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저수지의 부캡틴◆l/SEpUL78Y
(3978263E+5 )
2018-02-04 (내일 월요일) 17:34:03
VIDEO ※ 2월 3일 - 2월 4일 매일 저녁 7시이후 앵전 페이즈 3 진행 포탈 >1517142192> 시트 >1514797618> 선관 >151629774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제12장 >1516209574> 제13장 >1516270577> 제14장 >1516363860> 제15장 >1516468785> 제16장 >1516549886> 제17장 >1516632953> 제18장 >1516724112> 제19장 >1516790794> 제20장 >1516885589> 제21장 >1516980812> 제22장 >1517088030> 제23장 >1517306974> 제24장 >1517506534>
33
이름없는 방랑 ◆QLP7p3wBRg
(7293839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15:31
해줄까 킥킥킥
34
아리위트주
(927661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16:30
알리시아주도 안녕하세요!
35
알폰스주
(948164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18:57
어서오세요 알리시아주. 레주도 반가워요! 아니.. 그 무서운 아이와 전투는 좀..
36
에일린주
(425840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19:02
>>33 절 말하시는거면 거절하겠습니다 (정색 레주 캐릭은 너무 무서워요 힝힝 멍멍이 폭싹 젖어욧 알리시아주 어서오세요
37
이름없는 방랑 ◆QLP7p3wBRg
(7293839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19:37
왜 나 미움받는거같니..
38
아리위트주
(927661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20:14
미움이라기에는...(땀삐질)
39
비비헨리 ◆KPsdVwuHRk
(3564689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21:10
미움은 아니에요 캡틴!!!!!! 그럴리가요!!!! 다들 안녕하시렵니까. 알리시아주도어서와요.
40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노는 마녀
(3665943E+4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21:19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혼돈님을 경외(敬畏)하는 겁니다. 아늑히 이해를 불허하는 존재를 우러러보는 경건함 마음씨죠.
41
이름없는 방랑 ◆QLP7p3wBRg
(7293839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21:28
폭삭젖는애말고 그럼 혼돈인애가 적당히 맞춰서 싸워보는건 어떨까.
42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노는 마녀
(3665943E+4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25:19
혼돈님과 하는 것은 싸움이라기 보단 그저 혼돈님의 영광스런(???) 장난감이 되는 것이겠죠?
43
이름없는 방랑 ◆QLP7p3wBRg
(7293839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25:57
아니 승패가 확정된 놀이는 안좋아하니까 동등한조건으로 싸울텐데.
44
이름없는 방랑 ◆QLP7p3wBRg
(7293839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26:12
그래서 비정상적인 능력은 안씀.
45
에일린주
(425840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26:13
누군가를 미워하기에는 에일린주는 너무나 귀찮습니다. 누군갈 미워한다는건 매우 귀찮은 후폭풍을 불러일으키니까요.
46
이름없는 방랑 ◆QLP7p3wBRg
(7293839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28:44
VIDEO 대략 이런느낌이려나 헬싱의 투발카인이랑
47
알폰스주
(948164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28:44
그럼 이번에는 아리아 시점으로 방랑꼬마와 돌려도 되나요?
48
시이주
(1773374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30:23
제가 돌아왔습니다. 저녁밥 맛있었다.
49
아리위트주
(927661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31:00
시이주 다시 어서와요!
50
이름없는 방랑 ◆QLP7p3wBRg
(7293839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31:26
흠 선레 어떻게할래. 이번에 첫인상은 여행자라는 느낌인데, 프레드릭가 저택이라던가
51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노는 마녀
(3665943E+4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31:50
어서오세요. 시이주
52
시이주
(1773374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32:27
다들 안녕하새오!
53
비비헨리 ◆KPsdVwuHRk
(3564689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32:32
시이주 어서와요
54
알폰스주
(948164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32:42
>>50 네! 그럼 제가 프레드릭가 저택에 찾아왔다는 걸로 가능할까요??!
55
이름없는 방랑 ◆QLP7p3wBRg
(7293839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35:07
선레좀 써와줄래? 저번엔 내가썼으니
56
알폰스주
(948164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35:24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57
에일린주
(425840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36:07
잠시 게임 재접속을 하고 왔습니다... 깨져서 상대 캐릭터 얼굴이 안보여....
58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노는 마녀
(3665943E+4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39:45
제가 생각하는 혼돈님의 '동등한 조건으로 싸운다' 예시 알리시아 VS : 그림자 인형을 무수히 만들어내서 자신은 가만히 있고 인형들로 싸운다. 쥬피앙 VS : 두 자루의 장검으로 만들어내어 격돌. 무사의 현란한 기술들의 향현. 등등 모든 캐릭터와 대면할때 그대로 똑같이 행하여 동등한 조건에서 상대를 패배시켜 압도적인 절망을!
59
아리위트주
(927661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0:58
>>58 ㅋㅋㄴㅋㅋㅋ 너무 절망적이야! 슬프잖아요 그거 ㅠㅠㅠㅠㅠ
60
알폰스 R 프레드릭 - 근심하는 소녀
(948164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2:07
비내리는 프레드릭가의 저택, 저택을 지키는 기계장치의 숙녀 아리아는 언제나와 같이 저택을 지키고 있었다- 조금 축축하게 내리는 비가 그녀의 기분을 조금 우울하게 만들어 주었지만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자신의 주인을 마중하려면 이렇게 늘어져 있어서는 곤란하다. 우선 청소부터 시작하기 위해 그녀가 몸을 일으키자 기묘한 타이밍으로 저택의 문을 누군가가 두드린다- "손님 인가요?" 저택 관계자들은 노크를 하거나 하지 않는다. 알폰스는 그저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올 뿐이고, 마부의 경우에는 돌아왔다고 인사를 건네며 들어온다. 노크를 했다는건 저택과는 관계없는 부외자. 아리아는 조심스럽게 문에 다가가 살짝 열어본다. 특이한 인상의 여행객이 문 앞에 서있었다- "비를 피하러 오셨나요?" 그녀는 기묘한 인상의 여행객에게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61
이름없는 방랑 ◆QLP7p3wBRg
(7293839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2:10
카피닌자 아닌데
62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노는 마녀
(3665943E+4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2:45
>>59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강하게 나올수록 거기에 똑같이 맞춰서 맞대응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녀석 대체 뭐야? 어디까지가 진짜야?』라는 공포와 절망을 안겨주는 거죠.
63
이름없는 방랑 ◆QLP7p3wBRg
(7293839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4:04
오히려 이쪽은 자기 기술살려서 정당하게 동등한 조건으로 싸우는데도 상대방이 주늑들게 만든다 라는 생각. 애초에 상대랑 똑같은 능력을 만드는건 엔리퍼의 능력도 아니거니와.
64
아나이스주
(429534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4:17
집에 와서 씻고..뭐 아무튼 그러고(?) 왔습니다! 갱신이에요!
65
시이주
(1773374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4:31
안녕하세요 아나이스주!
66
아나이스주
(429534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5:21
집 안은 정말 천국이군요(감동)
67
에일린주
(425840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6:09
어서오세요.
68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노는 마녀
(3665943E+4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6:09
어서오세요, 아나이스주
69
아리위트주
(927661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6:18
아나이스주 드디어 집에 도착하셨군요! 축하드려요!! 화아아
70
아나이스주
(429534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8:07
이래서 다들 집 밖은 위험하다고 그러는 겁니다! 하지만 슬픈 건 내일도 나가야 한다는 것..그리고 더 슬픈건 두문제 차이로 시험에 불합격했다는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노는 마녀
(3665943E+4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8:41
>>63 음... 다르게 표현하면 자신은 죽어라 노력해서 100점을 받았는데 상대는 그저 몇번 휘적이는 것으로 100점을 맞는 상황의에서의 탈력감과 박탈감 같은 것일 까요?
72
비비헨리 ◆KPsdVwuHRk
(975209E+48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9:07
오신분들 어서오시고... 아이고 아나이스주........(다독
73
시이주
(1773374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9:10
>>70 ?!?! 두 문제 차이로 불합격이라니... 무슨 시험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많이 안좋으시겠어요... 어떤 시험이었는지는 모르지만 힘내요!
74
아리위트주
(927661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9:51
>>70 헉 ㅠㅠㅠㅠ 힘내세요ㅠㅠㅠㅠ
75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노는 마녀
(3665943E+4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51:08
>>70 크으흑...!! 그럴수가ㅡ 그 마음에 받으신 상처를 어떻게 보듬어드려야 될지...
76
아나이스주
(429534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52:00
시험이야 다시 보면 그만입니다(해맑) 그렇게 중요한 시험은 아니여서! 그냥 평범한 컴활 1급 필기였...
77
이름없는 방랑자 - 아리아
(72938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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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내일 월요일) 21:52:30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까마귀 친구였나, 분명 소중한 반려가 있었지. 운명선상에 공동선을 그리고 있던게 인상적이었는데, 한번 방문해볼까. 근심하는 소녀인척을 하고 지난 카페에서의 만남을 회상하고 혼돈은 이름없는 방랑자로서 형태를 갖춘다. 애초에 그 또는 그녀는 형체라는게 없었다. 지금은 그녀지만. 분기점을 읽어내는 것은 어렵지않았기에 그 까마귀 친구, 알폰스의 저택을 찾는것도 큰 어려움은 아니였다고 방랑자는 생각한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을 잡은것은 꽤나 방랑자에게 있어서는 행운이었다. 비를 피하는 척 오늘은 어떻게 농락을 해볼까하는 그런 기대가 있으니까. 이 세계를 살아가는 자가 세계를 어떻게 관측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방랑자의 눈에는 자신의 여흥을 즐기기위한 체스판에 불과했다. 모든 것은 자신을 위한 오락이다라는 거겠지. "도착했습니다♪" 방랑자는 비바람을 타고 이동해서, 마침내 저택에 도달하고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마침 알폰스가 아닌 그의 운명선상에 있던 소녀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렇기에 방랑자는 방랑자로서 조금 힘든 표정을 짓고는 비를 피하러 왔다는 질문에 대답한다. "아, 네.. 저는 이곳저곳에서 유적발굴을 하는 탐험가라서 이렇게 신세를 좀 지고싶네요. 괜찮겠습니까?" 물론 방랑자인 이상 근심하는 소녀하고는 인상이나 복장, 말투, 성격등 모든것은 다르게 설정한다. 여러모로 진짜와도 같은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것 같다고 혼돈은 스스로 자부하고있다.
78
아나이스주
(429534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53:44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찡긋)
79
이름없는 방랑자 ◆QLP7p3wBRg
(7293839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55:16
안녕. 중요하지 않은 시험이라도 글쎄 박탈감은 찝찝하게 다가오지. 나만해도 편입에 달리 들어갈 학교는 확정해놨는데 다른곳은 합격안되니까 기분이 영찝찝하더라고. 얼마전 일인데.
80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노는 마녀
(3665943E+4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57:25
>>79 그러셨군요...! 캡틴께서도 속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81
시이주
(1773374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59:37
>>79 캡틴도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82
아나이스주
(429534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1:59:46
>>79 캡틴이 저보다 더 고생을...(토닥) 마음 많이 상하셨겠어요...ㅠㅠ
83
아나이스주
(4295341E+5 )
Mask
2018-02-04 (내일 월요일) 22:01:04
흠..좋아..그럼 이제 시이주 답레를 쓰러 짧지만 긴 여정(?)을 다녀오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