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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Z0IqyTQLtA
(3947428E+5 )
2018-01-27 (파란날) 10:24:39
1964년까지 이어진 2차 세계대전. 전쟁으로 황폐화 된 전세계는 희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오래된 전쟁으로 인해 생긴 혼란을 이겨내기 위해 세상은 모두 통합해 하나의 나라로 거듭납니다. 전쟁이란 정말 끔찍했지만 전쟁으로 인해 발전 된 기술들은 통합되어 뛰어난 시너지를 발휘했고 재빠른 세상의 안정화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에너지 혁명으로 인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냅니다. 그렇게 평화로운 시간이 흘러가는 도중이었습니다... 2050년. 변이체라는 괴물이 세계 곳곳에 나타난것에 의해 혼란해 졌습니다. 변이체사태가 일어나기 전부터 방벽이 세워져 있었던 주요도시들을 중심으로 사람들은 싸워나갑니다. 그러나 이 변이체라는 괴물들은 끝없이 많은 괴물들이었고 전쟁도 끝없이 이어집니다. 2195년. 주요 도시중 하나인 31번 도시는 도시에 위기라 불릴정도로 엄청난 변이체의 공격을 받습니다. 이것은 훗날 '데이메어' 라 불립니다. 그때 '테크'라는 초인들이 큰 활약을 벌이게 되기도 합니다. 2204년. 도시는 새로운 테크가 되어줄 사람을 찾는다고 시민들에게 알립니다. 여기서 당신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461
이름 없음
(71057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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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거의 끝나감) 14:45:00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합니다. 1. 기능 "빨리 뽑기" 또는 클래스 특성 "시간 가속"으로 탄환이나 화살의 장전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요? 2. 건틀렛은 비무장 기능과 배경 "하레우미 가문" 등과 장점 "무기의 달인" 등의 효과를 모두 받을 수 있을까요?
462
당신◆Z0IqyTQLtA
(78964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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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거의 끝나감) 15:25:08
>>461 1 시간 가속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빨리 뽑기는 그런게 없네요. 일단 장전 관련 기능이 없으니 그냥 빨리 뽑기 ->빠른 무장으로 바꿨고 거기에 장정 관련 판정도 넣었습니다. 2 받을수 있습니다! 비무장은 여러모로 약점이 많으니 여러가지 혜택을 많이 받을수 있게 해뒀습니다.
463
당신◆Z0IqyTQLtA
(78964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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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거의 끝나감) 15:35:06
빠른 무장 관련 빠른무장을 세가지 분류로 나누었습니다. 빠른 무장(뽑기) 빠른 무장(장전) 빠른 무장(조준) 필요한곳에 필요한만큼 CP를 투자하세요!
464
이름 없음
(71057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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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거의 끝나감) 16:58:17
장점 "전투 반사 신경"이 있으면 세가지 분류의 빠른 무장에 +1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겠군요!
465
당신◆Z0IqyTQLtA
(78964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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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거의 끝나감) 17:18:23
>>464 넵! 다 받습니다!
466
이름 없음
(40341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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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모두 수고..) 12:08:36
질문이 있습니다! IM 외부 출신의 수집가가 IM 내부에 눌러앉는 일은 얼마나 흔한가요? 흔하지 않은 편이겠지요? (흠터레스팅 이모지)
467
당신◆Z0IqyTQLtA
(49887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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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모두 수고..) 13:31:11
눌러 앉는다 라는게 수집가 일을 그만두고 IM내부에서 사는것을 의미 한다면 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외부의 물건을 찾고 IM에 팔러 오는거라면 자주 있습니다! 물론 왠만큼 좋은 물건을 수집한게 아니라면 얼마 뒤엔 다시 일하러 나가던가 해야겠죠!
468
이름 없음
(40341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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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모두 수고..) 14:41:47
>>467 그렇군요! 답변 고마워요! 비설 짜는 데 참고가 될 듯 합니다! 이건 차후에 비설검사를 다시 받는 편이 좋을 것 같지만 그건 그때 가서 문의하기로...
469
당신◆Z0IqyTQLtA
(49887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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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모두 수고..) 15:28:00
고맙긴요! 비설이라! 그러고보니 비설같은것을 받으려면 웹박수도 만들어야 겠군요... 잠시만요
470
당신◆Z0IqyTQLtA
(49887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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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모두 수고..) 15:39:00
웹박수 입니다! https://forms.gle/SFnMgdcaqQV3PQZU8 후딱! 만들어 냈습니다!
471
이름 없음
(32589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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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모두 수고..) 16:36:36
오늘도 몇 가지 질문 남기고 갑니다. 귀찮으실 텐데도 매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고유 장비로 소형화기 크기의 고성능 빔무기를 고르면 몇 CP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요? 2. 활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472
당신◆Z0IqyTQLtA
(49887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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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모두 수고..) 17:00:59
>>471 질문이야 말로 이 스레에 열정과 흥미를 가져준다는것이므로 당신은 더욱 기쁩니다! 사양하지 마십시오! 1 일단 보통 레이저 권총은 이정도 입니다. IM 레이저권총[소형화기] 파괴력 : 100/열 연사율 : 10 반동 : 1 정확도 : 3+3 무게 : 1 크기 : 2 장탄 : 100(3) ST : 4 CP로 치면... 10000 크레딧 정도 입니다. 1CP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매우 고급 기술이기에 수리가 필요할때, 그리고 장탄이 부족할때 부품이나 장탄을 구하는것이 어려울것입니다! 2 활은 원거리 무기 인데 아직 활 말고는 추가 한게 없어서... 일단 활 하나만이지만 링크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추가하면 좋겠다 하는것은 말씀해 주세요! https://www.evernote.com/l/AmCjuX7SgCNDbJUY8PzTW7h1T295oVQF9NY/
473
당신◆Z0IqyTQLtA
(49887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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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모두 수고..) 17:24:10
참고로 위키에도 링크는 써 두었습니다!
474
이름 없음
(81764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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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FIRE!) 18:17:39
시트 양식이 그새 바뀌었네요. 확인하러 오길 잘했다... 바뀐 양식을 보다보니 생각난 질문입니다! 1. 시작 재산 관련 CP 변동이 없는 평균 재산으로 시작하는 경우에도, '평균 재산 [±0CP]'과 같은 식으로 표기를 해두는 것이 좋을까요? 2. 기존의 디자인 칸과 특징 칸이 스프레드시트 양식에 맞추어 정체성 칸으로 통합되었는데, 여기서도 외모/재산 관련 CP 변동사항 바로 아래에 미점/버릇 CP를 같이 쓰면 될까요?
475
당신◆Z0IqyTQLtA
(35715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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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FIRE!) 19:34:43
>>474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여러가지 바뀔점은 있을수 있습니다! 1 변동이 없다면 굳이 적지 않아도 됩니다! 2 맞습니다. 정체성에 인물의 기타등등을 다 넣어준다는 느낌입니다. 시트 예가 있으니 참고하며 하시면 더 쉬울겁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u/1/d/14mvvAATM7pKFqIRFyDS1jsOk3xn7PFmilyS9EScSh24/htmlview
476
이름 없음
(17612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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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FIRE!) 21:25:34
2204년이면 혹시 가우스 무기랑 레이저 무기도 있나요?
477
당신◆Z0IqyTQLtA
(87061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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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FIRE!) 22:07:45
>>476 주로 쓰이는 무기가 가우스 무기랑 비슷합니다. 비금속도 쏘아낼수 있는 점과 매우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레이저 무기는 있지만 복잡하고 수리하기 어려워 아직은 주로 쓰이지 않습니다.
478
이름 없음
(83526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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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불탄다..!) 18:48:28
이것이 아마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습니다. 1. 장점 "전투 반사 신경"의 방어시 +1는 방어 향상의 막기 향상인가요? 아니면 방어 향상의 세 가지인가요? 2. 키네틱의 클래스 장점 "비행" 상태에서 곡예 피하기가 가능할까요?
479
당신◆Z0IqyTQLtA
(58694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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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불탄다..!) 19:39:25
>>478 마지막이라! 캐릭터를 거의 완성시켰나요? 기대되네요! 1. 약간 질문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일단 전투 반사 신경은 어떤것이든 방어 행위를 할때 +1을 해줍니다. 2. 가능합니다.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는것도 가능하겠죠.
480
이름 없음
(487836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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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내일 월요일) 21:04:25
마지막까지 어떤 클래스로 정할지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으로 정하셨을지 궁금하군요.
481
이름 없음
(245287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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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내일 월요일) 21:45:15
난 인핸서 고르긴 했는데!
482
이름 없음
(32932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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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내일 월요일) 21:53:29
(키네틱에 손) (대충 본스레도 기대되지만 오픈하면 모이게 될 다른 참치들의 캐들도 조금 기대된다는 내용)
483
당신◆Z0IqyTQLtA
(1447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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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내일 월요일) 22:28:53
시트스레가 10월 1일 열려요. 그 뒤에는 시트를 내시고 각자의 캐릭터에 대해, 이 스레에 대해, 하고 싶은 잡담 등을 이 스레에서 하세요!
484
이름 없음
(1076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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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내일 월요일) 23:20:27
10월 1일이라니 예상보다 빠르네요! 어서 시트... 시트 짜야지...!!
485
당신◆Z0IqyTQLtA
(1447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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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내일 월요일) 23:31:01
웁스 잘못 생각했네요. 스레는 10월 24일에 열리고 시트스레는 10월 10일에 열생각입니다. 사실 시트스레를 너무 일찍 열어버리면 다들 본 스레를 기다리다 지칠것 같아서 본스레 2주전으로 생각했는데... 만약 원하신다면 시트스레를 일찍 열 생각도 있습니다.
486
이름 없음
(01763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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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모두 수고..) 00:02:31
앗 그럼 예상보다는 빠르지 않네요! 저는 무리하게 일찍 열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편하신대로 하시는거죠! :)
487
이름 없음
(77748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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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모두 수고..) 00:05:34
저도 >>486에 동감입니다.
488
이름 없음
(46585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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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모두 수고..) 00:17:48
저도 >>486-487에 동감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솔직하게 남겨보자면 본스레 오픈 2주 전도 많이 이른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489
당신◆Z0IqyTQLtA
(79337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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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모두 수고..) 00:24:05
그렇다면 10월 10일에 시트스레를 열겠습니다. 그리고 이 스레는 당신이 이 레스를 읽은뒤 10초 뒤에 폭발하지 않고 위 레스에서 말한대로 잡담 상담 토론을 자유롭게 해도 됩니다. 피-스
490
이름 없음
(77748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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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모두 수고..) 19:46:56
보다시피요.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491
당신◆Z0IqyTQLtA
(03090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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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모두 수고..) 22:25:34
모두가 떠나는걸까요?
492
당신◆Z0IqyTQLtA
(03090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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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모두 수고..) 22:29:53
솔직히 말해 떠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곳에서만의 기능이 제게 익숙하고 또 이 기능들을 활용할 생각이 몇개 있었는데 옆동네에서는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없다면 이 모든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매우 고민이 많네요.
493
이름 없음
(77748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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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모두 수고..) 22:34:13
저는 상관없지만 당신들은 떠날지도 모르겠습니다.
494
이름 없음
(62955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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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모두 수고..) 22:39:07
참가할지 말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난 안 떠날려고.
495
당신◆Z0IqyTQLtA
(03090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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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모두 수고..) 22:44:08
일단 떠나지 않을겁니다. 소수라도 계속 있어준다면 이 스레는 진행될것이니까요. 이대로 있고 싶네요.
496
이름 없음
(4257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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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00:01:41
저도 떠날 생각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요...
497
당신◆Z0IqyTQLtA
(46856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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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01:09:23
음... 일단 그럼 얼마나 올까 한번 조사라도 할겸 질문이라도 해볼까요? 테크가 된다는것은 영웅 후보가 되고자 하는것입니다. 여러분의 캐릭터는 어째서 영웅이 되려고 하나요? 괴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 자신의 향상을 위해? 누군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498
이름 없음
(4257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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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08:23:50
저희 애는요...대충 뭉뚱그려 말하자면 은혜를 갚고 싶어합니다! 제시하신 세 가지 중에서는 두번째가 제일 근접하네요. 현재까지 잡힌 설정상 그런 느낌입니다!
499
이름 없음
(67325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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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15:06:24
하나밖에 굴리지 못하지만 어쩌다 보니 캐릭터를 두 개나 만들어서 따로 물어보았습니다. 타임 러너의 당신?: 그 사람하고 약속했어. 이 세계를 지키겠다고. 인핸서의 당신?: 세상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어!
500
이름 없음
(001780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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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17:51:55
약자를 해치지 않는다는 맹세는 몇cp가 적당할까요?
501
당신◆Z0IqyTQLtA
(79174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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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18:24:17
>>500 그 약자라는것은 사람만을 포함하나요? 사람이더라도 끔찍한 범죄자, 연쇄살인마, 테러리스트라도 당신보다 약하다고 보이면 해치지 않는다 그런 의미 인가요? 그것의 범위에 따라 바뀝니다. 사회적 약자, 물리적 약자 같은것중 하나 같은것이면 5CP 넓은 범위라면 10CP 정말로 자신에 비해 어떤것이든 약하다 하는것에 대한 맹세면 15CP입니다.
502
당신◆Z0IqyTQLtA
(7917405E+5 )
Mask
2019-10-01 (FIRE!) 18:29:09
예상하는 바로는... 자신을 해하기 힘들 정도로 약한 자 인듯한데 이정도라면 5 CP일것입니다.
503
이름 없음
(001780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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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18:33:59
>>502 그럼 5cp로 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당
504
당신◆Z0IqyTQLtA
(79174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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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18:56:09
>>498 은혜라 괜찮네요! 테크든 어떤 평범한 사람이든 영웅에게 도움을 받은 것이겠네요. >>499 둘이나 생각해 주셨다니 감격스러워요! 개인적으로는 타임러너 당신의 계기가 더 마음에 드네요
505
이름 없음
(67325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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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19:14:57
>>504 놀랍게도 인핸서의 당신에게 이보다 더 나은 계기가 없는 관계로... 사족으로 키네틱의 당신도 만들 예정이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무기를 쓰지 않는 키네틱밖에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맹세(냉병기를 쓰지 않는다)는 몇 CP일까요? 테크의 상징인 바인디움 무기, 활 등을 쓰지 않으니 -15CP일까요? 아니면 화기의 휴대성과 살상력, 편의성을 감안하여 -10CP일까요?
506
당신◆Z0IqyTQLtA
(79174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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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19:21:54
>>505 냉병기를 쓰지 않는다는 맹세. 왠만한 계기와 이유가 아니라면 이 맹세는 허용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혹시 생각해둔 이유가 있나요? CP로서는 총과 원거리 공격수단이 많은 관계로 10CP 정도이긴 하겠네요.
507
이름 없음
(67325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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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19:39:16
첫 번째는 냉병기보다 화기를 쓰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 효율을 더 우선시하는 당신의 입장에서는 냉병기를 그리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냉병기를 사용할 때마다 좋은 결과가 나온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맹세(날이 있는 무기를 쓰지 않는다)가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508
당신◆Z0IqyTQLtA
(79174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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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19:54:38
비슷한 이유로 테크들 중에는 냉병기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인원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러나 맹세와는 그 느낌이 다릅니다. 보통의 테크들이 '굳이 냉병기를 써야해? 진짜 만약의 경우에는 쓰겠는데 딱히 쓰진 않을거야' 같은것이면 맹세는 '냉병기는 내 인생에서 큰 변환점이야. 난 죽는 한이 있어도 냉병기는 사용하지 않겠어.' 같은것입니다. 즉 보통 사람들에게는 선호지만 맹세는 강제 입니다. 때문에 총을 선호하지 않는 테크는 휴대가 좋은 단검을 지급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아무리 단검이어도 테크면 변이체 셋은 쉽게 썰어냅니다.) 맹세라는 단점은 그에 걸맞는 이유를 대주어야 허용해준다는것 입니다. 예를 들어 하레우미 가문이면서 화기를 안 쓴다는 맹세는 허용할만합니다. 그들은 무에 미친 사람들이니까요. 아니면 전투가 일어나던곳에서 유탄에 가족이 맞아 죽은 과거사를 가졌다 해도 허용이 가능할겁니다. 자신도 총알이 잘못 나가 누군가의 가족이 죽게 하기 싫다 같은 생각인거죠. 그래도 사용하신다면... 일단 냉병기를 쓰지 않는다는 맹세의 헛점도 있긴 합니다. 예를들어 바인디움으로 총을 만드는겁니다. 총이긴 하지만 바인디움이고, 둔기인데 총도 나간다고 할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509
당신◆Z0IqyTQLtA
(79174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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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19:56:13
그러니 당신 여러분? 맹세는 CP 주는 용도긴 하지만 정말로 CP를 얻어내려고 하는건 하지 마세요. 맹세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만 허용해줄겁니다.
510
이름 없음
(67325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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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20:07:36
CP를 얻어내려고 하는 의도로 맹세를 고른 건 아니었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먼치킨들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바인디움으로 총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고요?!
511
당신◆Z0IqyTQLtA
(79174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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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FIRE!) 20:16:47
>>510 테크는 모두 근접무기를 가져야 한다 -> 총도 휘둘러서 맞으면 둔기 인데?-> 총을 바인디움으로 만들어서 반동도 잡고 적 후려치는데도 쓰자!-> 결과 바인디움제 단발식 장전 산탄총 물론 이런 놈은 아직은 하나 뿐입니다...
끝.