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733253>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5장 :: 1001

저수지의 부캡틴◆l/SEpUL78Y

2018-02-04 17:34:03 - 2018-02-09 22:45:37

0 저수지의 부캡틴◆l/SEpUL78Y (3978263E+5)

2018-02-04 (내일 월요일) 17:34:03


※ 2월 3일 - 2월 4일 매일 저녁 7시이후 앵전 페이즈 3 진행
포탈 >1517142192>

시트 >1514797618>
선관 >1516297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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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장 >1516885589>
제21장 >1516980812>
제22장 >1517088030>
제23장 >1517306974>
제24장 >1517506534>

665 아리위트주 (1936485E+5)

2018-02-07 (水) 01:16:09

>>663 그리고 전 뒤에서 우사미눈으로 지켜보겠죠. (지-긋) 크리스 요정님 괴롭히지 마세요. (세상진지)

666 에일린주 (6514724E+5)

2018-02-07 (水) 01:16:17

사슴이랑 놀고싶네요! 선레는 제가써오죠!

667 아리위트주 (1936485E+5)

2018-02-07 (水) 01:17:24

>>664 ㅋㅋㅋㅋㄲㅋㄱ나름 괜찮을지도... 기왕에 위트니도 마시게 하면...! 위트니 너무 굴리기 어려워요... 차라리 성격 파탄이었으면! (아련)

668 아리위트주 (1936485E+5)

2018-02-07 (水) 01:17:51

흠 늑대와 사슴의 조합이라... 좋네요!!

669 아나이스주 (2486543E+4)

2018-02-07 (水) 01:18:08

>>6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하나만 좀 주문을ㅋㅋㅋㅋㅋㅋ어 아니 근데 반대로 된다면...(말잇못)

670 크림주 (7617431E+4)

2018-02-07 (水) 01:19:12

>>664어머 이건 당장 사야해!

>>665크모씨:(음성변조)아 저는 그럴생각은 아니였구요..할말없습니다.찍지마세요

기다릴께요!

671 크림주 (7617431E+4)

2018-02-07 (水) 01:21:09

늑대와 사슴.. 에일린과 크리스는 뭔가 무시무시한 큰 짐승들! 이 아니라 숲속친구들같은 느낌이네요..

오늘은 호랑이의 생일을 추카하기위해 사슴 늑대 토끼 동물 친구들이 모두 모였어요~

672 아리위트주 (1936485E+5)

2018-02-07 (水) 01:21:11

>>670 제대로 답해주세요. (의심의 눈초리)

673 아리위트주 (1936485E+5)

2018-02-07 (水) 01:22:27

>>671 허억...!
호랑이 : 선물은...?
토끼 : (수줍)저요...
호랑이 : 잘먹겠습니다.
를 상상했습니다...(먼산)

674 크림주 (7617431E+4)

2018-02-07 (水) 01:26:15

>>672말을 아끼겠습니다

>>673현실은 그렇죠

크리스를 냠냠하는 에일린..하지만 환상종이니까 괜찮을꺼예요....그쵸?

675 에일린 (6514724E+5)

2018-02-07 (水) 01:26:18

'요즘 왜 이렇게 춥지..'

눈이 내리는 것도 아닌데.
중얼거린 늑대는 굴을 파는 것마냥 땅을 원형으로 깊게 파고는 구덩이 안에 자리를 잡고 몸을 웅크린다. 여름의 것과 달리 한층 더 두텁고 복실해진 털을 참새마냥 부풀린 늑대는 앞발과 주둥이를 자신의 꼬리로 덮고는 눈만을 빼꼼 내민다.

'불을 피울까..'

인간 모습으로 변해서 불이라도 쬐면 낫지 않으려나. 털이 타는건 싫지만, 그래도 추운 것보단 나으니까.

"끼잉.."

고민을 하며 저도 모르게 끼잉 소리를 낸 늑대는 한숨을 쉬고는 제 꼬리를 잘근거린다.

676 에일린주 (6514724E+5)

2018-02-07 (水) 01:29:05

>>674
에일린: 죽이지만 않으면 되니까 한입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그대.
에일린: ........그대, 어디가시나요?
에일린: 농담, 농담입니다;;;;;

677 알리시아주 (9498988E+4)

2018-02-07 (水) 01:33:29


알리시아 「우으응~? 음침함? 그게 뭐에요? 전 그런거 몰라요ㅡ☆」(찡긋)

쥬피앙 「 」
소아라 「 」

뜬금없이 생각난 알리시아의 무리수 두기.
그림을 못그리니 글만으로 만족한다!

678 크리스-에일린 (7617431E+4)

2018-02-07 (水) 01:37:18

파스락 파스락
최근에 순찰하는 범위를 넓힌 이후로 수정 동굴의 영역이 넓어졌다. 사냥당하는 종족의 수도 줄었으니 넓은 공간은 좋은 징조 다른이들에겐 그렇지 않겠지만 말이다.
수정록들의 수정은 쉽게 차가워지고 이것은 주위의 온도를 낮추어준다. 이근방의 추위는 이때문

수정록들 본인들은 추움을 잘이겨내기에 모르겠지만

크리스는 우연히 혼자있는 늑대를 본다.
늑대는 무리동물이라는데....길을 잃은걸까 말은 통하려나?

"저기 늑대씨?"

그는 조심스럽게 말을 건낸다

679 에일린 - 크리스 (6514724E+5)

2018-02-07 (水) 01:44:14

"...?"

조용히 잠들어 있던 늑대의 귀가 쫑긋 세워지고, 은빛 눈이 천천히 떠져 자신을 부른 상대에게로 향한다. 크리스를 빤히 쳐다보다가 두어번 깜빡여진 시선은 서서히 감기는가 싶더니, 다시 떠지며 크리스를 향한다.

"..컹?"

말을 하기 귀찮은 것인지, 늑대는 짧게 짖어보이며 고개를 갸웃인다. 한쪽 귀가 살짝 접혔다 세워지고, 늑대는 몸을 쭉 뻗으며 기지개를 핀다.

"......"

사슴이네. 속으로 중얼거린 늑대는 다시 생각한다.
지금 내가 배가 고픈가?

680 아리위트주 (1936485E+5)

2018-02-07 (水) 01:45:25

>>677 ㅋㅋㅋㅋㅋㄱㄱ 제가 생각한 그ㅓ여움은 깨알같은 귀여움이었는데 ㄱㅋㅋ

681 아리위트주 (1936485E+5)

2018-02-07 (水) 01:46:43

배고픈가를 고민하면 어떡합니까 늑대씨...!

682 크리스-에일린 (7617431E+4)

2018-02-07 (水) 01:54:18

무리에서 떨어진것치고는 여유로워보이고 어쩌면 원래 혼자 생활하는것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는 자신의 긴머리카락을 베베꼬며 고민한다.

"길을 잃었다면 제가 도움을 드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에일린의 생각은 꿈에도 모른채대답한다

/배가 왜고파ㅋㅋㅋㅋㄱㅋ생각해보니 반인반수의 크리스는 에일린입장에선 상체는소고기하체는돼지고기같은 느낌일지도!

683 에일린 - 크리스 (6514724E+5)

2018-02-07 (水) 02:00:17

"....."

추위를 피하려고 부풀렸던 털이 서서히 가라앉을 때까지도 늑대는 크리스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아까 내가 무슨 생각을 했더라. 음... 아, 맞다. 배고픈지 아닌지.

"크르르르르..."

늑대는 발톱을 세우며 한 발자국씩 크리스에게로 다가간다. 은빛 눈에는 지성이라고는 없는 것처럼, 사냥감을 마주한 굶주린 맹수의 그것만이 가득할 뿐.

"...."

언제 뛰어들지 살피기라도 하는 것처럼, 늑대는 상대를 빤히 쳐다보며 이빨을 드러낸다.

//에일린은 착한강아지라 안물어요!

684 크리스-에일린 (7617431E+4)

2018-02-07 (水) 02:08:30

"..도움은 필요없다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손안에 수정으로된 창을 들며 에일린의 뜻을 적의로 판단한다.하지만 역시 선제는 무리인지 그저 똑같이 대치만 할뿐

본인목숨따위 어찌되어도 좋으나 앞으로의 종족들의 안위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그는 싸움에서 져본적은 없었다.

"...."

크리스는 긴장된 눈빛으로 창끝을 그에게 향한다.

/크리스는 찔러요!

에일린주:?

685 시이주 (5999005E+5)

2018-02-07 (水) 07:05:05

어제는 집에 오자마자 잠들어버렸습니다......(파들)

686 에일린 - 크리스 (6514724E+5)

2018-02-07 (水) 08:38:16

크리스를 보던 늑대의 눈이 그가 든 창으로 향했고, 창의 끝이 자신을 향한 것을 확인한 늑대의 으르렁거림이 좀 더 커진다.

"......"

늑대의 눈이 살짝 가늘어졌다 커졌고, 발톱을 세워 바닥을 긁자 약하게 흙먼지가 인다. 긴장이라도 한 것처럼 빳빳하게 귀를 세우던 그는 땅을 박차고 뛰어올라 크리스를 덮치려 한다.

"크허헝!!!"

687 에레보스주 (6836018E+5)

2018-02-07 (水) 09:55:17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밤이네요.

688 크리스-에일린 (7617431E+4)

2018-02-07 (水) 15:11:46

늑대의 안광이 수정빛처럼 커지는 순간 크리스는 자신의 발밑에서 얇은 수정 막대기들을 울타리같이 솟아나게 한다.
챙-하는 소리와 동시에 공격을 막아내며 자신은 옆으로 몸을 비튼다. 하지만 늑대의 무게에 금방 부서져 조각들은 아름답게 반짝이며 흩어진다.

더이상 말로 해결하긴 어려워 보이는 상황
크리스는 굳은 얼굴로 최대한 빨리 끝내기위해 늑대의 복부에 창을 찌르려한다.

689 에일린 - 크리스 (7494777E+5)

2018-02-07 (水) 15:54:44

사슴을 향해 뛰어든 늑대는 사슴의 발 밑에서 수정 막대기가 솟아났음에도 상관하지 않으며 그대로 사납게 뛰어들어 수정 울타리를 몸통박치기로 부숴버렸고, 바닥에 착지한 그는 아름답게 반짝이며 흩어지는 조각에 눈길조차 주지 않으며 눈 앞의 사슴을 쳐다본다.

"..."

다시 한 번, 사슴을 향해 뛰어든 늑대는 사슴이 손에 든 창으로 자신의 복부를 찌르려 하자 공중에서 몸을 비틀어 창이 자신을 스쳐지나가게 했고, 창이 옆구리 부분을 긁고 지나갔음에도 비명조차 지르지 않은 채로 그대로 앞발을 휘두르려 한다.

690 비비헨리 ◆KPsdVwuHRk (6075879E+5)

2018-02-07 (水) 15:56:09

보배로운 일상이다!!!! 갱신해요 !
그보다.. 환상종과 환상종의 싸움이라니요!!!!

691 에일린주 (7494777E+5)

2018-02-07 (水) 16:07:44

어서오세요 비비비헨리이주.
원래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랍니다!

692 시이주 (5999005E+5)

2018-02-07 (水) 16:09:04

(사망)
넘ㅁ무피곤한거미대ㅛㅏㄹ려자ㅛㅐ어

693 에일린주 (7494777E+5)

2018-02-07 (水) 16:17:27

시이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살아나세요..!

694 비비헨리 ◆KPsdVwuHRk (6075879E+5)

2018-02-07 (水) 16:28:29

시이주 살아나세요! 에일린주 안녕하세요! 아니...... 환상종과 환상종의 싸움... 금기... (말잇못)

695 에일린주 (7494777E+5)

2018-02-07 (水) 16:37:51

죽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요....!!!!

696 비비헨리 ◆KPsdVwuHRk (6075879E+5)

2018-02-07 (水) 16:49:31

어음..... 그.. 그럼 다행인데.......... 아니...... 그보다.. (동공지진)

697 에일린주 (7494777E+5)

2018-02-07 (水) 17:03:27

으 눈따가워.. 괜찮아요. 에일린은 착해서 안물어!

698 비비헨리 ◆KPsdVwuHRk (6075879E+5)

2018-02-07 (水) 17:04:05

에일린주 괜찮아요??? 아니 물지 않고........ 그냥 덥석...일거 같은데요??

699 에일린주 (7494777E+5)

2018-02-07 (水) 17:04:25

아 들킴.

눈썹이 들어가 있었네요. 으으 시르다...

700 크리스-에일린 (4398454E+4)

2018-02-07 (水) 18:21:56

'들어갔어'

하지만 살짝 스친정도에 그친탓에 늑대를 멈추지는 못한다.
급히 뒤쪽으로 몸을 빼지만 그의 뺨에 붉은 선이 그어진다.몽글몽글한 핏방울이 틈새로 새어나오지만 크리스또한 아랑곳않고 공격을 계속이어간다.

다시한번 더 정면으로 달려가 앞발굽을 크게 들어 위협한다.

701 에일린 - 크리스 (2133007E+5)

2018-02-07 (水) 18:33:59

자신의 공격이 스쳐지나가자 짜증이 섞인 목울림을 낸 늑대는 뒤쪽으로 몸을 뺀 사슴이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가자 뒤로 점프해 거리를 벌린다.

"크르르.. 컹!!"

기선제압이라도 하려는 것인지, 살기를 담아 사납게 짖은 늑대는 상대가 정면으로 달려들자 눈을 가늘게 떴고,위협이라도 하듯 크게 들어올린 앞발굽을 보며 몸을 한 차례 낮췄다가 그대로 크리스를 향해 뛰어오르며 주둥이를 벌린다.

702 저수지의 캡틴◆l/SEpUL78Y (2509483E+4)

2018-02-07 (水) 21:10:27

인양한다~~~~!!!!!

703 시이주 (5999005E+5)

2018-02-07 (水) 21:11:09

뿜빰빰빰. 자다가 왔어요! 정신 차려땅!

704 비비헨리 ◆KPsdVwuHRk (0417432E+5)

2018-02-07 (水) 21:11:41

어서오셔라!!!! 음 시트..시트라... 파괴→재구성으로 좀 줄이거나... 아니면 ...음음..

705 아리위트주 (1936485E+5)

2018-02-07 (水) 21:11:50

빠밤!

706 저수지의 캡틴◆l/SEpUL78Y (2509483E+4)

2018-02-07 (水) 21:14:23

다들 어서오셈!!!!! 혹시 새로 들어온 시트 어떻게 생각해?!?!? 나 혼자선 어려워서 조금 들어보고싶어!!

707 비비헨리 ◆KPsdVwuHRk (0417432E+5)

2018-02-07 (水) 21:15:48

1:1 비율이니까 무장상태 돌입...이 조금....? 파괴 →재구성까지는 커트라인에 아슬아슬하다고는 보는데 어차피 프라이머리가 많아도 되지만 저 한가지가 모두 1의 실력을 낸다면.... 조금 수정이....

708 아리위트주 (0815311E+4)

2018-02-07 (水) 21:16:52

너무 강력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제 의견이지만 약간의 수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709 알리쥬피주 (9498988E+4)

2018-02-07 (水) 21:20:39

             _,,.-──-、,
            ,''"`:::::::::::::::::::::ヽ.   _
           ,':::::::,::::::,:::::::::、::`ヽ',  / 」 ))
   ((  ,ヘ,   i::i:::ア:::ハ_;ニ;;ート;!;;;i√ ̄\
       '、/\.i_Li ○   ○ !;i/     〉
       /    ハル""r-‐¬""イ     ./
.      /     .ソ|ゝヽ、__,ノ_ノ/    /
      |       /.{>ロ<}.ハ、_____ノ
      \___.|. </|」  .|ノ::::::::ヽ
         メ:::::::::ノ  串  .ゞ:::::::::::::ヽ
         ,:'::::::::::;7===O====t:::::::::::::::::',
.        イ::::::::〆__/:.:ヽ___\::::::::::::::',
        └-:/..:..:.:.:.:.:.:.:.:.:.:.:.:.:.:.:.ヘ ̄ ̄
          /)..:.:.:.∧:.:.:.:.:.:.:.;.「l:.:.ヽ

여러분, 안녕하세요ㅡ! 갱신입니다!

710 아리위트주 (0815311E+4)

2018-02-07 (水) 21:21:08

알리쥬피주 어서와요!

711 비비헨리 ◆KPsdVwuHRk (0417432E+5)

2018-02-07 (水) 21:21:22

알리쥬피주 어서오세요

712 시이주 (5999005E+5)

2018-02-07 (水) 21:24:30

알리쥬피주 안녕하새오!!!

713 저수지의 캡틴◆l/SEpUL78Y (2509483E+4)

2018-02-07 (水) 21:26:13

음~ 오카이~ 알았음!!! 건들기 좀 어려운 시트같던데, 심화 예시까지 보고 수정 요청 해야겠네... 어쩔수 없나!!!

714 저수지의 캡틴◆l/SEpUL78Y (2509483E+4)

2018-02-07 (水) 21:26:28

알리주 어서와~~~~!!!

715 저수지의 캡틴◆l/SEpUL78Y (2509483E+4)

2018-02-07 (水) 21:44:11

왤케 조용한거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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