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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042479>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20. 동화학원=혼파망 :: 1001
혼파망이 아니었는데:3c◆Zu8zCKp2XA
2018-01-27 17:41:09 - 2018-01-28 04:39:38
512 0주 ◆9APa0haclU (418095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0:56
>>508 않이;;;;;;;왜그러세요;;;;;;저번 한판땐 압도적으로 발라놓으셨으면서;;;;;;;;
513 츠카사주 (763072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1:22
>>510 ㅈㅅ한데 그거까진 안 물어봣어요 ^^ㅣ;;;;;;;;;;;;;;;;아 채헌주 ㅈㅅ 제가 넘 싸가지 없었죠 ㅠㅠ흑흑흑 살항함 ^^ 근데 찹쌀도넛 솔직히 꿀맛 ㅇㅈ드립니다;;
514 츠카사주 (763072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2:07
>>512 사실 그때 궁쓴거라 지금 궁쿨임;;;;;;;;;;;;;;;;;; 시간 좀 주시기 가능?
515 사이카주 (389689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2:46
???? 헐 와 대박
>>505 ㄴㄴ 이해는 하는데 받아들일수는 없음이네요;;;;; 님 왜케 원하는 게 많으세요 욕망의 항아리다우시네;;;;;;; 아 근데 저 다이스 결과로 진영 정할까 했거든ㄴ요 근데 추종자나왔어요 헐 와 대박;;;;;;; 근데 얘는 출신부터가 뭔가 불안한데 어쩌죠;;;; 대충 설정 끼워맞춤 시나리오를 만들어야겠어요 와;;;;;
제인주 다녀와요~~~~~@@@@@@
>>505 ㄴㄴ 이해는 하는데 받아들일수는 없음이네요;;;;; 님 왜케 원하는 게 많으세요 욕망의 항아리다우시네;;;;;;; 아 근데 저 다이스 결과로 진영 정할까 했거든ㄴ요 근데 추종자나왔어요 헐 와 대박;;;;;;; 근데 얘는 출신부터가 뭔가 불안한데 어쩌죠;;;; 대충 설정 끼워맞춤 시나리오를 만들어야겠어요 와;;;;;
제인주 다녀와요~~~~~@@@@@@
516 채헌주 (647371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3:02
>>513 ㄴㄴ 것도 적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정말 새삼스럽네여;;; 그리고 찹쌀도넛 존맛임ㄹㅇ;;;;
517 현 호 - 이 아연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3:09
"지르셔도 됩니다."
죽음을 먹는 자들을 부르고 싶으시면. 소년은 제 뺨의 상처를 한번 손등으로 눌러서 닦아낸 뒤 몸을 일으켰다. 맞다. 더이상 여기서 시간을 끄는 건 위험하다. 선배들이 가신 숲에서 폭발음이 들린다. 소년은 망토를 한번 털었지만 이내 그대로 망토를 벗는다.
아연이 쏜 주문에 쓰러지는 소리가 들렸고 소년은 망토를 벗어서 내려놓은 뒤, 천천히 셔츠 소매를 걷어올린다.
"네. 합류해야겠습니다."
소년은 평이하게 말하며 지팡이를 천천히 손가락 사이로 움직이면서 걸음을 재촉했다. 죽음을 먹는 자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그러니, 추종자들과 맞서 싸우거라.
죽어도 좋다.
애통하였다 말해주마.
소년은 제 어머니가 전한 편지의 내용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재촉하다가 잠시 그대로 정지한다. 애통하였다, 말해주마. 소년은 지팡이를 들고 단조롭게 복도의 한곳을 향해 겨눈다.
죽음을 먹는 자들을 부르고 싶으시면. 소년은 제 뺨의 상처를 한번 손등으로 눌러서 닦아낸 뒤 몸을 일으켰다. 맞다. 더이상 여기서 시간을 끄는 건 위험하다. 선배들이 가신 숲에서 폭발음이 들린다. 소년은 망토를 한번 털었지만 이내 그대로 망토를 벗는다.
아연이 쏜 주문에 쓰러지는 소리가 들렸고 소년은 망토를 벗어서 내려놓은 뒤, 천천히 셔츠 소매를 걷어올린다.
"네. 합류해야겠습니다."
소년은 평이하게 말하며 지팡이를 천천히 손가락 사이로 움직이면서 걸음을 재촉했다. 죽음을 먹는 자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그러니, 추종자들과 맞서 싸우거라.
죽어도 좋다.
애통하였다 말해주마.
소년은 제 어머니가 전한 편지의 내용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재촉하다가 잠시 그대로 정지한다. 애통하였다, 말해주마. 소년은 지팡이를 들고 단조롭게 복도의 한곳을 향해 겨눈다.
518 0주 ◆9APa0haclU (418095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3:11
>>514 오졌고;;;;;;;;;;;당근빠따 ㄱ아니겠습니까;;;;;;;;;;;;;;;
519 ㅈㅇㅈ (562635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3:33
매니큐엌ㅋㅋㅋㅋㅋㅋ 글세여 그건 좀 생각해봄 할거면 검정이나 녹색으로 할거임;;;;;;
내친김에 새벽에 그릴가...
내친김에 새벽에 그릴가...
520 츠카사주 (763072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4:22
>>515 사이카 추종자 실화임??????????? 저희 그럼 짱친 가능함?????????????????????????????????????????? 아 근데 소직ㄱ히 짱친은 좀 힘들듯;;;추종자라고해서 혐관 없어지는게 아니니까;;;;; 하;;;;;;;;;저 사이카 뉴짤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다음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이카 뉴짤 노려봐도 ㄱㅊ?
521 현 호 - 이 아연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4:24
>>509 제인주가 세라복 그려오신다고 하섰고ㅋㅋㅋㅋㅋ머리아프시면 쉬셔도......어.. 그리고 제인주 합류 괜찴으시죠...?
522 사이카주 (389689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5:04
ㅎ헐ㄹ 뭐요 제인이도 세라요???????(벌떡ㄱ
>>509 예압 이번주는 그냥 통으로 춥더라고요...... 헉ㄱ 아연주 아프지 마십사.... ;ㅁ;
아 아연주 아연주 저 좀 뜬금없는ㄴ데 아연이도 세라복 기대해도 돼요????(????대체)
>>509 예압 이번주는 그냥 통으로 춥더라고요...... 헉ㄱ 아연주 아프지 마십사.... ;ㅁ;
아 아연주 아연주 저 좀 뜬금없는ㄴ데 아연이도 세라복 기대해도 돼요????(????대체)
523 츠카사주 (763072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5:40
>>516 님 저를 너무 잘 알고계신데;;;;;;;; 슬슬 거리좀 둬야할듯;;;;;;;; 솔직히 찹쌀도넛에 설탕 발라먹어야됨 무조건;;;;;;;;
>>519 검은색 좀 오질듯;; 츸사도 검매임;;;;;;;
>>519 검은색 좀 오질듯;; 츸사도 검매임;;;;;;;
524 0주 ◆9APa0haclU (418095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6:00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세라복이시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셀피에 세라복 치마 긴거있나요??????????
525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6:12
저기서 진짜 스투페파이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참음;;;;제인주;;;;; 저 제인쟝 제인주 둘다 사랑함;;;;
526 아연주◆I.KHBwaJe2 (220813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6:12
>>521 약 먹고 왔으니 괜찮아양! 어케든 될거야!(????) 앗 네 당연하쥬~!~!~!
527 채헌주 (647371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6:33
>>523 님 어제 분명 밀당 안하신다고 하셧는데;;;;; 아 당빠 아닙니가 파리바게트거 설탕 이미 뿌려져잇음;;
529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7:28
>>526 저희 제인쟝 데이라서 다이스 준비해야할듯해요 아연주ㅋㅋㄲㄱㅋㅋ제 레스 이어주시면 자연스럽게 끼실겁니다...
530 ㅈㅇㅈ (562635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8:11
아나 스투페파이 넘ㅋㅋㅋㅋㅋㅋ 아 님아.. (줄
저 지금 합류하나여 아님 아연주 다음에 하나여
저 지금 합류하나여 아님 아연주 다음에 하나여
531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18:25
>>528 들러붙다가 간대ㅋㅋㅋㅋㅋㅋㅋㅋ등장도 퇴장도쿨한 제인쟝... 사랑함;;;;;;
534 사이카주 (389689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21:23
>>520 헐 네네 저도 좀 놀라움인데 그렇게 나왔네요@@@@@@ 제가 원하니까 우주가 들어줬다봄;;;;;;
아 근데 짱친은 솔직히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성격도 크게는 달라질 일 없을테고 누가 뭐래도 얘는 혼혈이잖아요;;;;;
헐 저 좋은 생각 났어요 얘 세상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어서 헤이타랑 같이 추종자 돼서 최대한 자기 쓸모를 증명해서 살아남으려는 걸로 가면 될듯;;;;;; 이걸로 정햇슴다 급조한 것치고는 괜찮네요@@@@@@
>>524 헐 영멘도 세라복 가시려구요?????? 어 잘 모르겠네요 근데 일단 무릎 정도는 되기는 하는데....
아 근데 짱친은 솔직히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성격도 크게는 달라질 일 없을테고 누가 뭐래도 얘는 혼혈이잖아요;;;;;
헐 저 좋은 생각 났어요 얘 세상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어서 헤이타랑 같이 추종자 돼서 최대한 자기 쓸모를 증명해서 살아남으려는 걸로 가면 될듯;;;;;; 이걸로 정햇슴다 급조한 것치고는 괜찮네요@@@@@@
>>524 헐 영멘도 세라복 가시려구요?????? 어 잘 모르겠네요 근데 일단 무릎 정도는 되기는 하는데....
535 도윤 - 영,지애,강한 (6287803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22:45
어참 방금 마법 찾아보고 왔는데 무장해제 마법도 좀 여러가지라서 햇갈림..!그냥 얘 지팡이만 영이쪽으로 날아간건가여? '^'*
538 0주 ◆9APa0haclU (418095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25:01
>>5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열)
540 세연주 (816651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27:23
세연쟝은 매니큐어 대신 호갑투 끼우고 다닐 듯합니다. 높으신 분인거 반영..?
그리고 검은 차이나드레스도 같이면 최고일 듯.. 그리고 한 손엔 담뱃대(진짜 담배는 없지만) 한 손엔 검..긴 의자에 늘어진 자세라던가..
죽여주는데..?
그리고 검은 차이나드레스도 같이면 최고일 듯.. 그리고 한 손엔 담뱃대(진짜 담배는 없지만) 한 손엔 검..긴 의자에 늘어진 자세라던가..
죽여주는데..?
541 도윤 - 영,지애,강한 (6287803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27:29
>>536
앗앗 오케이 감사함!! ^-^*
>>5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다갓 제바알..초반부터 무장해제당하기는 싫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그보다 프로테고 써주시려는 건가여 감사함..ㅠㅠㅠㅠ
앗앗 오케이 감사함!! ^-^*
>>5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다갓 제바알..초반부터 무장해제당하기는 싫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그보다 프로테고 써주시려는 건가여 감사함..ㅠㅠㅠㅠ
543 츠카사주 (763072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28:30
>>527 ㅈㅅ 제가 주제도 모르고 나댄듯;;;;;;;;;;;;;;;;;;;;;;;;; 아 ㄹㅇ 파바 찹도 ㅇㅈ합니다;;;;;;; 님 입맛도 ㅇㅈ드립니다;; 좀 드실줄아시네;;;
>>53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설정 좀 잘 짜시네;;;;;;;근데 사이카 그렇게 변하면 츸사 막 겉으로는 혼혈이 이 쪽에 서봤자 달리질건 없는데~ 우리 사이카 정신적으로 힘들었나봐? 막 일케 놀리면서도 속으로 좀 개좋아할듯;;;;;;;;근데 데이라도 샄카는 츸사 여전히 싫어하지 않음???????????
>>53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설정 좀 잘 짜시네;;;;;;;근데 사이카 그렇게 변하면 츸사 막 겉으로는 혼혈이 이 쪽에 서봤자 달리질건 없는데~ 우리 사이카 정신적으로 힘들었나봐? 막 일케 놀리면서도 속으로 좀 개좋아할듯;;;;;;;;근데 데이라도 샄카는 츸사 여전히 싫어하지 않음???????????
546 현호주 ◆8OTQh61X72 (002107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29:21
>>545 강한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써주실 생각 없으셨어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547 츠카사주 (763072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30:12
>>540 개오지네요;;;;;;;;;;;;;;;;;; 님 저랑 돌려주셈;;;;;;;;;;;;;;;;;;;;
548 도윤 - 영,지애,강한 (6287803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30:20
>>5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도윤주 눈 이상한듯;;;;;저거보고 겁나게 긴 꼬깔콘인줄 알았어여 ㅠㅠ..
하 아무틈 진심으로 충성임다 ㅠㅠㅠㅠㅠ
>>545
칫 아깝네여(?????????
아 그보다 1 뜬다고 해서 바로 뺏기거나 하는게 아니었구나..!(멍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도윤주 눈 이상한듯;;;;;저거보고 겁나게 긴 꼬깔콘인줄 알았어여 ㅠㅠ..
하 아무틈 진심으로 충성임다 ㅠㅠㅠㅠㅠ
>>545
칫 아깝네여(?????????
아 그보다 1 뜬다고 해서 바로 뺏기거나 하는게 아니었구나..!(멍청
549 채헌주 (647371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30:36
>>543 오늘도 에디킴 노래 듣고 계심;;;;???? 님 제 입맛 인정 기준 넘 쉽게 바뀌어서 못 믿겠음;;;
550 ㅈㅇㅈ (562635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31:11
아 머리말리거 왔어요 현호주 전 무장해체도 스투페파이도 좋으니까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
551 0주 ◆9APa0haclU (418095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31:23
>>540 님 제 심장좀 살려주세요;;;;깜빡이 안키고 들어오시네미치겠네ㅇ__"ㅇ;;;;;;;;;
552 츠카사주 (763072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31:38
>>549 ㄴㄴㄴㄴㄴㄴㄴㄴ 오늘은 다른거 듣고있음;;;;;;;;하;;; 제 신뢰도 넘 낮아진듯 ㅈㅅ합니다;;;;;;;;;;;;;;;;;;;님 오늘은 언제 줌실거;;;
554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32:14
>>550 해맑게 웃지 말라구요....... 다른거 쓸 생각도 했으니까....인카서러스 어떠신지?
555 소담주 ◆w6XWtSYyTw (276458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32:17
갱-신합니다! 'ㅁ'
영주 지애주 4인끝나고 소담이한테 치료받는 일상 어때요???
영주 지애주 4인끝나고 소담이한테 치료받는 일상 어때요???
556 권지애-강한, 도윤, 영 (6012348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32:26
굳이 말해주지 않아도, 괜찮았다. 폭발 마법의 굉음을 듣자 마자 지애의 손은 지팡이를 뽑아들어, 소리의 근원지를 겨누고 있었다.
"너, 제정신이 아니구나."
자신이 진 주인공임을 외치며 들이닥치는 소년의 모습에, 무심코 새어나온 말이었다. 욕설은 아니었다. 단순한 관찰에 가까웠다. 이런 상황에서 저렇게나 들떠서 행동하다니, 어딘가 많이 아픈 아이인게 틀림 없었다.
하긴,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조직에 자발적으로 들어갈 사람이 있을 리가 만무하다...고 믿고 싶었지만, 슬프게도 자신은 그렇게나 순수한 사람은 못 되었다. 멀쩡한-그런 조직에 들어가는 시점에서 이미 비정상일지도 모르겠지만은-사람들도 그 조직에 자발적으로 들어간다. 그것도 많이. 그렇지 않았더라면 누에의 추종자들은 그 수가 훨씬 적었을 테고, 이 일도 그만큼이나 쉬워졌겠지.
시끄러운 소년의 뒤를 그 일행이 따른다. 상대의 얼굴은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어려서-죽은 남동생보다 한두살 정도 밖에 차이가 없어 보였다-, 싸우기에 잠시 망설여졌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는다. 그 인간의 추종자들은 동생을 봐 주지 않았잖아. 마찬가지야. 어리다고 해서 저쪽을 배려할 이유가 없었다.
앳되어 보이는 소년에게 지팡이를 겨누고, 지애는 주문을 외운다.
"Petrificus Totalus" .dice 1 2. = 2
//중간에 날려서 다시 작성하느라 엄청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ㅁ;
"너, 제정신이 아니구나."
자신이 진 주인공임을 외치며 들이닥치는 소년의 모습에, 무심코 새어나온 말이었다. 욕설은 아니었다. 단순한 관찰에 가까웠다. 이런 상황에서 저렇게나 들떠서 행동하다니, 어딘가 많이 아픈 아이인게 틀림 없었다.
하긴,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조직에 자발적으로 들어갈 사람이 있을 리가 만무하다...고 믿고 싶었지만, 슬프게도 자신은 그렇게나 순수한 사람은 못 되었다. 멀쩡한-그런 조직에 들어가는 시점에서 이미 비정상일지도 모르겠지만은-사람들도 그 조직에 자발적으로 들어간다. 그것도 많이. 그렇지 않았더라면 누에의 추종자들은 그 수가 훨씬 적었을 테고, 이 일도 그만큼이나 쉬워졌겠지.
시끄러운 소년의 뒤를 그 일행이 따른다. 상대의 얼굴은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어려서-죽은 남동생보다 한두살 정도 밖에 차이가 없어 보였다-, 싸우기에 잠시 망설여졌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는다. 그 인간의 추종자들은 동생을 봐 주지 않았잖아. 마찬가지야. 어리다고 해서 저쪽을 배려할 이유가 없었다.
앳되어 보이는 소년에게 지팡이를 겨누고, 지애는 주문을 외운다.
"Petrificus Totalus" .dice 1 2. = 2
//중간에 날려서 다시 작성하느라 엄청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ㅁ;
558 ㅈㅇㅈ (562635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32:42
아 그러고 보니 사복 허용이에요?? 아님 그냥 교복임?? 사복 허용되면 하네스입혀버릴거(넘
561 0주 ◆9APa0haclU (418095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33:26
>>555 소담주 어서오세요!!!!!!!!!!!!그보다 헉잠시만요 치료일상이요??????완전 좋아요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