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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여 도와주소서 참고 살 힘을 내게 주소서◆Zu8zCKp2XA
2018-02-05 20:47:38 - 2018-02-07 02:19:39
920 ☢샤탸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00:17:50
>>911
앗앗 그래서 북유럽신화에 관련된 이름들이 자주 보였던거구나! ''*니플헤임이라던가 하는..헐 그렇게 하니까 개성 완전 뚜렷해보여!
흑 3종세트로 파파팍 꽂혀버렸구나 ;-;..아고고 가베야 8ㅁ8..
>>912
헐 방금 조금 소름돋았는데;;;;;혹시 현호네도 막 영이네처럼 솎아내기 같은거 해서 그런 건 아니...죠?(동공대지진(심장박동 증가
헐헐 셋다 너무 기대되는 설정들 아님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흥흥 엄청나게 많이 기대할꺼임!! ㅡ3ㅡ
앗앗 그래서 북유럽신화에 관련된 이름들이 자주 보였던거구나! ''*니플헤임이라던가 하는..헐 그렇게 하니까 개성 완전 뚜렷해보여!
흑 3종세트로 파파팍 꽂혀버렸구나 ;-;..아고고 가베야 8ㅁ8..
>>912
헐 방금 조금 소름돋았는데;;;;;혹시 현호네도 막 영이네처럼 솎아내기 같은거 해서 그런 건 아니...죠?(동공대지진(심장박동 증가
헐헐 셋다 너무 기대되는 설정들 아님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흥흥 엄청나게 많이 기대할꺼임!! ㅡ3ㅡ
925 현호주 ◆8OTQh61X72 (4037931E+5)
2018-02-07 (水) 00:22:31
지애주 잘자요 좋은 새벽 되시길!!!!
>>920 솎아내기는 아닙니다. (단호) 다만...... 음...
현가(玄家)는 단 한번도 혼혈이 나타난 적이 없었다. 머글과 혼인한 이들은 있는가에 대해 역사에 적혀있지도 않다. 그들은 온전히 고려시대에서부터 지금까지 머글의 피가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순수혈통이다. 어째서인가. 머글들과의 화합, 혼혈을 차별하지 말아야할 것을 내세우는 현가(玄家)에 혼혈이 적히지 않은 것은 암암리에 현가(玄家)를 이끄는 가주들이 자신의 딸들 중에 머글들과 혼인을 할시에, 족보에서 이름을 지우지 않지만 가문의 모든 것들을 참여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기 때문이라는 어두운 소문이 돌고 있다. 과연 소문일까? 진실은 가주만이 알고 있을 뿐이다.
정도네요 XD 모든 비밀과 진실은 기조만이 압니다. 현주도 곧 그렇게 될거구요.
>>920 솎아내기는 아닙니다. (단호) 다만...... 음...
현가(玄家)는 단 한번도 혼혈이 나타난 적이 없었다. 머글과 혼인한 이들은 있는가에 대해 역사에 적혀있지도 않다. 그들은 온전히 고려시대에서부터 지금까지 머글의 피가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순수혈통이다. 어째서인가. 머글들과의 화합, 혼혈을 차별하지 말아야할 것을 내세우는 현가(玄家)에 혼혈이 적히지 않은 것은 암암리에 현가(玄家)를 이끄는 가주들이 자신의 딸들 중에 머글들과 혼인을 할시에, 족보에서 이름을 지우지 않지만 가문의 모든 것들을 참여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기 때문이라는 어두운 소문이 돌고 있다. 과연 소문일까? 진실은 가주만이 알고 있을 뿐이다.
정도네요 XD 모든 비밀과 진실은 기조만이 압니다. 현주도 곧 그렇게 될거구요.
931 현호주 ◆8OTQh61X72 (4037931E+5)
2018-02-07 (水) 00:27:46
음.. 현가는 머글친화적 (표면) 그안은 마이워이입니다. (뜬금) 아 근데 저 사실을 현호는 몰라요. (팩트)
>>928 (의심)(불신)
>>928 (의심)(불신)
932 ☢샤탸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00:27:47
지애주 안녕히 주무시란!! ^-^♡
>>924
엗 행복....하져..?행복한거 맞져...?(불안함
>>925
앗앗 솎아내기같은 건 아니라서 정말로 다행이야!!..라고 하려 했는데 헐 그게 뭐에여 ㄷㄷㄷㄷ..이름만 안 지웠다 뿐이지 거의 호적에서 파내는거랑 다를게 없쟎..(흐릿
현주도 곧 비밀을 알게 되는건가..!이렇게 된 이상 현주한테 직접 가서 물어봐야지(액정 뜷고 들어가기(대체
>>924
엗 행복....하져..?행복한거 맞져...?(불안함
>>925
앗앗 솎아내기같은 건 아니라서 정말로 다행이야!!..라고 하려 했는데 헐 그게 뭐에여 ㄷㄷㄷㄷ..이름만 안 지웠다 뿐이지 거의 호적에서 파내는거랑 다를게 없쟎..(흐릿
현주도 곧 비밀을 알게 되는건가..!이렇게 된 이상 현주한테 직접 가서 물어봐야지(액정 뜷고 들어가기(대체
935 현호주 ◆8OTQh61X72 (4037931E+5)
2018-02-07 (水) 00:31:11
>>932 현애는 저 비밀을 알기전에 후계자 포기선언,(승복) 현예는 남자친구(혼혈) 이지만 가문 뜻에 반발하지는 않음(엄마랑 같은 타입(수긍)) 현주는 저 비밀을 알기 전이지만 현호때운에 어머니랑 대립.(반발) 정도의 성향이네요...!
지금 현씨 가문의 가주 가족들이 혼파망입니다XD
지금 현씨 가문의 가주 가족들이 혼파망입니다XD
937 세연주 (7549454E+5)
2018-02-07 (水) 00:31:55
세연이네 가문은... 맹약만 제대로 파기하고(이 과정에서 자체발광 반짝반짝은 사라지며 변동성이 없어진다), 머글태생이나 혼혈의 성을 따르게 된 뒤 가문을 나가면 딱히 신경은 엄청 많이 안 씁니다. 맹약을 파기 안하고 나가면 죽어라 쫓지만요.(삼남님이 이 사례)
세연이네 가문은 돈은 어떻게든 많이 벌 수 있으니까 아이는 많이 낳는 게 좋아. 로 많은 가문과 통혼하고 등등이라서.. 인구가 상당히 많았으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60년전에 마법사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분파+본가만 해도 가문이 11개 급의 초대형 가문이었는걸요. 거기에 분파에서 갈라진 가문(경휘 진씨같은)까지 합하면 한 가문의 분가가 영국의 순수한 28가문의 숫자랑 비슷할 정도니..
머글태생이랑 결혼히는 걸 일일히 막을래야 막을 수가 없었죠. 단속을 한다 쳐도 안 되는 건 안 되니.. 후계가 하나뿐일 경우를 제외하면 그다지 심하지는 않습니다. 예외는 서병, 신영, 삼기.. 정도겠네요.
그래서 생각보다 혼혈 중에 이가의 피가 섞인 사람은 많았을 겁니다. 그것도 한 60년 전에 마법사 전쟁이 발발하기 이전 이야기지만요...
세연이네 가문은 돈은 어떻게든 많이 벌 수 있으니까 아이는 많이 낳는 게 좋아. 로 많은 가문과 통혼하고 등등이라서.. 인구가 상당히 많았으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60년전에 마법사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분파+본가만 해도 가문이 11개 급의 초대형 가문이었는걸요. 거기에 분파에서 갈라진 가문(경휘 진씨같은)까지 합하면 한 가문의 분가가 영국의 순수한 28가문의 숫자랑 비슷할 정도니..
머글태생이랑 결혼히는 걸 일일히 막을래야 막을 수가 없었죠. 단속을 한다 쳐도 안 되는 건 안 되니.. 후계가 하나뿐일 경우를 제외하면 그다지 심하지는 않습니다. 예외는 서병, 신영, 삼기.. 정도겠네요.
그래서 생각보다 혼혈 중에 이가의 피가 섞인 사람은 많았을 겁니다. 그것도 한 60년 전에 마법사 전쟁이 발발하기 이전 이야기지만요...
941 현호주 ◆8OTQh61X72 (4037931E+5)
2018-02-07 (水) 00:35:17
>>937 제가 그래서 셰연이랑 현호가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르다고 표현한게 그걸지도 몰라요.... !!! 분위기가 비슷해보이거든요. 물론 세연이는 자해를 하면서 음.. 반항? 같은걸 하지만 현호는 아니라는게 다른 느낌?
943 ☢샤탸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00:36:13
후 수습하고 왔슴다 요즘 기절잠 자꾸 하는 시간대를 넘어서니 갑자기 이러네여 왜이러냐 갑자기;;;;전에는 이 시간대에도 문제 없었는데;;;;;;;
음 하여튼 저어는 괜찮슴다!문제 어1ㅅ어여!
>>935
오호라 현호네 누나들도 성향이 각각 다르구나..!음 현주가 저 비밀을 알게 된 다음에는 과연 어떻게 할지 상당히 궁금해지는걸 '^'*
음 하여튼 저어는 괜찮슴다!문제 어1ㅅ어여!
>>935
오호라 현호네 누나들도 성향이 각각 다르구나..!음 현주가 저 비밀을 알게 된 다음에는 과연 어떻게 할지 상당히 궁금해지는걸 '^'*
945 가베주 (9289698E+5)
2018-02-07 (水) 00:37:58
생각해보니 가문 설정을 저는 세세하게 안 짠 것 같네요..두루뭉실하게 잡아뒀나..(고민
가베: 어차피 순혈우월주의와 평등의 중간에 있는 건 나 밖에 없잖아.
니베스: 뭔 우월주의? (발로 벽 걷어차 부숨
가베: 미ㅣ친 내가 쟬 어떻게 죽여
가베: 어차피 순혈우월주의와 평등의 중간에 있는 건 나 밖에 없잖아.
니베스: 뭔 우월주의? (발로 벽 걷어차 부숨
가베: 미ㅣ친 내가 쟬 어떻게 죽여
946 ☢샤탸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00:4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주 다시 어서와여!! ^-^♡
>>937
아니 뭐에여 봐봐여 세연주도 설정 엄청 세세하게 잘 짜셨잖음!! '^'*
음음 그 반짝반짝은 오팔아이 말하는 건가여!호오 일단은 맹약만 제대로 파기한다면 괜찮지만 그런거 없이 그냥 나가면 응징 제대로 하는구나..!
60년 전의 세연이네 가문 넘나 대단한것..!스케일 엄청나게 커!ㄷㄷㄷㄷ
>>945
아니 니베스쟝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937
아니 뭐에여 봐봐여 세연주도 설정 엄청 세세하게 잘 짜셨잖음!! '^'*
음음 그 반짝반짝은 오팔아이 말하는 건가여!호오 일단은 맹약만 제대로 파기한다면 괜찮지만 그런거 없이 그냥 나가면 응징 제대로 하는구나..!
60년 전의 세연이네 가문 넘나 대단한것..!스케일 엄청나게 커!ㄷㄷㄷㄷ
>>945
아니 니베스쟝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947 치찬주 ◆IFVVqA4TQI (1057778E+5)
2018-02-07 (水) 00:43:00
가문 설정... 태천 차씨는 처음 짤때 '수가 적다.' 하나만 보고 짠지라 개판이네요...
949 가베주 (9289698E+5)
2018-02-07 (水) 00:46:53
세연이 설정 대박이자너.....(동공지진
>>946 이 설정이 진짜긴 하지만요 :3.. 니베스쟝은 혼혈인데 힘이 특히나() 강한 편이라 웃으며 등짝을 팡팡
쳤는데 오빠의 갈비뼈를 두개나 나가게 한 전적이 있어서..취미도 운동이구..
>>946 이 설정이 진짜긴 하지만요 :3.. 니베스쟝은 혼혈인데 힘이 특히나() 강한 편이라 웃으며 등짝을 팡팡
쳤는데 오빠의 갈비뼈를 두개나 나가게 한 전적이 있어서..취미도 운동이구..
950 현호주 ◆8OTQh61X72 (4037931E+5)
2018-02-07 (水) 00:47:39
지애주 아니 우째서 다시 오신거에요!!! 어서와요!!! 도윤주 정말 괜찮으신거에요? 무리하지 마세요 8ㅁ8 네 누님들 성향이 전부 다릅니다. 일단 우호적인건 현예뿐. 근데 난 가문은 안이어요 내 달링이랑 살건뎁 ㅍㅍ이거인 애라... 현예가.... (흐려짐)
가베는 그것으로도 괜찮지 않나요!!!!!!!
수가 적다!!! 로도 음.. 그 이유에 대해서 가문을 짤수있다고 봐요...! 필수는 아니니까!!!!
가베는 그것으로도 괜찮지 않나요!!!!!!!
수가 적다!!! 로도 음.. 그 이유에 대해서 가문을 짤수있다고 봐요...! 필수는 아니니까!!!!
951 현호주 ◆8OTQh61X72 (4037931E+5)
2018-02-07 (水) 00:50:14
>>943 어 현주는 지금도 반항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후계자<가주 정도라.... 장로급으로 분류되는 어른들이 후계자손을 안들어줘요 이번대의 현씨가문은 유독!!!!! 워낙에 현 가주가 잘해서일지도....(외동이여서)
952 ☢샤탸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00:53:50
>>949
헉 세상에나 그럼 진짜로 발차기 한번만으로 벽을 부술수 있다는..?!(동공대지진(소오름(슬금슬금(?
안 그래도 힘센데 취미마저 운동이라니 완전 최강체 아님미까 그정도면..니베스쟝 넘나 무서운것..!
>>950
예아 괜찮슴다아아!!그냥 코피일 뿐이니 걱정마시란! >,ㅇ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결론적으로 봤을때는 현예도 완전히 우호적이진 않다는 건가..!(?
헉 세상에나 그럼 진짜로 발차기 한번만으로 벽을 부술수 있다는..?!(동공대지진(소오름(슬금슬금(?
안 그래도 힘센데 취미마저 운동이라니 완전 최강체 아님미까 그정도면..니베스쟝 넘나 무서운것..!
>>950
예아 괜찮슴다아아!!그냥 코피일 뿐이니 걱정마시란! >,ㅇ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결론적으로 봤을때는 현예도 완전히 우호적이진 않다는 건가..!(?
953 현호주 ◆8OTQh61X72 (4037931E+5)
2018-02-07 (水) 00:57:16
>>952 현씨의 모계사회 사상자체에 반발 없습니다. 우호적인 편이죠. 그리고 쌍둥이 언니가 포기했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안해였어서.. 가족이 우선인 현애와는 다르게 현예는 언니바보라..가족<언니=남친이 공식입니다.(흐릿)
954 세연주 (7549454E+5)
2018-02-07 (水) 00:59:56
오팔아이는 밤에 자체발광하고, 색의 구성은 타고난 것을 기본으로 약간 변동성이 있습니다.(파란색이 많았다가. 노란색이 많았다가. 딱 균형잡히거나 등등)
맹약을 파기하면 자체발광이 사라지고, 오팔아이의 색이 딱 고정됩니다.
혼혈이나 머글 태생과 결혼하는 것에 관대하진 않습니다. 애초에 보는 관점이 다른 이들이 많아서 머글 태생이나 혼혈과 연애에서 결혼으로 이어지는 수는 비율로 따지면 꽤 적었지만 워낙 가문의 인원이 많아서 절대적인 수로 보면 많다. 라는 느낌이겠네요.
덤으로 파기하면 가문에서 파입니다. 뒷처리도 꽤나 깔끔하게 해두는 편이지요.
맹약을 파기하면 자체발광이 사라지고, 오팔아이의 색이 딱 고정됩니다.
혼혈이나 머글 태생과 결혼하는 것에 관대하진 않습니다. 애초에 보는 관점이 다른 이들이 많아서 머글 태생이나 혼혈과 연애에서 결혼으로 이어지는 수는 비율로 따지면 꽤 적었지만 워낙 가문의 인원이 많아서 절대적인 수로 보면 많다. 라는 느낌이겠네요.
덤으로 파기하면 가문에서 파입니다. 뒷처리도 꽤나 깔끔하게 해두는 편이지요.
955 ☢샤탸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01:00:54
>>953
앗앗 사상 자체에는 반발이 없었구나..!맞아 집안에는 반발 없다는걸 위키에서 봤었는데 왜째서 잊고 있었던거시냐 나..(흐릿
앗앗 현애 현예 이름 조심해야겠다..!아무튼 약간의 시스콤 비슷한게 있구나 ''*
앗앗 사상 자체에는 반발이 없었구나..!맞아 집안에는 반발 없다는걸 위키에서 봤었는데 왜째서 잊고 있었던거시냐 나..(흐릿
앗앗 현애 현예 이름 조심해야겠다..!아무튼 약간의 시스콤 비슷한게 있구나 ''*
956 현호주 ◆8OTQh61X72 (4037931E+5)
2018-02-07 (水) 01:05:05
>>955 둘이 이름이 헷갈리니까요!!!!(노림) 네 시스콤이 있습니다. 언니 최고!!! 완전 좋아!!! 는 아니지만 언니가 안하는데 내가왜? 라면서 쿨한 느낌이 엄마랑 성격이 닮았고 쌍둥이 언니는 가족 우선에 아버지 성격을 닮았습니디!!! 그리고 현주랑 현호는.....음... 부모님 중 누굴 닮았는지원..... (새벽이여서 아무말)
그리고 자러갑니다... 와 눈아파라.......... 모두들 굿밤!!!!!!!!!!
그리고 자러갑니다... 와 눈아파라.......... 모두들 굿밤!!!!!!!!!!
957 지애주 ◆3w3RFUIo36 (0529436E+4)
2018-02-07 (水) 01:07:54
지애네는... 외가든 친가든 엄청나게 머글 우호적인 가문입니다.
친가는 이미 희석될 대로 희석되어 같은 성씨를 가진 머글들도 많은 가문인데다, 몇 대 전에 가문원이 인외의 존재와 결혼하면서 순혈가문이라는 지위를 박탈당했고(원작 엔딩 이후의 위즐리 가문처럼요),
외가도... 사실 가문의 절반정도는 조선시대때 이미 머글 사회로 귀화했을 정도입니다. 원래부터 지애 외가가 이렇게 무신만 있는 군인가문이 아니었거든요. 원래는 문과를 중시하는 분파와 무과를 중시하는 분파 둘이 있었는데, 조선시대 때 문과를 중시하는 분파는 머글사회로 녹아들어 사라졌어요.
친가는 이미 희석될 대로 희석되어 같은 성씨를 가진 머글들도 많은 가문인데다, 몇 대 전에 가문원이 인외의 존재와 결혼하면서 순혈가문이라는 지위를 박탈당했고(원작 엔딩 이후의 위즐리 가문처럼요),
외가도... 사실 가문의 절반정도는 조선시대때 이미 머글 사회로 귀화했을 정도입니다. 원래부터 지애 외가가 이렇게 무신만 있는 군인가문이 아니었거든요. 원래는 문과를 중시하는 분파와 무과를 중시하는 분파 둘이 있었는데, 조선시대 때 문과를 중시하는 분파는 머글사회로 녹아들어 사라졌어요.
959 ☢샤탸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01:08:55
>>954
앗 그러니까 맹약 파기하기 전에는 색깔도 약간씩의 변화가 있다는 거지..?오오 뭔가 엄청나게 신기한 느낌인거 같아! ''*
음음 혼혈이나 머글 태생과의 결혼은 그렇게 우호적이지도 적데적이지도 않은 입장인거구나..헛 그래도 뒷처리는 쿨하게 해 주는 편이네!
앗 그러니까 맹약 파기하기 전에는 색깔도 약간씩의 변화가 있다는 거지..?오오 뭔가 엄청나게 신기한 느낌인거 같아! ''*
음음 혼혈이나 머글 태생과의 결혼은 그렇게 우호적이지도 적데적이지도 않은 입장인거구나..헛 그래도 뒷처리는 쿨하게 해 주는 편이네!
961 ☢샤탸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01:14:56
>>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노린 거라니 치밀해..!(?
오호라 서로 부모님 성격을 조금씩 물려받은 그런 케이스구나 ''*뭔가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아낸 기분이야! >-<♡
염주랑 현호..으음 어쩌면 부모님 말고 할머니나 할아버지 성격을 물려받은걸수도..?(무엇
아무튼 현호주 안녕히 주무시란!! >-<*
>>957
앗앗 이번에는 지애네 가문 이야기다아! ^-^*
원작을 안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아무튼 뭔가 친가쪽은 지위를 강제적으로 박탈당한 그런 느낌이고 외가는 그냥 스스로 순혈가문임을 포기한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려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노린 거라니 치밀해..!(?
오호라 서로 부모님 성격을 조금씩 물려받은 그런 케이스구나 ''*뭔가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아낸 기분이야! >-<♡
염주랑 현호..으음 어쩌면 부모님 말고 할머니나 할아버지 성격을 물려받은걸수도..?(무엇
아무튼 현호주 안녕히 주무시란!! >-<*
>>957
앗앗 이번에는 지애네 가문 이야기다아! ^-^*
원작을 안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아무튼 뭔가 친가쪽은 지위를 강제적으로 박탈당한 그런 느낌이고 외가는 그냥 스스로 순혈가문임을 포기한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려나! ''*
964 ☢샤탸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01:18:00
아앀ㅋㅋㅋㅋㅋㅋ염주는 뭐야 현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흐 제정신이 아닌가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숨
965 세연주 (7549454E+5)
2018-02-07 (水) 01:18:21
그 뒷처리 중 하나가 기억을 건드리는 거지만요. 관점 파기+인식 바꾸기 등등..
'신부'의 뒷처리도.. 그럴지도요?
마지막으로 베일이 걷힌 때가 동화학원 세워지기도 전의 일이었으니까 조금 불명확한 부분은 조금 존재합니다만 그건 세연이나 분파 입장에서나 불명확합니다.
'신부'의 뒷처리도.. 그럴지도요?
마지막으로 베일이 걷힌 때가 동화학원 세워지기도 전의 일이었으니까 조금 불명확한 부분은 조금 존재합니다만 그건 세연이나 분파 입장에서나 불명확합니다.
967 ☢샤탸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01:26:18
>>965
엗 기억을 건드는거라니 조금 안좋은걸지도 모르겠네...;-;
으으음 그렇다면 그 불명확한 부분은 엔딩때나 살짝 풀리는 걸까!기대되는걸 +-+
엗 기억을 건드는거라니 조금 안좋은걸지도 모르겠네...;-;
으으음 그렇다면 그 불명확한 부분은 엔딩때나 살짝 풀리는 걸까!기대되는걸 +-+
968 세연주 (7549454E+5)
2018-02-07 (水) 01:29:48
음. 뒷처리는 사실 안 정해서..말이지요.. 의식 순서도 정해야
하고.. 설정해야하고.. 바쁘지만.. 일단은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하고.. 설정해야하고.. 바쁘지만.. 일단은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969 ☢샤탸의 망령☢도윤주 (4946086E+5)
2018-02-07 (水) 01:30:42
서두를거 없이 천천히 정해주면 되는 거시야! ^-^*
암튼 세연주도 안녕히 주무셔라!!오늘은 푹 잘 주무시길!
암튼 세연주도 안녕히 주무셔라!!오늘은 푹 잘 주무시길!
970 시 제인 - 니피? 세이? 아우프가베 (0342612E+5)
2018-02-07 (水) 01:32:02
네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웃어줄 수 있는데, 라던가 고마워, 제인. 이라던가. 하여간에 지금 당신이 하는 말을 하나도 빠짐없이 녹음해 둘 필요가 있다고, 아니. 되도록이면 반드시 녹음해두어야 한다고 제인은 생각했다. 아니면 아예 영상으로 남겨두던가. 저 꽃받침(..)하는 거, 찍어두면 두고두고 한 41년 정도는 우려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지. 카메라나 녹음기 따위가 수중에 없는 것이 몹시 아쉬울 따름이다.
"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웃어 줄 수 있다고.. 그래, 그 말만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게. 나중에 발뺌하지나 말아~ "
상냥하게 수습해준다니 그건 참 고맙고. 덧붙이는 말은 단지 흘러가는 말임을 강조하듯이 그저 가벼운 어투일 뿐이다. 문득, 제인은 고개를 슬쩍 돌려 저 만치에 착석한 당신의 패밀리어를 물그럼히 바라보았다. 네가 고생이 참 많다, 와 비슷한 느낌을 담은 눈빛이 제인의 녹색 눈동자를 스쳐 지나갔다. 아, 빨리 얘가 정신을 좀 차려야 하는데.
" 그 물은 얼른 마셔버리고 여기 의자에 앉아. 그리고 좀 자던가.. 쉬던가.. 그건 네가 알아서 하고. "
그 유포리아인가, 지속 시간이 얼마나 되더라. 하여간 되도록이면 빨리 정신을 차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비록 이런 모습을 보는 것이 제 3자 입장에서는 꽤 재밌는데다가 평시에 볼 수 없는 밝은 모습이니 나름대로 괜찮다 생각될지라도,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좋을 건 없다. 이러니저러니해도 6년지기 친구인데, 나중에 정신 차리고 난 다음 이불을 조금이라도 덜 차게 막아 줄 의무 정도는 있지.
" 아, 근데 진짜.. 하하. 사진기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
물론, 정신이 들면 두고두고 놀려먹고 싶은 마음도 공존했다.
"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웃어 줄 수 있다고.. 그래, 그 말만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게. 나중에 발뺌하지나 말아~ "
상냥하게 수습해준다니 그건 참 고맙고. 덧붙이는 말은 단지 흘러가는 말임을 강조하듯이 그저 가벼운 어투일 뿐이다. 문득, 제인은 고개를 슬쩍 돌려 저 만치에 착석한 당신의 패밀리어를 물그럼히 바라보았다. 네가 고생이 참 많다, 와 비슷한 느낌을 담은 눈빛이 제인의 녹색 눈동자를 스쳐 지나갔다. 아, 빨리 얘가 정신을 좀 차려야 하는데.
" 그 물은 얼른 마셔버리고 여기 의자에 앉아. 그리고 좀 자던가.. 쉬던가.. 그건 네가 알아서 하고. "
그 유포리아인가, 지속 시간이 얼마나 되더라. 하여간 되도록이면 빨리 정신을 차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비록 이런 모습을 보는 것이 제 3자 입장에서는 꽤 재밌는데다가 평시에 볼 수 없는 밝은 모습이니 나름대로 괜찮다 생각될지라도,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좋을 건 없다. 이러니저러니해도 6년지기 친구인데, 나중에 정신 차리고 난 다음 이불을 조금이라도 덜 차게 막아 줄 의무 정도는 있지.
" 아, 근데 진짜.. 하하. 사진기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
물론, 정신이 들면 두고두고 놀려먹고 싶은 마음도 공존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