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088030>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2장 :: 1001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2018-01-28 06:20:20 - 2018-01-30 19:40:14

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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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36:56

후후 어떠신가 이 몸의 선레가!

207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37:16

>>197 왜냐면 나는 네네주를 지지하고 존중하구 있으니까!!!! (뿌듯)

208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37:38

>>205 기다리겟다!!!

209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38:00

>>200 정말 잔인하신분.... (눈물) 고양이 회라니... (같이 구덩이로 뛰어든다.)

210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39:10

>>207 아니 존중ㅋㅋㅋㅋㅋ뭐에요ㅋㅋㅋㄲㅋㅋㄲㄱㅋ나왜이리 부캡에게 신뢰받지!?ㅋㅋㅋㅋㅋㅋ기쁘네요♡

아무튼 이 보답은 나중에.... 비비안으로....

211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40:11

아니 오타에요 아리위트주!!!!!!!(당혹)
헤...헨리 드릴까요??!!!!!!!(아무말

212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40:53

>>211 흥!! 헨리는 나보다 지킬이 좋으면서! (새침도도) 아리나는 고양이랑 살꺼야! (진심 아무말)

213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41:38

>>206 완벽합니다!!(엄지척)

214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41:55

어어ㅓ으아맞다 목도리 빨간거에여!!! 빨간목도리 하고 있어여!!!

215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43:01

>>210 왜냐면 네네주도 날 존중해주고 있음!!!!! 아,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216 아리나 - 머싰는 캐롤리나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46:23

울창한 산 속이었다. 제법 늦은 시간이라 보이는 것이라고는 달빛에 비친 나무밖에 없었다. 그녀의 뒤에는 제 동료, 캐롤리나가 있을 것이었다. 아리나는 캐롤리나뿐만 아니라 산 속의 모두가 들을 만큼 큰 소리로 말했다.

“후배님~! 분명 이 곳에서 밤마다 환상종이 낼법한 괴성들이 들린다는데 정말일까?”

이것이 사실이라면 굉장한 죄이다. 인간의 땅으로 넘어와 밤마다 모여서 무슨 일을 저지르려고! 아리나는 눈을 감고 코를 킁킁거리더니 고개를 획 돌렸다. 감이 왔다. 왠지 저 쪽에 환상종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저기로 가볼까? 저기에 있을 것 같아!”

아리나는 어둠사이로 그녀의 갈매색 눈을 빛내며 폐허가 되어버린 허름한 오두막집을 보았다.

217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47:15

오늘도 나는 초단문을 쓴다..(눈물)

218 비비헨리 ◆KPsdVwuHRk (3380736E+5)

2018-01-29 (모두 수고..) 01:47:32

>>212 헨리 ; (아리나도 좋아해!!!!!)(가족이랑 비교하는거 이상해!?)

219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48:37

>>218
아리나 : 흥! 넌 언제나 그런식이지!
라는 전개를 좋아하지만 아리나의 성격상 이런말은 하지 않습니다. (아마?)
까까나 사주세요! 아리나가 좋아합니다.

22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1:48:48

ㅋㅋㅋㅋㅋ 달빛이라.... '그 지킴이'가 나오기 딱 좋은 상황인것 같은데!!!!!!

221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49:51

>>220 저기는 인간땅이에요!!!(다급) 이제 막 나은 아리나 다시 다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1!! (기겁)

222 알폰스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1:51:14

일상 구해..요?

223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51:28

오랜만에 슈게임을 하는데 재미있군요... 스토리...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모두들 슈게임 하시길~~ 인간으로서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가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224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51:59

>>222 윽... 돌리고 싶긴 한데 이미 캐롤이랑 놀고 있어서 ㅠㅠㅠㅠ

225 비비헨리 ◆KPsdVwuHRk (9887166E+5)

2018-01-29 (모두 수고..) 01:52:36

>>219 (과자 안겨줌)

226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53:16

(조용히 나초를 와그쟉한다)

227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53:30

>>225 꺄악!!! 헨리님 최고! (아리나 최고의 존칭)

228 아나이스 - 시이 옷 바뀐것도 귀엽다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54:12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야. 아나이스는 속으로 중얼거리며 한창 걸어다니고 있었다. 어디선가 다시 구해온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뒤집어 쓴 채로. 나름 괜찮은 변장이였다고 그는 스스로 생각했다. 오늘은 목적없이 그냥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그건,

"데이트 하겠다고 떠들순 없으니까."

그러니까 이걸 제외한다면 절대로 빠져나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솔직히 요즘 업무에 치여 한창 지쳐가고 있는 때였기에 도망칠 마음이 아예 제로였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 근방은 몇번 돌아다닌 적이 있었기에 만나기로 약속한 곳이 어딘지는 잘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늦은 것인지 저 멀리 평소와는 다른 밝은 옷을 입고 기다리고 있는 시이가 보인다. 아나이스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괜히 모자를 찾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만 않았다면 더 빨랐을 텐데."

그래도 지각한 것은 아니였지만. 조금 더 빠르게 걷는다.

"내가 너무 늦었으려나."

언제 도착한 것인지는 모르니까. 조금 미안한 듯이 중얼거리며 가볍게 어깨를 툭 친다. 그 나름의 반갑다는 인사였다.

"그동안 잘 지냈으려나 몰라. 어땠어?"

사실은 지금까지 계속 몰래 알아보고 다녔지만. 아나이스는 뒷말을 눌러 삼키며 모르겠다는 듯이 해맑게 웃어보인다.

229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55:06

슈게임ㅋㅋㅋㅋㅋㅋㅋ그거 다시해보면 엄청 재밌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55:41

알폰스주 어서와요!! 전 멀티는 불가능합니다아...

231 이름 없음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1:55:52

돌리실분 구해보아용

232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56:00

>>229 와 진심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너무 재미있어요!! 예전에 어떻게 저런걸 좋아했는지... ㅋㅋㅋㅋ

233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1:56:03

맞아옄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건 그거에요. 그 뜨개질... 슈의 뜨개질 그게 젤 재밌었던듯요

234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57:01

>>231 ...?! 누구시죠?

235 에일린주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1:57:29

댕댕이주요

236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1:57:50

>>233 전 사실 쥬디도 좋아한답니다...(소곤소곤) 어렸을 때 엄청 많이 했는데 제 사촌동생도 하고있더군요..

237 알폰스주 (5885856E+5)

2018-01-29 (모두 수고..) 01:58:05

간만에 에일린과 (꿀꺽-)
돌리실레요?!

238 에일린주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1:58:40

좋아요. 제가 선레 쓰도록 하죠. 쓰고 세수좀 하고 오려고요.

239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1:59:32

에일린주 답레도 이어드려야 하는데..! 근데 지금은 제가 진짜로 멀티 돌리기가 좀..고로 내일 드릴게요...!

240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2:00:13

>>232 앞을 예측할 수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뭔가 그런 점(?)이 되게 재밌지 않나욬ㅋㅋㅋㅋ

241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01:03

>>236
앗 쥬디...! 저는 쥬디게임중에서는 그... 부동산 투기하는 게임이 있던 것 같거든요. 그거 좋아해요!

242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01:48

>>240 개인적으로 아랍왕자가 슈한테 반하던 에피소드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사라졌더라고요... (슬픔) 쌩뚱맞게 갑자기 납치하는 건 있던데...(납치는 범죄입니다. 진심 슈 닉값처럼 sue했어야 했는데...)

243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02:14

>>241 헛! 그런 것도 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그... 사진 카페인가? 그게 좋더라고요!

244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2:02:46

부동산 투기 그건 뭔데욬ㅋㅋㅋㅋㅋㅋ아니 쥬디게임 뭔가 이상해..?!!!

>>242 아 그 아랍왕잨ㅋㅋㅋㅋ그거 뭔지 압니다..근데 그거 사라졌어요?!!

245 에일린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2:03:27

[어수선하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늑대는 왠지 모르게 소란스러운 숲의 분위기에 살짝 고개를 기울인다. 만만한 환상종을 하나 붙잡아서 물어볼까. 아니면 직접 발로 뛰면서 알아볼까.
고민을 하던 그는 일단은 잠부터 자고 결정하는게 좋겠지. 라는 결론을 내린 것인지 길게 하품을 한다.

[...흐아아아암...]

몸을 쭉 펴며 기지개를 편 늑대는 앞발로 땅을 파고는 그곳에 몸을 둥글게 말며 눕는다. 가지런히 모은 앞발과, 코와 발을 부드럽게 덮는 두 개의 꼬리.

[.....]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은빛 늑대는 깊게 잠든다.

246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03:42

>>244 반하는 에피소드 사라졌던데요? 어렸을때 아랍풍 슈 겁나 예뻐가지고 헉!! 날 가져요 엉엉 이랬던 기억이 있는데...(아련) 에피소드 2개 있는데 납치하는 거만 남았던데요 ㅠㅠㅠ

247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03:47

>>243
그... 꿈의 집이였나 성이였나 뭐시기 하는 거였는디 어쨌던 쥬니버 가보면 있을걸요? 재미져용!

248 에일린주 (1993567E+5)

2018-01-29 (모두 수고..) 02:04:39

근데.. 앵화성역 설마 셋을 동시에 상대하는 건가요...! 오오 멋지겠다...! (?)

그런고로 음 음... 하르파스에 관한 질문...이것저것 살짝 받아봐도 되는거겠죠..?

249 캐롤리나 - 배드애스 아리나 (7321993E+4)

2018-01-29 (모두 수고..) 02:04:46

"니히히~ 글쎄요오~... 냄새는 나는데에-"

보레아스의 영토가 연상될 정도로 울창한 숲이었다. 아리나의 말 처럼 환상종이 살고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것이 없을테다. 이 둘이 여기에 있는 이유도 그것이다. 인간의 땅에 환상종이 들쑤시는것. 그것이야 말로 있어선 안 될 일일테니.

그리고 그것이 이단심문관이 도맡아야할 문제이다. 아리나가 걸음을 멈춰서고 그렇게 말할때 캐롤리나는 먼저 다리를 움직였다. 항상 그랬듯이.

"늦은 사람이 뒷정리하기이~"

그렇게 꺄르륵 웃으면서 저 먼저 오두막으로 걸음을 향하고 있는 것이었다. 마치 소풍을 온 것처럼 가벼운 발걸음이었다.

250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02:05:19

이로써 우리 스레의 평균 세대가 나오는데..

크리미주갱신!

251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06:13

아 맞아 꿈의 궁전!!!! 그거!!! 부동산 투기게임!!!

252 아리위트주 (0191586E+4)

2018-01-29 (모두 수고..) 02:06:25

>>248 약점이요. (단호)

크리미주 어서와요!

253 시이주 (5060373E+5)

2018-01-29 (모두 수고..) 02:06:32

안녕하세요 크리미주!!!

254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2:07:02

>>246 분명 몇년 전만 해도 있었는데...(슬픔)

>>248 아마도 동시에 상대하지 않을까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질문이라..등에 타도 되나요(뜬금)

255 아나이스주 (9978611E+5)

2018-01-29 (모두 수고..) 02:07:49

에이미주 어서와요! 아니 평균세대라니 그건 그냥..제가 초등학교때 좋아하던 게임...인데요....(찔림)

256 크리미주 (3053242E+4)

2018-01-29 (모두 수고..) 02:07:54

모두의 환영 고마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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