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Zu8zCKp2XA
(6858799E+4 )
2018-02-02 (불탄다..!) 17:10:29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308
유키마츠 - 소담◆Zu8zCKp2XA
(30457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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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38:32
' 연가 가 보면.... 굉장히 좋아할지도 모르겠구나. ' 정오에서 지팡이 상점을 운영하는 지팡이 상인을 떠올린 유키마츠 교수가 빙긋 미소지으면서 지팡이를 살폈습니다. 그리곤 제 지팡이를 소담에게 살짝 보여주듯 가볍게 휘저었습니다. ' 내 지팡이도 그의 선대가 만들어줬으니 말이다. 그럼ㅡ' 지팡이 기증을 하는 것은 꽤나 간단했습니다. 본 적 없는 움직임으로 지팡이를 흔들며, 유키마츠 교수가 무언 마법을 사용했습니다. 유키마츠 교수의 지팡이에서 소담의 지팡이로 무언가 밝은 빛이 닿는가 싶더니, 이내 그것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유키마츠 교수는 지팡이의 움직임에 맞춰서 이번에는 네모난 상자가 나타났습니다. ' 이걸로, 기증에 대한 순서는 모두 마쳤단다 ' 간단하지? 하며 유키마츠는 방긋 미소지었습니다. 그의 손에 들린 상자 안에 들어간 지팡이는 언젠가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겠죠. ' 다른 고민 같은 건 없니? 그러고보니.... 이 지팡이를 기증하면 어떤 지팡이를 쓸 건지 알려줄 수 있니? ' 괜찮다면 말이야, 하고 그가 소담에게 물었습니다. 꽤나 궁금했던 모양이군요. //그리고 답레를 가져왔습니다:3
309
츠카사주
(129381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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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38:5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지애 넘 귀엽;;;;;;;;;;;
310
이름 없음◆Zu8zCKp2XA
(30457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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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39:23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츠카사가 당첨되었군요!.dice 1 4. = 2
311
사이카주
(710472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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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0:33
>>298??????? 않인데요 얜 지금도 머리 길잖아요;;;;; 그러니까 당빠 아연이가 더 존엄하지 않음?????? 이거야말로 ㄹㅇㅍㅌ ㅂㅂㅂㄱ임;;;;;; >>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왜 밥먹는 거에는 관대해지심;;;;; ㄱㅅ합니다;;;; ㅋㅋㅋㅋㅋ아 진심 그랬으면 밥먹다 체하겠잖ㅎ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쨌든 길었다는게 팩트니까 상관 ㄴㄴ하겟습니다;;;; 헐 근데 뒷머리만 길렀다는 것도 ㄹㅇ 5지는데;;;; 진짜 츸사 넘 쩔잖아요 와;;;; 허리나 날개뼈 대박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거요;;;; 님의 목숨을 위해 영원히 안나올듯;;;;; 님 좀 더 님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세요@@@@@@ 소담주 어서와요!!!!!!!!!!! 헐ㄹ 지팡이 바꾸는 것까지 막ㄱ 짜시고 소담주 설정 엄청 탄탄하게 짜셔요'ㅁ'
312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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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1:03
다들 어서오세요!!!! 아..누가 버거 이야기해서 버거 먹고 왔는데 잡담이 쌓였어...?
313
사이카주
(710472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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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1:41
헐ㄹ 지애 대박ㄱ 귀엽다!!!!!!!!!!!!! 야호 렞도 어서와요!!!!!!!!'∇'
314
지애주
(05381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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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2:48
소담주 어서오세요!!! 오 인도자의 맹세는 본스레에서도 적용되나보죠?? 지금 위키 확인하러 갑니다!
315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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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5:02
소담이 지팡이 바뀌었군요!!!! 어서오세요!!!!
316
아연주◆I.KHBwaJe2
(81521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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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5:16
https://postimg.org/image/64gudqlv9/ 들고왔읍니다!! 채색할 자신이 없어서 흑백으로 밀어버렸어여!!!(자랑아님)
317
츠카사주
(129381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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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5:38
>>310 첫 펠릭스 GET 해버림~~~~~~@@@@@@@@@@@@@@@@@ >>311 아니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밥은 좀 맛있게 먹어야죠;;;;;;;;;;;;;; 아니 저 사실 제 삶에 별로 의욕이 없는 사람이거든요;;; ㅅㅏ이카 뉴짤 보고 죽을 수 있으면 나름대로 ㄱㅊ은 최후라고 생각하는데 어케 생각하세요? 하 ;;;;;;;;;;님도 100년 기다려드리면 됨;;;;;;;??? >>31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무슨 버거 드심?
318
이름 없음◆Zu8zCKp2XA
(30457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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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5:48
오오오 한복 아연이 멋져요! 아연주 금손!!
319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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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5:53
지애 댕댕이버전 귀여워요!!!!(흐우욱) 대형견인 현호 옆에 있는거 상상했어....
320
츠카사주
(129381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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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6:23
>>316 와 제 친구 잘 생긴거 실화?????????????????????
321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Mask
2018-02-02 (불탄다..!) 22:46:49
와.... 와와.........아연이 한복 완전........금손이시다!!!!!!!!!!!
322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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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7:21
>>316 제 선배님 잘생긴거 실환가요?
323
제림주 ◆JZp.IfWXUQ
(06490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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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7:29
>>316 https://postimg.org/image/wd3nhtpaj/ 아연이 댕쩔어요 대박...
324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81521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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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8:02
일단 부끄러워서 쥐구멍좀 찾을게여;;;;; 악 손에 땀남;;;;
325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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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8:36
와...!!!!!!!!!!!!!!!!!!!!!!!!!!아연이 완전!!!!!!!!!!!잘생겻어!!!!
326
세연-가베
(01533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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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9:40
아연이... 진짜 멋진데요. 쥐구멍이라뇨. 좋은 방에 푹신한 침대로도 부족할 것 같은데요.
327
지애주
(05381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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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49:50
>>318 흐엌(10덕사) 와와와와와오와아 아연주 역시 금손이세요!bbbbbb 와 진짜 검은색 두루마기하며 저고리에 바지 폭은 좁은 걸로 하신 것 하며...! 아연주 역시 배우신분bbbbbbb
328
사이카주
(710472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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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50:16
?????????????????????헐ㄹ 와 아연ㄴ이대박ㄱ적ㄱ헐와;;;;;;;;;;;;;;; 아연ㄴ이 진짜 넘예븐ㄴ거아니냐고요 하;;;;;;;;; 진짜 5졋따~~~~~~~~~~~~아연아사랑해~~~~~~~~~~~~!!!!!!!!!!!!
329
가베주
(02664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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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50:24
".....그럴리가 없지 않더냐." 너에게 혼처가 온다면 무안해지겠지. 베아트리스도 그정도 생각은 있을게다. 라고 덧붙이며 그 또한 농담을 던지더니 그녀의 눈을 잠시 바라보다 시선을 옮겼다. 자신의 팔에 얌전히 앉아있던 동반자는 어느새 날개 깃털을 정리하는걸 끝냈는지 그의 머리 위에 둥지를 틀듯 앉으려 시도했고, 그는 손을 가볍게 휘저으며 그런 동반자를 옆으로 밀어내곤 이해할 수 없다는 그녀의 행동에 눈을 가볍게 감았다 떴다. "사랑과 살의는 비슷하다면 열렬하다는 것 빼곤 없을게다. 어찌 그렇다 생각하느뇨." 내 동생의 뜻을 감히 이해하지 않는다는건 아니지만, 꽤나 의외구나. 그는 그렇게 생각하며 조용히 눈을 내리깔아 그녀를 바라보았다. 무표정의 그는 으레 그렇듯 위압적이었지만 한편으론 누그러진 모습이 많이 보인 듯 싶었다. 멀리서 훈육을 하던 대표가 아닌 가까이서 대화를 나누는 오랜 벗이었으니. "...어찌 그리 안일하게 말하는지." 또 날카로운 말이 나와버렸지만, 나름대로 그는 걱정을 하는 듯 싶었다. "정상적이지 못하다면 나에게 말 하는것이 낫지 아니하겠더냐. 그나마 들어줄 수는 있을터니."
330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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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50:36
>>324 어휴 금손님 어디가세요(붙잡(끌어냄
331
가베주
(02664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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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51:35
아니 이름 가베-세연이구 ㅎ헐 미ㅣㅣ친 아연아!!!!!! 아연아ㅏ!!!!!!!!!!!!!!!!!!!!!!!!!!!!!!!!!!!!!!!!!!!!!!!!!!!!!!!!!!!!!!! (야광봉)(격렬)
332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81521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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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51:49
아 진짜 저희 스레에 존잘님 짱 많잖아여 저보다 존잘님들 넘쳐나는데 존잘이라고 하시면 저 양심통 심각해짐;;;;;;;; 그리고 렬루 부끄러워서 지금 더워지기 시작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333
사이카주
(710472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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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52:15
>>316 제 AU은인님 잘생긴거 리얼스토리 ㅇㅈ???????? >>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의 자비 ㄱㅅ드립니다;;;;;;;; 아니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요 저 님이 죽고 싶다고해도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 살릴거임;;;;; 죽지 마세요 제발@@@@@@@@ ㅇㅇ 한 100년 뒤에는나올 것 같긴 하네요;;;;
334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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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52:57
하 아연주 손 국보로 지정해야겠다. (국보급 개정)러프 봤을때도 최고였는데 후..
335
지애주
(05381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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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53:30
>>319 아 헐 저도 상상했네요ㅋㅋㅋㅋㅋ 둘 다 귀엽겠다ㅋㅋㅋㅋㅋㅋㅋ 막막 현호는 검은 털에 되게 의젓해보이는 종이라고 기억하는데말이죠!
336
사이카주
(710472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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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54:08
>>332 ???금손님 많은건 ㅇㅈ하지만 거기에 아연주가 끼어 있는 게 당연하잖아요;;;; ㅎㅎ 날씨가 추운데 따뜻해지셔서 다행이네요~~~~~^^^ 저 아연이랑 아연주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337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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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54:16
어휴 잡담을 정주행해야하나....
338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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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55:43
>>335 지애주가 잡담에서 지목해주셨어....(감격(????? 시리우스 블랙이 ..... 애니마구스된거 생각하심되요....(끄덕끄덕)
339
행운은 언제나 가까이에◆Zu8zCKp2XA
(30457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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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57:27
[사기노미야 츠카사] 츠카사가 황금빛 음료를 쭉 들이켜고, 얼마 되지 않아서 불쑥, 누군가가 츠카사의 앞에 손을 보여줬습니다. 호탕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인상적인 청룡 기숙사 사감 선생님이십니다. 그는 츠카사를 보곤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셨습니다. ' 응? 학생은 백호 기숙사의..... ' 그러다가 무언가 생각난 듯, 그는 츠카사에게 무언가가 들은 것 같은 주먹을 꾹 내밀었습니다. ' 손 줘 봐. 이상한 건 아니니까~ ' 문제는 그렇게 말하는 선생이 학생들보다 더 장난기가 많은 사람이라는 것이겠지만요. 츠카사에게 그는 무언가 투명한 액체가 들어있는 크리스털 병을 건넸습니다. ' 다른 기숙사 사감 선생님이 주는 선물이란다! ' 언젠가 쓸 일이 있을 거라며, 그는 안에 든 내용물이 불사조에게서 받아 온 눈물이라고 귀띔해주곤 술을 마시러 선생들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 축하합니다!! 츠카사는 불사조의 눈물을 얻었습니다! 1회에 한하여,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1명 혹은 1마리 살릴 수 있습니다!!!
340
지애주
(05381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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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58:24
>>338 얻 감격하실것까지야;; 음 현호주 혹시 그럼 돌리실까요?
341
지애주
(05381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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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2:59:16
>>339 오오오오오 불사조 깃털! 뭔가 사기템같은걸요! 아니 그보다 레주... 데플 없는 동화학원이라면서요.......(동공지진
342
가베주
(02664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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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3:01:23
데플 읎다면서....
343
소담 - 상냥하신 교수님!
(26006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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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3:03:15
"히히힛." 저 칭찬받았어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져요. 지팡이에 밝은 빛이 닿더니 이내 사라지는 마법, 그리고 네모난 상자속에 지팡이가 들어가는 것 까지 보고서야, 저는 비로소 마음을 놓을 수 있었어요. 내가 아니더라도 부디 다른사람이더라도 잘 지냈으면 좋겠어! "음...이거요!" 연가의 지팡이...는 아니고, 하동 정씨의 정식 일원에게만 주어지는, 청설님과 청운님의 비늘을 쓴 지팡이에요. 하얀색과 검은색이 섞인 구름이 흐드러진 밤하늘같은 월광흑단나무에 손잡이를 가죽으로 감싸고, 손잡이 뒤에 파란 토파즈를 박아넣어 마무리한 친구에요! "이 보석 안에 반은 태양, 반은 달을 조각 해넣은 세공이 저를 상징한대요!" 그래서 세상에서 하나뿐인 지팡이에요!
344
이름 없음◆Zu8zCKp2XA
(304574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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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3:03:29
그렇습니다! 데플이 없습니다!! >:3 아... 저어가 설명을 빼먹었네요...(흐릿) (+) 상처 치료도 가능합니다!!
345
츠카사주
(129381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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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3:04:27
레쥬 땡큐데쓰@@@@@@@@@@@@@@@@@ >>333 와 집착 오지셨네요 ;;;;;;;;;;;;;;;;;;;;;;;;;;;;;;;저 살려내서 뭐 하게요;;;;;;;;;;;;;;;;;;;;;;;;;;; 하;;;;; 솔직히 이 정도 되면 다들 뉴짤 주던데;; 님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닌듯;;;;;;;;;;아 근데 저 얘 목떡 하나 또 바꾸고싶음;;;;;;;;;;;;;;;;
346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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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3:08:40
>>340 핫!!!!!돌리시자니 매우 기쁩니다!!! 물론 댕댕이 지애겠죠!? 다갓님 선레를!!!!!!! 늦게봐서 죄송합니다!!!! 1. 귀여운 댕댕이 지애 2. 커다란 현호 .sice 1 2.
347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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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3:09:36
.dice 1 2. = 2 멸치어장 진짜 오타 자비좀요...
348
소담주 ◆w6XWtSYyTw
(26006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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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3:09:37
헉 아연이 존잘;;;;;;;;
349
소담주 ◆w6XWtSYyTw
(2600645E+5 )
Mask
2018-02-02 (불탄다..!) 23:10:08
>>347 (토닥토닥
350
세연-가베
(01533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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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3:10:29
"그러려나요.." "그렇지만 사실 받아들이곤 있어요. 누군가 아는 사람에게 혼처를 넣을 수도 있다는 것을요." 하지만 사실 누구라도 혼처를 넣는다면 개입하기도 전에 승낙하고는 잡아챌 자신은.. 사실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세연의 가문은 재작년까지만 해도 세연이 물려받는 게 거의 확정되지 않았던가요?-그녀의 어머니의 사례를 보았을 때 여성이던 남성이던 상관없었을 텐데- 어째서 그렇지 않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살의와 사랑의 공통이 열렬함 외에 없다는 것에. 전혀 의문은 없는 듯 책에서 본 대로였다고 생각하고는.. 그래요. 이해는 한다지만 공감하지 못했잖아요.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주문이 날아다녔으니까요..?" "살의가 들끓는 주문들이요." 한번 제대로 맞은 아버지가 생사를 오갔던 기억이..나네요.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그러고보니, 부모세대의 사람들이 그 둘이 공식석상에 나올 때마다 저 원수가 아무리 정략이라지만 결혼했다고? 내가 본 학창시절에 그 결투를 생각하면.. 등등의 수군거림과.. 주문이 날아다녔다는 그녀의 말과 연관짓는다면 적어도 겉에서 보이던 무감정함 뒤에 들끓는 살의가 있었다는 것 정도는 가베도 알 수 있지 읺을까요. "...모든 것이 향하는 마지막으로 제가 향해갈 거라고 하셨어요. 경계선이 희미해졌다..라고요." "미안해요. 선배. 이것도 감수한 거라서요." "추측만이 가능하실지도 몰라요." 선배의 가문보다도 더 오랫동안 이어진 제한 마법이거든요. 라고 말하며 부드럽지만 희박한 감정을 얼굴에 표정으로 띄웁니다.
351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Mask
2018-02-02 (불탄다..!) 23:10:32
아연이 완전 존잘임니디!!!!!(감격) 제가 선레네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지애주?
352
지애주
(05381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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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3:10:59
>>347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예압 댕댕이 지애입니다! 지금 멸치로 갈아타서 아마 초단문이 될 것 같은 점 양해드려요!
353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Mask
2018-02-02 (불탄다..!) 23:11:15
>>349 어흐흑.....(토닥받음) 고마워요 8ㅁ8
354
소담주 ◆w6XWtSYyTw
(2600645E+5 )
Mask
2018-02-02 (불탄다..!) 23:11:32
잡설정: 소담이 엄마의 지팡이 보석은 태양이 세공 되어있습니다!
355
사이카주
(710472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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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3:11:57
>>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제가 집착이 좀 심합니다 이해 좀;;;; 아 근데요 제가 진ㄴ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을러서 말만 해놓고 안할 사람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ㄱ 하겠다고 말을 못하겠음;;;;; ㅈㅅ함;;; 헐 근데 뭘로 바꾸실 생ㄱ각인데요 지금 있는 곡도 ㄹㅇ 댕쩌는데;;;;; 헐ㄹ 일상(팝-콘
356
지애주
(05381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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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3:13:35
전 아무 상황이나 괜찮습니다! 현호주 원하시는 대로 주시면 되요! 아...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얘들은 둘 다 댕댕이니 서로 짖으면 알아들을까요..?(도저히 모르겠음)
357
현호주 ◆8OTQh61X72
(046852E+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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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3:14:27
>>352 (퀼보장안됨)(흐릿) 장소는 어디서할까요...? 연회장이겠죠? (토닥받음) 괜찮습니다!!! >>354 소담주 진짜 세세하게 설정짜시는거 감탄이에요!!
358
지애주
(05381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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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불탄다..!) 23:14:35
>>354 얻 그럼 소담이 지팡이의 달 부분은 혹시 아버님을 상징하는걸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