그러다가 목에 둘러진 회색 목도리에 좀 당황하더니 그걸 풀어서 꼭 안습니다. 그러곤 머리를 목도리에 묻더니 다시 얼굴을 들고는 말합니다. "......아나이스의 향이 느껴질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그래도 이렇게 안고 있으니까 아나이스를 안고 있는 기분이 조금은 들어요. ......저기, 아무튼 어딘가 실내로 들어가자는 거죠? 응... 그럼 들어갈래요. 추우니까요." 그러곤 가만히 아나이스를 바라본다. 동그란 두 눈이 가만히 아나이스를 주시하고 있다. "그리고 아나이스, 그런 눈으로 보면... 역시 나도 신경쓰이는걸요. 날 걱정할 필요 없어요, 난 건강한걸요. 그것도 엄청. ......응, 정말이에요." 그렇게 말하곤 좀 머뭇대다가 이내 사실을 털어놓는다. "...아아, 역시 거짓말하는 건 익숙해질 게 못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사실대로 말할게요. 나 그다지 건강하지도 못하고, 추위도 더위도 잘 타는 편이고... 그래서 아나이스를 자꾸 걱정시킬 것 같아요. ...그리고 나 매번 아나이스한테 이렇게 챙겨지기만 하는 것 같아서 더 이상 아나이스를 걱정시키기 싫은데 내 몸은 내 말을 안 들어요. 저기... 난 이런 몸을 타고나서 그런가, 앞으로도 아나이스를 많이 걱정시킬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은거에요? 걱정할 수 밖에 없는 나라도?"
383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
Mask
2018-02-13 (FIRE!) 01:30:06
>>381 아, 그러셨군요... 저는 그냥 처음부터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384
시이주
(6166238E+5 )
Mask
2018-02-13 (FIRE!) 01:30:36
동생에게 시달리다 왔습니다... >>380 저도 뒹구르할래요...! >>381 목떡을 찾는 데 실패하셨군요... 아아... 저는 그냥 적당히 평상시에 많이 듣는 노래들로 찾는 편이에요.
385
새벽의 인형사 씨
(285580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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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02:23:54
심심해서 만들어본 알리시아가 환상종이 아니라 인간일 경우을 상정하여 만들어본 셀피 랩 이미지 입니다.
386
시이주
(61662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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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FIRE!) 02:27:35
>>385 알리시아 인간버전 엄청 예뻐요...!!! 그럼 저도 시이 환상종(ver. 밴시)버전 가져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