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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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짹◆Zu8zCKp2XA
2018-01-28 08:59:23 - 2018-01-29 00:53:23
717 지애주 (601234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34:17
>>713 얾... 캐릭터에게야 안좋은 일일테지만 오너에게야 흥미진진한 상황이니까요?(무책임)
이렇게라도 현호가 가문에 반항하는 걸 보고 싶기도 했고요???
이렇게라도 현호가 가문에 반항하는 걸 보고 싶기도 했고요???
719 ✴샷따-지배자✴도윤주 (6287803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34:35
지애주 다녀어시고...
아흑 아무래도 오늘은 참지 말고 좀 자야겠슴다 못버티겠...오늘 하루만 임시로 셔터를 부탁해여 여러분....ㅠ
아흑 아무래도 오늘은 참지 말고 좀 자야겠슴다 못버티겠...오늘 하루만 임시로 셔터를 부탁해여 여러분....ㅠ
723 이름 없음◆Zu8zCKp2XA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36:31
>>709 네! 내일 아침에 확인하도록 하겠스빈다!!! 오늘은 조금 일이 있네요;ㅉ;
724 세연주 (960093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36:54
잘자요 도윤주! 밖이라는 사실이 슬프네요. 오늘이 막 엄청 추운 건 아니었지만..요..(어제나 그제에 비하면)
726 0주 ◆9APa0haclU (458238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37:09
도윤주 안녕히주무세요@@@@@@@@@@@@@@@@@@@@@@@@@@@@@@@@@@@@@@@@@@@@@@@@@@@@@@@@@@@@@@@@@@@@@@@@@@@@@@@@@@@@@@@@@@@@@@@@@@@@@@@@@@@@@@@@@@@@@@@@@@@@@@@@@@@@
727 도윤주 (6287803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37:32
아 물론 새벽쯤에 깰지도 몰라여 >,ㅇ
하여튼 잡설 그만하고 진짜로 자러 가보겠음...오늘만큼은 칭호 떼거 자#>÷ㅔ네여 새벽 아님 내일 만나여!>-<♡
하여튼 잡설 그만하고 진짜로 자러 가보겠음...오늘만큼은 칭호 떼거 자#>÷ㅔ네여 새벽 아님 내일 만나여!>-<♡
729 이름 없음◆Zu8zCKp2XA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40:24
으아아아악 왜 일이 몰려오는가...!!!
여러분... 일을 하실 땐 쓰리잡을 하시면 안됩니다...8ㅈ8 내일 만나요오오...!!!(사라진다)
여러분... 일을 하실 땐 쓰리잡을 하시면 안됩니다...8ㅈ8 내일 만나요오오...!!!(사라진다)
730 제인 오베이아 드웨리하우스 - 현 호 (562635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40:54
" ....그럴 리가. 지금 건 묶어놓고 건드린 값, 이번에 갈 게 기절시킨 값이야. "
빌어먹을 꼬맹아. 그렇게 날이 서 있는 말을 툭 던진 제인은 제 주문 탓에 흠뻑 젖어버린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 연신 굳어있던 표정을 슬쩍 푼다. 말은 그렇게 해도 제법 만족스러웠을까.
" 사실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은데, 내가 지금 좀 화가 나서. 우선 진정을 좀 하고 대화해보자고. "
생글, 얄미운 미소를 지어보이곤 지팡이를 다시금 치켜들어 당신을 가리킨다.
" 디핀도. "
.dice 1 2. = 1
빌어먹을 꼬맹아. 그렇게 날이 서 있는 말을 툭 던진 제인은 제 주문 탓에 흠뻑 젖어버린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 연신 굳어있던 표정을 슬쩍 푼다. 말은 그렇게 해도 제법 만족스러웠을까.
" 사실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은데, 내가 지금 좀 화가 나서. 우선 진정을 좀 하고 대화해보자고. "
생글, 얄미운 미소를 지어보이곤 지팡이를 다시금 치켜들어 당신을 가리킨다.
" 디핀도. "
.dice 1 2. = 1
731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41:02
으아으아 스레주 다녀와요!!!!!@@@@@@@@@@@@@@@@@@@@@@@@@
733 영瀛, 양호실 (458238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41:17
추종자들과 격렬히 싸운 탓에 그다음날은 지옥이었다. 어떻게 내 쪽에서 잘 지켰다 할지라도 꽤 힘을 많이 썼고, 나무 폭발의 후환이 없지 않았던 까닭에 당분간은 좀 쉬고자 했다. 양호실 문을 벌컥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추종자들과 거하게 부딪히다 왔는지 치료받으러 온 학생들이 꽤 많았고 대다수는 레지스탕스인 학생이었다. 나 역시 그들 중 하나였고.
치료를 받기 위해 왔으나 주위를 확인하는 데엔 다른 이유가 있었다. 담이가 여기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요즘 양호실에서 자주 만났기도 했으니. 혹여 네가 여기 있다면 바로 네게 치료받을 생각이었다. 선생님께 치료받아도 좋았지만 네 손에 회복되는게 더 좋았으니. 조용히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너를 찾았다. 이 근방에 있을텐데, 이근방에.
치료를 받기 위해 왔으나 주위를 확인하는 데엔 다른 이유가 있었다. 담이가 여기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요즘 양호실에서 자주 만났기도 했으니. 혹여 네가 여기 있다면 바로 네게 치료받을 생각이었다. 선생님께 치료받아도 좋았지만 네 손에 회복되는게 더 좋았으니. 조용히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너를 찾았다. 이 근방에 있을텐데, 이근방에.
734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220813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41:36
저녁먹고 잠들었다 지금 인남;;; 암튼 아연주 리갱이에욧!
736 영瀛, 양호실 (458238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42:23
지애주 다녀오시구 레주 내일뵈요@@@@@@@@@@@@@@@@@@@@@@@@@@@@@@@@@@@@@@@@@@@@@@@@@@@@@@@@@@@@@@@@@@@@@@@@@@@@@@@@@@@@@
738 사이카-강한 (389689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42:49
'사이카, 우리에겐 선택할 권리가 없어요.'
더 이상은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그가, 어느날 팔에 새겨진 그 문양을 보이며 한 말이었다. 부드러운 미소가 그의 입가에 스치고. 그는 다시 꺼내지 않겠다 약속했던 그 말을 사용하고 있었다. 제 손을 감싸오는 손길은 한쪽 뿐이다.
왜. 어째서. 그는 그늘을 보았다고 했다. 세상은 어둠에 몸 담은 자들의 것이 되어 제 이름의 불꽃炳을 찾아 꺼뜨리고 말 거라고, 저열한 피를 타고난 그들을 죽이고 말 거라고. 그 자신은 저를 잃고 싶지 않다고. 속삭이며 끌어안는 몸짓이 따스하기 그지없었다.
불현듯 떠오른 기억이었다. 그는 팔을 잃었다. 옳음을 뜻하는 방향을 잃었고, 부정을 지닌 곳에는 추악한 괴물의 모습을 새겼으니 그는 다시는 예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없었다. 그는 팔을 잃었고, 자신은 그를 잃었으며 자신 역시도 잃고 말았다. 나는 이제 선택할 수 없다.
무거운 기분이 든다. 문득 바람을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은 떠올릴수록 감각을 둔화시킨다. 그 무력한 기분을 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냉기였고.
"안녕하신지요."
문을 열고 나온 복도에 그가 서 있었다. 고결한 피를 타고난 존재. 멀지 않은 미래에 세상의 주축이 될 사람. 주변에 저와 그를 제외한 다른 사람은 없었다. 위로 뜬 눈에서 힘을 빼며 짧게 물었다. 눈이 뻐근하다.
더 이상은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그가, 어느날 팔에 새겨진 그 문양을 보이며 한 말이었다. 부드러운 미소가 그의 입가에 스치고. 그는 다시 꺼내지 않겠다 약속했던 그 말을 사용하고 있었다. 제 손을 감싸오는 손길은 한쪽 뿐이다.
왜. 어째서. 그는 그늘을 보았다고 했다. 세상은 어둠에 몸 담은 자들의 것이 되어 제 이름의 불꽃炳을 찾아 꺼뜨리고 말 거라고, 저열한 피를 타고난 그들을 죽이고 말 거라고. 그 자신은 저를 잃고 싶지 않다고. 속삭이며 끌어안는 몸짓이 따스하기 그지없었다.
불현듯 떠오른 기억이었다. 그는 팔을 잃었다. 옳음을 뜻하는 방향을 잃었고, 부정을 지닌 곳에는 추악한 괴물의 모습을 새겼으니 그는 다시는 예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없었다. 그는 팔을 잃었고, 자신은 그를 잃었으며 자신 역시도 잃고 말았다. 나는 이제 선택할 수 없다.
무거운 기분이 든다. 문득 바람을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은 떠올릴수록 감각을 둔화시킨다. 그 무력한 기분을 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냉기였고.
"안녕하신지요."
문을 열고 나온 복도에 그가 서 있었다. 고결한 피를 타고난 존재. 멀지 않은 미래에 세상의 주축이 될 사람. 주변에 저와 그를 제외한 다른 사람은 없었다. 위로 뜬 눈에서 힘을 빼며 짧게 물었다. 눈이 뻐근하다.
743 현 호 - 시 제인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46:05
소년은 그저 고개를 저어 물기를 마저 털어냈다. 묶어놓고 건드린 값이 물벼락이라. 느리게 깜빡이던 소년의 눈이 잠시 아래를 향했다.
아프다. 그래, 통증은 확연히 몰려온다. 화상입은 온몸이 아팠지만, 소년은 다시 시선을 들었다가 눈가를 미미히 찌푸린다.
디핀도에 베인 어깨가 아팠다.
"건드린 점은 사죄드리겠습니다.. 예의에 어긋났습니다.."
소년은 신음을 눌러참으며 입술을 꾹 다물었다. 아프다. 쓸모없는 아가. 환청이 속삭인다.
"이제 진정되셨습니까. 선배님."
아프다. 그래, 통증은 확연히 몰려온다. 화상입은 온몸이 아팠지만, 소년은 다시 시선을 들었다가 눈가를 미미히 찌푸린다.
디핀도에 베인 어깨가 아팠다.
"건드린 점은 사죄드리겠습니다.. 예의에 어긋났습니다.."
소년은 신음을 눌러참으며 입술을 꾹 다물었다. 아프다. 쓸모없는 아가. 환청이 속삭인다.
"이제 진정되셨습니까. 선배님."
745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220813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46:56
안녕하세요 제인주 영주 세연주!!!!
정주행 하고 왔는디 현호 데이;;;; 아까 3인일상이 데이 승리로 끝났군요 오예 (?????)
정주행 하고 왔는디 현호 데이;;;; 아까 3인일상이 데이 승리로 끝났군요 오예 (?????)
746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48:22
곧있으면 열시 실화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연주와 가베주를.....연결시킬까....(아님
747 제인주 (562635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48:31
.....(격한 죄책감)(격한 죄책감)(격한 죄책감)
현호야 미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앗시내가잘못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742 토닥토닥인것입니 다.... 수고하셨서라...(도담
현호야 미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앗시내가잘못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742 토닥토닥인것입니 다.... 수고하셨서라...(도담
748 사이카주 (389689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49:28
캡 어서오시고 안녕히가세요!!!!!!!! 도윤주는 굿-수면!!!!!!!!!!
스페이스 카우보이 아연주는 어서와요!!!!!!!!!!!!! 헐ㄹ 진짜 칭호 달고 있는 아연주 대귀여움입니다@@@@@@@
스페이스 카우보이 아연주는 어서와요!!!!!!!!!!!!! 헐ㄹ 진짜 칭호 달고 있는 아연주 대귀여움입니다@@@@@@@
750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0:43
>>747 괜찮습니다!!!!! 아픈건 현호지 현호주가 아니니까!!!(넘함
가베주 고생하셨어요!!!!!
가베주 고생하셨어요!!!!!
751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220813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1:01
가베주 안녕하세요!
저두 가문 말 안 듣는 현호 진짜 너모 보고싶었는데 소원 이루어짐 와;;; 근데 제인이 물벼락 한번 더 내렸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조타;;;
저두 가문 말 안 듣는 현호 진짜 너모 보고싶었는데 소원 이루어짐 와;;; 근데 제인이 물벼락 한번 더 내렸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조타;;;
752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1:46
>>749 데이 둘에게 덤비고 제인이 건드린거요...?(아님) 원래 대립은 납치도 당하고 그래야 제맛이죠..!!!!
753 제인주 (562635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1:55
.dice 1 2. = 1
1 시제인하면 변덕이지 꼬드길 땐 꼬드기더라도 치료는 해주자
2 뭐래 그딴거 없음 본론 ㄱㄱ
1 시제인하면 변덕이지 꼬드길 땐 꼬드기더라도 치료는 해주자
2 뭐래 그딴거 없음 본론 ㄱㄱ
754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2:42
>>751 아니 아연주까지 그런거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755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220813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3:18
지애주 사이카주 안녕하세요!
>748 칭호냐;;;; 칭호가 문제냐;;; 사야카주 계속 그러면 저 진짜 귀여운줄 착각해 버린다니까요 자의식 과잉 됨;;;
>748 칭호냐;;;; 칭호가 문제냐;;; 사야카주 계속 그러면 저 진짜 귀여운줄 착각해 버린다니까요 자의식 과잉 됨;;;
756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3:44
물벼락에 디핀도, 근데 치료해주네...? 제인이 친절해?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758 강한 - 사이카 (723914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4:09
청룡 기숙사가 아닌 사람이 여기 있어서 좋을 것이 하나 없다, 라는 생각하에 돌아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 행동은 진작에 가로막혀버렸다. 안녕하신지요, 하는 인삿말에 혹여 다른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닐지,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없군.'
주위에 아무도 없으니 필히 나를 부르는 것이리라. 일이 조금 귀찮아졌다, 하고 생각하며 나를 부른 사람을 향해 뒤돌아보았다.
키는 나보다 조금 작을까, 굉장히 피곤해보이는 상대가 있었다.
"안녕합니다만. 혹시 저를 아시는지요."
혹여 예전에 만난 적이 있을까, 기억을 되짚어보았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행동은 진작에 가로막혀버렸다. 안녕하신지요, 하는 인삿말에 혹여 다른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닐지,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없군.'
주위에 아무도 없으니 필히 나를 부르는 것이리라. 일이 조금 귀찮아졌다, 하고 생각하며 나를 부른 사람을 향해 뒤돌아보았다.
키는 나보다 조금 작을까, 굉장히 피곤해보이는 상대가 있었다.
"안녕합니다만. 혹시 저를 아시는지요."
혹여 예전에 만난 적이 있을까, 기억을 되짚어보았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761 사이카주 (389689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5:03
>>749 예압 지애주 다시 안녕하세요!!!!! '▽'/!!!
야호 음울한 사이카 굴리기 너무 재밌다입니다!!!!!(희-열(???>
>>751 아연주 그거 아세요???? 제인이가 물벼락 잘 쓰는 이유가요;;; 사실 제인쟝은 물의 요정이라서예요;;;;(속닥
헐 맞슴다 저도 반항하는 현호~~~~~!!!!!!!! 사랑한드아~~~~~~!!!!!!!!(화르륵ㄱ
야호 음울한 사이카 굴리기 너무 재밌다입니다!!!!!(희-열(???>
>>751 아연주 그거 아세요???? 제인이가 물벼락 잘 쓰는 이유가요;;; 사실 제인쟝은 물의 요정이라서예요;;;;(속닥
헐 맞슴다 저도 반항하는 현호~~~~~!!!!!!!! 사랑한드아~~~~~~!!!!!!!!(화르륵ㄱ
762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220813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5:09
>>754 저 진짜ㅠㅠㅠㅠㅜㅠㅠ 엄마가 애통하다고 말하겠다 한마디 한걸루 불기하고 죽을생각하고 하는게 넘나 맴찢이었다니까요ㅠㅠㅜㅠㅠㅠㅠ 데이로 넘어간 게 좋은건 아닌디 그래도 좀 보고싶었음 휴;;;;;
763 지애주 (601234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7:45
>>761 아니 희열을 느끼시면 어떡해요! 우리 이카쟝 행복하게 해주셔야죠!
...는 실은 이렇게까지 풀죽은 사이카는 처음이라 저도 재밌게 팝콘뜯으며 관전하고 있습니다.(시선회피)
...는 실은 이렇게까지 풀죽은 사이카는 처음이라 저도 재밌게 팝콘뜯으며 관전하고 있습니다.(시선회피)
764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220813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9:16
>>757 (팝콘 컵으로 건배) 역시 저만 보고싶었던 게 아뉘어써..ㅈ.! 반항하는 현호 넘조아요;;;; 사실 진작에 반항했어야 했다고 막 울고있었거덩요;;;
>>761 아 그런거였어요?;;; ㅇㅓ쩐지 제인쟝 물벼락 백발백중이더니;;;; 제인쟝은... 물의 요정...(메모) 사랑한다~!~!~!~!~!~ 아니 근데 왜 화르륵인ㅋㅋㅋㅋㅋㅋㅋㅋ 불 꺼욧 불
>>761 아 그런거였어요?;;; ㅇㅓ쩐지 제인쟝 물벼락 백발백중이더니;;;; 제인쟝은... 물의 요정...(메모) 사랑한다~!~!~!~!~!~ 아니 근데 왜 화르륵인ㅋㅋㅋㅋㅋㅋㅋㅋ 불 꺼욧 불
765 츠카사주 (763072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9:23
ㄷㄷㄷㄷㄷㄷㄷㄷ도윤쟝 어디갔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66 이강한 (723914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21:59:27
강한이를 시리어스하게 쓰고싶지만 내 뇌속의 밝음뇌가 강한이를 시리어스하게 두는 연성을 자꾸 실패시킨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