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1619616E+5)
2018-02-04 (내일 월요일) 20:38:5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461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2:29:56
컴퓨터 업데이트가 느려..(흐릿) 새로운 노트북이라서 그런 것인가...아무튼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그럴 것 같은 느낌은 그랬는데..음..정말로 그러했군요..(끄덕)
462
메이비주
(6237104E+5)
2018-02-06 (FIRE!) 12:41:11
갱신해요
463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2:46:32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오후에요!
464
메이비주
(6237104E+5)
2018-02-06 (FIRE!) 12:52:31
마트 가는중이에오 ^~^
465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2:55:09
그러시군요. 쇼핑 잘 하고 오세요! 메이비주!
466
메이비주
(6237104E+5)
2018-02-06 (FIRE!) 13:08:12
폰보면서 할꺼에오
467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3:15:50
뭔가 오늘은 좀 느긋하군요. 좋아. 이럴 때 간만에 게임이나 즐겨볼까...! 는...일 안했네요. 우선 일부터 해야겠다..(주륵)
468
메이비주
(6237104E+5)
2018-02-06 (FIRE!) 13:29:58
일.. ㅜㅜ
469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3:33:44
그리고 일은 끝났습니다. 스토리를 추가하는 것을 깜빡한지라. 추가하는 것 자체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으니까요.
470
울프 - 센하
(4712059E+6)
2018-02-06 (FIRE!) 13:41:18
내 모습을 보았는지 그가 사과를 한다. 이해를 못 하는게 아니라고, 누구나 싫은 기억은 있지 않냐고.
그 말은, 그도 그런 기억이 있다는 의미겠지...
"사과할 거까진 없어. 너무 자세하게 알았다간, 불쾌할지도 몰라서 애매하게 말한 거니까..."
슬쩍 돌린 시선엔 손목을 붙잡은 모습이 또 보였다. 마치 데자뷰처럼.
나는 다시 말하지 않고 그저 느릿하게 시선을 돌릴 뿐. 그 자리를 먼저 깬 것은 센하였다.
돌아가려는지 몸을 일으킨 그는 나를 보며 계속 있을 거냐고 물었다. 시선이 느껴졌지만 그쪽을 보진 않았다. 다만 조금 더깊게 벤치에 몸을 기대고, 느릿하게 중얼거렸다.
"사랑에 빠진 건 아니지만, 당장 일어날 마음은 들지 않아...먼저 돌아가지 그래."
느릿한 중얼거림에 박자를 맞추듯 느릿하게 눈을 감은 나는 꺼져가는 목소리로 덧붙였다.
"내일 출근 안 하거든 여기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 좀 전해줘..."
어쩌면 정말로 밤새 누구에게도 뱔견되자 않고 이대로 얼어버릴지도 모르니까. 꽁꽁 얼어 아침햇살에 찬란히 부서져 버릴지도 모르니까.
그 말을 끝으로 긴숨을 내뱉은 뒤 눈을 완전히 감았다.
471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3:52:13
어서 오세요! 울프주! 좋은 오후에요!
472
울프
(4712059E+6)
2018-02-06 (FIRE!) 13:54:17
레주도 좋은 오후에요.
473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4:00:27
음..음..오늘은 나른하네요. 정말 모처럼 아무것도 안하는 날이네요. 좋아..이럴때 휴식을 취하는거다!
474
메이비주
(6237104E+5)
2018-02-06 (FIRE!) 14:01:14
휴식이당!
어서오세요오
475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5:19:54
잠깐 게임 하고 온다는 것이 1시간이 삭제되었습니다. 어째서죠?(흐릿)
476
월하
(3734235E+6)
2018-02-06 (FIRE!) 16:02:38
윤월하 을/를 위한 시 하나,
그 마음을 네가 끝내 몰라준다고 해도 괜찮아.
세상 모든 일이 양방향일 수는 없는 법이니까.
/새벽 세시
477
월하
(3734235E+6)
2018-02-06 (FIRE!) 16:03:21
그건 그 게임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478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6:04:31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음..그건 부정 못하겠군요..!(끄덕)
479
권주주
(968537E+55)
2018-02-06 (FIRE!) 16:15:24
눈 많이 내렸구나... 여기는 오긴 하는데 쌓이질 않네
480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6:15:4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여긴...눈이 내리질 않고 날씨가 맑네요. 상당히 춥긴 하지만 말이에요.
481
권주주
(968537E+55)
2018-02-06 (FIRE!) 16:18:48
>>480 밖에 나와 있는데 숨을 내쉬면 물담배 피는 것마냥 입김이 훅 나와요...
춥...다..(사라짐
482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6:23:21
>>481 으아아아아! 권주주! 추운 곳에 있지 말고 어서 따뜻한 곳에 들어가세요!!
483
월하
(3734235E+6)
2018-02-06 (FIRE!) 16:34:46
눈... 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눈사람 만들어 본게 언젠지 (흐으릿
하튼. 손 추울테니까 폰은 잠깐 넣어두고. 응.
484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6:36:07
마지막으로 눈사람이라..그러게요. 저도 몇년간이나 눈사람 만들어본 적이 없네요..(흐릿)
485
월하
(3734235E+6)
2018-02-06 (FIRE!) 16:45:42
어릴땐 진짜 펑펑 눈 내리고 그랬었는데 흑흑..
486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6:48:03
흑흑.... 그러게요. 어릴땐 그랬었는데..지구 온난화의 영향...이라고 보기에는 또 애매한 것이, 다른 지역에서 눈 많이 오는 곳은 많이 오니까요... 8ㅁ8
487
월하
(3734235E+6)
2018-02-06 (FIRE!) 16:58:56
그러니까.. 무슨 이윤진 잘 모르지만... 하튼 눈 많이 내렸음 U-U....
488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7:01:19
음..음..지역차가 심해진것일까요.. 아니면..설마..어릴적 추억 보정인가..!
489
권주주
(968537E+55)
2018-02-06 (FIRE!) 17:04:11
그리고 집에 돌아왔습니다!(살아남
490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7:04:35
으아아아! 어서 이불 속으로 들어가세요! 권주주! 하루 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491
월하
(3734235E+6)
2018-02-06 (FIRE!) 17:07:08
추억 보정이라기엔 으으으음.. 지역차가 심해진 거 같아
어서와 권주주! 이제 전기장판 속으로 들어갈 시간이다 :P
492
권주주
(684216E+56)
2018-02-06 (FIRE!) 17:08:26
눈은 예나 지금이나 안 왔던것 같아여..
산에 가야 눈이 쌓여있던걸 볼 수 있을정도로
493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7:11:47
으음..으으으음...결론은 눈 보고 싶습니다! 너무 많은 눈은 아니더라도..어느정도는...(주륵)
494
헤세드주
(0617733E+5)
2018-02-06 (FIRE!) 17:16:19
퇴근이다! 드디어!! 헤세드주 갱신해요!!
495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7:16:47
우와아! 헤세드주!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496
월하
(3734235E+6)
2018-02-06 (FIRE!) 17:17:06
어서와!
497
권주주
(684216E+56)
2018-02-06 (FIRE!) 17:17:13
헤세드주 안녕하세요!
498
타미엘주
(7595239E+5)
2018-02-06 (FIRE!) 17:30:55
배달이 왔군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499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7:33:45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500
헤세드주
(0617733E+5)
2018-02-06 (FIRE!) 17:34:16
타미엘주 어서와요!!
그리고 모두 반가워요!!!XD
501
월하
(3734235E+6)
2018-02-06 (FIRE!) 17:34:27
으으으으음 비설 풀려 뭐라도 적어보려 했다 포기..
타미엘주 어서와!
502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7:37:24
>>501 아닛..! 비설을 풀려고 했는데 포기라니..! 어째서죠?! 지금이라도 풀어주시면...!! 아..맞아. 여러분. Case 12는 제압전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하다보시면 알게 될 거예요!
503
타미엘주
(7595239E+5)
2018-02-06 (FIRE!) 17:41:13
다들 안녕하세요. 비타민을 보충중입니다아..
그러고보니 일상 돌린지 엄청 오래된 기분이예요..
504
월하
(3734235E+6)
2018-02-06 (FIRE!) 17:45:58
>>502 다른 사람들 처럼 길게 쓰는 재주가 없어서..
으으으으음.....
505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7:47:13
>>503 그럴땐 저번부터 일상을 돌리고 싶어하던 월하주와 일상을 돌려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506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7:47:41
>504 꼭 길게 쓸 필요는 없는걸요! 괜찮습니다! 자유롭게 쓰면 되는겁니다!
507
권주주
(684216E+56)
2018-02-06 (FIRE!) 18:03:21
고증을 맞추는건 의외로 힘들군요. 특히 의료쪽...
508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8:08:28
>>507 그래서 스레주도 스토리 진행하거나 할 때 고민하는 것이 상당히 많답니다..(끄덕)
509
타미엘주
(7595239E+5)
2018-02-06 (FIRE!) 18:14:16
얽읅얼ㄷ....타미엘주는 누구든 상관없어요.(치킨 시키고 옴) 감을 못 잡아서 텀이 폭발한다던가...그래서 죄송할 것 같..
510
이름 없음◆RgHvV4ffCs
(7902816E+6)
2018-02-06 (FIRE!) 18:19:49
정말로....괜찮으신 거 맞으신가요? 타미엘주..(흐릿)
511
권주주
(684216E+56)
2018-02-06 (FIRE!) 18:26:49
타미엘이랑도 일상 돌려보고 싶긴 하지만...음음 뭔가 개성적이라서 재밌을것 같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