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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Z0IqyTQLtA

2018-01-27 10:24:39 - 2019-10-17 23:31:39

0 당신◆Z0IqyTQLtA (3947428E+5)

2018-01-27 (파란날) 10:24:39

1964년까지 이어진 2차 세계대전. 전쟁으로 황폐화 된 전세계는 희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오래된 전쟁으로 인해 생긴 혼란을 이겨내기 위해 세상은 모두 통합해 하나의 나라로 거듭납니다.

전쟁이란 정말 끔찍했지만 전쟁으로 인해 발전 된 기술들은 통합되어 뛰어난 시너지를 발휘했고 재빠른 세상의 안정화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에너지 혁명으로 인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냅니다.

그렇게 평화로운 시간이 흘러가는 도중이었습니다...

2050년. 변이체라는 괴물이 세계 곳곳에 나타난것에 의해 혼란해 졌습니다.

변이체사태가 일어나기 전부터 방벽이 세워져 있었던 주요도시들을 중심으로 사람들은 싸워나갑니다.

그러나 이 변이체라는 괴물들은 끝없이 많은 괴물들이었고 전쟁도 끝없이 이어집니다.

2195년.
주요 도시중 하나인 31번 도시는 도시에 위기라 불릴정도로 엄청난 변이체의 공격을 받습니다.
이것은 훗날 '데이메어' 라 불립니다.
그때 '테크'라는 초인들이 큰 활약을 벌이게 되기도 합니다.

2204년.
도시는 새로운 테크가 되어줄 사람을 찾는다고 시민들에게 알립니다.
여기서 당신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614 이름 없음 (936581E+52)

2019-10-10 (거의 끝나감) 03:18:49

>>611 아, 그러면 사본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D 쓰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615 바림주 (0773528E+5)

2019-10-10 (거의 끝나감) 03:20:11

>>613 그럴까요...!

616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10-10 (거의 끝나감) 03:20:38

>>614

당신이 채워주길 바라는 시트들이 있습니다.

여기. 좌표를 찍어드리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ZuznhOegmZlWEx74VBe0BasM691oJXE9_NB6g0s7Bw/edit?usp=sharing

617 바림주 (0773528E+5)

2019-10-10 (거의 끝나감) 03:27:51

와...드디어 진짜 끝났다...!

618 이름 없음 (936581E+52)

2019-10-10 (거의 끝나감) 03:29:56

>>616 감사합니다! :) 모바일이라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619 바림주 (0773528E+5)

2019-10-10 (거의 끝나감) 03:33:13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잠이 옵니다...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 나중에 봐요!

620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10-10 (거의 끝나감) 03:33:24

>>618
본 스레까지 2주나 남았으니까 천천히 해와도 되요!

621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10-10 (거의 끝나감) 03:33:36

아 그리고 바림주 수고했습니다! 잘자요!

622 이름 없음 (936581E+52)

2019-10-10 (거의 끝나감) 04:43:17

>>620 감사합니다! 그럼 늦었으니 잠시 자고 일어나서 해야겠네요 :) 일어나도 점심이겠지만...

623 이름 없음 (4998423E+5)

2019-10-10 (거의 끝나감) 07:30:25

뭐야뭐야. 겁스해본 사람 나밖에 없는 거야...?

624 이름 없음 (4998423E+5)

2019-10-10 (거의 끝나감) 08:28:18

진전적 감각이나 진화적 지능으로 추가되는 영향력이나 격동능력&워프에 10n DX 또는 5n IQ당 옆에 (+1)을 적는다던가 하면 안돼?

625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4:48:49

>>624
그 칸에 메모를 추가해서 어떤 효과로 어떻게 추가 되었다 하고 적으려고 합니다

626 이름 없음 (4998423E+5)

2019-10-10 (거의 끝나감) 14:57:53

아, 전투 반사 신경으로 +1 이런 식으로 말이지?

627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5:00:24

>>626
그렇죠. 나중에 가면 여러가지 많은게 섞여서 어떤게 어떤 효과로 상승하는지 알기 어려우니까요

628 이름 없음 (4998423E+5)

2019-10-10 (거의 끝나감) 15:11:40

>>627 좋은데! 시트 스레에 낼 때는 옆에 (OO으로 +1)를 적으면 되겠지?

캐릭터 본신에 집중된 감이 있긴 하지만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은데 스프레드 시트 하나 줄 수 있어? 아,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단점을 다 때려박았다던가(...) 그런 건 아니야.

629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5:17:15

>>628
또 다른 시트가 당신이 매꿔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 당신에게 좌표를 드리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_NEajXKLsVJ2TvNjwHhciUcgmnmypzGIZp-T6NKm3Q/edit?usp=sharing

630 당신◆Z0IqyTQLtA (1789236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5:28:20

>>628
아 그리고 참. 옆에 적는게 아니라 메모 삽입이라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나오는 기능이 있어요.
그걸로 추가해주시면 되요!

631 이름 없음 (4998423E+5)

2019-10-10 (거의 끝나감) 15:40:18

>>630 스프레드 시트는 메모 삽입이 맞는데, 그거 말고 시트 낼 때 말이야!

632 이름 없음 (4998423E+5)

2019-10-10 (거의 끝나감) 15:59:22

계산을 잘못 했는지 2CP가 부조카당.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_NEajXKLsVJ2TvNjwHhciUcgmnmypzGIZp-T6NKm3Q/edit?usp=sharing 일단은 이렇게 잡았는데 이건 정말 최소한의 장점과 기능들이고 정체성과 단점으로 컨셉을 잡아봤어. 마스터는 어떻게 생각해? 갈아엎어야 할까?

633 당신◆Z0IqyTQLtA (5424918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6:08:40

지금 외출중입니다.
삐 소리후 음성메세지를 남겨주세요...


9시쯤 돌아올게요!

634 이름 없음 (4998423E+5)

2019-10-10 (거의 끝나감) 16:10:28

잘 다녀와! 마스터!

635 당신◆Z0IqyTQLtA (5424918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6:15:03

하고 말하기엔 너무나 간단한 시트네요!!!

간단한 질문 몇개 있네요.
악몽을 꾸는 원인은 뭔가요?
살의를 가지고 싸우는 이유와 그 대상은?
알고 계시지만 2CP초과네요. 기능중 하나 줄여주시면 되겠어요.

636 이름 없음 (4998423E+5)

2019-10-10 (거의 끝나감) 16:32:42

악몽을 꾸는 원인은 생각해둔 게 몇 가지 있는데 하나는 모티브인 그 캐릭터처럼 소중한 사람에 관한 게 원인이고 또 하나는 동료를 잃은 슬픔이 원인이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조금 해봐야 할 거 같아. 살의를 가지고 싸우는 이유는 누구도 믿을 수 없기 때문일까? 살려주면 분명 또다시 덤벼들 것이고 그럼 다시 싸워야 하니까. 대상은 주로 변이체이지 않을까? 다른 대상도 있지만 자주 만나지는 않을 거 같아. 한 가지 확실한 건 누가 봐도 나쁜 놈이라고 생각되면 절대로 살려주지 않는 거지.

637 이름 없음 (4998423E+5)

2019-10-10 (거의 끝나감) 16:34:50

깜빡하고 말하지 않은 게 있는데 냉혹은 악몽을 꾸기 시작한 후부터 생긴 단점이야.

638 당신◆Z0IqyTQLtA (5424918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7:06:54

확실히 납득가네요.
FILO로 일하는 한 변이체와 많이 만났고 싸웠을테고 작전중 동료를 잃었을수도 있겠죠.
변이체를 상대로 누구나 그렇듯 절대 방심하거나 지비로히 행동하먄 안되겠죠.

그렇지만 나이가 너무 적습니다.
FILO는 일단 군 부대입니다. 거기서 활동 했다면 최소 2년 이상은 했어야 과거사로 만족할만 하네요.
제 의견으로는 5년 정도는 FILO에 근무한 정도가 자연스럽고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적어도 22살, 제 의견을 받는다면 25살 정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639 이름 없음 (4998423E+5)

2019-10-10 (거의 끝나감) 17:22:11

확실히 그렇구나. 군인 기능이 없는 게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25살이라...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오케이!

640 당신◆Z0IqyTQLtA (5424918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7:38:40

군인기능은 넣을까 말까 하다가... 그냥 배경으로 퉁쳐버렸습니다!
겁스 원본을 아시면 알겠지만 기능중에 상당수가 빠졌죠.
일단 이 스레의 컨셉이 '초인이 되어 괴물과 싸우자!' 니까 천문학이라던가 지리학이라던가 같은 애매한건 다 빼내게 됬네요.

641 당신◆Z0IqyTQLtA (5424918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7:43:42

어 생각해보니까 군인 기능이 있는데 넣지를 않았네요..?
왜 기능을 넣지 않았다고 생각했지...

642 당신◆Z0IqyTQLtA (5424918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7:44:55

일단 요거는 나중에 돌아가서 수정해봐야 겠네요.
배경 관련 등등...

643 이름 없음 (4998423E+5)

2019-10-10 (거의 끝나감) 17:49:19

마스터, 힘내!

644 당신◆Z0IqyTQLtA (5424918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7:51:48

TRPG판에서는 마스터라는 칭호로 불리는건 알지만 여기서 마스터라 불리니 성배전쟁 참가해야할것만 같네요.
고마워요!

645 이름 없음 (936581E+52)

2019-10-10 (거의 끝나감) 18:41:10

구린 컴퓨터(6) -cp 10
일정확률로 시트를 수정할때 '응답 없음' 을 띄웁니다

어흐흑 따흑따흑 ;ㅁ;)

646 이름 없음 (0773528E+5)

2019-10-10 (거의 끝나감) 18:43:48

>>645 (토닥토닥)

647 당신◆Z0IqyTQLtA (5424918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8:47:36

덜렁이(6) -cp 20
판정 실패시 당연히 알아채야할 실수를 못 알아채고 놓칩니다 따흐흑

648 이름 없음 (4998423E+5)

2019-10-10 (거의 끝나감) 18:48:13

>>645 힘내라, 힘! 파이팅!

649 이름 없음 (4998423E+5)

2019-10-10 (거의 끝나감) 18:52:18

>>647 미성이 삭제된 기능 몇 몇에 보너스를 준다던가(...)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650 이름 없음 (936581E+52)

2019-10-10 (거의 끝나감) 18:52:31

어흐흑 모두들 고맙습니다... ;-;) 이왕 이렇게된거 폰으로 돌아가야겠네요

>>647 캡틴... 힘내요... 아앗... 아....

651 이름 없음 (0773528E+5)

2019-10-10 (거의 끝나감) 19:20:26

>>647 (스레주도 토닥토닥)

652 이름 없음 (936581E+52)

2019-10-10 (거의 끝나감) 19:33:33

설정 갈아엎는 도중에 생각했는데, 혹시 레지널에도 벌목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도끼... 도끼를 쓸 명분이 필요해오...

653 당신◆Z0IqyTQLtA (5424918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9:44:59

>>652
벌목업 까지는 아닐지 모르지만, 일단 동쪽은 산맥 지역이라 나무가 많습니다!
때문에 도끼가 필요하죠. 하지만 산맥에는 곳곳에서 불쾌자가 튀어나올지 모르니 벌목업은 정말로 위험한 직업입니다.
대부분의 재료들이 글라스틱이라는 물질로 되어서 천연 재료는 구하기 어렵고 희소해서 나무는 동쪽 레지널에서 좋은 수입원이 되기도 합니다.

레지널에서 일해 돈받는것중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예 라고 하겠죠.

654 당신◆Z0IqyTQLtA (5424918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9:45:49

그런데 적다보니... 그냥 벌목업 맞네요!
장작 용도로는 안 쓴다는것입니다!

655 당신◆Z0IqyTQLtA (5424918E+6)

2019-10-10 (거의 끝나감) 19:53:06

북극 새우잡이 배 보내기 = 동북쪽 벌목업 보내기

656 이름 없음 (936581E+52)

2019-10-10 (거의 끝나감) 20:08:49

생각보다 꽤 위험한 일이었네요! 집안 대대로 레지널에서 벌목업을 했다는 설정을 세우려 했는데 음... 조금 무리수일지도 모르겠네요. 어린 딸을 불쾌자들 바글거리는 곳에 보내지는 않을테니...

657 이름 없음 (0773528E+5)

2019-10-10 (거의 끝나감) 20:15:48

레지널에 산다면 굳이 벌목업 종사자가 아니어도 약탈자나 변이체 등이 출몰하는 경우가 있으니, 호신용으로 손도끼나 야구배트 정도는 충분히 들고 다닐 수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도끼 다루는 것 자체를 관장하는 기능은 따로 없고, 한손중량 기능과 양손중량 기능은 같은 카테고리이니, 저라면 아마 한손중량 기능을 쥐어주고 시작했다가, 더 큰 걸 쥐고 싶어지면 나중에 얻는 CP로 양손중량도 찍을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곤소곤)

658 이름 없음 (936581E+52)

2019-10-10 (거의 끝나감) 20:30:19

>>657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사실 무기의 달인 장점에 개연성을 넣고싶어서 벌목업에 종사했다는 이야기를 넣고 싶었는데 험한 환경속에서 호신용으로 쓰느라 손에 익었다는 이야기도 되겠는걸요! :)
그럼 일단 컨셉이 회피 몰빵 총체적 난국 캐릭터니 한손부터 가볍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양손은 나중에...!

659 당신◆Z0IqyTQLtA (5424918E+6)

2019-10-10 (거의 끝나감) 20:31:27

무엇보다 이 세상에는 총이 매우 흔하니까 레지널 사람이면 호신용으로 총 하나쯤 애들에게 쥐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660 당신◆Z0IqyTQLtA (5424918E+6)

2019-10-10 (거의 끝나감) 20:34:40

>>658
개연성 좋죠! 개연성에 별 생각이 없으면 그낭 붙여버려도 됩니다.
테크가 됬더니 키가 2미터가 넘었어! 갑자기 검의 달인이 된 기분이야! 수학 천재가 됬어!

해도 되거든요.

661 이름 없음 (0773528E+5)

2019-10-10 (거의 끝나감) 20:42:28

>>658-659 그래서 제 캐도 소형화기 15를 가지고 시작하지요...(끄덕)
근접 전투 기능도 많이 찍어둘까 했지만, 생각해보니 컨셉상 '비위 약함'이 있어서 fail...

662 이름 없음 (936581E+52)

2019-10-10 (거의 끝나감) 20:47:17

레지널의 총기조기교육은 세계제일! 귀찮으면 그냥 막 붙여버려도 되는군요! 테크의 신비함이란...

>>661 캐릭터 컨셉과 실리 사이에서 갈등하는건 정말 힘들죠! 이런저런 장점 단점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캐릭터가 아니니...:3

663 이름 없음 (0773528E+5)

2019-10-10 (거의 끝나감) 20:49:58

아...맞다. 그랬었지요. 그래서 병기공 기능도 넣을까 말까 하다가 넣었지요.
총기 쓸 일 많은 레지널에서 정비공으로 일했는데 총기 고치는 법을 모른다는 건 부자연스럽지 않나??라는 생각인 것입니다!

664 이름 없음 (0773528E+5)

2019-10-10 (거의 끝나감) 20:55:29

>>662 그렇죠...
개인적으로는 >>187에 올라온 문서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얘는 견습 테크다...
얘는 삐약이 테크다...
얘는 삐약이다!! (???)
...라고 생각하는 게 욕심을 버리고 CP 총합을 맞추는 데 좀 도움이 되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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